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아봐야 사후강직도 일어나지 않아서 살이 아직도 떨릴정도로 바로먹지 않으면 의미없죠 ㅋㅋㅋㅋ
@Orphkin
2 жыл бұрын
한 이십년전쯤에 명절에 시골에서 막잡은 돼지고기 먹은 적이 있는데, 살은 그럭저럭이고 내장부위가 대박입니다. 순대도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어버리죠!
@han002k
2 жыл бұрын
당면없이 만든 찹쌀순대 엄청 맛있었어요 . 외가집은 선지 99프로넣은 피순대 만들었는데 전 2개이상은 먹기 힘들더라구요..
@tonyseo624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잔치하면 돼지피 깔때기 꽂아서 넣던거 보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KORSystem
2 жыл бұрын
@@han002k 당면없이 찹쌀순대 만들면 쌀이 들어가는 건가요?
@깜-e8w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 도살 하는거 보고 그 자리에서 고기 썰어서 생육 먹고 기절한 이후로 평생 고기 못먹는 트라우마 생겼는데..
@사초-n4c
2 жыл бұрын
정육각 아직도 말장난 하고 있네요 돼지고기는 그리 초신선을 강조 하면서 소고기는 또 숙성육을 팔아요 이것만봐도 손절각 입니다
@Bescirno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진짜 저 방송 볼 때 이해가 안 간게 카이스트 출신이면 분명 사후강직에 대해 한 번 쯤은 들어 봐야 정상인 거 같은데 갓 잡은 고기가 맛있다? 그럼 그냥 질긴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싶음 게다가 숙성 되어야 이노신산 같은 조미료 물질이 생성되니까... 소비자들이 맛있다고 하는 건 그냥 초신선육 하면서 마케팅 때문에 플라시보 효과이거나 구매를 해 놓고 본인 냉장고에서 셀프 숙성을 시키는 거 아닌가.... 싶고.... 그래도 포장 안 뜯으면 냉장고에서 비교적 오래 가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일지도?
@neulchan_farm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고기에 대해서 진심이시군요... 진정한 미트러버입니다 👍ㅎㅎ
@변함없이2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고향이 엄청 촌이라... 어릴적(약 25년전) 명절에 친인척들이 모이면 돼지 한마리를 사서 잡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어르신들이 갓 잡은 돼지피에 박카스를 타 마시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죠. 아무튼.. 그렇게 잡은 돼지는 대부분 수육, 탕거리로 쓰고 갈비 부분은 노끈에 묶어서 처마에 걸어놨는데... 몇번 밤에 몰래 아버지랑 나무장작 피워서 갈비 1대씩 구워 먹은 기억이 있는데 24시간이 되지 않은 고기 였지만... 정말 엄청 맛있었습니다.
@김명일-v2w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시골에서 마을 잔치를 하면 돼지를 잡았습니다. 어렸을때 먹은 기억이 있는데, 갓 잡은 돼지 고기를 대부분 삶아서 먹지만 숫불에 꼬치를 꽂아서 구어 먹곤 했죠. 근데 고기맛보단 탄맛과 엄청 질겨서 이 사이에 끼고, 지방 부분은 그냥 잘라서 불에 버렸던 것 같아요. 숙성하지 않은 고기는 맛이 없습니다.
@김인신-n1x
2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돼지좀 잡아봤는데 보통 염통이나 안심 은 살짝 꾸우멱으면 겁나 맛있고 갈매기살 같이 잡고기 먹는거고 신선한 맛 못 따라감
@soda_k84
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초신선육 파는 해당업체의 물류창고에 업무차 방문해본적도 있고 일하는 근로자분들이 다들 맛있다고해서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고기퀄은 매우 좋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해당업체의 특별한 노하우일지 그냥 브랜드육인 선진포크의 힘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ixman66666
2 жыл бұрын
사실 초신선육과 제대로 붙으려면 기존 정육업계도 그걸 준비해야 합니다. 초 숙성육을! 기계장치가 발달한 지금시대라면 그야말로 적정온도로 미생물 활동도 저지하면서 썩지않으면서도 아미노산이 극한으로 퍼진 초 숙성육을 만들어 먹어볼수있겠죠. 상상만 해도 군침이 좔좔... 다만 초 숙성육쯤 되면 제조비용이 일반 고기의 몇배는 가볍게 넘겠네요. 인건비가 곧 돈인 시절이라...
@andrewlee4349
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설로인... 더들리형 덕분에 좋은 소고기 시켜먹었던.. 그 설로인..맞나요?
