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였던 1988년 2월 하고 추윘던 어느 날, 엄니와 전 보따리 두개를 안고 저 초가집 에서 걸어 20분 나와 면소재지에서 읍내까지 40분 직행타고 다시 서울까지 4시간 버스 타고 시골을 떠나 왔었습니다· 엄니 40대때, 5년 누워 계셨던 아버지는 먼저 하늘 나라로 뭐가 급하셨는지 가시고 엄니는 땅 한평 없이 어린 자식들 키우시느라 새벽부터 남의 일 나가셨고 공부 잘했던 2년 위 누나는 수원의 공장에 취업해서 야간 고등학교로 2년 아래 여동생은 청주의 야간 학교로 떠나가게 되어 고향에 혼자 남게 된 엄니가 더 이상 시골에 있기 힘드셨습니다. 저 초가집 정말 싫었습니다. 그날, 엄니는 오전 9시 집에서 나오시면서 실성하신 분처럼 한마디 없으셨습니다 추운 서울 도착 하실때까지 한말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고향이 정말 싫었습니다 제일 기쁘다던 명절은 아무도 오지 않았고 엄니는 소재지 떡방앗간에 가셔 일 하시고 품삮 받아 오셨고 떡 만들고 남은 쌀로 만든 뭉퉁이 떡을 가져 오셨습니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 버린 전 음식 투정 한번 한적 없고 혼자 스스로 지냈던것 같습니다. 영세민이라 수업료도 반만 내면 되는데 돈이 없는걸 뻔히 아는데 말씀을 못드렸고 명색히 반장였는데 서무실 툭하면 불려가고 그래도 말씀 못드렸는데 엄니 시기 대략 알아서 새벽 댓바람부터 동네로 돈빌리러 가시는 게 너무 미안했었 습니다. 빨리 어른 되어 호강시켜 드리고 싶었는데 세상일이 그렇지 않더군요 가끔 동요를 들어 보는데 또 이 음악 듣고 그냥 눈물 흘려 봅니다. 좋은 음악 감사 드립니다.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애처롭던 사연 가슴 찡 합니다. 늘 평화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박진욱-g4h
6 ай бұрын
기도합니다 ㆍ 앞 날의 평화를 ㅡ
@마니또-u2e
6 ай бұрын
님 ..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김현숙-j4i
5 ай бұрын
저도 그 마음 나이를 먹으니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언제들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눈물이 납니다. 전 그래도 가난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천국소망하면서 건강하게 살다 가시게요❤
@박순화-t1n
5 ай бұрын
가슴에 아름다운 사람들 찡하게 품고 있으시네요
@youngtaekim5463
3 жыл бұрын
고향이라는 말만들어도 가슴 한켠이 아려 오네요 고향 떠난지 어언 32년 엄마와같은 포근한 고향 그시절 홀딱벗고 물장난하던 코흘리개 동무들은 다들 나처럼 고향을 생각하면서 잘살고 있겠지요? 고운 음악 잘듣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그옛날 해맑은 아이들이 놀던 그곳은 천국같은 곳이었지요. 님이 그린 장면들이 너무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막내 딸 시집보내고 도톰한 초가지붕 밑 툇마루에 넋을 잃고 앉아 산마루 바라보며 언제 오나 기다리신 어머니 생각에 가슴 뭉클 눈물나네요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눈물어린 사연 그림같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빠-q4q
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저희 큰 딸 2년전에 결혼 시키고 외롭고 쓸쓸할때면 가곡 많이 많이 들었는데,,, 우리 가곡 정겹습니다,,,
@문용남-b7l
2 ай бұрын
넋을 잃고에 웁니다
@youngryelee5790
7 ай бұрын
초가집의 개나리 정겹습니다 누구에게나 내가살던 고향 옛친구들 보고프죠 어디에 살던 건강하길~~내벗들 건강하소서 ㅟ한영상감사드립니다
@purifymusic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김강균-z7l
2 жыл бұрын
아아~~그리운 고향땅 다시 가고푼 꿈에도 그리운 고향!! 산골 꿈을 먹고 살던 그곳 다시 한번 돌아가 보았으면 좋으련만^^
@조명환-f8r
2 жыл бұрын
아주 가끔은 가슴속깊이 넣어 두었던 빛바랜 유년의 지워지지 않은 고향이라는 동심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산허리에 둘러앉은 저의 고향마을~ 초가지붕에 모락 모락 피어오른 굴뚝연기 호수도있고 밤하늘엔 수없이 많은 별들이 총~총~ 떠있고~뒷 동산 뛰놀던 옛 동무들 고향이라는 말만 떠 올리기만 해도 포근하고 정 깊은 또 하나의 세상이기도 하지요~ 이젠 그세상이로 돌아갈수 없는 길이지만~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들 다시 꺼내 볼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정겹고 아름다운 고향마을을 그려 주셨네요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김명분-q1w
