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春을 기억하며..
그대여, 무엇이 급하여 그렇게 급하게 가셨나이까...
우리에게는 아직도 그대가 영원한 봄인데..
미안하고 또 감사하고 또한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그대가 가는길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고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그저 그저 그냥 행복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춘디치. 더 응원해주지 못하여 미안하고 더 다독여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10월30일. 우리의 영원한 봄으로 남을 그 날. 故 김남춘을 추모합니다.
이젠 정말 굿바이 춘디치....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그냥 돌아와서 웃으며 다음시즌 함께 하겠다고 같이 뛰겠다고 이야기 해주면 좋겠지만 그대는 이미 멀리 떠났죠.
10월의 30일. 마음에 길이길이 간직하겠나이다....
Негізгі бет 故 김남춘을 추모하며..
No video
Пікірле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