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중요한 것은 '오늘'을 잊지 않는 것! 여러분들의 오늘, 좋은 일들을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 주 토요일 저녁 8시 생방송에서 만나요!! 좋은 소리의 원리, 보이싱 클래스 5기가 5월 20일에 시작됩니다! 참여 신청 :: smartstore.naver.com/parkturtle/products/7596346598 피아노 연주자를 위한 Funk 리듬 클래스 3기, 5월 19일에 시작됩니다! 참여 신청 :: smartstore.naver.com/parkturtle/products/8033612412 두 개의 온라인 클래스 모두 생방송과 피드백을 통해 진행되는 수업들이에요! :-) 상세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나 자료들은 전부 언제든 보실 수 있으니, 어디서든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실시간 클래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hong4896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매체 발달로 눈이 최고에만. 음악도 변호사, 병원, 스포츠,학원도... 내 옆에 200, 500, 천만원 벌며 자기일 하던 사람들은 없어져 가고 50억, 100억 버는 분들만 존경. 시대를 되돌릴 수 없으니 슬퍼할 뿐입니다.
@Implement.Karin.Develop
Жыл бұрын
저 터틀님의 영상 가끔씩 보다가 몆주전에 성인피아노 레슨 끊었습니다. 이걸로 뭘 해볼 생각은 없지만 캐논이라도 연주해볼려고 한번 시작해봤어요. 제가 악기하나를 연주해보는게 꿈이었는데 캐논 변주곡 악보가 세장인데 처음 캐논 변주곡을 한 장 완주해놓고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그리고 그걸 알아주신 선생님이 계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일단은 캐논변주곡 쉬운버전이라도 완곡하는게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유키 구라모토의 로망스를 도전해보려구요. 지금 이 순간이 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꿈 중에서 하나를 이뤘으니까요. 가는 과정은 힘들지만 해내고 나면 정말 뿌듯하네요.
@user-uz6ry5br9u
6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으로 터틀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피아노 치시면서 뭔가 행복해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입시자도 음악전공도 아닌데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근데 제 인생에 대입해도 맞말이라 뼈맞음.ㅋㅋㅋㅋㅋㅋ 좋은 음악과 말씀 잘 듣고 갑니다.
@fochobass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정말 재밌는 주제였고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존중에 대해서 완전 공감 돼요!! 😊 먼저 웃으면서 정중하게 말하면 저도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고 정중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욕부터 하고 화부터 내면 말이나 행동이 곱게 안나가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젊은 애들 혹은 아르바이트들 개념 없고 예의 없다고 말도 많고 기사도 많이 나오던데, 저는 단 한번도 그런 사람 만나본 적이 없거든요. 먼저 웃으면서 공손하게 하면 그 사람들이 비뚤게 행동할 일이 없어요. 먼저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대하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ㅎㅎ
@pypad4911
9 ай бұрын
247❤ 음악초보 과정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다음 영상은 늘어 있어요. ~♡바로 시작하는게 좋아요. 잘할때 올린다고 생각하면 올리기 힘들어요.. 🤩🤩🤩
@aesillee990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멋진 말씀 감사해요 추억에 빠져들고 그 추억이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에요^^ 요즘 시대에는 그러한 추억이 없어요ㅠㅠ
@banda-gom
9 ай бұрын
옳소
@dorothy1847
Жыл бұрын
오늘을 희생한다라…모랄까 정신라리라고 뒷통수 한 대 콱! 맞은 것 같아요 🙊 맞아요 미래를 위한답시고 오늘을 버리는 사람 말고 오늘부터 차곡차곡 열심히 재밌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용💖
@PukuYoutube
Жыл бұрын
음악한 지 20년이 넘어가지만 불안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정도의 차는 있지만 없어지지는 않네요. 처음 음악계에 발을 들이고 나서 힘들어 하던 어느날, 동아리 후배들의 공연을 보고, 엉망진창의 편곡에도 웃음짓고 즐거워하는 후배들을 보고 망치로 얻어맞은 듯 했습니다. '아, 내가 무엇을 위해 이 길로 뛰어들었나' 하는... 그 후로는 하는 음악도 편해지고, 일도 많이 들어오고, 주위에서 힘들어서 다 나가떨어질 때 전 남아있네요. 지금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터틀님 얘기,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느끼기까지 누구나 한번쯤은 아픔을 겪어야 할 거예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pianistsuwanpark9320