3 жыл бұрын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정겨운 초가 지붕 저녁 연기 피어오르면 나의 이름을 불러 챙기시던 부모님 지금 쯤 황금 물결 일렁이는 벼들의 속삭임. 학교길 코스모스의 몸짓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모두 떠나고 황혼의 저녁노을 친구 되어버린 지금 홀로 향수 가득한 음악과 동행해 고향 길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하며.. 저도 ..본의아니게.. 이곳 생활 38년.. 생활에 불편은 없지만.. 내가 태어나서 35년동안 어린시절 쌓인 모든 추억이 떠올라 ..돌아가고 싶은 내 태어난 조국.. 삶이 .. 만약 울 아내가 먼저 본향으로 가면 .. 정리해서 작은 섬에서 밀려오는 파도 친구삼고. . 어린시절 못 읽은 책도보고 환경정리 ..움악.. Yes!! I will do it Lot a thing to do. Atlanta Ga 해병 206기 .
정겹고 포근한. 우리의 가곡 오래전 떠나온 고향을 그립게하네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풍경이 환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jaechulpark9514
Жыл бұрын
더정겹고 더포근한 주예수님 품이 있답니다.
@이정록-b6c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정겹고 어머니의 품속같은 그야말로 가슴을 울리는 노래 입니다.. 주옥같은 느낌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 그리고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뒷동산에 올라 어깨를 잡고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두번다시 오지않는 동심의 세계로 다시 한번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지금은 어데론가 다 떠나버린 그시절 그곳에는 진달래 개나리 할미꽃은 온통 붉은 꽃들이 활짝 피어 있겠지요... 어린시절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구름같은인생... 어느덧 황혼의 길목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볼수록 웬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남은 인생 최고의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글을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김형석 교수는 60부터 참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 행복한 시간들이 어김없이 찾아오니까요.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노을-h7f
Жыл бұрын
아~ 아득한 어릴적 고향에서의 옛 추억이 생각나는 주말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가 좋았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아름다운 주말밤 되세요
@Gumgolshinsun
3 жыл бұрын
세월은 무심하지~~ 알아 주는 이 없는 처지가 되었구나 옛날이 그립고 그립구나~~ 뉠 붙들고 목을 놓을까~ 눈감으면 어릴적 고향산천 부모형제가 나타나곤 하네~~ 이승 떠날 준비를~ 세월은 무심히 알려 주네~~ 그리운 부모 형제들이 있는 그곳 나 다시 돌아가리라 엄마의 품으로~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곽태영-z3v
3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놀던 동생이삽작을열고 뛰어들와서 누나 순사왔어 누나는 부엌 고쿠락으로 뛰어들어 숨어버렸다. 조선인 면사무소 직원이 누나를 찾는다. 나에게 눈깔 사탕을준다. 순사 가고나서 숫검댕이누나가 부엌에서 나온다.검은 누나가 이뻐서 안아 주었다. 누나는 어린나이에 끌려가지않으려고 시집을 같다. 누나 시집 가는날 울면서 고개마루 까지 따같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곽태영-z3v 일제강점기 슬픈 장면, 소설 내용인가요. 잊을 수 없는 근대삽니다. 다시는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희자-h2n
2 жыл бұрын
동산 들녁은 초록의새순 돋아나고 봄 꽃이 피기 시작 한 요즘 계절에 듣기에 정말좋으네요 텃밭 두릉에 쑥 냉이 달래 컸서 집에 오는길엔 옛 농경 시절 풍경에 젖어 어릴적 부모님 따라 들 산에 다니던 동심🙏 그시절 옛고향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움이 깊어집니다 서정적인 가곡 산수화 같은 자연 풍경 영상 감사합니다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그리움 물씬 풍기는 옛 고향 모습 정겹습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선진화 물결에밀려 옛날정겹던 모습은. 사라지고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들만 들어선 고향마을 귀에익은 가곡들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김윤경-y8v
3 жыл бұрын