@이말대신칼
2 жыл бұрын
갓도축된 돼지고기는 거의 고무씹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비계"만" 구워 먹으면 아삭아삭하니 먹을만 하죠.
사후강직 전의 돼지고기 먹어본적있어요. 할머니댁에 키우던 돼지를 잡아서 잔치를 하셨던것같거든요?(기억도안나는옛날이라) 어른들이 앞에 숯을 피워서 어딘지도 모를 부위를 구어다 다같이 구어먹었는데. 그때가 초등학생? 때였을텐데도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맛보기 힘들겠죠. 그치만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BogleVanguardZealot
3 ай бұрын
사후강직 전의 돼지고기는 진짜 맛이 일품이지요. 아마 돼지가 숨을 거두고 6시간 안 쪽? 여기는 정말 못 먹어본 사람들만 있는지 원~ 위 영상처럼 도축하고 24시간이면 한참 지난 고기인데 그걸 먹고서는 맛이 있네 없네 하고 있는걸 보니...
@hyeopgeon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정정-m2w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초신선육이라고, 아니 초초신선육이라고 감히 말하고싶은 '등급판정후 바로 판매'를 해본 사람입니다.(경기도 진x읍에 한 정육점에서 근무했습니다) 냉장도 안되어서 바로 오기때문에 지방이 일단 누렇고 흐물떡거리며 손질도 애먹었던 기억이 많은데요 저게 초신선육... 지방 하얗게 굳어버린 이상은 초신선육이라 할수없습니다.. 냉장에서 하루가 지났을테니깐요 누런색의 뚝뚝 떨어질거같은 지방. 그게 초신선육이죠... 딱 한가지 맛있게 드시는방법이 있습니다 제육볶음. 그것도 앞다리살 한정하여 볶아드시면 겁나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구이,찜등은 하지마세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먹을수있는 기간이 늘어나는거 아니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냉장고를 단 한번이라도 안연다면 분명 일반육보다는 숙성시간의 차이가 있을수있지만 자주 열닫하는 냉장고는 절대 아닙니다. 숙성이 아니라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기에 그것도 아닙니다 신선한 맛으로 먹는다는데 니네가 왜 까고 난리냐 그럼 당일 도축 당일 발골하고 부드럽고 신선한 고기 찾지 마세요 아 안그런다고요? 대부분 소비자들은 그걸 원하네요 :) 좋은고기 찾는법은 님 입맛에 맞는 고기를 계속사드시는것이 최고입니다
@seong-hoonlim9552
2 жыл бұрын
예전 시골 상갓집에서 그날 잡은 돼지로 끓인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맛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구이가 아닌 찌개등의 요리로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스터마구니-e7n
2 жыл бұрын
그건 사후강직이 일어나기도 전에 먹을 때 얘기죠. 그런 고기는 도축장 옆에서 먹을거 아니면 구할 빙법도 없죠
@bleed5169
2 жыл бұрын
단골 정육점 하나 만들어 놓으면 초신선육이라는 이라는 광고하는것 보다 만1일 정도 빨리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JH-tv3bt
Жыл бұрын
맛있는 고기가있음...옛날에 먹던 고기맛을 정말 비싼고깃집가면 느끼겠던데 일반 고기집서는 못느낌.
@hatshepsut273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시골마당에서 도축한 돼지를 바로 썰어서 할머니가 고추장 발라 숯불에 구워주던...쿠리쿠리한 냄새와 불향이 어우러진 그 원시적인 맛을 잊을 수 없다. 다릿살이었던 같음
@야옹이-x7r
2 жыл бұрын
굿굿
@sparkling_meat
2 жыл бұрын
도축한지 하루된 돼지를 먹고 감동을 받앗다고요? 맛잇는 돼지를 먹어보지 못한 그 분께 조의를 표합니다 거기에 속아 사는 소비자분들께도 심심한 사과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예레미아
2 жыл бұрын
고기나 생선 등 동물은 썩기 직전이 가장 맛있다. 동물성 단백질이 분해가 되면서 맛이 우러나오는 것이다. 단백질이 분해 되어 썩기 직전이 맛이 극대화 된다.
@아라비-x1d
2 жыл бұрын
기억속에선 어렸을때 어머니가 끓여준 된장찌개도 집에서 담근 김치도 세계 어느 요리사 부럽지 않은 요리다. 맛있는게 넘쳐나는 지금 그저 희소하다는 이유만으로 값을 많이 받을수 있는 것 뿐.