Жыл бұрын
와.. 찐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singsongwrite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생각 거리 던져주셔서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nickleesongs
Жыл бұрын
꿈을이루시고 .. 일상으로의 초대 많이 생각할수 있는 좋은주제 같습니다^^
@inBerklee
Жыл бұрын
제가 학생들에게 하는 이야기와 일치하는 게 놀랍고 반갑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user-ckeyinhello
Жыл бұрын
터틀넴의 행복찾기….귀하군요
@joemackson2389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성취에서 얻는 크지만 일회성인 기쁨보다는 소소하더라도 자주 반복적으로 느낄수 있는 기쁨들이 진짜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jasonkim897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존중이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에 찐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실용음악과를 다니면서 어디인지는 직접 언급할 수 없습니다만 정규대학이 아닌건 확실하고 또 긴 글이지만 제가 겪은 경험을 언급하려 합니다. 이사장이 돈에 축내고 횡령이슈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치도 없이 덮어놓고 감싸지고 저 입학할 적에 학과운영을 잘 이끌어주신 학과장님을 강제사직 시키고 대학원 논문통과 조차도 안된데다 그 분 만큼 짬도 없고 교강사 감도 안되는 사람을 학과장으로 앉히는데다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 학생들을 데려다가 학과재적을 채우겠다고 막말로 개나소나 다 들어오니 가관이더군요 체제는 체제대로, 질서는 질서대로 엉망진창으로 꼬이고 그러면서 비리 부조리도 그것대로 심해지고 학과장 바뀌면서 전공레슨이나 교과목 교수들도 많이 바뀌었는데 그 중에 10에서 7은 교강사 감이 안되는 사람들이라 저를 포함한 몇몇 친구들도 믿고 들어왔더니 실력향상은 커녕 한계극복도 못하고 비싼 학비에 비해 얻어지는 게 없어서 불만은 불만대로 쌓이고 그것에 대해 상담하고 나면 돌아오는건 그 학생에 대해 악의를 품고 자신이랑 잘 맞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모인 자리에서 그 학생에 대해 험담과 낭설을 통해 왕따로 만들어 인생 나락으로 빠트리게 하고 심지어 저 입학할 적 학과장님 체제 때 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한 차별, 훼방! 각자 성향에 따른 장르를 존중하는게 아닌 실력차이 처럼 그렇게 인식을 심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들 그 때 제 육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새로바뀐 학과장이란 사람이 애들 모인 자리에 누군가를 대상으로 험담하고 또 이를테면 저 친구는 어떤 장르를 잘하고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잘하는구나 이게 정상인데 쟤는 왜 그런 음악을 하는지 실력이 그렇게 밖에 안되서, 우리가 생각한거랑 다르고 그렇게 안봤는데 우리랑은 안되겠다는 그렇다는 식으로 몰아지고 정작 지도자로서 학생들에게 진짜 가르쳐야 될것들을 가르칠 생각도 안하고 자신이 돈 잘버는 것만 생각하고 공산독재체제도 아니고 뭔짓인지 납득도 안되죠 그 때 부터 저는 그 실용음악과에 대한 환멸을 느껴서 휴학을 결심하고 휴학을 신청하기위해 상담하러 갔더니 휴학을 반대하는 얘기를 하고 단호하게 휴학을 하겠다고 했을때 마치 제가 밉보인 학생인냥 그런 반응을 하니 학생들을 자신의 돈줄로 보는구나 라는걸 느껴 나는 그곳에 있을 이유도 없고 그곳에서 배울 명분도 없다는 마음은 굳게 잡혔습니다 심지어 휴학한 친구들에게도 등록하라는 연락도 했다고 하더군요ㅋㅋ 4년 과정을 3학년 과정까지 하다 편입하려 했는데 군 문제 등 여러 문제가 겹치게 되면서 휴학기간이 길어져봐야 손해이고 다행히 가까이 지내온 선배나 친구들 덕분에 음반작업활동을 차즘차즘 하게 되면서 커리어들이 쌓여지니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전문학사졸업으로 전환하는데 전선 일선 등의 졸업기준 비중을 맞추기 위해 채워진 학점과목을 어쩔 수 없이 삭제해야되는 상황에 결국 과목당 몇십만원 되는 학비를 날리긴 했지만 전문학사 졸업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비싼 등록금에 비해 얻은거라곤 합주, 녹음, 위클리 공연실습을 통한 경험과 앞으로도 가까이 지내고 같이 활동하며 연을 이어갈 사람을 한두 사람이라도 만난것이라도 다행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진짜 존중이 많이 필요한 사회에 그렇지 않은 곳이 바로 제가 다닌 실용음악과의 변질된 제체의 모습을 밝히고 싶어서 이렇게 긴 글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Lyrical_is
11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경험자에게 들으니 확실히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최근 번아웃이 와서 힘들고 생각이 많았는데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인 것 같아요.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하시는 거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게요!
