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도쿄를 혼자' 가겠다는 로망이 있었어요.
이렇게 즉흥적으로 떠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가야 Fly Angie인 거죠?🫢
저는 십여 년 전에 오사카에 혼자 여행을 갔다가, 길을 심하게 잃거나 구경을 한다며 무지하게 걸은 적이 있어요.
어렸을 때는 가벼이 여겼는데, 당시에 무릎 연골을 심하게 다쳤었던 걸 승무원 일을 하면서 알았답니다. ㅎㅎ
도쿄는 더 무서워서, 비행으로 나리타에 한 번 갔을 때 도쿄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어요. 😆
그리고 도쿄에 가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역시나 길을 많이 잃었네요 🥲
좌중우돌 즉흥 빵빵인 저의 도쿄 여행! 재밌게 봐 주세욧 ❤️
(스리랑카 여행은 이미 많이 늦은 거, 시의성을 고려하여 도쿄 여행부터 업로드 하겠습니다 🫣 도쿄 여행이 끝난 후에 스리랑카 여행을 이어서 올리겠습니당!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Day 1
도쿄역 라멘 맛집 : 로쿠린샤
maps.app.goo.gl/5tQneiARVzJUB...
숙소 : 9Hours 하마마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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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 : 위워크
maps.app.goo.gl/8yvPZLSBTSkFH...
이자카야 (이름 모름, 여기 건물 주변)
maps.app.goo.gl/bystnSBFg17Jd...
슈크림 빵 가게 : 히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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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2
츠키지 시장
maps.app.goo.gl/q458FRTC672Dc...
초밥집 : 스시 잔마이
maps.app.goo.gl/Loc1STrgreY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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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Fly Angie | 도쿄는 처음이라서 (1) | 혼자 도쿄 여행 브이로그 | 14기 옥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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