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Stinky Kiss (Intro) 02:47 Monet 05:26 침대에서/막걸리 10:03 여행 Again (Feat. Cautious Clay) 14:20 Dope As (Interlude) 15:27 Coca Cola Red (Feat. oygli) 18:46 990 (Feat. 김심야) 22:21 Lemon 25:23 바보같이 (Feat. Y2K92) 28:45 Trippy (Feat. Lance Skiiiwalker) 33:21 Crime (Feat. 백현진, 250) 36:58 Camp 40:39 Sanso (Interlude) 41:42 Change 46:02 단 하루 48:16 Sandman 51:12 Radio 54:43 Gym
@니나노-i4p
Жыл бұрын
😊😊😊😊😊😊😊😊
@하베리haberry
Жыл бұрын
😊
@오우-r2h
Жыл бұрын
ㅔ😊ㅔㅔ😊
@Kkullook
6 ай бұрын
Yea
@Kanye_East.
Жыл бұрын
풀앨범 찾고있었는데 ㄹㅇ 먼저 올리는 사람이 이기는 거지 님이 짱 드삼요
@whijaes
Жыл бұрын
우승
@lIIIiIlalLl
Жыл бұрын
ㄱㅅ
@TheGreatestOne
Жыл бұрын
사실 발매 당일날 처음 들을땐 트랙수도 길어서 오래 못듣겠다 싶었는데 지금 하루에 3번씩 듣는데도 안 질립니다. 앨범도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특이하지만 굉장히 좋고 여러 각국의 비트메이커들이 만든 비트들을 합친 앨범이 이만큼 유기성이 좋고 서사적인게 굉장히 잘 만든 앨범 같습니다. 가사는 예전에 비해 자연스러운 흐름이나 상황을 그려내는 듯한 표현력이 조금 떨어진 감이 있지만 그만큼 확 와닿는 문장이나 분위기에 더욱 집중할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ㄷㄷ 앨범의 전체적인 내용도 이해가 쉬우며 빈지노라는 사람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된것 같습니당
@안개나루
Жыл бұрын
항상 임팩트를 원했던 리스너들에게 그가 선물한 것은 '여유'. 그 선물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어쨌든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쁜 일.
@김유성-x3f
Жыл бұрын
빈지노빠들 특 말은 잘함 ㅋㅋ
@김현수-c6q8q
Жыл бұрын
@@김유성-x3f 그냥 존나 들어도 여유로워 그게 느껴짐 11:11에서 돈자랑할때와 지금 돈자랑할때 깊이감이 다름. 그땐 돈 끌어모으는 유망주 청년의 패기면 지금은 그냥 이미 정점에 올라서 여유부리면서 내려다 보는 느낌
@modrichy1
Жыл бұрын
기대가 컸나 저도 실망이네요.
@김기현-v3r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글케 구림?? 한 12번~18번트랙은 큰 감흥 없기는 한데 ,나머지 트랙은 되게 신선한 트랙들도 많고 좋은데.. 뭐 24:26 만큼은 당연히 아니긴 한데, 요즘 툭하면 나오는 드릴 레이지 앨범같은거 대비 퀄리티 훨 좋은거 같은데 왤케 박하지 평가가 ㅋㅋ
@정신머리
Жыл бұрын
@@김기현-v3r비교 대상이 요즘 툭하면 나오는 앨범들이 아니라 재지팩트와 과거 빈지노니까 당연히 박할수밖에..
@지아닝-j1s
Жыл бұрын
뭘 이해하려고해 음악이야 그냥 들어 듣다가 어느순간 좋아지면 어뭐지? 가사 찾게 되고, 가사 하나하나 뜯어보게되고 그 뮤지션을 찾아보게되고 공감하게 되고 그러면 자기 기준의 명반이 되는거지. 아니라고? 아님 말고
@0.39_samgu
4 ай бұрын
중요 포인트 : 아님 말고
@p.k.j
3 ай бұрын
멋 있네 너
@wlgnswhejs
Жыл бұрын
그냥 다새롭네요 전 기대한거보다 좋네요 비트도 다양하고 같은 색으로 그리지 않아서 좋네요 여러 색으로 칠하니 좋네요 한 앨범에서 시대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Coronavirusoriginal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움.... 임성빈의 도전정신과 테크닉은 ㅈㄴ 돋보임
@n.q39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앨범을 들으면 지금 빈지노 자신의 모습과, 삶 음악에 대해 진심이 담겨있어 참 듣기가 좋다, 과거 음악들을 들었을땐 이런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듣기엔 씨잼의 킁을 들었을때 씨잼이 너머의 모습을 본것같은 느낌이 보였고 들렸는데, 지금의 빈지노도 느낀것이 그것과 똑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 앨범에 다 담겨져 있는것 같다 정말 좋은 앨범 이젠 센스형을 기다린다..
@user-amoavog
Жыл бұрын
Waves like 앨범도 첨 들었을 때 그냥 그랬다가 계속 돌리고 Monet도 이게 좋은건가 싶다가 계속 돌리고 인정하게됨 뭔가 빈지노는 익숙치않은걸 귀에 금방 익게 만듬
@최종원-q4j
Жыл бұрын
선공개곡들이 좀 난해하다 느꼈으나 앨범 전체로 돌렸을때 유기성이 좋아서 생각보다 앨범 자체는 전혀 난해함을 못느꼈고 되게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었음. 신기하게 한곡한곡으로 찝어서 들으면 또 난해하다 느낄수있을것같은데 통으로 돌렸을때는 또 이지리스닝하기 참 좋은듯
@stylist_robin
Жыл бұрын
🎉👍🏻
@뵤잉̇-p6v
Жыл бұрын
이지리스닝 뜻 제대로 알고 써라
@douknow.whoiam
Жыл бұрын
이지리스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그런말 써야됨? 한국말 놔두고 ㅋㅋ
@박건우-e4b
Жыл бұрын
@@douknow.whoiam개웃기긴함ㅋㅋㅋㅋㅋㅋㅋ
@lakeinside
Жыл бұрын
@@눈꽃빙수-h1n괜히 불편한게 아니라 글에 멋을 어설프게 ㅈㄴ 부려서 우습긴 함
@산중호걸의여우
Жыл бұрын
쭉 듣기 좋다 쭉 들으면 뭐 특별할거 없네 싶은데 듣는 그때그때 오늘은 이곡이 좋네 다른날은 이곡이 진짜 좋네 나한테는 그런 앨범 결국 오랜만에 앨범 전체를 계속 듣게 되는 …..
