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는 대한민국의 여성 솔로 가수이다.
2011년 싱글앨범 ‘흔한여자’로 데뷔,
2019년 유튜브 채널 ‘창현거리노래방’으로 데뷔곡 ‘ 흔한여자’가 8년만에 역주행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져 ‘슬픔보다 더 슬픈 마지’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흔한여자 마지 (마지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느 샌가 눈물이
헤어진지도 벌써 오래됐는데
마음이 허전할걸까 오늘도 니 생각에 하루를 살아
지난 시간 우리 사랑했던 순간들 돌아보면 아쉬움만 늘어가
흔한 여자로 남기엔 너무 사랑했기에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아픔만 더 늘어가
바보처럼 사랑을 너무 자신했나봐
이별 후에 너를 그리며 눈물이 흘러내려 생각나
사랑했던 순간 잊지 못할 기억들 그때의 너와 닮아 가는 것 같아
흔한 여자로 남기엔 너무 사랑했기에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아픔만 더 늘어가
바보처럼 사랑을 너무 자신했나봐
이별 후에 너를 그리며 눈물이 흘러내려 생각나
지켜준단 그 말들 아껴준단 그 말들
책임지지 못할 사랑에 바보가 돼버렸어
사랑했었던 그 만큼 니가 미워진대도
한동안 눈물로 살아도 너를 사랑했던 맘 변함없어
사랑했던 내 맘 후회는 없어
Негізгі бет [감성가요] 흔한여자 마지(마지연) 가사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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