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가난하다고 자신을 하찮게 여기면 부유해졌을때 남을 하찮게 여깁니다. 생각의 출발이 같아요. 마찬가지로 본인이 못 생겼다고 비참하다고 여기면 악착같이 성형수술을 하고 싶고 남도 그 기준에서 바라보게 되버려요.
@태휜
4 жыл бұрын
잘 만나셨나요 사모님이 영리하신 겁니다 예쁜 두 아들도 그 분이 낳으셨지요 무척 행복하신 교수님 ^^
@ysk-yn7lu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찬란한-u4o
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재미가 있습니다 중국 얘기 중에 ~ "보이는 것.보이지 않는 것" 에 대한 ~~ 불교 반야심경에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생각 나는군요 만나뵙고 이런저런 얘기 나눠 볼수있는 분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 ㅎㅎ
@김민영-v2l5i
5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은 잠시 그리고 깊히 사유를 하게만드는 마력이 있으세요~^^ 힘드시겠지만 동영상 많이 올려주셔요.^^
@triangleandsquareenglish4769
5 жыл бұрын
"눕고 싶을때 누우면 덜 인간이예요. " 밑줄 그었어요.
@가인왓쑝
5 жыл бұрын
덕이 있으면 가난과 부 사이를 들락 거리는 자유를 누릴수 있다 라는 말씀잘 담습니다 자기의 주관적으로 형성된 부분적인 심령을 자기 전체로 알면 안된다 라는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eso3381
5 жыл бұрын
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希瓦娜-w1p
5 жыл бұрын
항상 명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grapix
5 жыл бұрын
강의에서 말씀하신: '화호경' (이현주 목사 번역) 책자를 구입하려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도움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메일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jaehoontak@gmail.com 감사합니다!
@Real--Stone
5 жыл бұрын
제가 구하실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제게 한 권 주신 분께 여분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oala72100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모너모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Yeoreumi0710
5 жыл бұрын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케 하는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별-d8l
5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하승욱-v7y
5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생각하며 살수있게 해주셔서 요
@김한섭-p8g
4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분별심은 내가 만들었다 가난하다고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가난과 부 사이를 들락 거릴수있는 함량을 키우자
@tvhugoomiphilosophy7317
5 жыл бұрын
크~ 정말 잘 듣고 갑니다
@joannah690
4 жыл бұрын
게으르게 막 살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만 사는 것이 멋져보인다 착각하는 세상에, 곰곰이 삶의 의미를 추구시키는 진정한 성인 이십니다. 일본에는 이런분이 없는거 같아요. 진정한 선진국 마인드로 안내 해주시는 분 이시네요.
@goldenrady4955
5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gongjaguee8834
5 жыл бұрын
최선생님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이효선-g4i
4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주는 센스있고 마음 따뜻하다면 덜먹고 덜꾸미고 덜예쁘게 입어도 행복할것같아여
@KIM-cb3kt
5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gold-sh3gv
5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Bruna0321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pulgacsi
4 жыл бұрын
예전 노자 강의 듣고 장자를 못 들엇어요 진작에 장자를 들엇으면 제 인생이 좀 더 품위가 있고 게으르게 살지 않앗을 것을.. 지금이라도 들어서 德이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겟슴다
@민드라미-z5l
4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cyndia.k9901
4 жыл бұрын
덕이 있으면 가난과 부 사이를 들락거리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감사합니다 최진석교수님!! ♥♥ 덕을 쌓아야겠습니다.
@e_investing
5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pierxen1177
4 жыл бұрын
이 교수님 절에 가면 부처님 말고 쪼끄만 불상으로 가지각색의 개성을 지닌 부처님 제자분들이 쭉 앉아 있던데 그중에 한분 같다 ㅋㅋㅋ
@Real--Ston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chug.m.7833
4 жыл бұрын
나반존자님들이죠.~^^
@감사-g9b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철나비-d5h
4 жыл бұрын
교수 다운 교수님 교수님이되야되는데 다들 선생질을 하려고하니 문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youngjinpark3990
Жыл бұрын
안빈낙도에 대한 새로운 해석, 최고의 해석. 감명깊습니다.