@sangfe0809
Жыл бұрын
불확실한 청춘의 시절과 과도기 시절 그리고 많은걸 이루고 온 지금 특정앨범이 빈지노를 나타내는게 아니라 모든 앨범이 빈지노 그 자체이기 때문에 팬으로서 이 여정을 같이 한다는게 너무 감사할따름.. 2번째 보너스트랙은 진짜 개좋다
@leehuckju1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보너스 트랙이 뭔가요? 2번 Monet?
@hazkan9940
Жыл бұрын
한정판에만 있는 보너스곡 2개중 2번째요
@Zinomadben-kx2ck
Жыл бұрын
24:26 때의 느낌이 없다고 하는애들은 과거에 아직도 심취해서 사는애들임? 재지팩트가 그리우면 그거 들어가면 되는건데 노비츠키에서까지 그 감성을 원하는거면 자기가 음악을 제대로듣는건지 의심해봐야함. 음악은 요구가아님 너네가 너네엄마한테 떼쓰면 용돈이나오는 구조가아니라고
@mbbking66
11 ай бұрын
아직도 always awake에서 못 벗어난 분들이 많은듯; 재지2-재지1-노비츠키 순으로 간만에 돌려 들어봤는데 재지1집이 올드하게 느껴짐, 몇년 뒤에 노비를 들으면 올드하다 하겠지만 현시점 최첨단이 맞음. 미안한 말이지만 이 앨범이 구리다는 분들은 본인 귀가 음악을 못 따라가는 거임 / 취향차이면 어쩔수 없지만
@sapsaldog1999
Жыл бұрын
빈지노 새 앨범 특징) 처음엔 시큰둥하다가 발매일로부터 반년~수년 지나고 하나 둘씩 꽂혀서 존내들음, 결국 좋은 사람들은 잘 알고 시간지나도 계속듣는 수작 앨범으로 기억됨. (예시) waves like, 12 전곡
@hewill1
Жыл бұрын
12는 아직도 매년 여름마다 한번도 안거르고 찾아서 들음 ㅋㅋ
@shshshshshshshsh7777
Жыл бұрын
이게맛다
@sapsaldog1999
Жыл бұрын
댓글 이리 써놓고 듣자마자 뿅간 대가리깨진 사람 ㅋㅋㅋㅋ
@iwk1276
Жыл бұрын
Waves like 진짜ㅡ매일 듣는듯
@relation0
Жыл бұрын
waves like 진짜 공감 ㅋㅋㅋㅋ
@nova-hv1zy
Жыл бұрын
코카콜라레드 ㄹㅇ개좋다 진심
@김시현-v5v9t
Жыл бұрын
쩌억 쩌억 여름철 거실 바닥처럼 귀에 달라붙습니다
@user-mo2uv5mk4n
Жыл бұрын
아.. 들을수록 그냥 ㅈ된다.. 처음 들었을때도 그냥 지려버렸는데 이건 뭐 들을수록 좋아버리네..
@젠우승지
Жыл бұрын
빈지노는 이미 한국힙합씬에서 대중 평가를 받는 위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임성빈이라는 사람이 이룰 수 있는 걸 이미 다 이룬 후, 자기 자신의 자아실현 및 진정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고있는걸 증명하는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비츠키”는 임성빈이라는 사람이 하고 싶은 음악이고, 빈지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즐겁게 들어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에서 끝내는 것이 한국힙한씬 팬으로서의 가장 수준 높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pisnu8655
7 ай бұрын
짘ㅋㅋ랄ㅋㅋㅋㅋ
@teencap9160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거 들고 미국 본토 함 가보세여 ㅋㅋㅋㅋ
@김승권
Жыл бұрын
빈지노의 가벼이 툭툭 뱉어내는 가사와 플로우는 정말 독보적이다. 듣는 이도 힘 빼고 편히 듣다가 저도모르게 들썩이게 되는게 빈지노의 음악인듯..
@기현홍-j2i
Жыл бұрын
승권아 뭐해
@lobstarman
Жыл бұрын
권승아 ,,
@wonucho
Жыл бұрын
승권아 어줍짢게 글 끄적끄적 거리지 말고 친구들이랑 롤이나 하러가렴
@tubb1303
Жыл бұрын
존나 너무하네 ㅋㅋㅋ
@robe3176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이 어떤말 하고 삭제함? 대댓 왜이럼?
@ssh146
Жыл бұрын
불호 의견이 많았어서 걱정하면서 늦게 앨범을 들었는데 대부분 신선하고, 빈지노님이 추구하는 색깔이 시미님과 함께하던 때부터 계속해서 그려가고 있다는게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좋게 듣고 있음.. 확실히 상업적으로 변한 힙합판에서는 짙은 색깔로 빛나는 듯.
@시작-b2r
Жыл бұрын
커버랑 노래들이 존나 잘어울린다 그리고 난 13번 트랙 Change 가 My 포지션이라고 확신했다. ㅅㅂ 지노형 아직 살아있노 ㄷㄷ ^^
@하히후헤헤호
Жыл бұрын
많은분들이 찾는 빈지노는 10년전 그때 그시절에있고 그 노래들 들으면서 흥얼거렸던 우리도 그때 그 시절인거야 지금은 23년도에 유부남이자 30대중반인 빈지노가 있는거고 우리도 그때와는 다른 우리들인거지 뭐 그 시절 빈지노가 그리운거면 다시 24:26들으면 되는거니까
@국민대패디과25학번
Жыл бұрын
멋있게 맞는말… 시간이 지났으니까요😂
@1호선어딘가
Жыл бұрын
20대 감성은 20대를 살고 있는(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아티스트를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규-m9y
Жыл бұрын
이전의 앨범들이 현재의 상태에서 결핍을 느끼고 더 큰 미래를 꿈꾸는 열정, 청춘 시절의 지노 형의 노래였다면, 이번 노비츠키는 어느덧 본인이 성장하고 성공해서 물질적인 것을 뛰어넘어 인생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지 탐구하고 여행하는 스토리를 듣는 거 같네요. 주말에 새가 짹짹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낮잠을 자는 것같은 여유로운 바이브를 느낄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하고 싶은 거 계속 해주세요!
