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학자 김이재 교수입니다. 제가 첫 출연이다 보니 긴장을 많이 해서 시선 처리도 미숙하고...특히 조수진 변호사님을 등지고 이야기하는 상황은 제가 보기에도 엄청 불편하네요. T T 너그러운 양해 구하며 부디 한국 사회에서 "지리학"과 "잼버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완화되고... 청소년들이 지도를 품고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탐색하길 바랍니다. '지리의 힘' 책을 읽으신 후에 다양한 지리책을 더 읽으시거나 '김이재 TV' 를 통해 지도력을 기르시길 권합니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엄지회: 엄청난 지리협회 (Great Geographic Society)" 가입하시면 엄청난 전문가분들과 함께 답사하고 여행하며 재미있게 지리를 배우실 수 있을 거예요. 다시 한번 알릴레오 시청자분들께 엄청나게 감사드려요.
@고지-s4g
4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mijeongryu7492
4 ай бұрын
책을 미리 읽었던터라 지도 펼쳐보며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potomac888able
4 ай бұрын
김이재 교수님 말씀 너무 예쁘게 하세요. 여기 교수님 팬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gah460
4 ай бұрын
지리사상사나 지리사상가 족보도 다루면 재밌을 것 같아요. 두 분야 역사가 생각보다 흥미롭고 덜 알려진게 많아서요. 가령 아날학파가 사실 지리학쪽 계열이고 등. 그리고 지리학 교과서의 내용과 지리사상가가 잘 매칭안되는 부분도 많고~
@rkpa9921
4 ай бұрын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m8pp8ft5y
4 ай бұрын
조수진 변호사님. 짧은시간 엄청난 언론공격 받으셨는데, 잘 버티고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언론사들에 대한 고발조치는 계속 해주세요. 그래야 정의가 삽니다.
@Hayden-j1m
4 ай бұрын
매일같이 이스라엘 이란 러시아 우크라이나 뉴스가 쏟아집니다. 팍스아메리카나의 시대가 종식되어가고 다시금 '지정학적 리스크'란 말이 일상화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지도자 리스크 (aka. 매국노 리스크)가 더 심각하다는 게 문제입니다. 유시민 작가님 김이재 교수님 조수진 변호사님 그리고 노무현 재단 분들 고맙습니다💛
@gegePark-t8y
4 ай бұрын
고견이십니다
@이수홍-k3p
2 ай бұрын
독서의 힘을 바로 알려 주는 지리의 힘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의 정세를 보는 눈을 키우고, 진취적인 정신으로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힘을 주는, 알릴레오북스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신 김이재 교수님, 엄청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해석을 주신 유시민 작가님, 더 큰 내공을 쌓아 앞으로 큰일을 하실 조수진 변호사님, 핵심을 자막으로 표현해 주는 알릴레오북스 스태프님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2회에 걸친 훌륭한 토론 시간이었습니다.
@summerseo6596
4 ай бұрын
알릴레오 시즌5 중에 제일 재밌게 봤음. 김이재 교수님 아시는 것도 많으신 것 같고, 말씀도 유창하시고 무튼, 진짜 탁월하신듯
@443RohmoohyunFoundation
4 ай бұрын
😆😆
@오창웅-r1m
4 ай бұрын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최고의 방송~~~^^
@carpe-diem8865
4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이 강의를 꼭 보았음 좋겠어요 너무 설명을 입체적으로 실감나게 잘 하시네요 !!!지리를 보는 힘 !!!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미래시대에 이 지리를 보는 지도력 꼭 갖추었으면 좋겠어요!국영수만 강조하는 입시교육이 아닌 이런 수업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었으면 하는 중등엄마의 바램입니다 !!!
@user-mc2rw3sq9m
4 ай бұрын
아~~~ 잼있다~~👍🏻
@rosemom8309
4 ай бұрын
알릴레오 넘~~좋다. 품격이 있어 좋고 상식이 있어 좋고 따뜻한 시선이 있어 좋고 산뜻한 유머가 있어 좋고 무엇보다도 존경하는 유작가님, 유쾌한 조변님, 멋진 패널분들이 계셔서 더더욱 좋다. 알릴레오 알러뷰~~👍💙
@손은교-o2d
4 ай бұрын
전 유시민 작가님이 너무 좋은데 ᆢ 왜 좋을까~~ 물론 뛰어나게 박식하고한게 부럽지만 ᆢ 인간적인게 너무 좋고 부럽네요~ 이분의 힘이 그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카오짱-k9p
4 ай бұрын
책은 못읽어도 알릴레오북스는 봅니다 지식과 지혜를 배워갑니다
@인순조-w2u
4 ай бұрын
늘좋은소식 감사 합니다 할수 있는 희망 입니다🗣🎤✍️👂
@user-ko57h7tj2a
4 ай бұрын
지리의힘 기다렸어요!
