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낭독하는 음성이 좋고, 열성적인 설명이 좋습니다. Book Meditation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저는 초기불교의 정통학자입니다. 이 방송 서두에서 설명되는 불교의 가장 핵심적ㅇ닌 사상이 삼법인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법칙인 사성제를 정확히 꿰뚫어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가지는 견해로써 정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제와 설명에서 쓰이는 부제를 혼동하여 설명하면 목적한 바가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무아적인 입장은 사성제의 가르침을 통해 얻어진 정견의 견해로 열반을 얻게 되었을 때나 비로소 나타나게 되지요. 그러므로 삼법인설은 불교를 대표할 만한 사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교의 대표적인 사상은 '열반사상'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이 열반사상은 삼법인과 같은 열반을 설명하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열반이 가지는 권위에서 열반의 설명으로 사용되어지는 이론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론은 모든 사람들에 의해 각기 이해와 설명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아를 체득한다'는 표현하는 것은, 닭고기 요리를 하는 중에 통째로 된 닭과 닭 날개부분과 다리부분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닭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통째의 닭) 앞 날개와 다리부분을 알아야 한다'라고. 무상과 고 그리고 무아는 정견의 견해의 완성과 이해와 통찰을 통해 열반을 얻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의 책 이나 을 보시게 되면 더욱 자세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언한다면, 이러한 논리는 고따마 붓다의 설법에서 외도의 사견으로 규정된 것입니다.
@cabien7780
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글입니다... 많은 이들의 찬반...댓글들이 이 하나임을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메디천사님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sonosunny1
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하나로 보이는 이들은 이해할수 있는 깊고도 잘 정리된 내용입니다. 명상을 더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x2fi9ue3o
2 жыл бұрын
무상 고 무아 변화하는것 그래서 괴로운 것 고통이 없는 것은 변화하지 않는 것 영원한 것 무아 늘 한결 같은 메디님 축복합니다♡
@user-is9wh8sk8q
Жыл бұрын
도덕성. 선악.옳고 그름, ... 이런것들은 우리 인간들의 분별에서만 나오는 망상임 을 깨닫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주.법.진리. 하나님. 부처님. 깨달은자가..모두 하나를 의미한다는것을 모른다면 우리가 인간으로써 생각한다는 모든가치는 그냥 우리끼리의 재미있는 놀이일 뿐이죠.. 예를든다면 만약에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가 살면서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어떤 가치를 고양하기위해 산다고 보십니까? 그들은 단지 자연에 순응하고 존재그자체로 느끼고 삽니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때가 되면 조용히 죽어가죠.. 우리도 똑같은 우주 만법의 일부이면서 전부 임을 깨달은다면 현재 존재한다는것이 경이롭고 놀랍고 . 내가 숨쉬고 느끼고 행동하고 걷고 아프고 죽어가는것이 얼마나 경이로은가요? 바로 이것을 느끼는것이 인간의 언어로 진리를 표현한다면 무아즉 연기라고 할수 있겠죠..
@user-tk8ro1yk9w
2 жыл бұрын
어제의 당신과 오늘의 당신이 다르다고 한다면 윤회가 없다고할수있습니다 다르지않다고 한다면 윤회한다고하는것이 맞습니다
@CharlesPark-gq3ij
2 жыл бұрын
우주현상계의 모든 존재는 변화하지않는건 없음을 다 아는바이다. 항상함이 없다. 무상이다. 각개체에는 항상하는 주체가 없다는것. 즉 무아인거다. 무상을 인정하기 싫겠지만 인정하여야 한다. 무아를 인정하기 어렵다. 어렵고도 신기하기도 하는 말씀에 놀라울 뿐이다. 고맙습니다 좋은 책을 소개해주시어^^
@user-nk8go9xp4l
2 жыл бұрын
기존의 무아에 대한 해석과는 완전히 다른, 앞뒤 좌우가 맞아 떨어지는 내용이네요! 북 메디님,감사합니다
@user-ju4zn6kt1x
Жыл бұрын
기존의 통념과 어느 부분에서 다르다고 하시는건가요?
@HJK-rn2gq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메디님이 그모든 책을 읽어주시면서 하고싶은 말을 오늘 듣고 이해했어요! 행복할 것입니다
@user-lx9ok2xh2h
2 жыл бұрын
참 예전에 흥미있었던 책이고, 이 분이 운영하는 카페도 있었지요. 정말 고맙게 잘 듣고 있어요
@user-lr8ye8ve4d
2 жыл бұрын
무아를 깨닮아야 윤회가 없다. 감각적인 동물들이 과연 고찰없이 사유없이 어찌 무아를 알겠는가?
@youngoklee2640
2 жыл бұрын
삼라만상 우주전체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것이지 )현상작용은 하고 있다ㅡ모든것은 항상변화는 것이다. 고로 내가 없다는 것은 (고정된 내가 없다는 것이지 )현상계는 늘 작용하여 변하고 있다. 영원한 하나ㅡ신성,생명의 본성은 병도없고 죽지도않고 불행도 없는 완전원만한 불신이다.
@lotuswings1290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하는구먼, 다 이해되는 나는 뭐지? ㅎ~
@Onlyoneconsciousness
2 жыл бұрын
무아면 무업이고 무윤회다! 오늘날 아직도 윤회의 바다에 빠진 불교는 힌두교와 무엇이 다른 것일까? 진리의 혁명이 아닐수없습니다!
무아는 윤회가 없다. 맞다. 그런데 누가 무아인가? 고진재(고도로 진화된 존재(외계인)에 의하면 인류탄생이래 무아를 이룬 인물은 붓다와 노자 두분 뿐이다. 11차원의 최고의 경지까지 간 사람이 이 두분 뿐이다라는 말이다. 그밖의 그대가 아는 성현들은 윤회한다. 그러니 이런 문자적 시비를 버리고 정진할 지어다.
@user-is9wh8sk8q
Жыл бұрын
다시 말한다면 내가 키우는 우리 고양이가 우주의 법이 연기되어 일어난 존재이고 . 나 또한 같은 존재라면 과연 고양이도 나이고 나도 고양이이고 둘다 이 온 우주의 만법이고 부처이고 하나님 이란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아뇩다라 삼막 삼보리 아닙니까.. 결국 에고로써의 무아를 진정깨닫는 순간 모든게 둘이 아닌 하나이고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의 시작과 끝. 시공과 생사를 초월한 그 무엇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 인간의 분별하는 의식 저 넘어서 근본의 고요함만 남을 뿐임니다 굳이 말한다면 내 마음의 안식처. 내가 쉴수 있는 영원한 내집에서 쉴수 있다는 진실만이 남는것이고 그것이 가장 우리의 근본적인 의미 인거라 생각됩니다
@lwy9434
2 жыл бұрын
이론상으론 맞는소리지만 단순히 자기 본성을 발견하고 자각하는 정도로는 대자유의길로 가지못한다.이론갖고는 안되는것.
@oksuson7731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수많은 영혼들이 윤회를 거듭하며 이 모든 사태를 오롯이 경험하고 도서관에 기록하는 중이죠.
@karmadharma9338
2 жыл бұрын
이론으로도 맞지 않을 뿐더러, 수행의 극의(아라한)에 올라 보지도 못하고 중도 포기한 사람이거나, 초기 불교 신봉론자의 자기 넋두리이며, 머리로 깨달았다하는 자들의 전형적인 생각이오.()
@user-lv4pn1zy6t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hermit2055
2 жыл бұрын
무아는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집착심이 없다는 뜻이다. 진리를 오도하지 말라!
@miho452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jongman-pc8gt
2 жыл бұрын
자아가 없다면 개체가 없는데 무엇이 윤회한단 말인가? ㅡ 그럼, 개체가 없다고 인식하는 자는 누구인가?
@jh3choi
2 жыл бұрын
유업보이무작자(有業報而無作者)! 쉬운 비유 하나: 바다 = "한마음"(의식); 파도 = 개체적 '에고' ==> 일었다 스러지는 파도 하나하나는 그저 바다로 "무아연기" ॐ ~
@user-LBC
2 жыл бұрын
★무아의 경지라는 것은~ 온전한 나를 찾으므로써 고통과 모든 번뇌를 일어나게 했었던 마음속에 나라고 생각하고 느꼈던 모든 존재들이 내가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러한 존재들이 잘될수 있는 하늘의 길로 갈수 있게끔 올바르게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Newyork_rhapsod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독서중입니다
@peterjun8889
Жыл бұрын
책 구입했습니다 소개 감사드립니다
@devaom5471
2 жыл бұрын
나라는 존재가 없다면 구태여 수행은 왜 합니까? 도덕성을 기르고 자신을 고양시켜 높은 차원으로 나아가는 주체가 없다면 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이런 문제의식에 비롯된게 업이 윤회한다는 대승불교의 이론인데, 에고든 업이든 그런 주체가 없다면 사실 자유의지나 이성도 무의미하고 존재하는 의미도 없는거죠. 이런 식의 불교라면 허무주의로 빠질 수 밖에 없죠..
@user-tk8ro1yk9w
2 жыл бұрын
책저자는 깊이가없는사람으로보입니다 개념논리에 빠진사람으로보입니다
@user-bu2ly8wd6v
Жыл бұрын
@미아 몸 건강하시면 애를 엄니께 맡기고 일하시고요... 남편분 실종신고하시고 한부모 지원 관련 알아보시고요 엘에이치 전세 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 알이보시구요 이런 글 안쓰셔도 대힌민국 지원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 이곳저곳에 그만 올리세요. 외쿡인들이 보면 한국의 현주소처럼 보이겠어요. 엄니는 수급자 신청하시구요 가장 중요한 상담했던 사회복지사 근무지가 어딘가요? 확 잘라버리게요.