@워크-f2p
Жыл бұрын
물질적인 것을 뛰어넘어 너무 부럽다
@swag7348
Жыл бұрын
들을게 18곡 더 생겨서 좋네요...요즘 똑같은 범고래 덩크마냥 노래들 다 비슷했는데 귀정화 되네요.. . 상쾌
@정민-c1q
Жыл бұрын
빈지노는 대중들이 바라는 곡이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앨범에 녹여 냈음. 이 곡들을 듣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하다 생각이 들더라도 " 빈지노니까 좋은 노래인데 내가 막귀인가 ? , 내 취향이랑 달라도 빈지노니까 좋아야겠지? " 라고 말할 필요 없음. 좋은 부분 아쉬운 부분 가감없이 얘기해도 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몇번 들으면서 빈지노가 5년동안 경험하고 느낀점이 머릿속에 그려질 만큼 시각적이고 서정적임. 드라이브 하다 흘러나오면 넘기진 않고 듣겠지만, 어쩔 수 없는 사람이고 자극적인 맛이 땡기기 마련이라 굳이 여러번 찾아서 듣진 않을 것 같음.
@이름없음-i4w3v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그냥 음악 자체가 좋은데 ㅋㅋㅋ
@정민-c1q
Жыл бұрын
@user-yk3cs3jh2q msg에 길들여져 있나봐 나는
@박진우-m8p
Жыл бұрын
난 자극적인거같음 이앨범이
@노나메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음-i4w3v그거야 취향차이지 뭐
@user-fr8jo9qh4f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음-i4w3v난 좀 올드한 취향이라 못따라가겠음 물론 나쁜 음악까지는 아니지만..
@JKondaB
Жыл бұрын
기말끝나고 할거없어서 수업째고 10번도 넘게 돌렸습니다. 처음에는 믹스테잎인가 싶었지만 가사를 보면 어느정도 앨범의 방향을 제시받을수있습니다. 사운드를 통일시키지않더라도 방향서있는 메세지를 전할수있다는 것의 훌륭한 예로 남는 앨범이 될것같습니다
@killerwhale_ocean
Жыл бұрын
무슨메세지를 받음?궁금
@JKondaB
Жыл бұрын
@@killerwhale_ocean 걍 해외에서 스태피랑 잘 살고 있고 내가 살아보니깐 이렇더라 같은 내용이라고 볼수있겠네요. 가끔씩 믹스테잎같은 앨범들은 걍 비트도 통일 안되고 메세지도 통일 안되서 걍 유튜브 올라와있는 플레이리스트와 다를게 없는 것들도 많이 봤거든요
@이현준-e5m1q
Жыл бұрын
침대에서 막걸리는 타일러 sweet/i thought you wanted to dance랑 비슷하넹
@itsyourman9
Жыл бұрын
샘플링한듯?
@rat909
Жыл бұрын
풀앨범으로 들어도 가볍게 돌리기에 좋고 곡 간의 유기성도 훌륭하고 다 듣고 나면 앨범 전체적으로 강한 인상이 남음. 거기다가 처음 들었을때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음. 명반.
@vacashi2879
Жыл бұрын
두번째 통으로 들으니까 다르게 들리긴 함. 곡 간의 유기성도 더 잘 느껴지고 대충 무슨 이야기하고 싶은지도 이해되고 이런 시도도 긍정하고. 명반까지는 모르겠고 아무리 내려쳐도 평작 취급 받을 만한 작품인데 내가 다른 트랙은 다 좋게 들리고 만족하겠는데 체인지는 도저히 내 취향이 아닌거 같더라 나만 그런듯
@듣는계정노래-n4d
Жыл бұрын
체인지 좋더라고여 저는 ㅋㅋ
@피칸보이
Жыл бұрын
Monet 베이스 뒤진다진짜
@관대하고유쾌한절벽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평가하면 생각없이 보기에는 좋은 현대 미술 같음. 항상 새앨범 나오면 통으로 듣는 사람이면 멋진 현대 미술관을 관람하는 느낌받을거 같은데 힙합을 그냥 즐기고 듣는 사람이 콕집고 한곡만 들으면 ㅅㅂ 이게 뭐노 나올수 있을거같음. 곱씹을 수록 재밋는 앨범인건 확실한거 같음
@kw3594
Жыл бұрын
여러 번 듣다 보니까 개좋은데..
@whyareyou-crying
Жыл бұрын
노비츠키는 개인적이지만 대중성을 사로잡은 명반이라 생각함 굿굿
@optimusghkd
Жыл бұрын
빈지노 2426, 재지팩트 때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거같은데, 그게 좋으면 그거 들으러가셈
@Coronavirusoriginal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많이 어려움 귀로 보는 현대예술전 같어 임성빈이 완전 예술인 다 됐음
@optimusghkd
Жыл бұрын
@@Coronavirusoriginal 1집 12때에 비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게 들림. 그리고 많이 난해하면 안들으면 그만~
@Coronavirusoriginal
Жыл бұрын
@@optimusghkd코로나 ㅠㅠ
@nosurprises9015
Жыл бұрын
인터뷰에서 재지팩트앨범도 낸다고했음 따로 싱글도 내고싶고 할거 다한다니깐 취향 안맞으면 기다리면 될듯
@김현수-c6q8q
Жыл бұрын
최소 5번은 돌리고 다시왔다. 재지팩트 1집이랑 24 26이 4점이라면 적어도 3.5는 받을만한 작품이다. 24 26이랑 재지1집만큼 가사 주제가 다채롭진 않은데 그만큼 이미 거의 정점에 올랐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부와 명예 다 잡은 빈지노가 그냥 돈에대해 완전히 해방된 여유를 부리는 느낌임. 엘범이 존나 여유로움. 아마 다음앨범 빈지노가 첫 아이를 본 후가 될것같은데 그때는 또 다양한 감정과 심경변화가 담겨있겠지
@Lazzzzzzzy
Жыл бұрын
아티스트는 발전하는대 리스너는 과거에 갇혀있노
@안현준-m8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주접 떤다
@돌돌-p4f
Жыл бұрын
졷문가
@wlr4682
Жыл бұрын
여기 답글들 왜 이러냐 개인적인 감상평 하나에 이래 발작을 하냐
@두유-y1k
Жыл бұрын
위 댓 진짜 왜 그러냐... 앨범 평점이야 차치하고 평은 ㄹㅇ 공감가는데
@issamosh452
Жыл бұрын
청춘의 패기와 열정은 식고 편안함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빈지노가 왔다. 빈지노는 결혼도 했고 돈과 명성도 쌓았다. always awake는 삼촌의 앨범 속 남아있는 리즈시절 사진이고, 노비츠키는 삼촌이 느긋하게 들려주는 일상 썰이다. 이 그루브 못 느끼고 예전 빈지노 음악만 외치는 사람은 불쌍하다. 빈지노는 성장해서 새로운 걸 주는데 정작 리스너가 과거에 머무르고 적응 못하네ㅉㅉ
@Devil.In.A.NewDress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사람마다 들리는 거, 느끼는 거 각자 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 그루브를 못 느낀다고 해서 선민의식 가지시는 님은 얼마나 대단한 리스너길래 그러시나요??
