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배움과 도전을 실천하는 여자 배반 도반 입니다.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많이 예쁘게 만들어 가고 계신가요.
저는 간만에 남편이랑 강원도 설악산 등산 왔습니다.
저희 30대 후반 일 때 남편이 산악회 대장이여서 몇 년은 미친듯이 산에 다녔습니다.
그러고는 정말 간만에 조금 힘든 코스인거 알고 무리 될 거도 아는데 저질렀습니다.
앞으로 중청대피소가 없어진다는 소식에 한번 와보고 싶었고
가끔은 살다가 힘든 시간을 견뎌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이런 저런 마음으로 진행해 보았는데..
예상한대로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과 함께 여서 견뎌낼 수 있지 안았을까 합니다.
등산하며 힘들었지만 안 그런척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eklove21@naver.com
Негізгі бет 간만에 설악산 대청봉 9시간 걸으면 이렇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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