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 온 시간이 12년 째 처음 3년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적응돼 있어 재회를 원해도 안 합니다. 60이 넘어서면 혼자사는 게 좋은점이 많아요. 음식만드는 것도 숙달됐고, 청소, 빨래도 꼼꼼히 하고... 두 사람이 같이 살아도 결국 혼자되는 게 인생이고,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며 살면 그 게 행복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이들면 부부간에도 심지어 부모 자식 간에도 보이지 않는 배타적인 관계가 되더라구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어디에도 없어요. 나 자신 밖에는...
@해바라기-b7q
15 күн бұрын
@@김영호-b9d 나 만 사랑하면 이기주의 됩니다 나도 나자신 사랑하지않고 학대도 합니다 인간은 그래요 하느님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돌보시는분입니다
@김영호-b9d
15 күн бұрын
@@해바라기-b7q 종교인이라면 그렇겠지요. 허나 일반적인 삶속에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일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거 밖에 없다는 게 그 방면에 전문가들 (심리학자, 철학자 등.)도 이구동성으로 말 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삶이라도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학이 되는 것이며, 행복과는 거리가 있는 삶이라고 여겨 집니다.
@lee-wg9kd
2 ай бұрын
가족이 있어도 하루하루 사는게 참으로 부질없는짓인듯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좋겠네요
@eureka106
2 ай бұрын
인생은 너무 슬픈것 같다.소중한 가족과 좋은 사람들,좋은 모든 것 들과의 행복한 시간들 또한 결국엔 이별이라서
@shlee3163
2 ай бұрын
@@eureka106 걍 헌법 눈치채면 슬픈데. 걍 계층사회 명문화한 통치개념임. 국민과 브루조아 공무원 계층 다 나눠놓은게 대한민국임.
@동맥경화
2 ай бұрын
70 다된 염감인데요ᆢ 난 늘 우울 합니다ᆢ 몸도 여기저기 아프곤 그저 소원 이라면ᆢ고통없이 편히 잘 죽는것 ᆢ그게 젤 소원이죠ᆢ 걷지 못하고ᆢ치매랴도 오면ᆢ요양병원 가서 똥 기저귀 차고ㅈ누워있다ᆢ 가는 그런 삶은 살면 안될것인데ᆢ 본인이 원하는 분들만이랴도ᆢ원하는 때에 고통없이 편히 갈수있는 그런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것이ᆢ 국가도 좋고ᆢ본인도 좋고 모두 좋은 제도가 될것인데ᆢ
@bluemountain9374
2 ай бұрын
나이 70넘어서 경제적 능력안되고 가족도 없고 몸도 아프면 그 누구라도 우울할거 같은데요. 다른건 몰라도 젊을때부터 건강관리 열심히 해서 아파서 우울한건 없었으면 좋겠다.
@대주교SupremePatriarch
2 ай бұрын
아프면 우울하진않다 ㅋㅋ
@오뚜기-n1h
2 ай бұрын
경제력이 있어도 우울합니다. 호르몬이 나이들면 쥴어들어요.
@설현정
2 ай бұрын
통계에 의하면 여자는 혼자 살면 오래살고 남자는 부부 둘이 살면 오래 산다고 합니다. 결국 욕심을 버려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은 홀로와서 홀로 가는데 운동하며 활동하며 삽시다 혼자라서 얼마나 좋은게 많은데 다 스스로 일어서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닌지
@아무게야
2 ай бұрын
노년기에 우울증은 ...상대방이 나와 대화가 어려울때 커지고 , 가족보다 외부친목도모를 더 중시하고 술을 자주했을때 결국 노년이 외오워지는거죠..술로 다 먼져가니까 친구는 사라지고
@조은빈-h6i
2 ай бұрын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심종수-y7p
2 ай бұрын
직장43년근무하다퇴직 현재우울증이심하네요 그냥자는듯가고싶씀다
@김수정-z2p1m
5 күн бұрын
우선 걷기랑 등산부터 한번 해보십시요
@정숙희-r9j
2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젊을때부터 꿈과 야망을 쫓느니 자기에 처한 분수를 알고 그에 맞게 사는것도, 가족들에게 최선을다하고 살아와도 인생실패는 거의 없는거같음.
@shlee3163
2 ай бұрын
애시당초 혈족 죽으면 당장은 안슬퍼도 필요하거나 보고 싶을때 슬퍼져요.
@Toseetheendofvictory
2 ай бұрын
다들 병들고 죽는거 다 알고 있다. 마지 못해 살지만 긍정적으로 즐겁게 사는거지.. 여유되면 남들 돕고 사는거지.