@tvpadma3231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본래성품뿐이고 이 본성만이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어요.본성을 찾는 사람은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고 열반에 이르게 된다는 뜻일겁니다.
@user-is9wh8sk8q
Жыл бұрын
허무하다는말 자체가 분별하는 의식에서 나온건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깨달음은 무슨 의미를 찾는 거창한것이 아닌 그냥 나란놈의 실재를 보고 그 존재자체임을 깨닫는것이죠..
@nomja8789
5 ай бұрын
허무한 줄 아는 것이 바로 보배입니다😮
@user-gi2vd1lm3g
2 жыл бұрын
전체가 바다의식(순수의식 =본래바탕) 에고가 파도의식이라 했을때... 평소 갠적으로 개체가 없는데 개체고유의 윤회가 있을까....이부분이 항상 의문점이고 헷갈렸어요...개체가 도는게 아니라 전체가 그냥 하나의 모습으로 돌고 도는것...무아연기...윤회는 무아연기....분리된 의식으로 사는 에고인 나로서는 이해한것같고 알것같으면서도 어렵네요ㅋ~~감사합니다^^
@user-tk8ro1yk9w
2 жыл бұрын
죽어도개별의식이사라지지않아요그러면서 무아입니다 이사람주장은상상유희입니다
@user-be4dr3mo7x
2 жыл бұрын
@@user-tk8ro1yk9w 윗글에서 "각각의 모습으로 존재하면서도 그 본래성품이 하나라고 하는 것을 안다"라는 글에 답이 있습니다 죽어서도 잠시의 순간동안은 방금까지의 기억에 묻혀 있어서 객체의 "나"를 강하게 인식하고 있지요 그러나 잊어던 기억,느낌이 되살아 나면서 전체가 나이며 그 하나의 품 안에 스러집니다. 죽어보았냐구요? 죽은 뒤 객체를 말씀 하시는 것을 보아서는 님도 죽어 보았겠는걸요^^ 더 길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또 다른 시비를 일으키기에 줄입니다 상상유희..라는 글만 안보았어도 댓글을 안 달았을텐데..미안합니다^^ 우리은하도 회전하고 그 은하 안의 어느 일부분의 태양계도 회전하고..그 태양 주위를 우리 지구도 회전합니다 매 초 매 시간 우리는 다른 공간..시간대에 존재하고 있어요 어제의 나는 다른 공간에 파장으로 있답니다. 난 살아 있는 걸까요?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자신이 신임을 알라!"
@shkim7442
2 жыл бұрын
이게 아주 간단한 원리입니다. 인간은 생멸하는 일회용 육체/이고를 자기라고 생각하는데 깨고나면 자신안의 불생불멸의 참나/불성/신/우주의식/진아(뭐라부르던)가 참 자신의 참 존재임을 알게됩니다. 윤회가 있다는 말은 육체/이고에 해당하는 말이고 윤회가 없다는 말은 참나의 존재에 해당 되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두가지 상반되는 말들/논리들이 다 이 개념입니다. 일회용인 인간/육체/이고의 입장에서 말한 논리인지 불멸하는 참나/진아/우주의식의 입장에서 말한 논리인지 이 개념만 바로 알면 부처님말씀 초간단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user-by6lw4yz2d
Жыл бұрын
기적수업이라는 책에서도 분리는 오류 즉, 환상이라고 합니다. 분리는 없고 오직 하나만이 있는데 분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그 믿음 때문에 분리라는 환상을 실재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하죠. 분리를 믿는 사고체계는 에고라고 하는데 그 에고는 정의 상 그저 오류이기 때문에 無라고 합니다. 그 무가 무슨 환상을 지어내든 뿌리 자체가 무이기 때문에 환상도 그저 무일 뿐이죠. 분리는 오류, 따라서 無 분리를 믿는 사고 체계인 에고도 無 에고가 지어낸 이 분리의 세상도 無 오직 참은 하나로 존재하는 존재 그 자체 즉, 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신이 바로 나. 그 나는 하나. 신인 나는 창조력이 있기 때문에 분리를 믿는 의식인 에고가 믿는 것을 투사해서 창조해내는데 그게 바로 이 세상 즉, 환상이죠. 에수와 부처가 같은 것을 다른 표현으로 말했을 뿐.
@user-mu3nf9eh7w
Жыл бұрын
임사체험자들 하나같이 자아가 있던데...
@Uni-young369
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
@user-ip3mv8nc7e
Жыл бұрын
무아인데 무아인 줄 모르고 나라는 에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해의 바다에서 고통을 받는다는 진리의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하나이고 하나조차없는 전체이고~~.
@user-lw9xd2kl4j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ro4zn4qb8f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by6lw4yz2d
Жыл бұрын
기적수업이라는 책에서도 분리는 오류 즉, 환상이라고 합니다. 분리는 없고 오직 하나만이 있는데 분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그 믿음 때문에 분리라는 환상을 실재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고 하죠. 분리를 믿는 사고체계는 에고라고 하는데 그 에고는 정의 상 그저 오류이기 때문에 無라고 합니다. 그 무가 무슨 환상을 지어내든 뿌리 자체가 무이기 때문에 환상도 그저 무일 뿐이죠. 분리는 오류, 따라서 無 분리를 믿는 사고 체계인 에고도 無 에고가 지어낸 이 분리의 세상도 無 오직 참은 하나로 존재하는 존재 그 자체 즉, 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신이 바로 나. 그 나는 하나. 신인 나는 창조력이 있기 때문에 분리를 믿는 의식인 에고가 믿는 것을 투사해서 창조해내는데 그게 바로 이 세상 즉, 환상이죠. 에수와 부처가 같은 것을 다른 표현으로 말했을 뿐.
@user-yt5te5jp4o
Жыл бұрын
무아를체득하면 윤회가없고 무아를 모르면 윤회가 계속됨니다
@one-mx3hy
2 жыл бұрын
없다면 없고 있다면 있는 것. 꽃이 지고 피고 생명이 가고 오고 세포가 후세로 이어지고 업으로 쌓이고 또다시 지고 가고 오는 것
@junghwanjo9589
2 жыл бұрын
무아는 그런 뜻이 아닌데 나라고 할게 없지만 에너지는 있습니다. 에너지가 윤회를 합니다.
@user-iu5en8ix6r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이해하고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실지만 초시간적인 동일성을 가지 나자신은 없는 것 같습니다.
@tur7321
Жыл бұрын
윤회든 아니든 단정 지어선 안됩니다 모든것이 시작과 끝이 있는데 윤회의 시초를 부처도 설명 못했죠,이것이 윤회론의 허점 사람들 전생 기억못하는것도 마찬가지, 윤회 주장하는 사람들은 또 윤회를 어거지로 합리화, 모든 종교는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해서 발전하고 교리도 시대에 따라 합리화, 즉 모든 종교 교리 이현령비현령
@enbail5236
Жыл бұрын
생각은 이원성입니다 맞다 틀리다로 결국 나뉘기 때문에 이해를 통해 얻어진것은 왔다갈뿐입니다 그저 지금에 현존이 전부입니다 생각은 오히려 이공부를 방해해요 오직 모를뿐 이 마음이 가장 중요한 공부방법입니다
@user-is9wh8sk8q
Жыл бұрын
윤회라는 개념도 결국 우리 인간의분별속에 나온 개념이거늘, 그게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나라는 놈자체가 있다고 할수도 없고 또한 없다고 할수도 없다는 개념을 인간의 언어로 말하려하다보니 무아니 , 또는 중도니 하고 싯달타께서 설하신게 아닙니까.. 부처님도 열반에 드시기전에 제자들에게 오직 네 자신의 등불에 의지하고. 법에 의지하라 하셨습니다.. 오직하시면 싯달타 본인도 평생 설법하셨지만 한마디도 설한적이 없다 하셨겠습니다? 오직 자신의 성품을 본 사람만이 깨달을수 있는것임을...
@user-en1lo2ud9o
2 жыл бұрын
그대들은 존재하는가? 몸,감각,생각,감정,의지,의식 그무엇으로? 이들은 생겼다가 없어진다는게 자명하고 , 그렇다면 인간은 일시적 존재일 뿐인가? 아니다! 그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힘,본체가 있지 않다면 그냥 무일 것이다. 그가 본성 생명이며 참나이며 불이며 하나님이며 진실이다. 그러나 체험하지 못한 자는 자기를 깊고 정미하게 직관한 적이 없으므로 논리.추론. 연기적 관점만으로 판단한다 윤회는 실재는 아니고 환상,꿈으로 존재한다. 인생이 꿈이고 환상인데도 현실처럼 존재하듯.. 완전히 깨달은 자는 꿈이 없는 고로 윤회는 없다
@user-en1lo2ud9o
2 жыл бұрын
@미아 인간이라면 양심이 있어야지! 어떻게 같은 스토리로 계속 사기를 치나? 끔직한 과보가 기다린다.