@rhk916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번 앨범 사운드적인 쾌감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24:26급임
@issamosh452
Жыл бұрын
@@Devil.In.A.NewDress 님 말대로 취향 차이인 건데 빈지노 감 다 죽었다느니 몇 개 빼고 다 버릴 곡이라느니 이런 댓글들 한 트럭 앞에 보이면 안 불쌍해요?? 이게 왜 선민의식이에요ㅋㅋㅋㅋ
@yhy_dgyrsps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잘하네
@KR_Crew
Жыл бұрын
빈지노도 인터뷰에서 맨날 똑같은 열정 얘기하는건 징그럽지 않냐고 말함.. 그저 현재 자신을 앨범에 담은것 같은데 욕을 먹는게 좀 그렇네..
@@user-z_z 그냥 앨범과 한정판 앨범이 있는데 씨잼이 참여한 곡은 한정판에 수록되어 있고 아직 미공개인걸로 압니다
@freerichkind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현 시대는 트렌드에만 의존한 것이 아닌 여러 니즈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그런 관점에서 이 앨범은 풀 앨범에 목말라 있던 힙합팬들에게 해리포터 젤리 아니겟슴?
@user-gn2nw8sd9o
Жыл бұрын
대체 뭔 말이 하고 싶은거임
@노나메
Жыл бұрын
@@user-gn2nw8sd9o?
@몰라몰라-d7p
14 күн бұрын
진짜 있어보이고싶어하는척 쓸데없는말써놓네
@제라스-r9f
Жыл бұрын
제목에 맞는 완벽한 비트 랩, 전체 앨범의 소름돋는 유기성, 스토리텔링, 매 곡마다 실험적인 시도까지... 국힙 잘 안 듣고 빈지노도 이름만 알았는데 이건 듣자마자 미쳤다고 생각했다. 이게 진짜 천재지
@jingookstudio1061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오래 남을 앨범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조준혁-k5c
Жыл бұрын
사람 취향이 참 다양한게.. 24:26 이후 나온 곡들 싹다 최악이라고 생각해서 이 앨범도 기대 1도 안했는데, 오히려 이 앨범은 처음 듣자마자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듬
@katakuri0609
Жыл бұрын
득도해부렀따..
@Gunchulhwang
Жыл бұрын
여행 again 너무 좋다
@Paul-vp2ot
Жыл бұрын
ㅈㄴ좋네 최애트랙은 일단은 monet - 에이쓰~ 하는게 진짜 너무좋다 침대에서/막걸리 - 훅 최고다 침대는 굳은살이됫어~ 막걸리는 비트가 진짜 좋네 코카콜라레드 - 서얼에서 번돈을 코페나게네~ 990 - 진짜 느와르 붐뱁 ep라도 하나 안내주나 trippy - 비트 타는게 너무 섹시하다 단어 활용이 젤 재밋는 트랙인듯 단하루 - 비트랑 오토튠 진짜 잘 섞엇다 sandman - 갠적으론 이게 이 앨범의 나이키슈즈 프리한 느낌의 극대화
@suba01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첫 곡 듣고 기대 존나 했는데 뒤부터는 애매함. 앨범 단위로 존나 많이 듣고 명반이라 불리는 앨범들도 다 까진 아니라도 꽤나 많이 들었는데... 아직 내가 힙합 안에 들어가지 못한걸까. 참 애매한 앨범이다. 중간 중간 뭔가 우원재 스타일로 랩 한 것도 있고 식케이 느낌 나는 것도 있고... 내가 제일 실망한건 훅이다. 벌스는 가사보면서 듣는데 뭐 음~음~ 하는데 훅 들으면 으으음...? 함. 노래가 안좋은게 아님. 이건 확실함. 근데 그 이상이 없음. 내가 존나 기대한걸까. 딱히 뭐가 특별하지 않은 앨범. 뭐 국힙에서 잘 안보이는 새로운 사운드 어쩌고 하지만... 솔직히 그 마저도 그다지 특별하지 않음. 이 앨범은 '빈지노'라서 특별해 보이는거지 빈지노 이름 말곤 그닥 느껴지는게 없음. 개인적으로 이번 년도 기대중인 앨범 3위였는데 진짜 너무 아쉽다. + 2번째 듣고 왔습니다. 일단 처음 들었을 때 이 앨범은 나한테 설득력을 전혀 주지 못함. 근데 이쯤되면 이상함. 빈지노가 루키도 아니고 왜 이렇게 앨범을 만들었을까. 듣는 사람들을 생각한 음악이 아니라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음악을 만든 이유가 뭘까. 처음 들었을 때는 비트와 사운드를 중시했다면 두번째는 가사를 보며 스토리와 메시지를 이해하면서 들음. 근데 이게 설득이 되긴 함. 결국 이 앨범에서 빈지노가 하는 말은 난 지금 내 삶을 살거다. 니네가 뭐라던 알빠 ㅈ도 아니다. 난 행복하고 자유롭다. 배우자와 함께 즐겁게. 어쩌라고. 이런 느낌의 메시지를 곡 전체에서 계속해서 박아 넣고 있음. 그럼 오히려 내가 처음 들을 때 이 앨범에서 설득력을 못느꼇고 이해 못한게 빈지노가 노린 그대로가 됨. 이 앨범은 나를 위한게 아니라 빈지노 본인과 그의 주변인물을 위한 앨범이니까. 이 앨범의 단점이라고 하면 곡 하나 하나가 비트 색이 너무 튐.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거임. 근데 그게 반대로 장점으로도 적용됨. 색이 너무 다채로워서 한 앨범에 넣으니까 하나로 안뭉침. 그걸 빈지노가 가사로 억지로 묶어버린 느낌이 듬.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데 가사 하나하나로 점점 더 꼼꼼하게 애워 쌈. 그리고 앨범이 끝났을 때 각각의 곡들이 하나의 앨범으로 뭉치게 됨. 그게 나한테 설득력을 줌. 솔직히 2번째 듣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ㅅ발 이거 같은 곡 맞나? 처음 들을 때랑은 느낌이 확 다르더라. 처음 듣고 나서 에이 한정반 안 사길 잘했다 생각함. 두번째 듣고 나서 2시간 전 나를 존나 패고 싶었음. ㅅ발 씨잼 빈지노 곡을 놓치네 이 병신 같은 새끼. 이 앨범은 빈지노 ㅈ대로 해서 완벽한 앨범임. 어디서 봤더라. 빈지노는 도시적인 래퍼라고 했나. 이 앨범은 바쁜 현대인들이 사이에 커다랗게 자리 잡은 숲 같은 앨범이다. 이 앨범이 빈지노의 커리어 하이까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한건 이번 년도 탑급 앨범은 확실하다 2시간 전에 나는 분명 이 앨범을 못느꼈다. 지금 느끼고 난 후에는 하... 안 느낀 귀를 사고 싶다.