초가에 돌담이 있는 집에 산 마지막 세대가 60년대 생 까지일 듯싶습니다. 시와 가곡을 학창시절에 배우고 암송하며 부르던 세대도, 고향이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세대도! 삶이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이 생각으로는 알았는데 몸으로 인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니 시와 어린 날 배우고 불렀던 동요, 가곡을 만나면 콧등이 시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이런 가슴 뛰는 추억이 있으니 다행이지요.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김윤경-y8v
3 жыл бұрын
@@purifymusic 추억이 있는 삶, 공감할 수 있는 세대와 함께 하는 삶의 행복감이 좋습니다. 🎶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행복하세요.
@김은자-i8o
3 жыл бұрын
이배는 봄맞으러 강남 가는배 어기여 어이여차 배 떠나간~다~ 여고시절로 돌아갑니다
@이준상-e9w
3 жыл бұрын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user-pj9pd1ud1c
3 жыл бұрын
50년전 강원도 현리전선에서 부르던 우리가곡 , 찌레 꽃이 피면 더욱 전우들이 보고십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전선에 울려퍼지는 가곡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정-w3r5l
2 жыл бұрын
한동안 트롯맨들에게 빠졌었는데 이 영상을 접하니 아구구 비교가 안 되내요. 코끝이 시큰거리고 옛시절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배경과 선율이 감동입니다. 여러 지인들에게 보냈내요. 감사합니다.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myongbabcock8218
2 жыл бұрын
고항의 봄 그립습니다 진달래 꼿 그때가 그립습니다 산골에 살던 그 때가 어린시절 제 가슴이 몽클
언제 들어도 아련한 옛 추억에 젖어드는 멜로디만 들어도 노랫말이 떠올라요 넘행복하내요 감사합니다❤
@purifymusic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배영주-e1d
2 жыл бұрын
가끔이 이니라 매일 그리운 부모님과 故鄕생각으로 ~~너무나 은혜가 넘치는 바이올린 선율이 가슴이 미어지는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신 갈수 없는 곳이기에 가슴이 아프네요.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경화-r9k
Жыл бұрын
그네 새모시 옥색치마~~~봄 처녀~~아련히 떠오르네요~~정겨운 풍경들이 ~~~아른아른~~~~~강릉 가는 배🎉🎉🎉🎉🎉🎉
@이계환-r1v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초가집에서 살던기억이.....
@김승민-m3p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너네가 오늘 배운 이 가곡이 지금 유행하는 가요들보다 나중에 크면 더 기억에 남을 거다' 라고..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참 오래 되어도 늘 입에 맴도는 선율들이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명보-x6l
Жыл бұрын
그러내요 !!!
@고명보-x6l
Жыл бұрын
마음 구서진 곳에 여직것 찌든채로 남아 찐하게 우려나오내 오늘 따라
@최송자-k6p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 었네요, 선경지명이 있으신 음악 선생님이 셔쎄요,
@재석이-s3q
Жыл бұрын
한국의가곡들을 펼쳐 봅니다~~~ 고향의봄! 스프링 오브 홈타운 그네! 스윙 고향이 그리워! 홈 타운 크라이빙 동무생각! 프렌인드 씽킹 보리밭! 바알리 필드 언덕에 올라! 온 더 힐 초갓집과 능소꽃 나무가 우리나라 가곡이 어울립니다 바위고개! 록 마운틴 온 더 로드 옛 동산에 올라! 온 더 올드 이스트 마운틴 상서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종손 이 재 석 드림*********
@syj1224
3 жыл бұрын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이 주옥같은 음악을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이 아침에 봄을 일깨워 주시니 금요일이 넘 행복합니다ㆍ~♡~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윤옥란-z9h
Жыл бұрын
아 그옛날 추억속으로 가는 학창시절 너무도 그립습니다 ㅎㅎ 좋은 노래 추억의 기곡들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 💜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 🙏 🙏
@박경화-r9k
Жыл бұрын
정겨운 우리가곡들 감상 🎶 하며 지난평화로웠던 추억속으로 젖어들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Happy day.