@user-fd6tr7bh2g
Жыл бұрын
있다해도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윤회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user-vy2xe3up9i
2 жыл бұрын
윤회는 수백억년 영원히 하는것 입니다. 우주전체가 중생이 살수있는한 영원히 살수있으며 몸바꾸기를 빠르게 하느냐 늣게 하느냐에 따라 마음과 느낌이 변화하는 생각 때문에 발생하는 자각때문에 스스로가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Sunny-mq1f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ghtbe.8555
2 жыл бұрын
윤회한다? 영혼이 구제되어 천국간다?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 무상 고 무아 아공 법공을 깨우치는 부처의 경지까지 가면 나도 세상도 지수화풍 4원소가 인연에 따라 화합했다가 다시 풀어져 원래 원소로 되돌아간다. 윤회한다는 것은 나의 분별망상으로 마음 속에서 지옥, 천국, 아수라, 축생으로 돌아다니면서 내 마음이 천국같은 기분이 들었다가, 짐승같이 화내다가, 지옥같은 끔직한 고통을 겪는 것을 말한다. 죽고나서 가는 뭐가 있지 않다. 진여, 참나, 불성을 깨우치면 부처님이 죽을 때 말씀하셨듯이, "나는 다시 오지 않는다."처름 다시 윤회하거나,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으로 가는 건 없다. 무상 고 무아를 깨치고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벗어나면 나는 개체로서 나가 없고, 대우주 법신 비로자나불의 일부로서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이다. 죽고나서 나라는 개체가 윤회하거나,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는 생각은 아직도 덜 깨쳐서 일어나는 유아적인 이기적인 생각이다. 내가 죽으면 어디가는게 아니라 4대 원소로 풀어져서 흩어지고, 우주적인 관점에서 그 원소가 다시 인연화합으로 다른 존재로 생겨날 뿐이다.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인데 뭐가 문제인가? '내가 있다, 죽어도 나라는 개체가 영원히 있다'라는 집착이 깨달음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나라는 인식, 나의 영혼, 천국, 극락에 대한 집착을 놔버리면 그게 대자유이고, 깨달음, 열반이다. 바로 지금 마음을 잘다스려 천국의 즐거움을 누려라...
@user-nz8rc7go3b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해야 아프면 고통스러운 육에를 나라고 생각하지않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과러를 회상하면 그리워하는 이런마음을 나라고 생각하지않고 벗어날수 있는걸까 어떤수행을 해야되는걸까 지금 이순간에도 나는 여기있고 키보드를 누루는 손가락이 나라고 생각되는대 너무어렵다 내가 지금여기 있는대 또 뇌라는게 있어서 게속 끊임없이 생각을하는대 이게 내가 아니라니 ㅠㅠ
@user-fh6oo7gw1q
5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대로 말씀드려볼게요! 나라는건 없습니다.내가 생각하는 이 생각은 단지 내 욕심에의해 비추이는 허상으로 모든 사물을 비춰보는것입니다. 그러니까,예를들어 호수를볼때 여름에는 시원하고 좋고 만지고싶지만 가을되면 차갑고 쓸쓸하고 만지기싫어지지요.이런식으로 내상황에따라 내 욕심에따라 사물을 비춰보는겁니다.요렇게 내마음은 일정하지않고 아까와 지금이 바뀔수잇지요.고게 바로 내욕심이지 진실한모습이 아니란겁니다.그래서 그렇게 맨날변하는 그 마음을 무아! 허상이라는 거지요! 그럼 진실은? 뭘까 하겟지요? 진실은 바로 너와내가 둘이 아니란겁니다.즉,내 욕심이 눈앞의 너를 너로비추고잇다뿐이지 진실은 너와내가 차이가 없는건데 내 욕심에가려 좋다 나쁘다 평가하며 애환과 고뇌를 자초하며 사는거지요.그래서 만약 그 환상을 깨버리고 잇는그대로의 모습으로 모든 사물을보게되면 바로그때 본래의 진실한 참모습,부처,진아,본래성품,여래 등으로 불리는 그것에 이르게되는것입니다.부족한설명이라 아쉽겟지만,법화경이나 숫따니파타,앙굿따라니까야,등 경전을 읽다보시면 차차 깨닫게 되실겁니다! 정진해보세요()🎉🎉🎉
@user-em5sv1qm2h
2 жыл бұрын
믿음은 논리로 따지는게 아니다. 그냥 믿는게 믿음입니다.
@caisearbhan
2 жыл бұрын
정말 헷갈리네요. 불교경전에서 부처님이 억겁의 윤회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 추가 되고 왜곡이 된 걸까요? 정말 윤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왜 어떤 이들은 자신의 전생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심지어는 그 기억을 더듬어 전생의 가족을 찾아가 재회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가족만 알 수 있는 비밀이나 디테일한 상황,일들을 다 기억하는..) 우리가 바다의 파도와 같은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는 "하나"라는 것은 분명한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회가 없다라는 관념과 윤회가 있다라는 관념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모든 것은 하나이지만 분리된 개체의 의식으로써 윤회를 거듭하며 데이터베이스를 모으고 억겁의 윤회에서 정진하여 깨달음에 닿으면 더이상의 파도(에고,윤회)로 떠돌아다니지 않고 바다로 완전히 녹아드는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윤회를 믿고 있습니다. 빛과 어둠은 하나인 것 처럼 윤회가 존재한다는건 언젠가는 윤회가 끝난다는 뜻이기에 언제가 될지 모르나 언젠가 끝날것을 압니다. 깨달음이 존재하려면 깨닫지 못한 상태가 존재하여야 하니까요. 그 뒤론 어떻게 될지.. 3차원적인 생각으로는 상상도 안되네요. 우주가 소멸할때 또 다른 폭발을(마음) 일으켜 물질세계를 또 생성하게 되겠지요? 정말 알 수가 없네요..
@user-ej2fm5yu3n
2 жыл бұрын
윤회가 없다면 이세상에서 제가 겪는 수많은 아픔은 설명이 안되겠죠!..3이1파..ㅠ
@user-fs3tr9hd5n
2 жыл бұрын
정통불교에서는 윤회사상을 믿지 않아요. 전생이 있고 현생, 다음생이 계속이어진다는 힌두교 사상이죠. 저도 어릴때부터 방송이나 신문, 주변사람들이 불교는 윤회사상이다라고 하도 얘기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고 진실을 알게됐는데요. 스님중에도 아직 윤회를 믿는 사람도 많을것 같네요. 불교방송에서도 봤고 법륜스님도 여러번 얘기하시고 자료도 많으니 찾아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user-yf6lh2ks4m
2 жыл бұрын
윤회는 본질(성품,나)이 변한다는 의미고 성불은 본질(부처, 나)이 불변한다는 의미다. 오신통 중 누진통을 얻은 자가 부처다. 부처는 보통명사다. 중생인 어제의 내가 오늘 부처가 됐다고 가정하자. 어제와 오늘 나는 무엇이 다를까? 변한 것 중에서 핵심은 인식의 차이다. 딴 사람이 된거다. 글자그대로 다른 사람이다. 선도(신선공부)등으로 누진통을 얻을 순 없다. 석가의 말씀중에 세상에 오직 불법만이 변하지 않는다.라는 글이 있다. 중력법칙은 불법에 포함될까? 불법은 공으로도 표현되고 때론 그 것으로도 표현한다. 불법을 느끼는 마음을 불심이라고 한다. 공 또는 그 것을 감지하는 마음이다. 불심을 유지하는 공부가 참선의 백미다. 어느 선사는 그 것을 떠올리면 만병이 없어지고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 하였다. 내 경험으론 공은 실존한다. 사상이라고도 하지만 실체다. 마치 만유인력법과 중력처럼.. 모든 공부는 자신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찌하면 자신을 볼수 있을까? 두뇌는 생각과 알아차림 기능이 있다. 알아차림이 자신을 보는거다. 어 요런 생각을 했네 손가락이 요리조리 움직이네 그 알아차림을 유지하라. 이 게 기본 원리다.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성깔머리가 보일꺼고 꾀나 심리적인 고통이 뒤따른다. 의념이란 표현보다는 본다는 말이 자연스럽다. 자연스레 한번 골통에서 번개가 치고 불교의 맛을 본다. 맛만봐도 윤회니 삼법이니 대승이니 소승이니 무아니 등의 다툼이 별의미가 없음을 느낀다. 공이 감지되는 데 뭐가 대수겠는가? 그래봤자 본게임의 시작이지만 그래도 그게어딘가. 삼보중 가장 어렵다는 법을 얻었는데.. 요기까지.
@Daisycjdfidtla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하시면 초기불교경전 니까야를 읽으시고 순일스님 옥천암 관룡스님 이중표 교수님 전현수 박사님의 법문을 들으세요. 중생들에게 윤회는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다만 윤회에 대해 생각하는것은 어리석다고 하셨습니다. 법륜스님이 많은 사람들을 헤깔리게 하셨는데 분명 윤회를 아시고는 계시나 종교에 관계없이 대중들을 상대로 강의하시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하신것 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괴로움과 즐거움을 매일 넘나드는것이 윤회라 하셨는데 이것또한 그른말이 아닙니다. 현생이 윤회의 한부분인데 여기서 깨달아야지 기억도 못하는 과거와 미래는 생각해서 뭐하냔 말이지요. 어제의 내가 과거생이고 내일의 내가 미래생인데 뭐가 다르겠습니까. 불교에선 항상 현재 이 순간을 살라고 합니다.