@YoloKorea
3 ай бұрын
넘넘 재밌고 김이재교수님팬 추가요~~~
@tinyshrimp79
4 ай бұрын
아 지리의 힘 정말 잘 봤습니다. 유작가님의 독서의 확장성은 가히 독성이 있습니다. 독성독서 😊
@kumhuikim1319
4 ай бұрын
저의 미천한 지식 좀더 업그레이드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더불어 좋아요 꾸~욱 누르고 겁니당.
@secondov1
4 ай бұрын
지리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학창시절에는 지리를 너무 재미없게 배웠던 듯....교수님 같은 분께 배웠으면 지리를 좋아했을텐데.....
@박성혜-q6p
4 ай бұрын
한 주 내내 기다렷어요~
@박향남-e9h
4 ай бұрын
유익한방송
@EugeneBH68
4 ай бұрын
유시민이 천재이긴 천재인게 맞는 듯. 법이면 법 경제면 경제 지리도 저렇게 대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로움. 일반적인 범주의 사람은 아닌 듯…그러니 자칭 잘난체에 근거 없는 자부심 쩌는 보수아닌 보수자들이 사람이 많은 둣
@Tontolisto
4 ай бұрын
천재가 아니라 다독하셨기 때문에 많은 지식이 쌓인겁니다 진짜 독서 많이 하심
@sarahosb405
4 ай бұрын
@@Tontolisto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깊은 우물과 같아서 박학다식인 사람은 많아도 우물에서 맑은 생각을 두레박으로 끌어올리는 지혜… 통찰, 논리, 분별력, 학습능력, 설득의 언어는 대한민국에서 첫째이시니 유시민님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지성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 그의 인격은 천재라는 말로 유시민을 담을 그릇이 없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유시민처럼 될 수는 절대 없습니다. 유시민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고싶은 1인입니다.
@MrFeels96
4 ай бұрын
이분은 통찰력이 현시대 최고 이신것 같습니다
@insooncho9653
4 ай бұрын
찬성합니다 항상흐뭇합니다
@gegePark-t8y
4 ай бұрын
@@sarahosb405 품격있는 인물평이네요. 멋지십니다.
@하늘바람별시-m1z
4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김이재 교수님, 조수진 변호사님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지리 금수저?? 놀라운 상상력 지도력의 힘!!!!
@터프가이유수
4 ай бұрын
자리 위치가 문젠가요? 유작가님만 보시면 어찌하나요 ㅎ
@jeong6380
4 ай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이 어디에나오시나 늘 뒤져봅니다 총선때 자주뵈였는데 방송출연좀 나와주세요 A급B급C급 작가님은 정말 천재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분
@Tara0829
4 ай бұрын
좋은 사람들 흥미로운 주제 완벽입니다 ❤
@eidounnoei6093
4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매불쇼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분기별로 출연해 주시면 좋겠네요
@심심-j5t
4 ай бұрын
조수진 진행자님이 있으니 더 재미있어요~😊❤😊
@코알라-r6v
4 ай бұрын
유시민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교수님의 쏙들어오는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user-tq2ry6ww9u
4 ай бұрын
얼마전 까지만 해도 땅의 개념만 있었지만 지금은 땅 + 인터넷 이라는 확장된 개념으로 영토로 봐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네이버라인 침탈 사태는 그야말로 100년전 일본의 조선침탈과 같은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더 확장된 영토 일본의 침략전쟁 입니다
@박선임-q6z
4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배워 갑니다~
@이윤성-u6u
4 ай бұрын
제국의 학문....... 지리를 모르고 제국이 된 나라는 없다!!!!!!!!!!!!!!!!!!!!!!!!!!!!
@rafaelaj3584
4 ай бұрын
늘 감사해요 알릴레오북스💕
@범이로소이다
4 ай бұрын
38선, 휴전선도 아프리카와 중동의 국경선과 똑같죠. 한국의 극우와 2찍들이 가지고 사는 식민지 근성과 자학사관까지!
@hjjang8864
4 ай бұрын
알릴레오의 책들은 언제나 빛나죠. 지리쪽은 특히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 50분을 10분처럼 느끼며 봤습니다. 언제나 단군 부동산 사기설이 설득력을 가져왔는데,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고민을 할 수 있게 하는 편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ason327
4 ай бұрын
김이재 교수님 설명 귀에 쏙쏙 박혀요.❤ '지리의 힘 2'도 부탁드려요.