@Kong_Kong_
2 жыл бұрын
요즘 안그래도 설로인 광고중에 초신선육 대비 숙성이 근본이고 훨 맛있다는 식의 유투브 광고영상이나 마케팅을 하고있는데요... 황사장님께서 이 영상이 광고가 아닌 비교영상으로 업로드 하셨다지만 충분히 광고 영상으로 이용될 수 있을듯 싶네요
@성이름-n2e8u
2 жыл бұрын
꼬우면 정육각에서도 비교해서 쳐먹어 보세요
@qpt-o9z
2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찬치를 위해 준비해도 최소2-3일 전에 잡지... 맛이란게 고기 자체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환경 본인 상황 머,,, 복합적인데...내 기억에 가장 맛있게 먹은게 저 시골 친척 칠순때 한 겨울 드럼통 위에 부위 상관없이 막 썰은 돼지고기!!
@user-23wekmf145
Жыл бұрын
초신선육도 상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숙성 하려면 재고도 쌓아둬야하고 숙성기간에 따른 비용이 지불되는데 그런 과정 없이 최대한 빨리 팔아버리는 동시에 프리미엄화 해서 가격도 더 붙이면 일석이조 개꿀 상술 아닙니까?!
@meatlover
Жыл бұрын
그 부분도 업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분명 맞습니다. 처음부터 고려했을 것 같진 않지만 검토 단계에서 분명 잇점이라 생각은 들었겠죠
@니토-e7h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시골에가면 맷돼지나 그냥돼지를 그날잡아서 잔치하고는 했는데 그때는 숯불에 구워먹고 그러다보니까 참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있는데 그때 고기들 생각해보면 요즘 고기들처럼 두툼하지않고 얇은 느낌이었어서. 요즘고기처럼 두툼하게 잘라서 집에서 구워먹기엔 좀 별로일거같음ㅋㅋ
@user-fheicjdke822
2 жыл бұрын
갓잡은건 진짜 예전(한 90년대에?? )에 마을 잔치 때 집돼지 잡아가지고 수육해먹거나 그랬죠 ㅋㅋ 요새 그렇게 먹으면 질겨서 못먹어요 ㅋㅋ 요새는 시골에서도 잔치 전에 잡아가지고 숙성했다가 드럼통에 굽거나 하는거 같네요 ㅎ
@park7862
2 жыл бұрын
바로 도축을 한 바비큐형태의 통돼지구이 경우에는 아직도 잊기 힘든 환상적인 맛이었는데, 혹시 이것이 일반적인 구이와 차이가 있는건지요?
@tonyseo6244
2 жыл бұрын
흠... 나 어릴때 도축법 개정안 전이라 큰집 마당에서 돼지잡고 다 했는데 그때 삶기도 삶았지만 덩어리 고기 스레트판에 올려서 구워먹었는데 어릴때인데도 먹는데 지장 없었던거 같은데;;; 품종이 달라서 그런가.. 그 구정물 먹여서 키운 검정 돼지들이 많았음. -_- 그냥 추억 보정인가봄 ㅠㅠ
@BogleVanguardZealot
3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사후강직이 되기 전의 고기지요. 돼지가 죽고 6시간 안쪽은 되어야 할 거에요. 저희 아버지가 동네에서 돼지잡는 걸로 유명한 분이라 어렸을 때는 거의 명절마다 먹었는데 유치원~초등학생이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위 영상에 나온 고기는 도축 후 24시간 이내라고 하니 사후강직이 다 된 질긴 고기입니다. 절대 갓잡은 고기가 아니죠. 6시간 이내는 되어야 합니다.
@lIlIllIIlIlIlllIIlI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사땜에 막 잡은 돼지 고대로 해체해서 가져왔는데 사후강직때문에 질기기가 아주 그냥 군대 타이어고기 저리가라임
@naver1128
2 жыл бұрын
광주 전남 지역에서 즐겨 먹는 생고기(육사시미)는 일요일에는 고기가 들어오지않아 팔지 않는 식당들이 있는데 이건 도축장이 쉬는날이 아니고 유통업체가 쉬어서 안파는걸까요?
