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 #강원도뉴스 #8뉴스 페이스북 / g1-news-104745277996910 '2024 강릉단오제'를 맞아 전통의 맞수, 강릉제일고와 강릉중앙고의 단오 축구정기전이 열렸 습니다. 이른바 '단오 더비'로 불리는 축구 경기에는 각 학교 동문은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아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강릉 정기전이 재개된 이후에 알아서 자제들 했다지만 그래도 농공고등학교나 상업고등학교나 주먹 좀 쓴다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옛적 농상/상농 시절 경기결과에 따라 재학생끼리의 폭력 사태 혹은 혈기를 주체 못한 졸업생끼리의 폭력 사태는 그냥 부대행사라 할 수 있었다. 당연하겠지만, 강릉이 태백산맥 너머 영동지역의 중심이다보니 동문들이 강원도 전체에 퍼져있고 이들이 붙는다면 어디든 따라붙는다는 사실. 이 때문에 전국대회 예선전을 중립경기로 치렀는데 거기서도 원정팬들이 싸움질을 했다고 한다. -> 훌리건 표현이 이해가안되는분들을 위한 정보
@aggro1
Ай бұрын
k리그에서 강릉구장이 잔디 제일 좋은듯
@user-mv9ty5jp8f
Ай бұрын
우와 학생수가 더줄었노.
@shim5548
Ай бұрын
Kch 퐈이팅
@user-ej3dy3df4y
Ай бұрын
거들먹 잘봤쓰
@user-oe2kl1of3l
Ай бұрын
이제는뭐 ㅋㅋ 재학생들 응원도안하더라 양산쓰고 앉아있고 학생수도 없고 관중도 점점줄어듬 곧 사라질듯 ㅋㅋ
@user-ye6gg6ow9t
19 күн бұрын
작년에 제주 백호기 관련 응원을 강제했다고 난리쳐대니 몸사리죠
@user-oe2kl1of3l
19 күн бұрын
@@user-ye6gg6ow9t ㅇㅇ 그니까 옛날부터 있었던 재밌는 문화였기에 관람객들도 계속 봤던거엿는데 이제 힘들고 강제성있다고 안시키고 그러면 그 축제는 사라질 축제아님?
Пікірле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