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부드러운 수업, 따뜻한 돌봄이 있는 학교,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학습이 뉴질랜드 학교 교육의 특징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제 친구 (유튜버 '일간소울영어')의 딸인 본아가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메린 스쿨(Merrin Primary School)을 다녔습니다.
알파벳 W와 M을 헷갈려 하고, 영어 배우기를 거부했던 본아가 '영어'와 '배움'에 대해서 태도를 바꾸는 것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본아의 수업 마지막 날에, 본아 반 교실에 들어가 수업 현장을 찍었답니다. Jeanne Anderson 선생님외 다른 선생님과 아이들의 동의와 배려로 귀한 수업 장면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학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에게 유익한 영상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학교 선생님들과 아이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이앤케어링 뉴질랜드 유학/이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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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Ep 67.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뉴질랜드 학교 수업 현장 (본아의 학교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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