@tomatoniii
4 ай бұрын
조변의 톤이 최고
@dongsuk_ma
4 ай бұрын
알릴레오는 틀어놓고만 있어도 교양이 쌓이는 느낌이에요 너무 좋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kwj1123
4 ай бұрын
사실 지리학 자체가 가장 흥미로운 학문인 이유는 바로 문과외 이과 간의 그 경계선을 허물 수 있다는 건데..이를 한자사전으로 그 단어의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나옴... [地理 지리 지구상(地球上)의 기후(氣候), 생물(生物), 자연(自然), 도시(都市), 교통(交通), 주민(住民), 산업(產業) 따위의 상태(狀態)...이하 생략..]
@heeyoungkim5588
4 ай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 조수진변호사님 김이재교수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kimchihwann
4 ай бұрын
재밌다 재밌어!!
@rafaelaj3584
4 ай бұрын
우리 민족에게 보수는 기본값이다. 그러나 혁신이 필요하다.
@junofjeju4901
4 ай бұрын
모든 악과 불행의 근원 유럽. 그들이 없었음 그 많은 학살과 분쟁과 증오와 자본주의의 지옥은 없었을수도... 다만 조금 불편한 인간사가 됐을듯. 돈많은 병실의 노인보다 돈없지만 오늘 하루 먹을 고기를 잡아 돌아오면 가족들과 노을을 보는 노인이 되고싶네요
@noodle.6515
4 ай бұрын
저번주부터 느낀 건데 교수님 왜 그렇게 유시민 보조 MC만 보고 말씀하시는 거에여 ㅋㅋㅋ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조수진 메인 MC 잠깐 보고 유시민 작가님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 작가님께 빠지신 듯 ㅋㅋㅋ키키
@챠우-t9l
4 ай бұрын
리더십 말고 지도력 유시민작가님 응원합니다
@공정거래-p7c
4 ай бұрын
한국이 분열되어 있는 동안에 팔다리 하나라도 뜯어가자고 짬짜미 먹고 있는 미국 일본 에라 모르겠다 하는 석열이
@이성호-t3q
4 ай бұрын
다시 아래로!
@박기호-d2x
4 ай бұрын
대학에서 철학과도 없애고 지리학과도 없애고, 세계를 보고살아야 할 한국인데, 우물안 개구리가 어떻게 세계를 해석하고 세계로 나갈 수 있을까?
@gah460
4 ай бұрын
조변,유작가님 자리배치시 같은 쪽에 있으면 더 나을 것 같네요. 출연자 고개 두리번해야는거 출연자도 불편하고 굳이 가운데 앉을 필요도 없고 시청자가 보기에도 불편합니당~
@dykim7745
4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산만해집니다.
@김순현-t3d
4 ай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는 저의 지적 ㅎᆢ기심을 충전해 주는 좋은 친구와 같습니다. 다음시간도 기대됩니다
@밍담파더
4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싸랑합니다~~😀
@kiyongpark4846
4 ай бұрын
저두. 유. ㅎㅎㅎ
@sabrina74211
4 ай бұрын
유시민이란 사람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지금도 좋아한다! 한사람을 좋아한다는거 그건 그 사람의 가치관 역사의식 시대정신 등 이런게 나라는 사람과 어느정도 같이야 좋아하는게 당연하다!! 난 민주당권리당원으로서 대힌민국 정치는 이제 바뀔꺼라고 믿어의심치않는다!! 최근 몇년동안 겪어오면서 민주시민 깨시민들은 이제 거스를수 없을만큼 모든걸 알아버렦고 앞으로의 것들도 알수있기에 그렇게 믿고있다! 정치가 개혁을 넘어 개벽을 하면 같이 역사도 바뀌어야 된다! 하지만 중 고등학교때 식민역사관으로 배운 나는 이상한게 많았었다! 중국 대륙의 동쪽 동이족 우리선조들이 살았다는건 엄연한 사실이다 당연히 단군 고조선도 역사적인 사실이다!!! 제대로된 역사를 어릴때부터 교육하고 가리키면 애국심 정의 도덕 윤리 대동세상은 저절로 인간에게 스며든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유시민작가님이 대한민국 역사를 제대로 얘기해주셨으면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조국을 사랑하시잖아요!!! 충분히 하시리라 믿습니다!
@nycwa
4 ай бұрын
넘나 재밌게 듣다가 35:55 인용구 부분서 저도 열 확 받네요 ㅠㅠ "다시는 넘볼 수 없는 나라"가 된 것 같던, 5년 문재인 정부 때가 참 아득하네요... 😢
@user-ko57h7tj2a
4 ай бұрын
전 이 책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ㅎ 생각하게 만드는 고마운 책!
