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이 많으면 지식을 내세우기 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은 정말 차분히 끝까지 들어주시네요 ㅠㅠ 재미도 재민데 경청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Three-toedSloth
3 жыл бұрын
외국은 진짜 어썸하네요 ㅋㅋ 어쩌다 저런 무서운 상황들이 생겼을까요 ㅋㅋ 생태학자랑 개통령이 퀴즈 풀면서 해설해주시는 게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요~ ㅎㅎ
@user-cw1lo4sb6j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선 이 지구를 인간만이 누리는 곳이 아니라 모든 동물과 공용으로 더불어 살아간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래요
@user-pv5lw8kz1x
2 жыл бұрын
@@user-cw1lo4sb6j 그거랑 별개로 걍 해당 지역에 맹수가 서식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리 동물과 더불어 산다고는 해도 인간의 안전을 위협 하면서까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미친 사상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자,호랑이 등도 우리 지구에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건 맞지만 그 것들이 우리 동네에서 같이 어슬렁 거리며 산다면 그건 좀..실제로 인간 거주 지역에 맹수들이 서식하는 국가에선 그로 인해 꽤나 골치를 썩고 있다고 하죠 죄다 멸종 시킬 수도 없고 유튜브 렉(이걸로 태클 걸 사람은 유튜브 댓글 누락 렉에 대한 구글링 좀 하고 태클 걸길)으로 답이 누락되어 답이 늦을수 있음)
@river_of_silver
2 жыл бұрын
올리버쌤 영상도 보면 집마당?앞뜰?그런 숲길에 퓨마도 있고 야생동물들 많다고 나오더라구요. 총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
@songland7837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땅덩이가 작아서 산을 제외한 모든곳에 개발이 잘되어있어서 저렇게 동물을 마주하기가 어려운것도 있을듯요 근데뭐 최근에 우리도 등산하다 반달가슴곰 만난사례도 있으니까요
@user-om7no2dv2t
2 жыл бұрын
@@user-pv5lw8kz1x 일부 국립공원 같은 곳에서는 동물의 서식지에 인간이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맹수더라도 그냥 둔다고 합니다. 대신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맹수가 인간의 서식지로 오지 못하게 한답니다. 동물을 희생시키는 게 아니라, 인간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들어가 자연을 경험하거나 안전을 기해 가지 않거나 선택해야 하는거죠. 물론 다른곳에선 말씀하신대로 동물로 인해 삶의터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user-cp8mt7kj7d
3 жыл бұрын
3:20 1번은 판다 새끼, 2번은 늑대 새끼, 3번은 강아지, 4번은 사자 새끼 ㅋㅋㅋㅋㅋㅋ 동물 영상을 엄청 많이 봐서 그런지 알겠음.
@eneh_
2 жыл бұрын
1번이 판다군요! 저는 북극곰이라고 생각했어요. 목이 엄청 긴게 곰같아서 ㅋㅋ
@user-gm2cq8cg4h
2 жыл бұрын
사실 2번은 티벳여우 새끼인듯 보여요 ㅎㅎ
@choislife1281
2 жыл бұрын
2번 티벳여우 다큐멘터리에서뵜어요! 판다새끼는 몰랐네용
@user-et4qr4mb8w
2 жыл бұрын
4번이 고양이과라는 것만 알겠고 다 개같음...
@h_r_ong
7 ай бұрын
오 저는 2번 코요테인줄알았는뎅 티벳여우구나!!
@jsoo907
3 жыл бұрын
산책하다 퓨마를 만나다니;; 편하게 보다가 넘 깜놀ㅋㅋ 나오는 동물영상도 넘 신기하고 두분 티키타카도 재밌어요 또 보고싶어요 아쉽~~ 편집도 깨알같이 계속 짤이 나오는게 알차서 시간 많이 걸렸을듯~ 잘봤습니다!!
@godnamul
2 жыл бұрын
아 편집자님 센스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희동에 서식하는 극락조ㅠㅠㅠ
@LEE-fl1tz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경청하시는 태도를 배워갑니다. 강 훈련사님도 평소보다 차분하게 촬영하시네요~~
@livelovelaughbless
Жыл бұрын
반어법 ^^
@user-zb4ro5lc6v
3 жыл бұрын
우와..어깨걸이 정도면 꽤 관종새인 줄 알았는데 얘보다 더 심한 놈들도 많구나...교수님 극락조 시리즈 함 해주셨으면 좋겠다..
