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신지 보름밖에 안됐는데 이노래 들으니 어머니 생각에 미쳐 버릴거 같네요ㅜㅜ살아생전 자식이 아무리 잘한들 어머니 사랑만 할까요ㅜㅜ미치도록 어머니가 그립고 보고 싶네요ㅜㅜ
@user-nb7ih6pu6m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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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n1py4oc7v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가신지11년돼감니다자식들거정에눈도제대로못가으시고이젠걱정내려놓으시고편안히쉬세요
@kimdokju
3 жыл бұрын
우린 아들과 딸로 태어난 이상 언제나ㅡ불효자이죠.ㅡㅡ불효자이죠...
@user-vt1hj7nh7f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user-wb4bk5gs2c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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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swim7
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대한민국의 한을 부르는 분이네요 가슴에 저며드네요
@seongtaek84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꽃구경 가요.." 이 말이 나오기까지 노랫속 아들은 얼마나 아파했을까요. 어머니 가 엎였다는건 분명 어딘가 아파서 걷지도 못하시는 상황에, 그 가난한 시절 그 어머니가 아들에게 주는 힘겨움은 어머니로써 얼마나 마음 아파 하셨을까요.. 노래던 영화던, 소설책이던, 내용들이 너무 가슴아픈경우가 많은데, 그런 내용들을 제 마음속으로 그려보며 아파하며, 진정 부모님에대한 사랑과 현재에 대한 감사를 항시 느끼게 됩니다. 고려장이 왜곡된 역사/전설 이라 다행이고, 또 이 내용이 이 노래에 사용되었다는게 그리 반갑진 않지만, 이런 내용으로 한분 한분 들께서 부모님의 대한 사랑과 감사를 한번더 느끼게 된다면 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선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ds8bw4bi7b
2 жыл бұрын
장사익 선생님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선생님 덕분에 부모님의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방송에서 계속 뵙길 바랍니다 국보급 감동~ 고맙습니다
@user-uo9xi3lp3z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장사익가수님 노래 넘 좋아요
@user-gv7vk8mb9g
3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올해 55살 오늘 울 어머님 제사 모시러 큰집에 왔다가 제사 모시기 전에 이 노래 듣고 소리없이 울며 댓글 답니다. 어머니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user-wk8ck1oc7i
7 ай бұрын
온몸으로 부르시는 노래 이시대의 소리꾼 공연장에서 많이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khmoon8539
3 жыл бұрын
엄마 우리ㅠ엄마가 보고싶다 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안느껴 진다 엄마 사진을 볼수가 없다 넘 맘이 아프다 이제 더이상 볼수없다는게 살아생전 엄마좀 많이 껴안아줄걸 넘 후회된다 사랑한다고 젤 엄마가 예쁘다고 자주 말해 줄걸----후회가 된다 갑자기 삶의 의미가 없다 너무나도 그립다 우리엄마 먼 타국에서 더ㅠ더욱 그립다
뭐라고해야 할지... 한소절 한단어 한글자 . . . 너무나 정성스럽게 부르셔서 내가 과연 어떤자세로 이걸 들어야할지 모르겠는 수준..
@user-gl8oe5vq7l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을 살아계실때 편하게 잘모시고 항상 안부도 전화도 자주자주 하세요 한번 가시고 나면 불러도 답없는 메아리죠 다가오는 봄날 꽃이피면 한번 모시고 온가족과 함께 가세요
@karao48
3 жыл бұрын
이미자씨노래는항상가슴을찡하게하네요항상건가하셔서오래동안노래을불러주세요
@karao48
3 жыл бұрын
장사익 선생님 많이 세월이 지나신만큼 머리도 히끗 세셨네요 정말 많이 존경합니다
@TV-ll5zr
3 жыл бұрын
늘 느끼지만 존경합니다. 장사익 선생님.
@tjxpuck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보편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내어 표현해내는 천생 소리꾼
@user-wq9xp9tc2i
4 жыл бұрын
노래의 '품격'이란 거 이럴 때 쓰이는 말이겠지..
@user-vl6bi4rj9v
3 жыл бұрын
매번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후회 그리움.....
@user-xr2dl9cs2w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몇일전에 지어주신 밥한끼 맛있게 먹고 가득히 안아 드리고 온 내가 참 효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소중한 분 이여서 소중한지 모르고 살고 있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장사익 선생님 고맙습니다.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user-gl8oe5vq7l
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아버님 너무나도 뵙고 십슴니다 이밤 두분께서는 못난 이아들의 머리맞에 등불의 되어주니까 너무나도 감사 드림니다 두분의 살아 계실때가 가장 행복했고 두분이 안계시니까 캄캄한 밤과 같네요 불효자는 도리킬수 없는 현실앞에 목놓아 회오의 눈물을 뿌려본들 무엇을 하겠습니까 후회의 업겹뒤엔 벼저린 상처많이 동반하네요 두분께서는 백년산집 이별하고 천년만년 찾아가신 두분의 오늘따라 더더욱 뵙고 싶네서 이글을 두분께 바침니다 살아 계실때 꽃구경도 한번 못해드린게 가슴에 한이 맺침니다 그곳에세 아버님 어머님 이승에서 못다한 꿈을 이루시고요 아버님께서 어머님 두손 꼭잡어시고 꽃이피는 봄날에 꽃구경도 가세요 불효자의 찢어지는 가슴을 움켜지고 이밤을 보냄니다 두분 영원히 사랑 함니다
@user-wb1rn3se7e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가수입니다 마음을 울리네요
@user-ly4tz7ef8r
Жыл бұрын
아들아 아들아 ~ 내아들아 ~~ 얼마나 아들이 좋으셨을까? 울엄니 진짜 둘째아들 넘 사랑하셨는데~왜 나만 효도를 못했나요? 그땐 진짜 바보였나봐요 이제철들고보니 벌써65세되였네요 ~
@elois6803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말 할수 없네요 알고 떠나시는 어머니..... 그래도 아들 등에 업혀서 떠나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 아들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통곡이 나오네요
@user-ik3xj2xz9h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뇌출혈로쓰러지시고 요양병원에 계신지 벌써2년... 보고싶네요 어머니..근데 코로나때문에 면회가 안된데요...코로나 빨리끝나구 면회가서 어머니 얼굴보구싶네요
@user-ic4nw3bs2t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어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가슴이 메입니다.