@purifymusic
Жыл бұрын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snowbellsk6895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찡합니다. 벌써 제나이가 어느덧 60이네요,,, 해외에서 십수년을 살다가 다시 돌아온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저 어릴적 추억이 아스라하 하고 맘이 포근해집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쉴틈없이 달려온 나날들이 음악을 들으니 하나씩 하나씩 되새김질하며 그시절 그때가 떠오릅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과정들이 눈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유광형-y1v
2 жыл бұрын
"고향!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고향 떠나온지 70년이 헐씬 넘었네요. 많이 고맙고ᆢ감사합니다.
우리가곡은 언제들어도 감동이오죠.머언 먼추억들이 세록새록 생각이 나고 두고 떠난 고향이 그리워지며 저세상으로 가신 부모님 친구들이 떠오르는군요. 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에 잔잔히 귀에 흐릅니다. 감사드려요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vario7564
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주말이라 할머니집에 온 일곱살된 손자와 빵과커피를 먹으며 듣고 있는데 다시는 들아갈 수 없는 어린날이 생각나서 울고 싶어집니다.돌아가신 부모님 먼저 하늘로 간 형제자매가 그 옛날 아침마다 둥근상에 둘러앉아서 정겹게 웃고 떠들며 지냈던 그 시간들이 이 아침에 나의 부모님께선 얼굴도 모르시는 손자와앉아 눈물 글썽이며 상념에 젖어 봅니다.그리고 고등학교때 음악선생님께서 다 알게 해주신 주옥같은 가곡들을 들으니 은사님도 친구들도 생각납니다. 지금은 돌아 가셨겠지만 음악선생님은 항상 웃으시며 사랑이 참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박성완-c3z
3 жыл бұрын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어 요 옛날 어린시절 생각이 그립습니다 김마아님 항상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그시절 모습 공감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박성완-c3z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송경란-c9f
3 жыл бұрын
ㅃㅃㅃㅂㅃㅂㅃㅂㅃㅂㅃㅂㅂㅃㅂㅃㅃㅂㅂㅃㅂ
@곽종윤-c2t
3 жыл бұрын
봄 색씨. 버선발신고. 저만치오는봄. 먼저 마중나가네. 오매불망 기다리던 봄. 부산우암동~~*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yongsun902
3 жыл бұрын
밀양위양지에서 청보리밭을 따라 연못을 산책했든 그시간이 너무 힐링이 됐는데 그시간이 떠오르며 명상에 잠기네요
@조금산-u1n
3 жыл бұрын
미루나무 길게 늘어선 옛 고향마을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보리와 여치 참외와 수박 아지랑이 위 종달새 갈수없는 시간 너무나도 그립네요 여름밤 총총히 박혀 빛나던 별들 도시의 밤하늘에는 볼수가 없지만 마음속 별은 영원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기억을 갖고 있어요. 그때의 별들이 치렁치렁한 밤하늘 이제 마음 속에만 남아 있네요. 늘 음악처럼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곽미자-d6i
Жыл бұрын
@@purifymusic 우리집은 바로 대문앞이 또랑 또랑물이 넘쳐 집앞마당 그것도 높아서 어릴땐 손짚고 기어올라가야하는 축담 마루 그 높게 된 것도 무색하도록 앞마당에 물이 깔랑깔랑 축담을 넘어 마루까지 차오를 기세로 출렁일때도 있고 물빠지고 나면 마당에 물고기가 퍼득이고 그 또랑가 대문밖에 평상놓고 누워 있으면 그😊 많은 별들이 꼭 내게 쏟아질것 만 같은 꽉찬 풍성함 푸근함 정겨움 그 평상옆에 모깃불 피워 놓고 저녁에 기타연주(아 이건 내가 한게 아니고 딱한번 내가 기타치고 싶다고 마음이 들게 해줬던 그 후로 다시 만날수 없었던 한사람 외사촌 오빠가 기타 친거임 그 오빨 그 후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두번째 보고 서울 살고 난 아주 깡촌에 살고 그 외사촌오빠의 엄마 즉 내겐 고모 그 고모는 한번도 만난적은 또 없고) 누워서 하늘보며 있을때의 그 아련한 추억 등등 다 말로 표현 못하죠
@지호-m3k
6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몇년전에 올수없는곳으로 가버리신 우리엄마 오늘은 참 보고싶습니다 아버지도!!!