@user-mb6cy2qx7y
2 жыл бұрын
의식이 한다고 하면 의식이 주체라는 말인가? 의식이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알아지는 상태를 의식이 있다라고 이름하는 것 뿐이다. 의식이라는 게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다. 작가는 무아를 잘 설명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다. 오온이 다하는 곳이 어디인가를 찾던 어느 비구가 만난 범천은 자기가 만물을 만든 아버지라고 자칭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자기가 세상에 출현했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자기 이후에 만물이 나타나니까 자기가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착각한다는 내용이다. 범천 대신에 의식을 대입하면 이해가 쉬울 거라고 본다. 의식이라는 말 대신에 "아는 게 나다."라고 주장하는 무리가 있는데, 똑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user-xl9fi5ns5q
Ай бұрын
무아의 아는 육식을 말하고 팔식이 윤회의 주체인것이다
@user-hl8og9ki4b
Жыл бұрын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 추천 합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인생관이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어떤 종교의 관점도 없습니다. 수 많은 책들을 읽다 보면 하나같이 왜곡 되어진 종교의 교리들을 비판 합니다. 인간이 제일 무서워 하는 두려움이란 약점을 가지고 죄,벌,심판, 지옥이란 단어들이 남발 하죠. 모든 종교의 교리들은 누가 어떻게 해석을 하는가 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윤회,환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책을 꼭 !!!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단순하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끝없이 복잡합니다. 마음 공부는 그런 것 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도 이해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울림이 있습니다.
@nowandhere5627
2 жыл бұрын
신명세계를(차원) 모르면 한계가 많지요. 윤회는 있고 단지 진자아를 찾아야 되는 것이 맞죠.뫼비우스의 띠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신선이 되는것. 언제나 감사합니다.
@dnfkxpddl
Жыл бұрын
잘설명이 됐네요.. 근데 이걸 이해할수있는 사람은 아니 느낄수있는 사람은 무아를 체득해야만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user-gw7py2wc8j
Жыл бұрын
자로가 공자에게 믈었다 공자님 사후 세계는 있는것인가요 공자님 답변하지않고 침묵하자 다시 자로가 성급히 정말로 사후세계는 있는건가요 그러자 공자왈 자로야 나는 지금 현재의 인간사회도 잘 알지못해 공부하고 생각하고 연구해도 정말 잘모르겠는대 사후세계가 그리알고 싶지 않고 현재에 집중해서 해서 열심히 살아라 단 죽음도 그때가서 어느정도 준비하면 되지않겠는가 하시더라
@leejusoo1866
11 ай бұрын
14:52 "무아인데 누가 윤회를 하겠는가?" 남방 소승불교의 무아와 연기 개념을 절대시하면 이런 오류를 천연덕스럽게, 마치 진리인양 말하게 된다. 지금 이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무위해공의 모든 이야기는 일견 그럴듯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너무나 피상적이고 진부한 이야기들이다. 윤회의 주체가 누구인가?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이런 오류에 빠지는데, 향봉 스님 등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무아와 윤회는 맥락이 다른 별개의 이야기이고, 자아의 유무와 무관하게 윤회는 존재한다. 적어도 완전한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는. '무아'는 오온의 어디에도 자아가 없다는 가르침이다. 맞다. 지수화풍에서 비롯된 오온에 마치 자아가 있는 듯이 보이지만, 이 자아는 아무 실체가 없다. 이 자아는 우리가 자신을 '몸'과 동일시할 때의 '나'이고, 몸이 죽으면 소멸한다. 그러나 윤회는 일어난다. 왜 무아임에도 윤회가 있는가? 몸이 죽으면 오온이 헤체되면서 오온과 결부된 자아는 소멸하지만,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지은 업의 씨앗들은 소멸하지 않고 남는다. 이 업의 씨앗을 불교에서는 제8 아라야식이라고도 한다. 그것은 일종의 에너지이며, 극히 미세하지만 매우 강력한 것이어서 우리가 죽은 뒤에도 적절한 인연을 만나면 다시 하나의 몸을 발견하여 새로운 탄생을 가져온다. 왜냐하면 그 업의 씨앗은 결과를 맺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의 새로운 몸과 함께 그 몸이 어떤 경험을 할 무대인 또 한 번의 세계가 몸과 동시에 출현한다. 이 새 몸을 받은 사람은 전생에 그 업을 지은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지만, 아주 다른 것도 아니다. 그들 사이에는 업의 씨앗이라는 보이지 않는 연결 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의 몸과 결부된 자아는 소멸하지만, 전생과 후생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한 사람의 윤회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도 금강경에서 자신이 전생에 인욕선인이었다고 말하고, 과거세에 연등불이 자신에게 "너는 미래에 부처가 될 것이고, 석가모니라고 불릴 것이다"라고 수기한 사실도 말씀하신 것이다. 실로 불교의 12부 경전 중에는 부처님의 전생담만 다룬 '자타카'라는 경전들이 별도로 존재한다. 이런 경전적 근거가 엄연하고, 니까야 경전에도 부처님이 윤회를 말씀하시는 대목이 여럿 나온다. 그런데도 무아 개념을 가지고 윤회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모두 한두 가지 개념을 가지고 불교의 기본 틀을 허무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연기'는 어떤가? 무위해공은 무아와 연기를 동일시하는데, 매우 피상적인 견해이다. 연기, 정확히 말해서 12연기는 한 존재가 근본무명에서 다시 몸을 받아 태어났다가 죽는 과정을 묘사한다. 따라서 12연기는 윤회의 한 사이클에 해당한다. 연기는 윤회를 전제로 한 개념인 것이다. 혹자는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가 연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한국에서 남방 소승불교를 퍼뜨린 사람들에 의해 유포된 잘못된 관념이다. 연기는 우주 만물이 존재성을 서로 의존해 있다는 관념이 아니라, 12연기의 각 단계가 앞뒤로 서로 의존해 있다는 것일 뿐이다. 연기를 무아와 동일시하는 무위해공의 관념은 두 개념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나온 그릇된 소견이다. 요약하면 이렇다. 1. 무아와 윤회는 별개의 문제이다. 오온에 자아가 없지만, 윤회는 일어난다. 업의 씨앗이 제8아라야식으로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2. 그 업의 씨앗이 새로운 몸을 얻어서 탄생하는 것이 윤회다. 이때 전생의 사람과 현생의 사람은 같은 사람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다. 3. 연기는 윤회를 전제로 한 개념이며, 무아와 동일한 개념이 아니다. 4. 부처님은 윤회를 많이 말씀하셨고, 불교에서 윤회론은 중요한 뼈대의 하나이다. 그러니 우리는 불교를 제대로 공부하고, 견해의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해야 한다. "무아인데 누가 윤회를 하는가?" "불교는 무아이므로 윤회는 없다"는 식의 말들은 모두 뭘 모르는 사람들의 헛소리일 뿐이다.
@tsadhol
8 ай бұрын
해공님 윤회에 관한 부분은 이게 뭐지? 싶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eejusoo1866
8 ай бұрын
@@tsadhol 예, 반갑습니다. 윤회를 무아나 연기 개념을 가지고 부정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지만, 궁극의 경지에서는 윤회도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윤회는 우리가 윤회하는 이 세계의 실재를 전제로 하는데, 깨달은 자의 견지에서는 세계가 환일 뿐, 실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윤회도 환인 것입니다. 반야심경에서도 그런 도리를 이미 분명하게 설하고 있으니 재론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오온이 모두 공함을 철저히 꿰뚫어본 사람에게는 "무노사(無老死)" - 즉, 늙어 죽음이 없으니 태어남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결국 윤회 개념은 깨닫지 못한 우리 중생들을 위한 일종의 상황인식 개념이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생사의 끝없는 윤회 속에 있는 이 상황을 이해해야 그것을 뛰어넘는 수행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그 수행법이 무엇이냐입니다. 다시 반야심경으로 돌아가면,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추어 보았다"라는 첫 구절에서 그 수행법은 '반야바라밀다'라는 것이 정확히 제시됩니다. 따라서 '반야바라밀다'가 무엇인지만 정확히 파악하면 윤회를 넘어서 구경열반에 이르는 길을 볼 수 있습니다.
@tsadhol
8 ай бұрын
@@leejusoo1866 거사님, 답글 감사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중심에 두고 서양 영성계와 동양 사상, 외계 채널링까지 편견 없이 두루 보면서 이 세상, 사람의 물질계 이면이 어떤 원리와 모양새로 돌아가는지 공통의 이치를 따져보고자 하나 진실과 거짓, 오역이 섞여 있어 참 어렵습니다. 반야심경만 해도 극단적으로는 무고집멸도라 하여 그 자체로 진리인 고집멸도를 부정하였으니 독송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견해가 있기도 하고 대승불교와 테라와다 불교 내에서도 너무 많은 것들이 혼재돼 있어 실천적 방법론 측면에서는 무엇을 이정표로 삼아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user-qz8uy1iz9g
2 жыл бұрын
금강경을 보면 부처님께서도 한없는 생을 ㅡ윤회ㅡ하였다고 5곳정도에 나옵니다.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soonhwanchoi2161
2 жыл бұрын
석가모니의 깨달음인 무아연기의 참뜻을 모르고 말을 따라가면 손가락에 메여서 늘 속게 됩니다. 석가모니 가르침은 그 당시 인도사회를 휩쓸었던 힌두교 윤회사상과의 고독하고 처절한 싸움이었습니다. 윤회 사상은 실체가 없고 쌍생생멸하는 몸마음이 죽어도 영혼은 살아서 돌고 돈다는 사상으로 이 몸과 마음이 나라는 착각으로 끝까지 살아 남고자 하는 에고의 발악인것입니다. 무아의 진리를 모르면 윤회 사상에 속지 않는 사람이 없죠^^
@user-sg3hz3bo9u
2 жыл бұрын
@미아 나라에서 차상위까지는 도움을 주잖아요~아이들 앞으로 인당 돈도 매달 나오구요~
@user-sg3hz3bo9u
2 жыл бұрын
부처님도 일대사 인연법에 의해 사바세계에 오셨고 당연히 윤회를 하셨지요~그리고 전생에서 연등불께서 수기를 주셨지요. 내세엔 마땅히 부처를 이룰것이라구요.