@이민재-k2f
Жыл бұрын
절레절레
@user-mo2uv5mk4n
Жыл бұрын
걍 빈지노 커리어하이임
@WOoooo3
Жыл бұрын
뭐 개인이 별로라고 느끼는 건 자유니까요. 빈지노는 그냥 하고싶은 음악 하는 거고~ 듣다보면 좋아질수도 있는 거고~ 나는 편하게 들어서 만족!
@Dwr960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귀엽다
@100dal-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입장이지만 저는 조금 해석을 달리하는게 앨범 타이틀을 처음 스테파니로 하려 랬던것 처럼 그녀가 인생에나온 변화나 살아가면서의 많은 감점기복같이 여러 감정을 느낌적으로 나타낸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가사들 중에서 조금 유치한것도 미초바가 출연했던 예능에서 한글 공부 하는거 보다보면 그만큼 이앨범에서 말하고픈게 미초바인것 같아서 새롭더라고요
@별보러갈래-g6v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음... sandman, 여행again말고 빈지노 느낌 안 나서 잘 못 느꼈는데 룩삼 리뷰 딱 보고 오니까 개맛도리였네 이거... 힙합에 대해 좀 더 빠진 느낌
@user-ey7di1yz4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곡 하나하나를 플리에 넣어서 듣진않을거같은데 그냥 앨범사서 계속돌려놓으면 귀가즐거워짐.. 노린건진 모르겠는데 앨범통으로 한곡인느낌이네
@ShoeDog891
Жыл бұрын
Trippy camp change 세 곡 너무 좋다 진짜. 재지팩트 감성이 남아있으면서 좀 더 차분하고 어른스러워진 느낌
@현잼민
Жыл бұрын
도사같은 음악이다 다앙한장르들을 자기 스타일로 지리게 소화함 난 레몬이랑 트리피가 젤 좋음
@zoodansam
Жыл бұрын
monet 이거 2k에서 처음 들은 이후로 유튜브 뮤직써서 플리에 항상 넣어놨는데 정식음원으로 나왔네 좋다
@TheGreatestOne
Жыл бұрын
1~7번 트랙, 16~18번 트랙이 정말 취향이네요. 특히 마지막 트랙들이 정말 좋네요. 커버 빼고 완벽한 앨범.
@justinlee7039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가 어때서 ㅠㅠㅠㅠ
@곽춘배-x1u
Жыл бұрын
ㅇㅈ 커버보고... 음? 이랬음 이것도 뭐 지노님 예술이겠지만
@elliotjeong6912
Жыл бұрын
@@justinlee7039 스테파니가 어때서 그런 게 아니고 얼굴을 이렇게 가깝게, 심지어 약간 민낯의 예전 사진 가져와서 좀 당황스럽긴 함 ㅋㅋㅋㅋ음악이랑 갬성이 좀 안맞는댈까
@UI-ky3td
Жыл бұрын
ㅈㄴ이상함 her loss 급임
@siukim5896
Жыл бұрын
@@UI-ky3td 아뇨아뇨 그건 너무 심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dricklamar1770
Жыл бұрын
4번트랙듣고 ㄹㅇ 정신이 혼미해짐
@user-fr8jo9qh4f
6 ай бұрын
8개월이 지난 지금 드디어 처음으로 좋게 들리기 시작한다 적응하기 좀 힘들었다
@skoolp505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빈지노의 그동안 랩스타일이 다 보여지는 하나의 앨범이라고 생각함 곡 하나하나 듣다보면 피스쿨,핫클립,일리네어,재지팩트,24:26,현재 스타일 다 떠오르는데 주제는 현재형이라 빈지노 입문이 늦거나 골수팬이 아닌이상 난해하거나 옛날느낌이 안느껴질수도 있을거같음
@김현수-c6q8q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난해햐지도 않음 솔직히 난해하다고 하는애들 엘범 통으로 안돌려서 그럼.
@sra7989
Жыл бұрын
@@김현수-c6q8q전 3번 째 돌리고 나서 내린 결론이 "난해할 수 밖에 없는 앨범"인데 어떤 부분에서 어렵지 않다고 느끼셨나요? 저랑 너무 반대라 흥미롭네요
@user-qs6gn3fy7l
Жыл бұрын
@@sra7989저도 첨엔 그렇그 느꼈는데 앨범 전체로 돌리다보면 점점 전체적인 느낌을 알 것 같더라구여
@ready2die-954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0..오버.. 좋아했던 빈지노와 다듀는 여전히 좋네... 이게 색안경이라면 그냥 낄랭 들을수록 ㅈㄴ조아!