@심재순-h2r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살았던 초가집이 생각나네요~사진한장 남기지못함이 아쉽고요~😢
@purifymusic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그때 초가 사진이 전혀 없네요. 그리움만 남아 있군요.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정희-z9k1d
3 жыл бұрын
그립고,그리운 고향은 늘 꿈속에서 나를 부르는데.... 옛 모습은 간데없고,선산에는 무심하게 복숭아 꽃이 곧 만발하겠지~ 오랫만에 이 노래들이 학창 시절의 추억도 깨워주네요. 감사합니다.추억이 그리워서 울었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정경희-j2m
3 жыл бұрын
정겨운 초가집 돌담에 소담스럽게 핀 능소화 무궁화 장미 철쭉들이 멋스럽게 인사하네요. 아름다운 가곡들이 제각각 한 편의 시가 되어 마음을 울립니다. Purifymusic 님의 정갈하심이 한층 빛납니다. 편안히 들으며 맘껏 힐링 합니다. 💐 🌼 🏵 🌷 🌺 🌻 💐 감사합니당.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공감 주시니 힘이 납니다. 늘 어디서나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정선중-t6u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음악시간에 많이 불렀던 노래들......세월에 장사없다고 어느덧 머리가 하해지고 주름살이 늘어가지만 그때 추억은 잊지않고 있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행복하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Sky-ey9kj
3 жыл бұрын
35여년전쯤 학창 시절 음악시간에 친구들과 같이 불렀던 가곡들이네요. 과거는 돌아갈수 없기에 더욱 더 소중한 시간들... 그립네요 모든것이 머나먼 타국에서...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먼 이국에서 시청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Pinetree4405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들 다시 들으니 옛날 학창시절 생각납니다. 사진속 시골풍경과 자연도 너무 좋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 늘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늙은청춘
3 жыл бұрын
70이넘어서들으니더정감이가네요,눈물이차창에흐르네요😭😭😭😭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양해진-x1n
3 жыл бұрын
뒷동산 큰소나무 한그루에 그네를 설치해서 동네 누나들이 모두 모여 타던 옛정취가 그립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양해진-x1n 정겨운 장면인데 어렸을 때 그게 까마득하게 올라갈 때 무섭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사랑-u2k
3 жыл бұрын
멋진 감성이십니다
@홍명복-k4j
3 жыл бұрын
깊고 아득한 추억의 여행을 포근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는 음악을 올려주신 귀한 손길에 진심으로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세심한 공감 정말 기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권레몬
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마음이편하네요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반갑고 감사합니다. 초록빛 계절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눈물겹도록 정겨운, 때론 아린 그리고 때론 마음을 다독여 주는...참 많이도 고맙습니다. 평안한 나날들 되시기를...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kyungnimchun2571
3 жыл бұрын
타국에 살고 있는저엑게 고향생각하게 하는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디서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옹달샘-r8g
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시절좋아지면 고향오세요~~
@tzart8052
3 жыл бұрын
이 시간 ! 감동 감동입니다 그리움과 추억의 연주곡들 모두 다 내 사랑 💕 입니다 🌷 🙆♂️🌱 트롯신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좋은 공감 정말 기쁩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재석이-s3q
Жыл бұрын
중ㆍ고등학교 시절에 음악선생님께서 우리 한국 가곡을 가르치시 면서 말씀하시길 너희들도 커면 많은 기억과 아름다운 기억으로 생생하게 남을 것이다 라고 일러 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니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조현석-i6c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 있는 느낌 입니다.