@user-uo3iu7bl7r
2 жыл бұрын
와~꼬리비녀극락조 보고왔는데 완전 극락조계의 BTS네요 😲 사전 꼼꼼 바닥청소에 무대 데코 장식도 준비하고 블링블링 의상에 상하체로 섬세하게 쪼개쓰는 비트까지;; 손바닥 만한 새한테 퍼포먼스 아티스트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 웁스~!!
@lodar6026
2 жыл бұрын
졸귀ㅠㅋㅋㅋ
@user-tn9rm9fj6h
2 жыл бұрын
곰이 또 무서운게 사자같은 동물들은 먹이의 숨통을 끊은후 잡아먹지만 곰은 산채로 먹는다고 하네요 ㄷㄷ 실제 외국 어느 여학생이 곰한테 먹히고 있는 상태로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곰이 날 먹고있어...라고 한게 생각나네요 ㅠ
@user-vh3ko7ko8c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떠돌이 개(=들개)는 정말 위협적인 것 같아요. 보는데 어릴 때 트라우마가 떠오르면서 소름이...어후....;; 들개도 그렇고, 주인 있는 개도 참 우서운게...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개를 집지키는 용으로 많이 키워서 그런지 집 주변이나 공장,트럭터미널 같은 곳에 풀어두고 키우는 경우도 있거든요. 특히 대형견이요. 어릴 때 그런 개한테 몰리거나 쫒기거나 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개는 지금도 무서워요. 언제는 산책하던 작은 개가 발을 물었는데(다행히 신발을 물어서 상처는 없었지만) 주인은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그런 경험이 많아서, 왠만큼 성격좋은 강아지가 아니라면 개는 지금도 다가가고 싶지 않은 존재에요. 몇 년 전에는 옆집 개가 우리집에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를 물어 죽여서 진짜 힘들었는데... 참 개에 관한 좋은 경험이 없네요. 어쨌든,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 4위가 개입니다. 개를 쉽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경각심을 좀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말씀하시는 "아이와 개를 함께 두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도 백 번 맞는 말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어린애가 개한테 물려죽거든요. "우리 개는 안전하다", "우리 개는 착하다" 마냥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개가 어떤 위험행동을 해도 컨트롤 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개를 키웠으면 참 좋겠어요. 개는 산책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충분히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물론 피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개라는 동물은 키울 때 난이도가 꽤 있는 동물이라고 보는데, 사람들은 개 키우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 몇 년 동안 강형욱 훈련사님이 TV에 나오시면서 사람들에게 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훈련의 중요성을 알려주시는 게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나개를 보면서 어릴 때 마냥 무섭고 미친짐승들이라고만 혐오했던 개들이 왜 사나워졌는지,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를 보면서 트라우마가 많이 극복됐어요ㅋㅋ 개를, 나를 지키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견주들이 하루빨리 사라져서, 인간도 개도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vh3ko7ko8c
2 жыл бұрын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추가설명. 대부분 키우시는 개들이 착하고 얌전한 사실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강형욱 훈련사님이 말씀하셨든 세상엔 맹견도 많고 재압이 안돼는, 키우기 어려운 개도 많거든요. 다시 떠올려보면 어릴 때 사냥하듯 쫒아왔던 개도, 고양이 물어죽인 옆집개도 하얀 진돚개였어요. 저는 진돚개도 맹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존본능도 높고, 사냥개고. 진돚개 키우시려는 분들은 진짜 관련지식을 많이 키우시고 입양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발을 문 개는 치와와였는데... 그냥 넘어가죠. 그땐 미안하단 말도 안하는 견주가 더 싫었어요.
@user-cp8mt7kj7d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잘봤어요. 이 많은 지식들을 갖추고 계시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최재천 교수님, 강형욱 훈련사님,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younglee381
3 жыл бұрын
우와... 두분을 한 화면으로 보니 정말 반갑고 멋지십니다. 어떤 분이 기획하셨는지 대박이네요. 구성도 참신하고 재미있어요. 다음엔 교수님께서 강형욱님 유튜브에 한번 나가시면 구독자 수 엄청 늘어날 것 같아요. 제작진에서 참신한 기획으로 그쪽 채널에 가셔서 콜라보 한번 추진해 보시는 게 어떨지요. 평소 교수님 책. 강연 잘 챙겨 보는 1인입니다. 유튭 시작하셨는데 재미있는 컨텐츠 그리고 교수님의 명성에 비해서 너무 홍보가 안 돼있는 듯해서 안타까움에 의견 드립니다.
@joovely0814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산책을 하다가 퓨마를 만날까요? 어떻게 자전거를 타다가 곰을 만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정보를 번갈아 들으니까 더더더더 재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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