@경숙-v4x
Жыл бұрын
금쬐 같은 강의에. 완전한동의 합니다
@곽승준-f4x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교수 때려치고 유툽 하시는게 더 큰 의미에서 다시 교편을 잡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대학은 그냥 장소만 제공해 주고 문호를 열어서 가르치고 싶은게 있는 사람은 강의를 열고 가르치면 되고 또 그걸 배우고 싶은 사람은 강의를 수강해서 들으면 되고 그런식으로 완전 열린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구독했는데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들어서 완강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ㅇㄱㄱㄴ
@프리지아-v4j
Жыл бұрын
안철수와는 우연을 가장한 탐욕과 오욕의 역사라고 봐요.
@Real--Stone
Жыл бұрын
우연을, 우연으로 가장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가장을 제일 싫어합니다. 어떤 점이 우연을 가장한 점으로 보이시는지요? 탐욕과 오욕의 역사라고 볼 만한 점은 무엇인지요?
시청하고 공감한 많은 분들의 댓글이 달려 있는데요. 강의 말미에 덕을 키워 자신의 부보다 더 큰 그릇이 되어야 가난한 사람들 편견으로 대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과연 댓글들 중에 몰상식한 부자의 코멘트도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청이 꼭 필요해 보이는 몰상식한 부자들은 이런 영상을 보지 않을 것 같거든요. 어쩌다 보게 된다고 하더라도 - 그런 부자가 되도록 이제 노력해야야겠다-라고 느끼진 않을듯해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설득되지 않는 메시지입니다. 행동 변화의 동기가 되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오지 않는 부자의 삶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법을 찾고 감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란. 또는 이런 영상을 찾아 듣고 꼭 듣고 변했으면 하는 이들은 보지 않고 듣지 않아도 충분히 스스로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은 더 노력하는 것 아닐까란. 영상을 보고 댓글을 살펴보면서 역시 가해자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은 정작 피해자 뿐인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세상을 좋게 만드는데 얼마큼 유효할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철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걸까? 란 생각을 해 봅니다.
@cyndia.k9901
4 жыл бұрын
철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걸까, 적어도 내가 나를 변화 시킬 수는 있지요. ^^ 일단, 내가 변하면 (지적인 인간이 되면) 주변이 달라집니다. (제 경험에 그렇습니다.) 사람이 한 순간에 갑자기 짠!하고 바뀌는 것이 아니라 수련입니다. 훈련이예요. 함량을 키우는 것도 덕을 쌓는 것도요.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예요. 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 한발짝 두발짝 오르는 것처럼요. 산에 오르는 이유는 각 개인 마다 다르겠지요. 부자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자본, 돈이 많아서 부자 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부자는 (그것이 많던 적던 간에) 비교하지 않고 내가 가진 것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고 삶입니다. 제가 가진 만족을 느끼는 목록은 이렇습니다. 1. 나(건강한 몸과 마음) 2. 가족 3. 집, 차, 자전거, 맛있는 음식, 여유로운 생활 제가 생각하는 성공은 이렇습니다. 1. '나'라는 존재의 완전함을 아는 것 2. 내 생계를 스스로 책임지는 생존자립 3. 지적인 인간이 되는 것 4. 꿈을 이루는 것 5.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 5월에 논두렁 밭두렁에 가보면요, 모내기를 끝낸 논에는 개구리, 올챙이, 미꾸라지, 거머리, 바글거리는 미생물이 엄청 많아요. 왜가리도요. 이 세계,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온갖 종류의 사람이 있겠지요. 변하던 변하지 않던 각자의 몫입니다. 피 빨아먹는 거머리가 싫다고 죽여야겠습니까? 적어도 나에겐 내가 무엇이 될 것인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그것만이 진실이예요. 내가 길을 열고 나아간다면 그 길이 더 나은 삶을 향한 발로라면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되어있어요. 지금, 여기, 이곳에 있는 최진석 교수님의 발걸음처럼요. ^^
@장형규-v6z
4 жыл бұрын