@송성희-v3f
3 жыл бұрын
이 황홀한 광경을 만들어내는 조화로움이여...저 푸른 하늘 아래...아름다운 자연을 선보이고...대지위에 해맑은 꽃들이 휘날리며...그 속에 숨겨진듯한 예쁘고 귀여운 초가집이 수집은 듯 사람을 기다리며...행복을 노래하는 우리가곡이 바이올린의 음률로...신선의 세계로...천국을 표현해 보려는 이 훌륭한 모습이 너무 좋아...이렇게 제 마음을 댓글로 옮겨봅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상의 글이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소나기 처럼 내리길 기원합니다.
@생각하는글씨
3 жыл бұрын
저녁이 걸어오는 시간에 함께 합니다. 멋진님. 참 좋습니다. 바이올린을 꼭 배우리라 했었음에도 못하고.. 이리 음악만 듣게 되는 군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좋은저녁 따뜻한 식탁 ..맞이하시기를.. -()- 추억의 그림들을 떠올리며.. ^^ 아득한 옛날을 그리워하며.. ^^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과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mimiyoon8031
3 жыл бұрын
아~~ 고국이 그립습니다!!... 떠나온지 어느덧 50 여년이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랜 이국생활 그리움이 크셨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sungmoon2378
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 이 곡을 외국에서 들으니 꿀 맛보다 더 하네요. 참 좋아요. 서러운 일도 없는데, 까닭없이 눈가에 서리 는 눈물은 진한 향수 인가 봅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멀리 있으니 그리움이 더 크시겠죠.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윤상현-e6v
3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옛 추억이 그립습니다
@양수창-h5v
3 жыл бұрын
우리 가곡은 언제 어느때 듣고,불러도 정경운 노래로 어릴때 고향에서 친구들과 보낸 생각이 절로 나와서 향수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wowwow1174
3 жыл бұрын
60년대 초 나의 옛고향 나와 놀던 그 친구들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되어 있지만 마음은 옛날의 그때 친구가되어 살아갑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그 시절 이야기,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user-cn8cc2qk5t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purifymusi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나안나-u5h
Жыл бұрын
보고픈 옛날 고향의 아름답고 사랑스런 집들의 화면이 너무나 예쁘고 좋은 우리 가곡이 매우 힐링을 주니 감사합니다 ❤
@purifymusic
Жыл бұрын
옛날의 그 정겨운 마을이 늘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yschae8420
3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의 선율에따라 옛 날로 돌아갑니다.고맙습니다.선택하신 곡마다 늘 즐겨 부르던 가곡이었습니다 특히 가사를 밀일이 첨부 해 주셔서 넘 넘 좋았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세심한 공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임미류나무
3 жыл бұрын
이 아침ᆢ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름니다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yhjang2804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곡이 이렇케 애절하다니 참으로 심금을 울린다.
@purifymusic
Жыл бұрын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선옥-u3z
3 жыл бұрын
검은머리 곱게 빗어 은비녀 꽂으시고 나서면 마을이 훤했던 우리엄마 생각나서 눈물 훔치며 들었내요 아련하게 떠오르는 내고향은 언제 가볼까.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늘 건강하시고 축복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저언덕
3 жыл бұрын
그런부모님계셔서 부럽습니다 아련한 부모님생각과 고향들판뛰놀던곳 어느듯육십년세월 눈물납니다
@고향분
3 жыл бұрын
기뻐도 슬퍼도 생각나는 고향 다시 태어난다해도 고생했던 그때로 태어날랍니다
@Lee-sv4yi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미인 이셨구나 ~~
@박은호-l5j
3 жыл бұрын
@@고향분 "다시태어 난다해도 고생했던 그 시절로 태어나고싶다" 참~~! 명언이십니다 고향분 늘 fighting!!
