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해남에서도 문절이는 먹을거 없는 시절큰 보양식이자 되장 고추만 있으면 대병 소주을 순간 비워던그 지난 세월이 고마운 유투부가 생각 나게 해부요
@user-re8ze9xp4i
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주기적으로 뜨네. 그때마다 다 보네. 볼때마다 좋다
@jeongholee5220
5 жыл бұрын
86년 초가을 우연히 먹어본 문저리회 인생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맛으로 남다.
@user-lk7is3mi5z
5 жыл бұрын
막걸리 식초에 회무침 해서 보리밥에 비벼 먹음 꿀맛 어지간한 고급 횟감보다 더 맛나다
@user-ym2hj1zt3g
4 жыл бұрын
최고 입니다.
@user-rb9oz1ys7q
5 жыл бұрын
가을이면 청거시 사서 망둥어 낚시 많이 다녓음 날좋고 물때 좋으면 배타고 나가서 감성돔 하고 시간 안맞으면 저녁에 망둥어 잡다 운좋으면 붕장어도 잡히고 망둥어 등따서 말려둿다 구어먹어도 맛있고 배따서 회판쳐도 맛나고 잘 말려놧다가 몽둥이로 두들겨서 물에 불려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넣고 푹~~졸여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손이 너무 많이감 아버님 살아 계셧을적에는 아버지가 가을이면 항상 망둥어 자루채 사오셔서 손질 해서 겨울에 먹곤 했는데 그맛도 아버지도 그립네요
@user-yk5km5pm6m
5 жыл бұрын
저 무안이 고향이라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운저리 잡아서 회판이나 말려서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벌써 몇십년 지났지만 그당시에도 운저리는 진짜 자주먹던 생선입니다ㅎ
@happyhan608
5 жыл бұрын
막걸리 식초로 만든 회무침 먹어 보고 싶네요. ㅜㅜ
@h_j_lee4352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낚시대 넣으면 바로 걸리고 두마리씩도 걸리고 지나가다 꼬리에도 걸리는 흔한 물고기인데 맛도 너무 좋아 운저리 회무침 진짜 맛있는데.. 먹고싶다 ㅠㅠ
@user-ot4nu2fe6l
4 жыл бұрын
음~먹고싶다. 막걸리 식초에 회무침 군침도넹. 나도 어릴적 많이 먹었는데. 엄마생각난다.
@user-xi9sg7tq9l
5 жыл бұрын
운저리.. 어렸을때 낚시 가면 한시간 잡다가 질렸음..무안가서 아버지랑 다라에 한나 잡아오면 어머니 성질내셨던게 기억나네요ㅎㅎ 누구보고 등타라고 하시면서ㅋㅋ 등탈라면 일임ㅋㅋ 여름 가을은 잘아서 회나 무침이 맛있고 지금 같은 겨울은 숭어만하니 찌개나 말려서 구워 먹으면 별미죠. 어렸을때 신김치에 대가리 감아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맛이 안나네요..
@김용운-r4y
5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qd3hx3jg6w
5 жыл бұрын
나도 공감
@JKKim-ri3ce
5 жыл бұрын
나도 공감
@user-pg1hu6ov4b
5 жыл бұрын
문저리 참 맛있죠 반건조해서 숯불이나 연탄불 구워불면... 회도 맛있고...
@user-re9lf4uy5x
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다 ㅠㅠ
@user-il3sn4nw6g
2 жыл бұрын
우리 고향,이다 ㅠ 옛날 생각나네 먹고 싶다 ^^
@user-ms5cy2uc6b
5 жыл бұрын
별게 다 나오네요 문 절리 참 먹을 거 없는데 어릴 때 배고프니까 잡아 다 먹었지 세월 참 좋다 유튜브로 고향의 맛을 다 보니
@user-ey8du1zi7m
4 жыл бұрын
85t
@user-ln4dz5dw8p
5 жыл бұрын
대학교가 목포라 해남 무안 강진애기들 많은데 진짜 친구집 해남가서 낚시줄에 지렁이만끼고 올렷다 내렷다하면 드럽게 잘잡힘 ㅋ 미끼도 그대로라 또 넣고 한5명에서 한시간 잡으면 어마어마함 벌써 10년은넘었네 ㅎㅎ
@user-yt3yn1nj5f
2 жыл бұрын
아...나도 나이 먹었나봐 낚시가서 운저리 잡으면 다 버렸는데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가 어릴적 해주던 회무침이 먹고싶네 그땐 왜 안먹었을까ㅜ
@청미래한약
4 жыл бұрын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changsuoh5996
4 жыл бұрын
고향 여수에서 낚시할때.. 수두룩하게 잡던놈인데....ㅎ 잡아서 그 자리에서 바로 횟쳐서 통으로.. 먹던 기억이...ㅎㅎ 우리는 문절구라고 불러요......
가을에 신김치랑 싸서 먹으면 머리까지 그냥 씹어서 먹는데요 먹을만 한거지 이맛이 최고여 ??이건 아님 낚시하다 다른 고기 안잡히면 망둥어 몇마리 언능 잡아서 쐬주한잔 하기에좋음 ㅎㅎ
@jaekim1802
5 жыл бұрын
야..나는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오래살았어도 망둥이 고기음식한번 안먹어본 나는 진짜 무지한 망둥이네 ㅎㅎ우리아버님 고향이 전라도인데..왜 우리는 망둥이를 안먹어봤을까 ??..
@user-oe9np8kc7o
5 жыл бұрын
@@jaekim1802 풍성하게살그런거갔음 있는사람은 안먹었씁니다
@healer_kim
5 жыл бұрын
진짜 맛있겠다 뼈를 쳐서 세꼬시로 먹는건 처음봄
@user-vt3rg9nk6s
5 жыл бұрын
아우~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니 화나네 화나. 언제 먹어 볼까나. 으이쉬~
@user-rl3os6eu5l
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아이고 무안 어디 식당에 운저리회 적어 놨기에 아 여기가 운저리라는 동네구나 싶었는데 .고기 이름 이었다는 ..난 경상도
@user-zl6rp7lj6l
5 жыл бұрын
망둥어 말려서 노가리처럼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저건 갯지렁이도 필요 없고 낚싯대만 던져도 잡는 물고기였고 한 마리 잡으면 망둥어로 미끼로 쓰고 그랬는데..꼬막이랑 망둥어는 진짜 흔하디 흔한 바다 생물이였는데..참...개발한다고 갯벌도 죽고..언젠간 망둥이도 엄청 비싸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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