@Leenuuuu
Жыл бұрын
2주 가량 쭉 듣고 애들 반응 보면서 느끼는 건데... 확실히 우리나라는 음악 소비 스펙트럼이 좁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돌 문화 위주로 팔리는 건 대중픽이니 그러려니 하고 음악 스펙트럼 좁은 것도 뭐 죄는 아니긴 한데 자기가 스펙트럼 좁다는 그 객관화 자체를 그냥 못 하고 있는 애들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들음 빈지노 포함해서, 명반 내지 수작 찍어내는 아티스트들이 살면서 다른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듣고 접했겠냐 얘네가 뭐 랩만 듣겠냐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다른 장르의 앨범도 모르긴 몰라도 일반인보다는 오지게 많이 들어왔을 텐데 난해하다 싶으면 왜 난해하게 들리는지 곰곰이 생각이라도 하는 시도가 있어야지 그냥 지들 귀에 안 맞고 난해하게 느껴지면 퇴물이네 떠나야하네 별 호들갑 다 떠는 거 보고는 ㄹㅇ 리스너 평균 많이 낮다는 생각 들었다 (소신발언 더 하자면 이건 단지 음악에만 국한된 게 아님 그냥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문화 소비 수준 자체가 낮다고 생각한다 나는) 음악적으로 뭐 난해하다 어렵다고 느껴지는 거 많으면 그냥 일단 비틀즈 앨범부터 쭉 돌리고 와봐라 나도 음알못이고 지금도 뭐 특출나게 음잘알은 아니다만 불후의 명작으로 평가 받는 앨범들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몇날 며칠 쭉 듣다 보면 음악 스펙트럼이 넓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음악 색이 다채로워진다 운동으로 근육 키우는 거랑 똑같음 그냥 평소에 뭘 얼마나 많이 다양하게 듣냐에 따라 새로운 곡 들었을 때 받아들이는 속도 내지 관점이 달라짐 뭐부터 들어야 될지 모르겠으면 그냥 비틀즈 앨범 풀로 쭉 며칠이든 몇달이든 돌려 들어봐라 왜 얘네를 추천하냐면 우리가 지금 국힙이든 다른 장르든 앨범 단위로 느낄 수 있는 유기성이랄지 그런 요소들을 다 담고 있는 게 비틀즈 앨범임 비틀즈 앨범은 대중 음악의 알파이자 오메가고, 후대에 끼친 영향력이 상상을 초월하고 그래서 비틀즈가 그렇게 세계적으로 빨리고 신격화 되는 거임 운동 처음에 뭐 할지 모르겠으면 러닝머신 타잖아 스타 첨에 뭐 할지 모르겠지만 일꾼부터 미네랄에 붙이잖아 롤 처음에 일단 cs부터 먹잖아 음악 제대로 들으려면 일단 비틀즈부터 파라 얘네 음악 모르면 대중음악 모른다고 보면 됨 그냥 기초니까 며칠이든 몇달이든 파봐라 제발 좀 그냥 난해하다고 아티스트들 폄하하고 무시하고 낄낄대지 말고, 너네가 듣는 음악 시장과 파이는 너네 노력으로 좀 키울 생각을 해봐라 리드머가 절대적 기준은 아니겠지만, 전문 평론가가 뭐 괜히 4.5점을 던졌겠냐 문화 소비하는 꼴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다 그런 방식으로 소비하고 있으면 아무리 뭘 갖다 줘도 평생 아무것도 못 느낀다
@임성현-z8z
Жыл бұрын
뭐래는거야 븅신아 알바나 나가 댓글 졸라게도 써놓노 ㅋ 누가 읽어
@aaba0125
Жыл бұрын
귓구멍은 지만 뚫린줄 아노 ㅋ
@hospital990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좀 나은 편이지만 마찬가지 보기 편한 영화만 고평가하는 문외한들이 너무 많음
@dbstjdtlr15
Жыл бұрын
음악 존나 잘하는데 국내 듣는사람 스펙트럼 문제면 해외에서라도 빨려야하는데 안 그러잖아 븅신아ㅋㅋㅋ
3일동안 들어봤는데 뭔가 인생이 녹아들어있다는게 느꼈음 가사에대한 공감력이 통한다면 그다음에야 소리가 들리면서 감성오진앨범이란걸 이걸 공감못하는 리스너들이 단순히 라임이나 누가피쳐링? 대중적인 코드만 찾으면 이번앨범이 별로인게 맞고 ..개인적으로 12~17은 통으로 구간반복 너무 좋음
@김휘연-y4q
Жыл бұрын
처음 듣고나서 느낀점 신비했다 뭔 힙합 앨범들으면서 신비하다는 감정이 드는건지 말이되나? 신비하다니.. 그리고 이 앨범은 무조건 순서대로 앨범채로 들어야 앨범자체가 들린다 임성빈 진짜 예술해버렸다 반박시 니말이 옳음ㅈㅅ
@likii001
Жыл бұрын
김심야 미쳤다 ㄹㅇ 990
@Billykim-
Жыл бұрын
빈지노의 24 26은 모든 청춘들이 공감할만한 음악이었다면, 이 앨범은 모두의 공감을 얻긴 힘들듯. 24 26을 듣던 모든 청춘들이 빈지노처럼 성공하진 못했으니까. 개인적으로 난 너무 좋게 듣는중. 이전의 음악보다 더 발전했다고 생각함.
@chunsikkthepotato
Жыл бұрын
셋째줄이 넘 슬프다
@뿌슝빠슝-n6c
Жыл бұрын
@@user-ec7jd5zf4cㅋㅋㄷ ㄷ
@buntangisfun
Жыл бұрын
ㄹㅇ 돈없는 벌레들만 싫어함 ㅋ 나같은 부자들은 잘 듣는데 ㅋ
@Leenuuuu
Жыл бұрын
취업 시즌에 24 26 듣고 개좋아했고 취업하고 이 앨범 듣고 만족하는 중임 인생 안정기 접어든 사람들은 나름 만족할 앨범인 것 같음
@aa-qh7pk
Жыл бұрын
음...성공여부랑 달리 그냥 사운드적이나 가사,분위기 별로라고 생각하는의견이 있는거같은데 너무 갈라치기 조장한다;;
@real_jb-u7w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좋다.