@komidal77
4 ай бұрын
조금전 1부를 봤는데, 2부를 바로 보게되어서 넘 좋아요 ㅎㅎ
@openarms-b1d
4 ай бұрын
지도력이 있으셨던 세 분 ,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감사합니다 🙏 김이재 교수님 언젠가 직접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 새로운 호기심이 생기네요 감사드립니다
@팔유-h3i
4 ай бұрын
김이재 교수님이 유시민 작가님의 이야기에 리액션을 잘 해주셔서 그런지 두분 대화하시는게 그림이 좋은데요? 두분이 컨텐츠 하나 만들어도 좋겠어요 쿵짝이 잘 맞을 거 깉아요😊
@hskim3077
4 ай бұрын
영국의 EU 탈퇴, 대중의 판단이 항상 옳지는 않다는 증거. 한국의 대통령 선출, 대중의 판단이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증거.
@이범영-r1q
4 ай бұрын
지리적 교통망도 있었지만 강원도 사람들이 경남북에 공단으로 인하여...부산에는 신발.목재(합판)등 많은인력이 구미공단.대구섬유공단등 으로 저급여의 많은 강원도의 여성.남성들이 취직.거주하면서 강원도의 친인척들도 경남북의 세력들을 지지하는 바탕이 않일까 합니다
@Elena-tl1wf
4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알릴레오 북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김이재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나나-z3i
4 ай бұрын
이성계가 명나라에 고려 본토를 주고 한반도에 국한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역사 고조선-삼국시대-통일신라-고려를 잇는 고토에 대한 지리적 진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4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이번 주제에 유독 행복해 보이세요 ㅋㅋㅋ
@이성호-t3q
4 ай бұрын
독도능력을 키우자!
@신도섭-d2p
4 ай бұрын
70에 대학도 나왔구, 그런데 제가 너무 무식함을 느껴진 시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TV-aboutHK
4 ай бұрын
김교수는 왜 유작가님만 보고 말씀하시나?
@ringband0611
4 ай бұрын
역시 유시민
@yongsulha7711
4 ай бұрын
1, 2부 잘 들었습니다. 지리의 힘 책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리에 대한 다른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허균-j9l
4 ай бұрын
프랑스와 독일은 정말 미묘한 관계. 개인적으론 독일이 한수 위라고 본다.
@yongjinnkim9207
4 ай бұрын
저는 유럽인들이 일부러 그렇게 국경선을 그었다고 보는 편입니다. 최대한 지리적으로 찢어놓고 갈등의 씨앗을 뿌려놓아야, 언젠가 먼훗날 혹시 그들이 흥해서 자신들을 위협하지 못할 테니까요. 우리도 남북으로 찢어지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크게 흥했을지 모릅니다. 최대한 이간질시키고,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것, 그것이 진짜 지리의 힘입니다.
@무지개-h4b
4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어요~~.감사합니다^^
@jslee2910
4 ай бұрын
"참 좋은 방송" 입니다. ㅎㅎ
@초긍정-n8l
4 ай бұрын
불금엔 알릴레오입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443RohmoohyunFoundation
4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tomac888able
4 ай бұрын
저에게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감사합니다.
@우봉-w5z
4 ай бұрын
조수진 변호사 님 응원 합니다 ❤❤❤❤❤🎉🎉
@ottomayer5426
4 ай бұрын
문 이과 이분론이을 심화시키는 여러 가지가 미래지향적으로 개인과 사회에 옳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또한, 말씀대로 몇 분야, 이를테면 지리학, 통계학, 고고학 이런 분야들은 단순히 이과다 문과다 할 수 있지가 않죠.
@SWMoon-ex9eh
4 ай бұрын
김이재 교수님, 조수진 변호사 쪽도 많이 보면서 얘기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질문은 조변이 많이 했는데, 답변하면서 주로 유작가만 보시는군요. ㅎㅎ...
@youngjurainey5211
4 ай бұрын
누구를 보면서 말 하는게 무슨 상관 일까? 웃겨, 트집 잡을것이 꼭 필요한가?
@grasshopper-b612
4 ай бұрын
조수진 변호사가 한 질문에 대해서도 너무 유시민 작가만 보며 말씀을 하시네요. 아이고… 조수진 변호사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JSHAN-o8h
4 ай бұрын
혁신은 변방에서 이루어진다. ~!