@li0v2y0u
2 ай бұрын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sowhat9430
2 ай бұрын
@user-ii1cx6zm6r ㅎㅎ 희한한 표현 !
@HOSUNE-88
2 ай бұрын
우울증 검사 시급
@jwkafka
2 ай бұрын
태어나지 않으면 인생이 없죠
@ganada5280
2 ай бұрын
그러지마요 ㅜ ㅜ
@이영순-v9x3x
2 ай бұрын
네그래서 저출산이유를 찾았어요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불쌍한사람들 너무너무많아요
@JacobJordan-g8i
2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느껴지는게 모든 양학 치료는 임시방편일 뿐이란 점 같다. 진정한 근본 치료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수단이랄까나. 진짜 치료는 병원에서 받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신을 위해 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반대로 약학 치료에만 의지한다면 치료가 오히려 죽음으로 향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라는 느낌이다.
@김근희-c1j
2 ай бұрын
진심 맞는 말씀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신뢰가 가지 않는 의사도 많드라구여...
@암내파크
2 ай бұрын
결 혼 해도 혼자다 혼 자다 이 혼하면 혼자다 혼 자다
@별사탕-r7w
2 ай бұрын
결혼했는데 왜 흔자세요?
@사우-s9s
2 ай бұрын
@@별사탕-r7w ㅋㅋ 나이들면 알거에요
@WhyNot-AAA
2 ай бұрын
@@사우-s9s ㅋㅋㅋㅋ 인정
@정영아-z5r
2 ай бұрын
🎉누구나결혼이란물건함부로건들면안되요ㅡㅡ끋까지못가면건들지마오ㅡ혼자잇어요😮
@StephenLee-u5m
2 ай бұрын
태어났으면 하나님한테 갈때까지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본인이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어도 극복할수있다고 봅니다😅
@미숙신-f1p
2 ай бұрын
준고령자인 내입장에서 판단하더라도 다가오는 노화의 과정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는 가에 따라서 삶의 질이 차이가 날것이다 마음공부와 더불어 신체 활동이 중요하며 사회 흐름의 정보에 호기심을 갖는것 또한 도움된다
@이이야-i9d
2 ай бұрын
받아드리고 살아요 ㅡ 복지샌터에 감 미술교육도 있고 ㅡ체조 노래교실도 있어요
@이종욱-y6y
2 ай бұрын
저는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합니다 65세에 MBA도 학위도 받고 지금은 국가자격증 공부를 합니다
@김효희-u4c
13 күн бұрын
가족도필요없다 내가 잘살고봐야해요 돈없음 부모자식도 다부담 ~~
@우금치를넘어서
2 ай бұрын
운동하고 운동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스트레칭을 하고 걷거나 뛰거나 당기거나 들거나 근력운도 유산소운동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부상조심하면서 운동을 계속 하면 우울증 외로움 사소한 통증 사라짐니다. 50대 60대 70대 80대 상관없어요. 무조건 운동하세요. 인생이 달라짐니다. 밥이맞있고 활력이 넘침니다. 고통없이 잘 죽고싶다면 곡기를 끊고 죽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고통없이 편안한 죽음은 없습니다.
@너무나말년복좋은나
Ай бұрын
와. 존경합니다. 실천하여 운동하고 운동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잘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이직과트랜드
2 ай бұрын
우울하거나 머리 복잡할때 1~2정거장 걷기는 보약입니다
@정숙희-r9j
2 ай бұрын
우울해지려하면 뒷산 올라 땀흘리고 옵니다. 랑 밥해주는거 너무 힘들고 귀찮을때도 운동할수있으니 행복합니다 하고 정신대체함.
@leeko1801
2 ай бұрын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죠.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나요? 주변에 저런 안타까운 사연을 듣지만 긍정적으로 조언해주는 분들 참 많죠? 사실입니다. 대부분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삽니다. 그런데 혼자건 둘이건 돈은 적당히 쥐고 있어야 합니다.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쓸 돈이 있어야 삽니다. 아껴 모은돈 자신과 배우자와 함께 쓰고 가길. 자식은 그들이 알아서 잘 살겁니다 당신도 그랬듯이.
@야수의심장-u3o
2 ай бұрын
늙으면 뒈져야 하는데 100세 시대라 뒈지지도 않음;; 90넘어서까지 오래 사니까 고통이 시작되는거 보통 60에 은퇴라고 가정하면 30년을 노년기로 보내는건데... 준비가 미리 안되어있으면 노년기가 쌉노답이 되는거
@진정한자유-b4b
2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자체가 의미다
@미안-z7m
2 ай бұрын
가만히 생각 해보면 사는건 모두 다 의미 없음.