@soonhwanchoi2161
Жыл бұрын
@@user-sg3hz3bo9u 무아 인데 전생이라? 사바세계? 무지는 못 말려요! 무지란 지혜가 없음이요 무지란 주입된 개념을 그대로 믿는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이고 맹신집단 이죠. 돌고 도는 윤회를 순수하지 못한 인간의식은 개체의 윤회로 착각 하게 됩니다. 석가모니 무아 연기 진리의 가르침이 왜곡을 넘어서 이제는 코메디가 된게 현실입니다. 힌두불교와 진리를 혼동을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user-sg3hz3bo9u
Жыл бұрын
@@soonhwanchoi2161 윤회를 하다 하다 무아를 깨달으면 해탈이죠~연기법이 있으니 윤회도 있고 윤회를 하니 연기법이 있겠죠~내가 있으므로 네가 있고 내가 멸함으로 네가 사라지고.....님말은 뭔뜻인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user-lm2tn2qz7w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이 행하신 자비를 베풀면되지 왜 이리 어려운 교의가 필요한지 의아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들에 대한 동정과 연민으로 자비와 베품의 선행이되는 佛心의 세상이 되길 염원합니다.
@youngkim7731
Жыл бұрын
변화 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과 같다. 무아가 절대가 아니다.
@byoroo
6 ай бұрын
불교 아비담마의 역사는 어찌보면 끊임없이 윤회의 주체를 찾아가는 여정이었지요 무아를 어떻게 우회해서 윤회를, 업보를, 도덕을, 신분제를 유지할까 하는 길이요 그런데 그런 시도가 끊이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무아를 정면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윤회를 부정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dkkim5279
2 жыл бұрын
참 나라는 것은 없다. 금강경을 다시 읽어보자.
@laLi12089
2 жыл бұрын
자기계발책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user-um2dj5oq6i
2 жыл бұрын
예수께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신 것은 훗날 바울 사도 같은 사람의 출현을 염려한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수의 말씀은 당시의 유대인들이 그제껏 들어보지 못했던 말, 즉 새 술입니다. 그 말씀은 그들의 경전과 여호와에 입각해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새로운 메시지였습니다. 그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에 알던 것들을 백지화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걸 못했지요. 기존 술에 새 술을 섞어 예수님 말씀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걸 기독교에서는 예수님 말씀이라고 받아들였고요. 도마복음 5장에 "네 앞에 있는 것을 알라. 그러면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리라. 감추어진 것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실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모든 것(나의 육신까지 포함)은 다 가짜, 환영이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그것을 확실히 알게 되면 그동안 감추어져 있던 그래서 몰랐던,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올 거라는 말씀이고 이는 불교, 힌두교의 깨달음과 같은 것일 겁니다. 결국 진리는 하나인 듯 합니다.
@user-ww4lj6fv5i
Жыл бұрын
바울의 신학을 알려면 롬 8:1 죄와 사망의 법과 영의 생명의 법을 완전히 이해하면 됩니다. 율법(토라)을 폐해버린 종교는 법을 폐해버리고 현상의 논리로 성경을 교리화 했지요.
@user-ef9np7dh5u
2 жыл бұрын
영상제작자나 댓글러분들의 글들 다 엉터리임. 무아윤회라 해놓고 본래성품이니 순수의식은 왜 끄집어 냅니까? 본래성품이나 순수의식도 없어요. 내가 수고스럽게 정리해 드리리다. # 범부들부터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까지는 윤회를 하고, # 완전하게 깨달으신 분 아라한은 윤회하지 않습니다. 이상 끝.
@user-sn2fx3cy2j
Жыл бұрын
윤회는 없다 =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겠네요... 각자의 생각은 존중해야하기에.... 저는 윤회가 없다면 세상은 존재할수 없다로 결론내렸습니다. 저는 윤회란 자동차로 치자면 엔진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로 치자면 메인운영시스템(OS)으로 생각합니다. 하드웨어는 잘만들었는데 그것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가 구식이면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잘 못끌어내겠지요? 참고로 물은 고여있으면 반드시 미생물로 인해 금방 오염됩니다.
@sajuTVagiam
2 жыл бұрын
474♡조아조아♡구독/알람♡萬福굿 ㅎ
@sajuTVagiam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ㅎ
@user-jv2qk7hb1o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생각은 참으로 다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고 이해할 뿐이지, 그 누가 진실을 알 수 있을까요? 세상의 만물이 연기한다는 사실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정신이 어디서 왔는지, 생명의 본질이 무엇인지, 육체와 정신이 정말 하나인지, 자아가 무엇인지 창조주가 누군지 알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 인간이 깨달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그냥 현상에 대한 이해일 뿐이지, 현상의 본질이나 그 원인 혹은 섭리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것은 피조물의 숙명입니다. 윤회든 무아든 연기든, 울림이 큰 가르침이긴 하지만, 결국 그런 것들도 한계가 있는 인간의 생각일뿐입니다.
@user-uc6vw1oq2r
2 жыл бұрын
유감으로 이해하는걸 이성이라면 칠감을 개발 그의식을 말라식이라네요 잠재의식이라고도~ 견성(참나를본것,참나 를찾은상태)여기서 부터 진짜공부가 시작된 다네요 .이공부가 깊어지면 8식이 열린다네묘 아뢰야식 ,무의식이죠 이때부터는''혜안이 열려 숙명통이된다네요 그공부가'깊어지면 9식 적멸 부처의경지 이렇듯'의식개발의 과정이' 자아완성이고 궁극의목표ㅡ
@user-gc1ib8wb2h
4 ай бұрын
ㅇㅈ
@junghwanjo9589
2 жыл бұрын
변화지 않는 진리는 있습니다. 모든게 머물려 있지 않고 변화는 것 이게 진리 입니다.또 인과의 법칙이죠. 인의인연을 지으면 과를 받고 과는 또 인을 짓는 그래서 돌고 돌아 윤회를 합니다.
@cabien7780
Жыл бұрын
스미싱글이 달린거 같습니다...
@bookmeditation
Жыл бұрын
유환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열심히 지우고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cabien7780
Жыл бұрын
@@bookmeditation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user-vc8rf2li4n
4 ай бұрын
실재로 윤회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윤회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 아닐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나는 누가 꾸는 꿈인가요?