늘 생각나는 아름다운 고향 ~^^ 이제 곧 벚꽃 만발할 고향생각하며 듣는 이 아침의 연주곡이 눈물 나게 합니다😅 좋은음악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항상 어디서나 행복한 봄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한정현-f5p
3 жыл бұрын
고향 머나먼 고향~그저 옛 생각에 눈물이 핑 도네요.아 그립고 또 가보고 싶은 고향산천 어언 떠난지 50년이 넘었네요~그립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리운 고향은 삶의 근원이지요. 늘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병년-r7z
4 ай бұрын
내나이 일흔셋 어릴때 친정집은 복숭아과일 농사를 지으셨지요 봄에는 복사꽃이 정말 예쁘고 논에는 우렁이 많았고 보리가 누렇게 익으 면 보리밭에 종달새 알을낳아 품고 있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havegold8028
3 жыл бұрын
옆집고모가 챙겨주셨는데 고마움을 답할차례인데 못하내요, 고모 감사해요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최상기-b1m
3 жыл бұрын
고향을 떠나온지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눈을 감으면 고향마을, 산천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고향 !!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시인 정지용의 '향수'에서 '꿈엔들 잊힐리야' 란 표현이 이젠 이해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조미숙-o7b
3 жыл бұрын
이른새벽에 귀한사랑의 섬김 감사해요 사람애겐 무한한 가능성을 주셨는데... 남을 이롭게함이 젤인거예요 고맙습니다 이 이로움이 여러 살리시네요♡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좋은 공감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우인-h6x
3 жыл бұрын
정겨운 옜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음악인거 같아요 좋은하루보내세요 💙💙💙💙💙👍👍👍👍👍👌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로등-f2i
3 жыл бұрын
50 년 전으로 돌아가 황홀 함에 거닐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가로등-f2i 반갑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김규경걸작품
3 жыл бұрын
고향의 향수가 너무 좋아요! 바이올린!첼로! 너무감동입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희웅-x2f
3 жыл бұрын
그리웁던고향그곳개성죽는날이내알모내이제는고만생각해야지눈물이팽하내요
@정해자-m4n
3 жыл бұрын
서정적인 우리가곡! 영상 ! 참 좋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송자-k6p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생각이 복잡할때 고향같은 우리의 가곡을 들으면 마음 한구석이 차분이 정리가 되면서 가라 안지요, 참 시와 멜로디가 어쩌면 그렇게도 잘 지으셨는지 들을수록 넘 좋습니다,^^
@이소-z7c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햇살이 눈부셔요. 정겨운 옛 초가집과 마을길 ,앞밭의 꽃들과 나즈막한 동산, 파란하늘아래 평화로운 햇살. 음악을 들으며 지금은 구십이 다 되어가시는 젊은날의 고왔던 엄마 모습도 떠오르고~~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늘 가내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joanpark3572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향에 가도 옜적 그 고향은 없고 그리운 마음만 더하는 것을...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이 변해버렸죠. 안타까운 마음 공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은희-p7j
3 жыл бұрын
고향생각이나서눈물이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은 더욱 커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최현덕-g2u
3 жыл бұрын
앞산에 진달래가 가보진 않았지만 영변의 약산보다 더 고왔을 것 같은 내고향 여름이면 온동네가 포도향이 가득하던 곳 그 아름다운 고향이 창원공단 조성으로 사라졌다 그리운 내 젊은 날의 고향 그 고향이 있어서 이 척박한 세상을 살면서도 감성이 남아있는 오늘 내가 있는것이기에 늘 감사하고 산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그림 같은 우리들 고향, 추억 속에만 남아 있지만 늘 삶의 위로가 되곤 합니다. 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sunflower-fp5kw
3 жыл бұрын
저와 비슷한. 구미공단 들어서는 바람 저희 아버지 농사짓던 논 땅 드 들어가고 ..어릴적 소 먹이고 소 풀뜯던 고향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두에너
3 жыл бұрын
눈을감고 감상하고 싶네요 그 추억을 떠 올리며 다시오지않을 추억의 길을 걷고 싶어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건행~~♡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laelhouse
2 жыл бұрын
멋진배경과 아름다운선율 환상입니다👍🥲💕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늘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범자재
Жыл бұрын