@등대-q4t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전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남편 자식 손자둘 생일 안 챙겨요 며느리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데요
@Hfdtjhvh
Ай бұрын
부질없죠.
@mansoo2256
2 ай бұрын
우울증도 피할수 없는 노화의 한현상이 아닐까?...... 고혈압, 치매등 처럼 .....아흑~~😿😿
@frankyhonnolus5528
Ай бұрын
부족한것없이 혼자사는것처럼 좋은게 어딨는가. 아무도 괴롭히는 사람도없고 돈문제도 없고.
@하주-t7j
Ай бұрын
남자가 화가많고 큰소리 지르고 같이 사는게 너무 힘들었다
@bysky420
2 ай бұрын
고기를 먹자. 과식은 말고
@Young_Ruya
2 ай бұрын
사는게 당연 의미없죠. 의미 있는 삶?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면 우울할 이유가 한가지 주는 거죠. 보람이 있는 삶은 있지만, 의미있는 삶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보람은 찾아보면 찾아지잖아요.
@사우-s9s
2 ай бұрын
수영장 가면 어르신 걷기 레인에 대화 상대들 많아요
@taichitjh
2 ай бұрын
혼자 이거나 같이 가거나 중요한 것은 외향적인 활동을 하면, 특히 신체 움직임을 활발히 하면......
@불멸불멸
Ай бұрын
배우자를 고를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알고 조건에 맞추어 살자. 이런 생각은 정말 아닙니다. 그냥 분위기나 외모 재산에 반해 결혼하면 안됩니다.
@이이야-i9d
2 ай бұрын
ㅎ 난 배고프면 우울 ㅡ 햇빛 ㅡ운동 숙면 내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기관리 해야죠 부인이 있어도 자기관리는 자기가 해결
@sheliak-ji
Ай бұрын
저도 1인가족되고 부터 우울증이 심각하게 와 죽을듯 힘들었네요ㆍ그러다 약물치료받고 많이 회복되었지만 지금도 간간히 우울함이 들때는약을 먹는답니다 ㆍ너무 오래살까봐 겁이 납니다
@2080history
2 ай бұрын
정신과 치료받는 사람들 무척 많아 대기 환자가 많습니다. 숨기거나 주변분들이 멀리하지 말고 꼭 치료받아야 합니다. 쉽게 낫는 병은 아니지만 치료를 받으면 덜 고통스럽습니다
@hyh5604
Ай бұрын
우울증은 갖고 태어나는 하나의 감정이기에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자연히 배가 고프듯이 바쁠때는 잊고 있다가도 시간이 비어있을때는 우울해지는것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아무러치않게 목구멍으로 삼키면 그순간은 없어진다
거의 30년 우울증 간신히 버티며 희망과 좌절을 가지고 50대가 되니 이젠 희망도 안생긴다.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혼자다 보니 정말 살기싫다 근데 왜 이 글을 쓰냐면 결혼이라도 했으면 부인이나 자식이 왠만하면 있지 않나. 아니 장례라도 치뤄줄 자식이 있는게 너무 부러워서...
@정낙숙
Ай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살고보니 너무허무 70이 넘고보니 운동할대만 잊고 삶이 의미 힘듬 그냥 최선다해서 살아갈 뿐 지금에 와서 보니 가정안만든것 후회 앞ㅇ. 로 살아갈날이 우울 시간이 많아 힘들다 일을 더할것 싶다
@@health0988 종교를 한번 가져보시면 어떨까요?기독교 ㆍ천주교ㆍ불교 중에 하나정도요
@별행-k2c
2 ай бұрын
그냥 실버타운 가세요. 누구에게 의지하려하지말고
@이미경-l1i
2 ай бұрын
호르몬 변화
@진나침반
2 ай бұрын
팔만대장경 을 보고 도를 통해봐😅
@새로운희망-z8j
2 ай бұрын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났어도 일단 주어진 목숨이라면 죽을 때까지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타인과의 관계보다 자기와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고 늘려가야 합니다.TV만 볼게 아니라 약간의 독서,음악감상,동네산책,정기적모임 월 1회면 충분...이런 것을 매일할 수 있는 루틴으로 보내면 하루가 금새 지나갑니다.
@해바라기-b7q
2 ай бұрын
하느님을 믿으세요❤
@김현일-l7v
Ай бұрын
生 老病死 누구나 똑같이 거치는 과정입니다 이 자연의 순환법칙을 누가거스를수있겠습니까 잘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suddenly_what
2 ай бұрын
나 젊은인디... 뭐지 이 기시감...
