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일본영화 #고전명작
영화의 제목은 쌍생아
즉, 쌍둥이 라는 메인 소재부터 영화는 데칼코마니, 거울의 대비 같은 모습을 많이 연출했습니다.
유키오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아가 분열 된다던지,
페스트 걸린 빈민굴 아이와 시장이 동시에 찾아오는 모습,
그리고 우물의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 똑같이 생긴 두 사람까지...
참 오래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작 소설에서는 우물에서 유키오가 생을 마감하지만
어쩌면 거울 치료가 된듯한 영화 속 유키오의 모습으로 앤딩을 장식한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감독이 최고의 선택을 하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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