@user-kt4it3ru9y
4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이 역사적으로 왜곡된 사실일수도 있지만 어쨌든 우리들은 누구나 불효를 하고있으니까 와닿을수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조금 일찍 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면, 왜 그렇게 가슴에 못을 많이 박았나 후회만 됩니다.
@user-hx9pq7dn1f
4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있어왔고, 지금도 이어지는 나라가 있으니 왜곡된 역사는 아님. 【팔만대장경】에도 그 설화를 남겨 후대에 교훈으로 삼아야 된다며 역사로 남길 것을 지시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일본처럼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야말로 죄악이다.
@user-wq9xp9tc2i
3 жыл бұрын
첨부터 존재 하지 않았던 문화입니다. 왜장이지요 일본은 어린아이도 남의 논에 죽여 버리고 부모 늙으면 입 줄이려고 굶겨 죽이고 그랬습니다. 일본 기록에 있는 부분이지요 놀랍게도 1900년대까지도요
@user-rc5uz6uw8f
3 жыл бұрын
고려장 없어요 일본놈이 우리말살 하려고 꾸며놓은것 입니다 우리고려 는 그당시에 도교를 받아 들였습니다 도교에 근본은 효 그리고 선 입니다 부모님께 효 를 다하고 다른사람에 선을 베풀면 죽어서 학이되어 극락간다 되어있습니다 그런 고려가 어떻게 부모님을 지게지고 가서 버리나요 말이되나요
@user-rc5uz6uw8f
3 жыл бұрын
@@user-hx9pq7dn1f 아니 잘못알고 있어요 고려장 은 일본놈이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고려장 없어요 그당시에 고려는 도교 문화 입니다 즉 효 와 선 이 근본 입니다
@user-rc5uz6uw8f
3 жыл бұрын
@@user-hx9pq7dn1f 저는 고양시 문화재 자문 위원 입니다 팔만대장경 운운 하시는데 아직도 고려장 부분 잘못 알고계시네요.우리문화 말살하려고 수단과 방법 다 동원하는 일본입니다 중국 에서 발견된 광계토대왕 부분도 ...나중에 시간나면 설명 해드릴께요...
@user-yi1oe8rt2v
3 жыл бұрын
한국적 가창력에 공전무후 /불후의 대가이신 장사익 선생님의 [한국 어머니의 사랑 노래]는 지상의 최고의 노래입니다 ~! 님의 노래와 건강을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영원하기를 간구드립니다~! Amen~! So be it, truly~!
@user-ws8rg8zw5d
2 жыл бұрын
와 ㅠ.ㅠ 꽃구경을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장사익선생님 꼭 찾아뵙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user-cq4ug2sy6l
3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울면서 어머니를 업고 왔던길 그대로 돌아갔다 합니다.
@user-cm8vq2oq9w
2 жыл бұрын
몇일전 떠나신 어머니 너무나 그립습니다. 어머니 엄마~~
@user-pf7yg5tv6w
3 жыл бұрын
꽃구경 들을때마다 울어요 ㅠㅠ 장사익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dh5442
2 жыл бұрын
안드레아 보첼리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노래 타다가 감성적으로 젖었다가 영문도 모르고 이분을 접하게 됐는데 그 울림이 패닉에 빠질 정도입니다...
@user-kz6ny2dl3d
4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그냥 최고입니다
@user-ly4tz7ef8r
4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 한번 업어드리지 못한게 한이됩니다 두분 잘지내세요 이승에서 못다한 사랑 거기서 잘보내시길 ~
@yhh4995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눈물겹게 잘 듣고 갑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 고려장이란 것은 없었습니다. 반대로 3년상 등 효가 큰 나라였습니다. 다 식민사관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일제가 주도한 일종의 의식화 교육이였죠. 고려(918~1392) 법률도 고려장 풍습과 맞지 않습니다. 충효 사상을 거스르는 반역죄와 불효죄를 중형으로 다스렸기 때문이죠. 문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기본에는 효 사상이 깊숙히 박혀 있습니다.
@hay-jungingeniat9659
3 жыл бұрын
장사익 선생님 감사합니다 현재 어머님 90세 이신데 오늘 꽃구경듣고 더 열심히 최선의 효도 하렵니다 우리나라 예술입니다 꼭 어머님 모시고 공연장에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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