@abc-o4o
13 күн бұрын
게임해요. GTA잼남
@ny_park_c_TV
2 ай бұрын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좋아하는게 딱히 없다면 공원이나 가까운 공터에 가서 처음에 몇일간은 빨리걷기부터 하시고 적응이 되시면 천천히 달려보세요... 최소 30분정도 달리면 처음엔 숨차서 힘들겁니다 그래서 달리기를 쉽게하는 호흡법이 있어요 칙-칙 폭-폭 호흡법입니다 칙(왼발;흡기)-칙(오른발;흡기) 폭(왼발;호기)-폭(오른발;호기) 처음엔 헷갈리니까 소리내서 해보세요 발을 바닥에 대면서 칙칙 폭폭...칙칙 폭폭... 숨쉬는건 코로쉬든 입으로쉬든 상관없어요 10일만 해보세요 묵은질병 절반은 해결될거에요 제가 경험자에요 확실히 좋아집니다! 저는 60대인데 현재 필수적으로 달립니다 달리면 심장근육이 강화돼서 심장수축때 힘차게 심장혈을 짜주기때문에 뇌 미세혈관까지 산소혈을 공급하기때문에 뇌가 건강해지고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예방효과도 있다는 걸 구글검색으로 쉽게 검색할수 있어요... 저는 달리기로 여러가지 효과를 봤기때문에 지금은 달리기 전도사가 됐어요 달리기는 유산소운동이니까 근력운동도 해주셔야돼요 헬스장 안가도 집에서만 해도 됩니다 들통스쿼트와 팔굽혀펴기로도 살아가는데 충분합니다
@오성운-n9n
2 ай бұрын
우울증에는술이증상을더욱악화시킵니다!제일좋은치료는매일1시간이상땀나게걷기운동이최고입니다!
@WhyNot-AAA
2 ай бұрын
최고의 답변이십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우금치를넘어서
2 ай бұрын
훌륭한 치료법 입니다. 60대 중반인 저도 매일매일 달리고 턱걸이 퓨시업 하며 살고있어요. 최고의 보약은 천천히 달리기 근력운동 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조조현호-h6l
2 ай бұрын
일장춘몽 ~
@유정손-o7r
Ай бұрын
뭐든지 말은 쉽지만 닥치면 다 같다. 본인이 아니면 누가 함부로 평가 할일은 아닌듯.
@jiinnyda
2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면, 대부분 핵심을 놓치고 있다. 우울증이 정신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노인들은 악순화에 빠져 있다. 대사질환으로 몸이 피곤하고 아울러 정신도 피곤하고, 밥도 대충먹고 운동도 안한다. 잠도 잘 안온다. 이게 어떤게 먼저 인지 모르게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거다. 그럼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 내가 우울에서 벗어나야지 해서 되는게 아니니까, 먹을 것, 운동, 잠자는 것부터 챙기는 게 시작이다. 현대인의 많은 문제는 잘못 먹고, 운동 안하고, 수면을 등한시 해서 발생한다. 라이프스타일을 고치고서도 나아지지 않을 때 약물을 고민해야 한다. 물론 약물을 도움을 받으면서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물론 30, 40, 50대도 마찬가지인데 생활습관 때문에 결국은 대사질환이 되고, 대사질환은 대표적으로 혈관의 문제가 되고 피가 돌면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고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면 조직에 문제가 생기는데 근육이나 신경의 문제는 노화라고 생각하지만 뇌세포에 영향을 받으면 치명적이다.
세상을 의식 한다는것. 존제의 의미. 의식이 없으면 세상은 공. 아무것도 없다 즉 내가 존제하지 않으면 우주는 사라진다.그러니 늙었다고 고립 되었다고 우울해 하지 마시라. 의식을 찬양하고 축복하라. 사색하고 새상을 우주를 관조하다 사라져라. 그것이 인생이다.
@gone2island819
2 ай бұрын
사는 거에 의미를 찾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을 뭔 욕심이 남아 나이들어서도 찾으려 하나. 태어나 그냥 살다 가는 거고 그 와중에 작은 행복이라도 만나면 좋은 거지. 늙어 뭔 위대한 업적을 만들었다고 대접을 받기를 바라나. 욕심이 넘 많으니 저리 늙지. 주변 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을꼬. ㅉㅉ 우울할 시간이 있다는 것도 행복하지. 배워야 할고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아무 것도 안하고 대접이나 받고 싶은 하등의 생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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