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너무 좋아서 걷고 싶은 섬, 하늘이 너무 파래서 울고 싶은 섬. 여수 여자도 둘레길을 김윤아 노래 [♬ 있지]를 들으며 함께 걸어봐요. 온 종일 바람이 문을 두드려, 나를 버리다 보면 문득 그때는 몰라서 하지 못했던 애틋한 순간의 이야기들이 떠오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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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 있지] 가사
있지, 어제는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걸었어
있지, 그땐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있어
있지, 어제는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그냥 울었어
있지, 이제와 얘기 하지만
그때 우리는 몰랐어
내일 비가 내린다면
우린 비를 맞으며
우린 그냥 비 맞으며
내일 세상이 끝난대도
우린 끝을 맞으며
우린 그냥 끝 맞으며
오늘은 온종일 바람이
문을 두드리다
있지, 오늘은 하루 종일
무얼 기다리다
무얼 기다리다가
있지, 오늘은 나도 몰래
나를 내버리다가
나를 내버리다가
있지, 있지, 있지,
어제는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걸었어
있지, 그때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Негізгі бет 음악여행 -여수여자도 ♬ 있지-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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