@bookmeditation
4 ай бұрын
'나'라고 주장할 만한 '나'도 일원론적 관점에서는 사실은 있다 할것이 없습니다 일원론, 불이법에서 윤회를 이야기한다면 윤회 자체란 단어도 의미 없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육신을 가진 '작은 나'에 촛점을 맞추면 수천 번의 윤회가 실재하게 됩니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bookmeditation
4 ай бұрын
'작은 나'가 꾸는 꿈이기도 참 자아가 꾸는 꿈이기도 하고
@hyungsung3789
2 жыл бұрын
개체로써 자아 무슨 뜻인가? 인간은 살아 있을때 자아를 느낀다 즉 자신을 느끼고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표시 할수있다 거기에는 육신이라는 살아 있는 생명의 개체가 있어 존재 표시가 되고 타인도 자기를 느낀다 모든생명 스스로 개체로써 스스로 움직일수 있다 그 개체의 몸에서 에너지가 나온다 산생명 모두 세포가 살아있다 그것을 조절하는 장치 그것이 바로 인간은 뇌속에서 발현하는 정신작용이다 그 정신작용은 자기 육체를 보호하고 판단하는 기능도 싹튼다 생명 탄생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보라 그럼 마음은 무엇인가? 마음 역시 정신작용이다 즉각 행동표시라도 이미 뇌속에 간직돼있던 정신이 간직한 지혜 지식 경험 바람 욕망 기분 판단 마음으로 정리하여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돈을 벌어야 하는 마음 마음의 순간 판단은 자기의 마움에 간직된 지식과 경험에 의하여 돌출된다 이것이 정신없이 마음혼자 일어날수 있는 에너지 인가? 즉 정신적인 정신의 기록판이다 이것을 마음데로 가지고 노는 자아 자기의 생명 이것은 오직 자기의 육체속에서만 작용하여 정신 작용이기에 눈에 보이지도 않고 볼수도 없다 그 예측으로만 각자 상을 만들어 마치 보이는것 처럼하기위해 정신 활동을 자기 뇌에서 만든 상을 진짜인양 표현하고 만들어 이 우주에 지구에 풀어서 마치 살아서 움직이며 실체가 있는것 처럼 개체가 있는것 처럼 표현하며 만들었다 생명은 하나 하나의 개체속에 하나이지 두개가 있을수 없다 한몸에 두개의 생명이 있으면 어떻게 움직이고 각기 다른생각이 순간 순간 일치가 되나? 하나인데도 조현병과 다른 정신병 으로도 자기 육체를 망가 뜨리는데 그레서 육체와 생명과 정신을 마음을 과학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수없이 퍼져있는 종교들 그들 종교인들은 모두 참 과학을 모르기 때문 평생 이루지도 못할 종교의 틀에 갇혀 현제 영 영혼 넋 혼의 감옥에 살고있다 왜 그러한가를 설명 하겠다 인간의 정신활동은 산 육체의 뇌가 산 세포를 움직여 생명을 유지시키고 그로 말미암아 에너지가 발산된다 그러나 그 어떤것도 에너지가 개체가 되어 육체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몸과 마음과 정신은 일체로 하나이지 2 가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작용을 착각하여 생명하나 더 만들어 육체속에 생명 2개를 종교인 들이 만들었다 그 생명하나를 정신을 승화시켜 영 영혼 넋 혼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산 육체속에 들어있다고 규정하고 죽어도 이 생명은 죽지않는다고 한다 뭐를 착각한 것일까? 바로 뇌의 정신 활동을 별도의 이중 생명활동으로 본것이다 꿈 이것은 무엇인가? 이것도 수면중에 뇌의 정신활동 그럼 상상이나 환상이 자기뇌에 나타난건? 이것도 정신작용의 1편 환상에서 꿈에서 천국 천당 지옥 극락세계 보고 아브라함 예수보고 부처 본것은 이것도 그 본자의 정신작용이다 그러나 뇌가 죽었다면 생명이 죽었다면 볼수 있나? 땡! 자기 정신력은 살았어도 육체를 떠나서는 어데를 갈수없고 더욱이 죽었는데 어데를 간다고? 오직 상상 환상 착각 뇌가 한곳에 자기가 바라는 것에 최면이 걸리면 정신은 그를 따라가는 것이다 이것이 맟다고 생각하는 정신의 변화 그레서 과학이 발전되지 아니한 지금부터 3500여년전 모세가 여호와 신을 환상을 통해 만들어 이스라엘에 제공했고 석가는 인도에서 2500 여년전 부처와 극락세계를 만들었다 그 미지의 세계를 지금 과학으로도 발견되지 않는 세계를 어떻게 그들이 알수있읍니까? 수천년동안 그 신비의 세계만 바라고 기다리는 인간의 정신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사후 세계를 하나더 만들어 현생의 짧은생애를 없는 무의 신에게 바치는 그 안타까움 이루 말할수 없읍니다 왜 그 많은 종교들 모두 죽어서 본다는 그 세계들이 꿈속 사연처럼 모두 일치가 되지 않는가? 그리고 현제에도 개체있는 에너지 있는 신이 한번도 나타나지 않고 종교인들 자기들 환상에서 개개인이 보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자기 정신이 움직여 보이게 한것 환상 환각 꿈일 뿐이지 다른자에 과학적으로 공개적으로 증거할수 있는 어떤 그 무엇이 있는가? 명상 상상은 환각과 환상을 가져오고 거기에 최면이 들면 옳은 이론과 과학도 부정하고 모든 종교인이 주장하는 죽은뒤에 인과응보로 얻어지는 세계에 만족으로 빠져 현제 살아있는 짧은 인생 생명 값없이 보내게 된다 그레서 보이는것 실제 있는 개체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존재유무 확인하여 없는 무를 판별하자 육체의 생명의 죽음은 그의 개체가 사라지고 육체에서 나오는 정신 에너지도 동시 사라지며 모두가 무가되어 그 존재가 없는데 무얼로 자기를 증명하나? 모르면 시신 화장한뒤 그를 깨워바라 이걸로도 과학적으로 임사체험자의 증언이 맟는말인지 그동안 정신이 살아있는 동안 꿈을 꾼것인지 판별될것이다 정신은 새로운 생명을 만들수도 없고 산 육체와 결합되어야 기능을 발휘 할수있고 내가 부모로 부터 태어날때와 죽을때 까지 한세상 그 이상은 없다 그 이상을 연결시키려는 의도는 생명의 아쉬움 때문에 모두 종교에서 나왔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찿으려는 것은 욕심이다 모르면 집에서 키우는 가축을 보라 그도 생명 한세대로 끝난다 ! 오직 한세상 무에서는 유가 성립될수 없다 생명인 유는 개체가 있고 유인 생명에서 태어난다 모든 산 식물을 보라 그것도 죽으면 한세대 무로 끝난다
@user-qf2tf2mg1s
2 жыл бұрын
00스님 경천동지 하시겄네요 불교에 윤회가 없다니.. 12연기를 제대로 이해하면 윤회가 명백히 나오던데요
@user-fm3ym1ds3d
2 жыл бұрын
개체성은 엄연한 현실이고 개체성이 없다면 열반한다 하여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공사상은 참으로 잘못된 불교의 착각이다..개체성은 완성된 신이다..불교나 기독교나 모두 왜곡된 진리로 내려왔다 처음에는 모두 같은 사상이었는데 후대에 내려오면서 잘못 착각하여 가르쳐온 것이다...그러니 현대 불교에서 대오각성하는 존자가 나오지않는것이지...해공선생 또한 자기 만의 논리로 또하나의 경전을 만드셨네요
@user-jb1xy8gu5c
2 жыл бұрын
개체성을 부정하고 있진 않으신데요? 분리되어 있지만 본래 하나다 개체성과 본래성품을 혼돈하지 않는다 . 절대인 본래성품에서는 분리의식이 작용할수 없다 /// 봉서산 김용철 선생님 동영상 참고해 보세요 유사한 말씀을 체험 하시고 말씀 하시고 계시네요. 저도 아직 까막눈이라 배워가는 중입니다 .
@dhkim3929
Жыл бұрын
아래 잘 설명한 분 있네요.
@jameswebb927
2 жыл бұрын
멋지고 체험적인 훌륭한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결국 작가가 주장하는 최후의 의견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윤회는 무아 연기다" 그것인 가요? 이 의미가 "오직 신의 뜻" 이라는 그런 내용과 비슷한 것인가요? ... 질문이 조금 거친것 같아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harlesPark-gq3ij
2 жыл бұрын
개체의 윤회란건 없다 인거죠
@jameswebb927
2 жыл бұрын
@@CharlesPark-gq3ij 개체의 윤회가 왜 없는 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user-bq7yd3lr4f
2 жыл бұрын
제임스 웹 본래 개체는 없고 전체였으니까요. 산에 가시면 나무만 보지말고 숲도 보고 봉우리들 어우러진 멋진 풍광도 감상하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user-ib4ql6ws9l
2 жыл бұрын
한국 불교의 문제점은 / 글 해석에 있어서 의미 부여에 참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수 천년간 이어져 온 이념과 생각으로 해석을 하기에 그렇다. 본 뜻은 따로 있는데 그 시대가 상상 가능한 수준에서 해섷을 하기에 올가 많게된다. /부처께서 한 말씀이 틀린게 아니라 각 종교가 진리를 해석함에 자기차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해석하기에 ~~~~ 오류가 많아집니다.
@tur7321
Жыл бұрын
부처도 신은 아니죠, 예수도 마찬가지 부처,예수 어릴적에 당시 보통 또래들가 달랐을까요? 생리현상도 하지않았을까요? 살면서 또 사소한 실수도 안했을까요? 그런 기록들은 일체 없죠 그분들 평범한 사람보단 훨씬 훌륭하지만 모두 후세 제자들이 신격화 신격화 안하면 사람들이 종교 관심없죠. 당연히 부처,예수는 신격화 원하진 않았겠죠 비단 종교뿐 아니라 세상 모든 분야 뻥튀기 과장해야 사람들에게 관심,자신들 목적 달성
@user-cd1rr6jz6r
2 жыл бұрын
진아가 너 나로 나타나 각자 삶을 살다 다하면 나타나기 전 진아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 여기 우주의 모습이다. 하나가 작용하여 너 나로 나타나고 들어가면 하나 나오면 너 나로 둘인 것이다. 즉 나타나면 너 나 나타나지 않으면 진아이다. 지금 너라는 거 나라는 거 즉 나라는 것은 진아가 나타난 것으로 진아가 먹고 마시고 말하고 괴로워 하는 것이니 이 괴로움이 허상인 것인다
@Wannabe2023
Жыл бұрын
무아를 유아독존으로 변질시키는 게 현재 중들의 본분인 듯합니다.