@임희택-s5m
4 ай бұрын
거시적 시점을 보려 하는 이유는 쓰나미라 하지요 쓰나미가 오기전에는 알수 없지만 맞다았을 때는 늦었다는 것이죠 미시가 거시로 변할때 반대하는 기득권이 거시를 반대 하죠 기득권은 변화의 반동력을 무서워 해야 합니다 변화는 고통을 동반해서 오지요. 고통 피하는게 아닌 용수철과 같습니다 튀어 오를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miyeonglim3503
4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wlsl3159
4 ай бұрын
지리가 지리만이 아니네요. 역사 문화 정치 신념과 도덕까지 다 합쳐졌네요. 지리가 이리 매력적이었다니!!!!
@kimdanila
4 ай бұрын
😄👏👍💖
@kvtv-vlog
4 ай бұрын
전제가 잘 못된거 아니에요? 일본이 강하고 중국이 강하고... 그럼 조선이나 그이전 나라는 약해 빠졌다는 전제인데.. 조선말은 몰라도 그이전까지는 선진 강대국 아니었나요? 아무것도 없던 나라가 스스로 발전하나요?
@이윤성-u6u
4 ай бұрын
산업화가 미진했다!!!!!!!!!!!!!!!!!!!!!!
@유현정-f3f
4 ай бұрын
지리는 생각만 해도 따분한데 귀에 쏙쏙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곤이-v2r
4 ай бұрын
짝짝짝
@jayeonmujung
4 ай бұрын
김이재 교수님. 옷에도 나비 문양있고. 나비문양 반지도 끼셨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김진희-x4y3y
4 ай бұрын
중동, 아프리카 지역 분쟁과 내전이 유럽의 만행적 선긋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입니다.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ycwa
4 ай бұрын
14:19 와, 프랑스와 독일 차이!! 나폴레옹 전쟁 포함 못된짓 많이 했던 프랑스, 독일(이야 말할 것도 없고) 중 전자는 사과 1도 없고 후자는 틈만 나면 사과하는 차이, 그렇게 볼 수도 있네요. 물론 다른 요인도 있겠죠. 후자는 희생자가 유대인 ㅠㅠ. 미국 요인도 있고요. 그래도 시민쌤 통찰에 끄덕끄덕 ❤❤❤
@yoonlee3299
4 ай бұрын
일본이 라인을 노리는 것도 이햐가 됩니다 이것도 지도 즉 영토확장과 관계되는 것 절대 뺏기면 안 되는대 답답합니다 내 지경을 넓히는 것을 생각허게 합니다
@sooniejeon
4 ай бұрын
네 독일과 프랑스 미묘한 관계입니다. 유럽에 나폴레옹이 지나간 이후에 모든 길에 이름을 붙여주고, 도량형 개혁, 교육 개혁, 새로운 행정체계를 나폴레옹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살고 있는 벨기에 시골에서 어르신들 이야기 하시는거 들으면 ”나폴레옹 전에는“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심지어 브렉시트 반대 한 영국인들도 시기는 안좋지만, 언젠가는 일어날 날 일, 결국 탈퇴 되었으니 차라리 잘됐다 라고 합니다. 영국은 지리적으로 진정 섬이란 생각을 합니다. 알릴레오 북스 감사드립니다
@Inceptor_key
4 ай бұрын
한국은 지리적으로 외진 나라입니다. 서쪽에 강대한 중국이 있었으나 황해를 건너야 했고 육로는 바다보다 더 험해 북경에서 출발하면 요택을 우회하여 몽골초원을 지나 요하를 건넌 후 만겹의 산을 넘어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몽골 초원의 유목민족의 경로도 비슷한데 풍요로운 중국을 놔두고 궁벽한 한국에 올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은 전근대시대 대체로 비루했고 역시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큰 부담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다툰 종족은 유전적 차이가 거의없는 여진족입니다. 두만강은 유일하게 쉽게 도강할 수 있고 동해안을 따라 장애없이 이동 가능합니다. 다행이 북만주 지역은 강력한 세력이 만들어지 어려운 지역이라 여진도 요하 부근으로 이동해야 비로소 세력을 키웠습니다.
@cooler0109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sujinlee1647
4 ай бұрын
기다리고있었어요!!
@blenderjang6085
4 ай бұрын
아 잼버리 마스코트 처음 보네요 ㅎㅎ 정부 무능이 또 슬퍼집니다
@beantie8610
4 ай бұрын
❤❤
@TV-ko2lx
4 ай бұрын
초대자가 중앙에 있어야 한다는 지리적 유치를 너무 고수 하고 있는갓 같습니다. 조수진님 자리에 초대손님을 두시면 초대손님이 고개을 좌우로 돌리는 불편이 사라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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