@익명-c3f
Жыл бұрын
그래 얘들아 성빈이 형도 이제 나이가 30대야.. 언제까지 재지팩트, 24:26 시절 상큼하고 활기찬 분위기만 기대할거니.. 이제 우리도 변화해야지
@Kimchacha1117
Жыл бұрын
나는 부끄럼을 잘타 라잌 왕따
@Bond-w8m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원한거 아닌데... 그냥 음악자체가 별로다
@익명-c3f
Жыл бұрын
@@Bond-w8m 오늘은 님께서 이 댓글을 쓴지 약 1주일 가량 지난 시점인데.. 혹시 지금도 별로라고 생각함? Monet 여행 Again 990 Trippy Sandman 이런 곡 듣고도 별로라는 말이 나온다면.. 전 할 말 없네요
@Bond-w8m
Жыл бұрын
@@익명-c3f 앨범샀고 두번 들었네요 별로 감흥이 없네요 사람마다 듣는건 다르니까요 하지만 우리둘다 빈지노 1집을 잘들었으니 이런 대화를 나누겠죠
@Leenuuuu
Жыл бұрын
@@Bond-w8m 리드머 4.5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여 리드머가 절대적 기준은 아니겠지만 전문 평론가가 4.5를 괜히 던지진 않을 텐데요 음악이 별로다란 말은 그렇게 쉽게 던질 말이 아님 님아
@Noname404e
Жыл бұрын
비트 미쳤지 스타일 미쳤지 그냥 미쳤네 역시 빈지노네
@귀요미마루쉐
Жыл бұрын
첨 앨범 다들었을땐 음 뭐지 했는데 다음날 한번 더 들어보니 개지림ㅋㅋㅋ 꼭 두번이상 돌리셈 ㅋㅋ
@0.39_samg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평양냉면같은 빈지노앨범
@안뇽난동욱
Жыл бұрын
계속 돌리다보니까 코카콜라, 990, 바보같이가 기억속에 제일 맴도네요
@lobstarman
Жыл бұрын
난change
@Gondry-v5u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들었을때 크게 느낌이 안왔다가 앨범표지가 계속 유투브에 떠서 2번 돌렸더니 어? 3번 돌렸더니 씹명반임
@tanchaylien1061
Жыл бұрын
really loves the wifey. put her on album cover. glad he's got a new full album.
@volitton8127
Жыл бұрын
김심야 은퇴하지마! 지리네
@Fobbinalien
Жыл бұрын
헉 김심야 은퇴하나요?! 왜ㅜㅜ
@게임개발자-b5e
Жыл бұрын
심야씨 최근에 뉴진스 슈퍼샤이도 참여했는데 아직 은퇴안할듯
@Leenuuuu
Жыл бұрын
젊음을 대표하던 20대 빈지노가 30대가 되어 '내 젊음 듣던 애들아 너넨 이제 여기서 놀면 돼' 해주는 이정표 같은 앨범
@im.hypeboi
Жыл бұрын
ㄹㅇ 힙합듣기도 지치는 나이인데 동네 오래된 백반집마냥 속편하고 듣기편함
@Coronavirusoriginal
Жыл бұрын
편하다고? 이런 음악이 안 어렵냐?
@Leenuuuu
Жыл бұрын
@@Coronavirusoriginal 모르겠음 나는 듣기 좋고 편함 20대 초였으면 나도 싫어했을 것 같은데 30 딱 찍으니까 비틀즈 앨범이 좋고 그냥 틀어두면 좋은 그런 음악 선호하게 됨
@ekffld
Жыл бұрын
노비츠키가 돈치치에게 팀 물려주는 느낌이네요
@neo_armstrong
Жыл бұрын
@@Coronavirusoriginal어려울게 뭐있음? 이게 뭔 현대미술도 아니고 결국 대중음악인데 그냥 들으면도ㅑ
@fjrjikq2829
Жыл бұрын
앨범커버 미쵸바인거 낭만있네
@swingswingbb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보는 느낌으로 감상했읍니다...각잡고들어야되서 완곡까지 오래걸렷네요
@유준서-y8n
Жыл бұрын
진짜 앨범 통으로 한번에 들으면 ㅈㄴ 좋음
@Akina_no_Hachiroku
6 ай бұрын
나도 이거 작년 8월에 들을땐 너무 난해한 느낌이라 생각했고 랖스라잌이나 24대26 듣고 그랬는데 요새 보니 이것만큼 빈지노를 잘 표현해낸 작품이 없는듯.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즉 그냥 내얘기를 담아낸건 대중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면 불호일 수 있는데 이것마저 듣기 즐겁게 뽑아낸건 경지라 생각함 진짜. 글고 따지고보면 공감되는 트랙도 많고. 요새 너무 즐겁게 듣는중
@폭주한호랑이
Жыл бұрын
빈지노는 간지를 아는구나 음악이 진자좋다
@꽈당잡스
5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서야 명반임을 압니다
@sukidesita
Жыл бұрын
풀 앨범 한 두번 들어보고 그 중에 킬링트랙만 몇개 추려서 듣는게 버릇인데 이 앨범은 다 듣겠다.
@국민대패디과25학번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근데 진짜 앨범 하나가 하나의 곡 같이 어디하나 빠지면 섭한 앨범들이 있죠ㅋㅋㅋ
@sukidesita
Жыл бұрын
@@국민대패디과25학번 그런 앨범이 제 기준에서 잘 없었기도 했구요. 유기성, 지속성, 기승전결은 물론이거니와 트랙배치, 인트로 아웃트로도 엄청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걸 잘 지킨 앨범이 랍티미스트1집, 레버넌스, 디톡스, 이번 지노 앨범 같네요. 추천해주실 앨범 있으신가요?
@suba012
Жыл бұрын
@@sukidesitaundercover Angel
@김현수-c6q8q
Жыл бұрын
힙합에만 국한하지 않다면 잔나비 환상의 나라 엘범 풀로 돌려보세요 2020년도 이후 들어본 모든 엘범중 엘범유기성의 정점임
@Leenuuuu
Жыл бұрын
비틀즈 앨범들 풀로 돌려보세요 앨범으로 느낄 수 있는 유기성이든 뭐든 그런 것들의 시초이자 궁극체임
@방둑
Жыл бұрын
처음은 별로였는데 왜 지금 들으니까 좋지 막걸리같은 앨범이네
@obl-oblivion
Жыл бұрын
침대에서 ㅈㄴ 좋네
@jeff-eg3gt
6 ай бұрын
봄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을 걸으면서 들으면 좋은 느낌~
@bliss-q6i
Жыл бұрын
평가가 다양하네 ㅋㅋ 난 음악을 들을 때 사운드적인거에 집중하는 편이라서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임
@jameslee9145
Жыл бұрын
빈지노는 여전히 힙하다 힙합뮤지션에게 이거외에 바랄게 무엇인가
@IHappyChicken
Жыл бұрын
Again is a song where you just wanna relax at the beach and drink to.
@박승훈-e3i
Жыл бұрын
Change랑 camp는 진짜 빈지노가 왜 래퍼들의 래퍼인지 왜 특별한지 알 수 있다
@하히하히오
Жыл бұрын
진짜요... change 듣고 진짜...멍 때리듯이 들었네요
@nosurprises9015
Жыл бұрын
캠프 진짜 맬로디 너무좋음
@별보러갈래-g6v
Жыл бұрын
캠프는 군대 가면... 진짜 싫어할 수가 없는 노래 아닌가
@Gunchulhwang
Жыл бұрын
Change: 변화, 잔돈 Chang e: 반려견 창이 창이의 빈자리가 만든 변화, 창이가 남긴 흔적(잔돈) 해석을 알면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yuyu-j2r
Жыл бұрын
이건 무조건 재평가받겠다. 시기가 언제든, 여러모로 좋은 앨범.