@user-wy4ev7qq4s
2 жыл бұрын
참나가 무아라니...ㅠㅠ
@yido8811
2 жыл бұрын
무아체험과 멸진정의 체험은 아주 다릅니다
@ludense6205
Жыл бұрын
부질 없다. 보고 또 보고 보는 놈을 또 보고 자꾸 들어가다 보면 관하는 주체와 객체가 무너지는 순간이 온다. 나라고 할 것이 없음을 경험하게 되는데, 의심하는 순간 다시 주객의 관계 속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런데 그 경계를 넘어서도 별 게 없어요. 그냥 사는 거지. 오죽하면 '오직 모를 뿐'이라고 할까. 하나만 물어봅시다. 무아를 깨닫고 난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공동체 속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야 할 것인가. 국가는 무엇으로 운영하고, 누구 탓이라고 할 수도 없는 기후재난과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당장의 생존에 허덕이는 자들은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나의 고통과 나와 관계된 자들의 고통들을 그냥 바라보면 되나요? 이 모든 것들은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이래야 하나요? ㅎㅎㅎ 무아고 나발이고 참 고상한 취미들이십니다. 자기방어와 자기기만의 대마왕. ㅎㅎ 에효. 정신 차립시다. 세상 것에 미쳐서 사는 거나 여기서 무아니 윤회니 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나 거기서 거기. 양자역학에서도 막판에 가서는 볼 때만 보이는 전자 때문에 볼 때만 볼 수 있어요,라고 말하죠. 보는 것만 말하다 보면 사는 걸 몰라요. 그래서 도 열나게 닦다가 분별력이 없으니 세상과의 접점에서 돌아버리는 거에요. 아무짝에도 소용 없는 그냥 진리라는 허상. 마취제. 어차피 한 세상이니 그렇게 살다 가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
@user-wf5cm6go3m
2 жыл бұрын
결국 윤회한다는 거네요 무아윤회 이것도 말이 안되고 무아면 무아지 윤회는 왜 하나요.
@user-ok8ew1zo3p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여기 있다
@user-uc6vw1oq2r
2 жыл бұрын
나에는 참나도 있지만 에고도 존재하며 참나는 윤회가없지만''에고는'윤회 한다 고로 삶에서 에고를 쳐부수고 없애는게 우리의 삶이지 않을까
@user-te3dj1qp5f
Жыл бұрын
Ai 법문이 큰중보다 훨 낫구나
@junghwanjo9589
2 жыл бұрын
에너지는 곧 업식인데 업식이 윤회 합니다.
@user-tk8ro1yk9w
2 жыл бұрын
개념 도그마에 빠진사람으로 생각이됩니다 윤회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무아입니다 자기의식이 후세에 이어져요 단순이기억을 못할뿐
@kimmarina7162
Жыл бұрын
의식은 절대존재가아닌 절대존재를 드러내기위한 개념같은것입니다. 윤회는 의식이 하는것이지 절대존재가 하는게아닙니다.절대 존재를 깨닫게되면 궁극의 실체는 절대존재외엔없다는걸 알게되고 의식 몸마음 등은 상대성 일뿐임을 압니다.지금현실세계는 상대성의세계입니다. 절대존재의상대성으로 개념체들이 만들어진세계라는 뜻에서 허상이라이야기하는거구요. 절대존재 에겐 이세상은허상이고 윤회또한 허상이라는것입니다. 우리모두는 절대존재 이지 의식이 아닙니다.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구도자의길을가는 분들도 의식수준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기에 헷갈려 하는것입니다.절대존재를 깨닫게되면 의식이 영향을 받지 않게됩니다.그렇다는것은 의식이 느끼는 모든 영역 (상대성인 세상) 에서 벗어나 바라보게 되는것입니다. 그 바라봄은 무한한 이해안에서 어느것도 분별하지않으므로 저절로 자비 안에 머물고,사랑안에 머문다는것입니다. 의식 차원을 뛰어 넘는것이기에 직접 경험을 해야만 가능한것들이며 종교지식,철학이론과는 다른 것입니다
@jjm0923
2 жыл бұрын
먼뜻인지 누가 이해점 시켜줘요..ㅜㅜ
@junghwanjo9589
2 жыл бұрын
윤회를 끊을려면 엄청 힘들죠 깨달려면 몇번을 윤회를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난행도 (수행)입니다. 쉽게 윤회를 끊은 방법은 염불수행 입니다. 이행도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자성미타 내 자성이 곧 부처입니다. 그리고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태어 난다고 합니다. 믿음이죠.
윤회가 없으면 수행과 깨달음은 사기네.없는데 뭘 깨달아, 주어진 데로 살다 갈거면 다 말장난
@user-or4ej6hx4o
2 жыл бұрын
부처가 아닌데 부처의 맘을 어찌 이해할까?
@user-ww4lj6fv5i
Жыл бұрын
현상세계는 땅 이고 보이지 않는세계는 하늘이다. (창1:1) 부처의 깨달음이라는 것이 땅의 세계인 무의식의 일정 부분을 알았다는 것이고 이는 보이는 세계의 안에서 인식의 영역 저 넘어를 조금 더 알았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와 그 영역은 무의식을 아우르면서 더 큰 보이지 않은 세계가 있다는 것 그것이 하늘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하늘의 세계와 그 영역을 말하고 있다 . 기독교가 종교화 된 이후 18세기동안 기독교는 성경을 현상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오류를 정통이라고 지키고 있다.
@korcandoit
Жыл бұрын
1. 변화하지만 다시 반복하는것을 윤회라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이 아닌가요...2. DNA는 우리의 조상부터 변화한 모든 내용이 저장되어있을것인데 그기억이 되살아나면 윤회처럼 보이는것이 아닌것도 아닐까요
@karmadharma9338
2 жыл бұрын
내가 만약 깨달은 선지식을 만나 불교 교리에 대한 정법 지도를 받지 않았다면 혹 했을 정도로 그럴듯 한 논리이나, 수행 해보지 않고 남의(성인, 성현들) 글과 말을 쫓아 자기만의 아상적 논리로 피력한 부분들이 보이니 참으로 난감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오이다. 초심자나 올바른 불교 공부를 제대로 접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큰 혼란을 야기 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한 글이며, 불교 수행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어 그 힘듦을 이겨내지 못하고, 이러한 책을 통해 결국은 머리를 굴려 알음아리로 깨달아 보려는 분들이 많아 질까 걱정이오이다. 위 영상 내용은 대승 경전을 공부하고 수행하며, 수 백년을 내려온 한국의 선불교를 부정하고, 수 많은 선지식과 깨달은 수 많은 각인들을 한 순간에 모두 바보와 사기꾼으로 치부하며, 깨달은 스승에게 인가도 받지 않고 혼자 똑똑하여 혼자 깨달은 이라 칭하는 자칭 홀로 도인이라 자처하는 사람의 좁은 소견으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구려. 하긴 온 우주를 총섭하는 도를 깨닫는 일이 어디 그리 쉽게 이루어 지리이까? 세세생생 수 억겁년을 윤회하며 쌓아온 업의 습기가 이 한 생의 잠깐 몇 년 간의 수행으로 쉬이 닦이겠냐는 말이외다. 어쨌거나 석가 세존을 비롯하여 수 많은 성인들이 다양한 모습들로 이 땅에 오셔서 법을 펴신 이유는 오직 하나, 육신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생사 윤회의 사슬을 끊고 본래 부처인 불성(참나, 진아)을 회복하여, 갖가지(사생 육취에 따라 받는) 육신으로 비롯된 괴로움으로 부터 해탈하라는 가르침이며, 그 외에는 성인들이 이 땅에 출세 할 이유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사 윤회에서 벗어남이 설법의 주된 목적이거늘... 스스로의 지혜가 부족함을 모르고 불교 교단에는 깨달은 각인이 없다느니 하며 함부로 말씀을 하시니, 한마디 하자면 깨달은 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연이 닿지 않으며 만나기 어려운 법이며, 부처님께서도 인도 전역을 돌아 다니셨으나 길에 보이는 자들 아무나 붙들고 법을 펼치지는 않으셨으며, 인도 땅 끝에서 끝으로 법을 갈망하는 자들이 부처님을 뵈러 왔으며, 마하리쉬 또한 멀리서(미국 유럽 포함) 제자들이 찾아 왔지 무협지 마냥 스승이 제자를 찾으러 다니지는 않는 법이오이다. 자신이 지은 업의 과로 인하여 업연이 없어 선지식 못 만난 것을, 마치 현 시대에 깨달은 각인이 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이런 알음아리로 책을 낼 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구려. 부처님의 설법과 라마나 마하리쉬의 글을 접하고도 무아임으로 개체적 자아가 없어 윤회가 없다느니하며, 좁은 소견을 내어 생각으로 알음아리를 내어 윤회 자체를 부정하시다니... 경전에 부처님께서 다겁생을 윤회하시며 직접 겪으신 내용을 설하신 바는 보지 않으셨는지...? 석존께서 성도하신 이후에 괴로움에 허덕이는 중생들이 하루 빨리 성불하기를 바라는 연민으로, 무상 고 무아라는 세가지 법을 인으로 못박으시며, 이 삼법인을 쫓아 시간 낭비 하지말고 수행하여 각자 지은 업에 따라 다겁생을 육도에 진력하며 윤회하는 고통에서 벗어나라 이르신 뜻을 어찌 이리 외곡 할 수 있는지 의문이오이다. 그리고 라마나 마하리쉬 또한 자아 탐구시 '나는 누구인가?' 라는 화두를 제시하며 진아를 깨닫는 수행을 해 나갈 시, 이 몸 벗은 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는 인을 짓지 않기 위해 수행자가 조심하고 지켜야 할 계를 말씀하시며 윤회가 존재함을 분명히 알려주셨건만, 본인이 보고 싶은 내용만 보신 것인지 책의 저자에게 되묻고 싶구려. 아무튼 초기 불교 신봉론자들이 남방 불교의 교리를 들여와서 부처님 설법들, 그 중에 무아라는 경전의 극히 일부분만을 가지고 와서는 이러쿵 저러쿵하며, 원래 무아이므로 수행도 필요치 않고 윤회 할 '나'가 없으니 우리는 그대로 깨달은 존재라는 알음아리를 피력하며, 수 많은 사람들을 업식을 증장 시키며 자기 합리화를 하는 이 세태가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 할 수 없소이다.()
@user-is9wh8sk8q
Жыл бұрын
도가도 비상도 , 명가명 비상명.. 즉 어떤이가 하는말에 집착하지말며 단지 그 말의 뜻을 이해하면 되거늘.. 부처 건 누구건 간에 원래 깨달음 자체도 없고 깨달은 자조차 없다고 할수밖에 없거늘.. 불교건, 부처건, 윤회건, 생사건, 다 우리가 말로 하는순간 허상에 이름짖는 놀이거늘... 오직 존재한다는것 만을 알아차리는 것을!!!
