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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리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 지은이 : 가타다 도모야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낭독을 허가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책담입니다.
여러분의 멘탈은 어떠신가요? 견고하십니까? ‘아, 나는 멘탈이 너무 약해, 유리멘탈이야’ 이런 말은 주변에서 자주 듣거나, 혹은 제가 가끔씩 하는 말 입니다. 그런 멘탈을 견고히 붙잡기 위해 책도 읽고, 명상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는거죠. 다들 안그러신가요?
이 책의 저자인 가타다 도모야는 정상 시력으로 사회 생활을 하다가 중증 시각장애를 가지면서 심리치료를 공부하여 기업과 공공기관, 운동선수 등을 상대로 강연을 펼치는 심리 카운슬러 입니다. 즉, 저자의 멘탈 및 피지컬은 이미 깨질만큼 깨진 상태였었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는 이미 멘탈이 깨져버린 상태에서 그 멘탈을 어떻게 붙였을까요?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 혹은 심리학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상당히 가볍게, 소제목으로 짤막짤막하게 쓰여졌습니다. 소제목과 그 안의 중요한 문장의 하이라이트 만으로도 저자가 하려는 말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앞부분 챕터의 소제목 과 하이라이트 문장 몇 개만 읽어 보겠습니다.
-. [마음이 ‘원래’ 약한 사람은 없다] 챕터에서는,
«불안하고 우울하고 낙담하고 고민하는 것도 전부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방어 반응입니다.» 란 문장에,
-. [약한 마음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다] 챕터에서는,
«’결과를 직시했다’. ‘도망치치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 자부심이 생기면 자신에 대한 믿음도 생깁니다.» 란 문장과
«정신적 문제는 전부 환경 변화에 의해 생깁니다.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란 문장에,
-. [환경을 바꾸면 마음도 바뀐다] 챕터에서는,
«환경이 변하면 마음 상태도 변합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란 문장에,
-. [마음이 약한 건 인간적이라는 말] 챕터에서는,
«타인과 비교하거나 보편적인 관점에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느끼는 것만이 진실이니까요. » 란 문장에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습니다.
결론은, 유리멘탈이란 것은 우리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한 마음의 반응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러한 마음의 반응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만 강화하려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자의 판단과 처방이 꼭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저는 그동안 읽어봤던 ‘마음의 처방’에 관련된 책들 보다 훨씬 효능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021년도 마지막 주간입니다. 올 한해를 되돌아 보며, 우리의 마음이 흔들렸던 적은 없었는지 또 그러한 흔들림에 대해 우리 스스로 책망만 하지 않았는지 반성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들 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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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강력한 유리멘탈 처방전! 성실한 사람이 유리멘탈이 된다] (21년 11월 출간 ㅣ 책읽어주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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