@장경철-l5u
Жыл бұрын
재평가 ㅋㅋ 구리다고 인정해뿌노ㅋㅋ
@fdweewdsd
Жыл бұрын
지금은 ㅈ구리다 이거지?ㅋㅋㅋㅋㅋ
@cho8963
Жыл бұрын
오보에도 처음에 극으로 갈림 시간 지날 수록 호평으로 쏠림
@김이박-v7q
Жыл бұрын
왜 지금 평가가 아니라 훗날 재평가가 기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gfootsmellgood
Жыл бұрын
???:아티스트들은 계속 나아가는데 리스너가 제자리ㅋㅋ
@민병혁-c1b
Жыл бұрын
타이거jk 다듀 세대라 국힙 논할때마다 빈지노 나오길래 피쳐링 빈지노만 접한 사람으로서 ?? 였는데 미쳤네 이센스가 불이면 얘는 물이네 막 스며드네 막 스며들어 어느새 젖어있다
@yolo_____
Жыл бұрын
앨범 계속 돌려듣고 빈지노 인터뷰도 다 찾아보고 하면서 확신했다. 예전 빈지노 앨범들은 남한테 메세지를 주면서 주목받길 원하는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 앨범은 이룰거 다 이룬 빈지노가 더 이상 남에게 눈치 보지 않고 그냥 자기 얘기, 주변 사람(아이앱, 스테파니, 어머니 등) 얘기 하는게 주제임. Camp나 change 같은 곡들은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계속 듣다보니 울컥하는 포인트들이 많이 있고, 스피커로 들어보니까 사운드가 장난 아님
첫번째 들었을때보다 두번째들으니까 엄청 좋네요. 처음에 오히려 예상과다르다 생각해서 느낌이 안왔던거같은데 두번째 들으니까 장난없네요 이거
@김민석-r2c6d
7 ай бұрын
진짜 진지하게 이 앨범의 어떤 부분이 훌륭한지 설명좀 해주실 분 있나요 다들 명반이라 해서 4-5번 앨범을 돌려봣는데 군대 결혼 같은 서사를 잘 녹엿고 사운드적으로 새로운 시도는 맞지만 명반으로 불릴만큼 잘 했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서요
@주왕신
7 ай бұрын
니애미봊이나빨어
@playboi-karti
6 ай бұрын
@@주왕신빈평ㅋㅋㅋㅋ
@ji_nyongee
6 ай бұрын
이정도 비트를 국힙에서 들은적이 없었을 정도로 비트가 좋고 또 곡마다 연결성이 미치도록 자연스러움 무엇보다 사운드 자체가 듣기 편한게 가장 큰 장점인듯 가사로 많이 까는데 라임 하나도 안뻔하고 곡중에 레몬 보면 저렇게 가사 쓸수있는사람 빈지노가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함 취향 안맞으면 좀 지루할 순 있어도 구린 엘범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김민석-r2c6d
6 ай бұрын
@@ji_nyongee 네 의견 감사합니다 듣기 편하다, 가사 좋다 동의합니다 취향이 갈리는것도 맞구요 그런점에서 이번에 올해의 앨범, 올해의 대중가요 상도 휩쓸엇던데 이정도의 퀄리티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맞다면 어떤부분에서 그렇게생각하시나요?
@ji_nyongee
6 ай бұрын
@@김민석-r2c6d 뭔가 님 생각엔 노비츠키가 그러한 상을 휩쓸 정도가 아니라는걸 전제로 하고 그런 질문 하시는거 같은데 역으로 님이 생각하기에는 작년에 어떤 엘범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dgewalker-h5b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힙합에 문외한이지만 주석이나 cbmass 부터 지금까지 왔지만 시장성은 점점 확장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나마 다른장르보다 시대성없이 세대간의 격차없이 놀이터로는 무너지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홍대놀이터는 무너졌지만 막걸리아저씨도 볼수없지만 붐박스 길거리 프리스타일 볼수없어도 명반하나 나오면 몇년은 마실수 있는 생수 보급받은거같아 든든했는데 귀가 늙은건지 이센스 에넥도트 이후로 갈증만 내내 유지되었습니다 아티스트들이 게을러진건가 무료해진건가 나태해진건가 시대가 절망적인건가 내가 잘못보고 듣는것인가 여러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빈지노 앨범은 너무 맘에 듭니다 벌컥벌컥마셔도 너무 달게 느껴지는 삼다수 같습니다 적어도삼년에 한번 명반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아니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한국힙합아티스트들은 그럴자격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시람들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나쁜거 조금만 덜하시고 음악작업 조금만 더해주세요
@yhp6860
Жыл бұрын
최근 우리들에게 트렌디함의 정의는 코쿤과 같은 화려한 비트였다. 그러다보니 빈지노의 이번 앨범은 굉장히 투박하게 느껴진다. 다만 조금만 인내하고 들어봐라. 그의 목소리가 비트가 될 것이다.
@이대호-c7d
Жыл бұрын
빈지노 NOWITZKI 앨범 덕에 간만에 고막 호강함
@chanhaenglee9134
Жыл бұрын
관전포인트1 : 빈지노 새 곡 댓글에 호불호가 나타난다 -> 1년 뒤 자신의 막귀 인정 관전포인트2 : 관전포인트 1을 부정하나 다시 반복 관전포인트3 : 빈지노가 앨범커버 골랐을 때 심정이 궁금. 가장 귀여워하는 사진이 아닐까 추측
@김동준-o3z8v
Жыл бұрын
관전포인트1 ㄹㅇ 억빠같아보이는데 일정 부분 맞는 소리라서 웃기면서 대단함 ㅋㅋㅋㅋㅋ
@user-misuboy
Жыл бұрын
지노형 힙합엘이 인터뷰 봤는데 형이 하는게 그냥 다 트렌디해 형은 그런거 걱정안해도되 형이하는게 그냥 장르야 부담감은 있겠지만 즐겨형 졸라잘하는거 사실이자나 ㅋㅋㅋ 고맙다 나의 20-30대를 형이랑 보낼수있어서 재지팩트 갬성도 넣어줘서 그래도 재지팩트 앨범도 꼭내야해 !! 잘들을게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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