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네요... 정확히 18일 저녁 코노에서 질풍가도를 조지고있었습니다만 갑자기 문을 노크하는소리가 들렸습니다. 혹시나 너무 시끄러웠나 하는 말도안되는 걱정과 함께 문을 열었는데 중등 무리 2명이 갑자기 쳐들어와 제 마이크를 쌔벼 질풍가도를 불러줬습니다. 노래를 마치고 제 얼굴을 보더니 갑자기 죄송하다 하더니 무릎을 꿇더라구요. 너무놀래서 일어나라 했더니 바로 옆방에 있던 친구가 니네 뭐하냐고 왔습니다..ㅋㅋㅋㅋ 친구랑 약속하고 왔는데 방을 햇갈렸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살다살다 노래스틸은 첨당해봐서 내심 즐거웠습니다. 종훈아 민재야 아이스크림 고맙다
Пікірле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