벌써 내나이 60대중반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purifymusic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항상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hosunkim4864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좋아하시던 바위고개(바우고개인 줄 알았는데....) 그걸 부르시면서 볶음밥 해주시던 생각에 울컥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처음 제목은 바우고개였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소-z7c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시절 우리들의 어머니
@송성희-v3f
3 жыл бұрын
저마다 내가 살았던 정들었던 고향이 있습니다...그 고향생각이 이 음악을 들으며 가슴에서 꽃이 피어납니다...세월이 빗겨간 흔적이 남아...이렇게 애절한 마음으로 그리워하고...아름다운 감성으로 우리가곡에 빠져봅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송성희-v3f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신현숙-b3r
3 жыл бұрын
잔잔하게 마음 을편안하게''' 바이올린ᆢ''' 소리 아름다운 여인의 마음갔습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좋은 공감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dkfkdkddk
3 жыл бұрын
우와 좋은 가곡 감사해요, 정말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완전 감동, 바이올린 선율도 너무 좋고, 음악마다 칸칸이 잘라둔 거도 너무 고마워요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축복이 함께하기를, 그리고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희수아비54
2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황혼이져가니~ 나의살던 고향이 이렇게 감격해서 느겨질때가 없습니다 다행히 어릴적에 뛰어놀던곳이 지척이어서 수십년지난 요즘들어 자주가는편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나의고향 자문밖! 정말 그곳은 지금도 아름답지만 내어린시절은 꽃대궐 이었습니다 비포장에 세검정으로 멱 감으로도 가고 자하문성곽위로 능금과 자두가 익어가던 아름다운 곳 늘 그리울때 넘어갑니다
@purifymusic
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옛고향 꿈같은 정경이 연상됩니다. 순수, 평화, 정겨움이 살던 곳!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호자-p4b
3 жыл бұрын
가곡을 듣고 있노라면 옛 친구 생각에 참긴다 넘사랑해요 우리 가곡 감사 합니다ㆍ 80이 넘어도 기분은 살아 있네요 그리운 친구들이에 건강히 ~~~^^보고싶어~~~^^♡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jun-ny5ml
3 жыл бұрын
정서가 메말라버린 지금 요즘 학교에서도 이러한 음악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옛날이여,,, 기억하고 싶은 지난날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가야할 삶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꿈꾸었던 유토피아같은 환상들은 어디로 갔는가 또한, 지난날의 내 모습은 어디에 있는가 이제야 돌아보는 지난 세월들 이제야 찾아보는 유년의 내 모습 한때 무지개 아름다운 꿈을 품었든 친구들 세월이 흘러 문득 그리움에 돌아보니 모지락스런 세파에 여기저기 상하고 무너지고 휘청거리며 살아가고 있구나 어차피 삶의 터전과 우리의 이상이 무참히 부서지는 삶의 회의를 부추기는 세상 이 모든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려니 하면서도 어쩐지 쓸쓸한 마음 추스를 길 없어 지난 시절을 잠시 그려보지만 지난 일이야 지지리 못나도 그리운 법이라 하지 않던가. 추억을 소환하는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긴 소회 많이 공감합니다. 우리 세대 순탄하진 않았지만 나름 보람 있었던 시대였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게랑드
3 жыл бұрын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이렇듯 오랜, 이렇듯 새로운 아름다움이시여, 늦게서야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참으로 오랫만에 듣는 '이별의 노래', 그외에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가곡을 올려주신 선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아침.. 그 선율이 더욱 가슴속으로 파고 드는것 같아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purifymusic
3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공감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록빛 계절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게랑드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음악을 열어보면 (대부분) 곡의 순서, 연주시간, 곡명, 등등...세심히 기록해 놓으신것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것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노인대열에 들어선 한 여인의 소리입니다. 고마운 마음 간직합니다 쌤께서는 일일이 답글 달으시고, 정성이 지극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성-x5h
3 жыл бұрын
사랑 !고향 ! 어머니! 좋은 단어들이 생각 나게하네요 음악이란 단어 !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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