빙벽등반의 한끗차이는 정확한 자세에서 나온다?
빙벽등반에서 꼭 알아야 할 수직 빙벽 등반 자세!
추운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의 꽃 '
빙벽등반 아직도 안해보셨나요?❄
'빙벽등반기술 바이블'에서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EP 4] 빙벽등반기술 바이블❄ : 빙벽등반의 한끗차이는 정확한 자세에서 나온다? 수직 빙벽 등반 자세
빙벽등반기술 바이블 !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랍니다!
[내용설명]
아웃사이드 클라이밍
스윙, 몽키 행잉, 프론트 포인팅, 세 가지 기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발 자세가 좋지 않으면 스윙이 되지 않고, 스윙이 안 되면 프론트 포인팅이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스윙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몽키 행잉을 하지 않으면 프론트 포인팅이 잘 되지 않는다
수직 빙벽 등반 기술
수직 빙벽 등반 자세
아웃사이드 클라이밍
- 피크 포인트와 프론트 포인트의 짝힘
- 빙벽에서 안정된 자세는 뼈로 매달리고 뼈로 서야 한다
- 상체를 충분히 띄우고 엉덩이를 얼음 쪽으로 붙여 활처럼 휘어진 자세가 돼야 한다(시야 확보, 팔의 활동 공간 확보, 킥 공간 확보)
X-Body 자세
- 대표적 기본 자세
- 알파벳 X자 형태
- 한 손과 양발의 3지점이 이등변 삼각형의 꼭지점을 이루는 모양
- 양발은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지그재그 자세
- X-Body 자세를 기본으로 해서 피켈의 스윙 횟수를 반으로 줄이는 기술
- 엇갈린 양손의 피켈은 서로 짝힘을 이루어(한 손은 당기고 한 손은 누른다) 등반한다
- 마지막 발동작은 X-Body와 마찬가지로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N-Body 자세
-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독창적인 빙벽 등반기술
- 한 손과 양발이 3지점을 이루어 삼각형의 꼭지점을 이루는 모양
- 이때 발의 위치는 X-Body나 지그재그보다 높아야 하며, 양발은 수평이 아니라 한 발은 지지하고 한 발은 밸런스를 유지한다
- 굴곡이 심하거나 불규칙한 빙면에서 안정된 자세로 빠르게 등반할 수 있다
몽키 행잉
팔을 완전히 쭉 펴고 엉덩이 부분도 얼음 바깥쪽으로 최대한 빼내면, 프론트 포인팅을 할 수 있도록 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때 뒤꿈치는 낮춘다. 이런 자세를 원숭이가 나무에 매달린 자세라 하여 몽키 행잉이라고 하며 오버행을 넘을 때도 사용된다
팔에 다리 걸기 자세
Figure 4
- 볼록한 얼음 등에서 킥킹 포인트가 여의치 않을 시 한 쪽 다리의 무릎 관절을 피켈을 쥔 팔에 걸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오르는 자세로 오버행 턱을 넘는 데 효과적인 동작이다
횡단할 때
발을 교차하기
피켈 교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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