@@cyndia.k9901 그게 더 나은 삶이구나 라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의 한계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세상을 바로 보는 시선, 관점 등 생각의 출발점이 다른 사람들이 있단 걸 (그런듯한) 느끼거든요. 우린 다 같은 종류의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요.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종분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 적당히 적응하고, 숨기고 사는지도 몰라요. 기회가 되면 언제든 치고 올라올 수 있는건 아닐까?? -란 생각도 듭니다. 이게 생물학적인 것인지 환경인지 뭔지 알수는 없으나 다른 종류의 상대방을 서로의 의사표현이 자유로운 동등한 입장에서 설득하고 납득시키려면 그들 생각의 프로세스에 맞춰야만 유의미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정도라면 저들도 우리와 같이 생각하겠지?라고 믿는 건 자기 중심적인 생각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해 봅니다. 글을 쓰다가 보니 타인과 소통 가능한 -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라는 궁금증이 드네요. 저도 영감을 주시는 최진석 교수님 강의를 좋아합니다. 시간 들여서 긴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cyndia.k9901
4 жыл бұрын
@@장형규-v6z 제 생각에는요, 분명히 우린 다 다른 종류의 사람이예요.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잘 활용한다면 멋진 사회가 만들어질 거예요. 저는 그것을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획일적으로 '함께, 같이' 하는 그런 사회보다 적어도 100배 이상은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맞아요, 한계에 부딪혀요. '나'의 고유함을 대한민국 사회에서 인정 받기란.. 존중 받기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적당히 나를 숨기고 사는 건지도 몰라요. ^^ 그래도 뭐 하나 둘 이렇게 시작하다 보면 조금씩 변해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나부터 시작이죠 뭐~ 그런데 왜 모두를 만족 시켜야 하지요? 내가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만족 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남들을 만족 시켰을 때 내가 얻게될 이익 같은 것 말이죠. 만약에 정치인이라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공약 같은게 있어야겠지만요. 사람들을 만족 시킨다는 게 나의 입지를 다지기 위함인지, 무엇을 위함인지 궁금합니다.
@cyndia.k9901
4 жыл бұрын
@@장형규-v6z 글을 쓰고 보니 '만족'이 왜 나왔지?? 했어요. ^^;;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이걸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모두가 동의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내가 어떤 상대를 납득, 설득, 이해 시켜야 하는 필요성 또는 이유, 까닭 말이지요. 그냥 내가 원하는 걸 말하면 되요.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것 저는 대단히 환영합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그들의 생각은 그들의 생각이고 나는 나의 생각이 있다. 과연 우리가 공존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겠지요. 너는 너, 나는 나 너와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알아야해요. 그런 다음 최선책을 찾는다면 베리굿! 그렇지 못하더라도 차선책.
@장형규-v6z
4 жыл бұрын
@@cyndia.k9901 내 생각이 맞아. 다 나같이 생각해야 맞아. 또는 하나의 교리에 맞춰서 살아야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등등에 뜻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공존하기 위해서는 라는 것에 동의 해야 하죠. '왜 그래야 하는데? 내가 왜 재네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 부분에서 대화의 말문이 턱 막혀버리죠. '쟤네'랑에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이 속하면 데미지가 커요. 사람은 주류의 생각에 편승하는 심리가 있는 듯 해요.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면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싶어요. (이런 상황은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외부의 영향 없이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선택한 건 아니겠죠?) 물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위와 같이 극단적인 일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 너무 많고, 그 일들에서 자극 받아서 철학적 고민이 생기는 거잖아요.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다르단 것. 철학적 해결책(?)이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나왔다는 점. 영상을 보면서 이 날 따라 이거 큰 문젠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전. 저 역시 평소 유념해서 생각해 보지 않는 부분이었거든요.
@나서다-k2f
4 жыл бұрын
11.14.ㅁ
@callcall5724
2 жыл бұрын
^^
@이혜영-z4c3c
5 жыл бұрын
안빈낙도.....
@김청미-m5e
3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이라는 것은 지적이라는 것. 감각과 본능을 극복하는 삶
@hyunjupark6227
5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의 이름이 교만한자냐? 예루살렘의 제3의 성전 여의도 순복음교회 긴급속보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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