@karmadharma9338
Жыл бұрын
@@user-is9wh8sk8q "어떤이가 하는 말에 집착하지 말며 단지 그 말의 뜻을 이해하면 되거늘"이라 하면서, 그대는 어이하여 이사람 글에 집착하여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분별 망상에서 허덕이는 것이오? 그야 말로 언행 불일치이며 내로남불임을 모르시는 것이오? "부처건 누구건 간에 원래 깨달음 자체도 없고 깨달은 자 조차 없다"라고 말하려면 그대가 참으로 스스로 깨달아 마쳐야만 할 수 있는 말이거늘, 그대는 참으로 수행의 극의에 오른 선지식이라 자부할 수 있으시오? "우리가 말로 하는 순간 다 허상에 이름 짓기 놀이"운운 하시는데, 그대는 남의 말과 글로 불법과 불교를 공부하지 않았소? 그렇지 않다면 어디 그대의 말과 글 없이 깨달음의 극의에 오른 그대의 생각을 일러보시오. "오직 존재한다는 것만을 알아차리는 것"이라고 요즘 온라인 상에 떠돌아 다니는 현존 현존하는 말을 입에 올리시는데, 그렇다면 어디 그 존재함을 알아차리는 자는 누구인지 일러보시오. 타인을 훈계하려면 자신은 이미 그 경지를 벗어나 있음을 의미함이니, "깨달음도 없고 깨달은 자 조차 없다"하는 말의 참 뜻도 모른채, 부처님이하 수 많은 역대 조사 선사들이 깨달아 마쳐 진리를 설한 가르침을 한낱 거짓말쟁이 사기꾼의 말 정도로 치부하는 그대의 답변을 기대하리다.()
@user-is9wh8sk8q
Жыл бұрын
혹시 제가 올린글이 님의 견해에 반대한다거나 님을 질책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으나 님이 그리 생각하셨다면 그 또한 제 잘못이라 생각하고 미안합니다! ! 다만 저는 법을 논하고 싶었고 깨닫고 깨닫지 않음은 잘 모르겠으나, 분명코 나를 지켜보는 그 무엇, 내가 보고.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 행동하는것이 나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나의 60년 사고 방식이 통째로 인식이 전환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듣고 느끼고 행동한것들이 그 어떤한가지도 내의지 된것이 아니란것을 알아차리면 깨닫게 되었다면 가장 비슷한 표현일것 같습니다. 이 또한 저의 입에서 나온 말일뿐 어찌 말로 할수 있겠습니까? ... 단지 모를뿐... 어쨌든 님의 분변심을 자극하여 화를 돋구게 하였다면 너그러운 마음 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karmadharma9338
Жыл бұрын
@@user-is9wh8sk8q 시대가 정보화 사회로 접어 들면서 온라인상에 각종 깨달음에 관한 무분별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소이다. 이 내용을 봐도 그럴듯... 저 내용을 봐도 그럴듯... 현존이 어떻느니 지켜보는 자가 어떻느니... 그렇게 습득하고 쌓은 지식들을 토대로 삼아 법상을 짓고, 자신이 아는 지식과 상반된 주장이다 싶으면 무턱대고 남의 글에 아는 채나 해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참으로 말법 시대가 아닌가 하오이다. 올바른 참선 공부 한 번 해보지도 아니하고, 머리로 수행하여 아는 채는 곧 잘 하나 모두가 생각 생각에 끄달리는 번뇌 망상임은 간파하지 못하니, 참으로 답답한 현실이라 하지 않을 수 없소이다. 참도인은 만나기 어렵고 모두가 구두선만 닦고 있으니, 본래 무일물이요 무아이며 이대로 완벽하게 법계가 굴러 가는데, 깨칠 것도 없고 깨칠 사람도 본래 없다하고, 남이 던져놓은 흙덩이만 덮석 물고들 앉아 있으니 한숨만 나오는구려. 숭산 스님이 '오직 모를뿐' 했으니 그대도 단지 모를뿐 하시는 것이오?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 모두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님을 알았고, 그것을 지켜보는 그 무엇이 있음을 알았고 그래서 따로 지켜 보는 그 무엇이 주인공 같으오이까? 비록 지켜보는 자로 인해 인식 전환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인식 전환의 경험은 원래 존재하지 않던 새로 생겨난 것이며, 인식 전환이 되었든 인식 전환을 경험했든 새로 생겨난 것은 반드시 사라진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기하시기 바라오이다. 단지 알아차림 만으로 깨달아 마친 분상과 다를 바 없다면, 세상 곳곳에 깨달아 마치지 않은 사람이 없겠구려. 수 많은 역대 조사 선사들이 그 쉽고 간단한 알아차림을 제대로 몰라서 수 십년을 참선 수행하고 경전 공부하며 어렵게 어렵게 깨달음을 증득하셨구려들... 참으로 어리석은 선조사들이었구려...허허... 암튼 오해로 인한 댓글이든 아니든 이 사람이 화가 난 것은 아니니 용서를 구하고 말고 하실 것은 아니나, 불법 공부는 좀 더 깊이있게 참선 수행과 병행하며 하시길 바라는 바이고, 남의 말과 글로 쌓은 알음알이 지식은 그것이 참으로 깨달은 이의 가르침이라 하더라도 결국 남의 공부 가져다 쓰는 것이니 본인 수행에는 아무런 도움도 아니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자신 스스로 깨달아 마쳐 자기말 할 줄 알아야 함을 항시 상기하시기 바라는 바올시다.()
@user-is9wh8sk8q
Жыл бұрын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 제상비상, 즉견 여래! 나무 아미타불!
@user-po7ht2ux7o
Жыл бұрын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하신 말씀 중 상윳타니까야 삼십명의 경 내용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대들(인간 모두)이 오랜 세월을 윤회하면서 악행을 저질러서, 동물로 태어나서 목이 잘려 흘린 피가 4대양의 물보다 많다" 고 분명히 윤회를 말씀하셨는데 이 책의 저자라는 사람은 위빠사나를 닦아서 깨달았다고 하는데 누가 가르친 위빠사나인지요? 위빠사나는 부처님이 원조인데 윤회가 없다고 위빠사나를 가르친 부처님이 따로 계신가요? 아니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깨닫지 못해서 윤회가 있다고 말씀하신건가요?
@user-fs2ry9tk3s
2 жыл бұрын
이런 형이상이적인 말 보다는, 지독한 고독과 가난, 고통속에서 일어나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깨닫습니다
@user-fc6ys1hc7t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답이에요. 일단 가난이란 환경에서 벗어나야 더 마음공부하기가 쉬워요. 일단 고통이 직접 오면 눈물바다되요.
@soonhwanchoi2161
2 жыл бұрын
밥먹고 살면 되는것이지 ㅋㅋ 고독과 가난 고통이라는 것은 이게 나라는 착각속에 있는 겁니다.^^
@user-fc6ys1hc7t
2 жыл бұрын
@@soonhwanchoi2161 경험없이 이론만 갖고 얘기하지 말라는거죠. 일단 고독과가난을 겪으면 자살확률이 높아져요. 안겪어 보고 공부 암기하듯 마음공부 설파 하면 안된다는거에요. 환경이 어느정도 편해야 공부이론도 마음에서 읽혀져요
@user-fc6ys1hc7t
2 жыл бұрын
@미아 1588-1940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이라고 거기에 상담해 보세요. 후원상담하는곳인데 후원을 원하는사람도 신청을 원하다 할때 안내해 주지 않을까요? 저도 어려운 형편이라서요 ㅜㅜ 이런 큰 복지재단에 사연 신청하면 도움 받지 않을까요?
@user-ki4uj4mg6s
11 ай бұрын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가르침은 일관성 없는 방편인가요?
@user-wx5wo5br4i
Жыл бұрын
나를 버리고 無 상태로 돌아가라 그리하면 모든것이 새롭다 내가60년 동안 바라본 소나무는 소나무가 아니고 처음보는 형상이다 내가 바라보는 모든 사물은 처음보는 것이다. 내일도 모래도 처음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물에. 명칭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나를 버리는 첫번째 입문이다 數의 추적자 류대훈 UFO연구회
@taejunechung595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렵다. 몇번을 들어야 하는지...
@kimshanha
2 жыл бұрын
바퀴에 자아가 있을까? 우주에 자아가 있을까? 생전 생물들은 부숴지고 갈라지고 찢어지고 잘라진 채로 섭식되어 나라는 우주를 통해 우주라는 세상을 윤회한다. 바퀴도 무아이고 우주도 무아이듯 나 또한 그렇게 윤회하리라. 바퀴도 구르고 우주도 돈다. 바퀴도 구르고 우주도 돈다. 바퀴도 구르고 우주도 돈다.
Пікірлер: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