@syk6764
Жыл бұрын
터틀형님 오늘도 많이 얻어갑니다 좋은 방향성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가시는 길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좀더 용기있고.. 그런.. 그렇게 되고 싶어요! 멋지십니다 감사해요
@NirruKawaii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도 입시준비하면서 정작 제가 하고싶던 J락은 예전보다 안 듣게 되더라고요.. 언젠가 목표에 도달하더라도 제 스스로가 누구였는지를 잊지 않고싶다고 생각했어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unip54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주 예전에 저도 잘 할 수 있을까요 라는 뉘앙스 질문인 댓글을 단적이 있었는데, 답변을 달아주실꺼라 생각을 전혀 안했었어요. 그런데 터틀님의 긍정적인 답변에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터틀님의 팬분들처럼 터틀님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없지만, 여러 영상을 봤을 때 항상 느꼈던 생각은 터틀님은 건강하게 음악을 하는분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터틀님께 배우는 학생분들은 정말 좋은 스승님을 만나신거구나 항상 생각했습니다..ㅎㅎ 저는 손을 다쳐서 피아노를 못하게 되어서 작곡으로 전향했지만, 어렸을때부터 정신적인 학대?를 받는 것 처럼 항상 레슨을 무섭게 받았었고 한없이 작게 저를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터틀님의 영상을 보면, 터틀님같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제가 바라보는 시야 그리고 음악을 하면서 성장과정에서의 마음가짐이 확연하게 다른사람으로 자라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어요. 제 얘기를 하자는게 아니라 그만큼 터틀님은 좋은 선생님이신 것 같아서요. 학생때는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많이 영향을 주는 것 같았어서요 ㅎㅎ 제가 그랬기도 했고요 ㅎㅎ 얘기가 길었지만 구독자분들뿐만 아니라 터틀님의 제자분들은 부럽기도하고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너무 멋지십니다 ☺️ 혹시 제 댓글을 읽으셨다면 감사합니다:)
@unesco_wow_crows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 분명 예전보다는 확실히 실력(피아노, 통기타 등등)이 늘었지만 도저히 만족이 안 돼서 슬럼프처럼 괜히 속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속의 무거운 돌 하나가 사라진 느낌이네요ㅎㅎ 이 영상 보니 기분이 시원해져서 다시 열심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런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In05
Жыл бұрын
단 한명이라도 즐거울 수 있다면 그것이 나 자신 한명이여도 좋으니 오래오래 즐겁게했음 좋겠네요ㅠㅠ
@user-mw2fl4uy6d
Жыл бұрын
작곡이나 예체능 입시 한다하면 일단 까고 보는 애들이 대다수죠 심지어 부모님도 돈 잘 못버는 왜 음악하냐고 까시죠 그레서 상처 많이 받았는데 터틀선생님 영상 보고 위로 받습니다...
@klarenzjeong8031
9 ай бұрын
제겐 클래식부터가 행복이 돼 버렸는데 차라리 중고교를 인문계 다니는 대신 작곡과 관련 문제집은 서울대 1988 ~ 2001 기출문제집 갖고 2004년부터 공부했으면 그래도 1989배 골고루 수능까지 열심히 공부했을까 되돌아보게 돼요
@ryooseunghun
9 ай бұрын
뭐야 너 락해? 개꿀빠네!!
@mkj8722
Жыл бұрын
왤케 말잘하세요;; 달변가이심
@juyeobi105
Жыл бұрын
올해 졸업이라 정말 강박이 심했는데, 영상보고 오늘 하루 제대로 숨쉰거 같네요. 오늘 좋았으니 내일도 좋아지고 일주일, 한달, 올해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커뮤니티에 올리신 글이 피드에 우연하게 떠서 읽어보고 영상도 봤는데 정말 공감됐네요..! 올해 ‘오늘’은 못잊을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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