@meatlover
2 жыл бұрын
소고기는 뭉탱이나 육회 부분인 우둔은 당일 반출이 가능합니다. 당일도축의 진실편을 한번 보시면 좋아요~
@야미2t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그렇게 맛있던 개고기 지금 먹으면 사실 기름진 맛 쿰쿰한 맛이 전부이고 그렇게 먹어보고 싶던 고래고기는 정말 맛이 없었고..ㅋㅋ 20살 되자마자 먹게된 새마을식당 연탄불고기는 천상의 맛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생각조차 나질 않고 학생때 소주한잔 마시고 싶어 즐겨 찾던 순대곱창은 20대 이후론 먹질 않는 음식이 됨.. 처음 족발 먹을땐 단단하고 편육 같은 족발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온족 아니면 먹지도 않음..ㅎㅎ; 음식이란 이정도로 추억 보정이 심함..ㅋㅋ
@jinwookchoi4706
2 жыл бұрын
수육으로 먹으면 맛이 어떨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것도 같이 하시면 더좋았을듯..^^
@han002k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까지는 명절때 돈 모아서 마을사람이나 친척끼리 돼지사서 그자리서 잡아서 나눠서 먹었는데.. 먹을게 부족한 시절이라 그런지 다 맛있었죠 ㅡㅡ
@JY-bv7ve
2 жыл бұрын
멧돼지 잡아서 바로 먹으려고 했더니 질긴게 바로 먹어서 그런거도 있었던건가
@Happy_umami
2 жыл бұрын
미트러버님에게 질문하자면. 아래도 적었지만 군시절 잡은 돼지는 맛이 없다 였는데.. 이게 품종마다 다를수 있나요? 어떤 품종은 잡자마자 먹는게 맛있고, 어떤 품종은 숙성해야 맛있고. 그런게 있을라나요? 없겠죠?
@meatlover
2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상황과 고기 상태를 알 수 없지만 돼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되려 연해질 수도 있습니다
@나도-h3d
2 жыл бұрын
썩기바로전 고기가 제일 맞있다고
@루루애오-j3s
2 жыл бұрын
와 초신선육 이야기하시길래 옛날 영상인줄 알았어요. 초신선육의 민낯이 밝혀졌는데도 초신선육시장이 더 커졌다니 참...신기하네요.
@nam992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사람이 많죠. 마케팅의 힘이죠.
@rockcat198
2 жыл бұрын
국평오니까
@이승-i4b
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유튜브를 찾아보진 않으니까요 ㅋㅋ
@박진석-j6w
2 жыл бұрын
국민성이 개돼지라서 그래요~
@user-mc5ln8no2v
2 жыл бұрын
유퀴즈 그사건 이후로 훅간건 알았는데 진짜 아무나 부르는구나 이제 ㅋㅋ
@박종호-u7q
2 жыл бұрын
초신선육의 허상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돼지들을 잡을때 냄새가 워낙 지독해서 제주도 어촌계등의 해안가쪽 마을잔치에서나 직접잡은 돼지를 먹을겁니다... 그중에 갈빗대구이를 최고로 치는데 딱한번 먹어봤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부위는 딱히 맛있다고 못느낀...
@Radio_Thin
2 жыл бұрын
3:20 킬링포인트네 고기를 매우 사랑하시는 분마저도 저렇게 깊은 빡침을 담은 표정을 지으신거 보면 어지간히 질긴듯;
@너갱이-b1g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명절에 불법도축한거 바로 꾸워 먹어 봤는데 엄청 질기고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초신선육에 대해 환상을 가진적이 없음. 잘 된 숙성육이 최고!
@donot714
2 жыл бұрын
범죄자노
@쓰리썸플레이스-l4c
2 жыл бұрын
구속당할 준비해라 범죄자야
@pinkkim3113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는 드라이 에이징 , 웻 에이징 해서 오히려 더 숙성 시켜서 먹는데, 초신선육 어쩌구해서 좀 의구심이 들긴 했습니다 결국은 "환상"을 팔아먹은 거네용, 앞으로 초신선육은 역시 눈길도 안 줄듯 합니다
@inthehanwoo
Жыл бұрын
도축 후 2일이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새벽6시도축- 다음날 6시작업(이미24시간지남) - 작업장배송 후 촬영이면 최소 6시간흐름 - 30시간이라고표현하시면 좋습니다 그렇다면 하루만에 먹었다했던 그 대표는 거짓을 말한것인가? 아닙니다 약 10년전까지는 돼지도 온도체로 내주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온도체를 한우육사시미로 경험하고 있는데, 육사시미와 하루지난 육사시미는 맛이달라요 하루지난육사시미는 사후강직이 시작되서 딱딱한게맞지만, 도축후 사후강직이 진행되지않은 고기는 다릅니다. 이부분 정확하게 이해할 전문가가 우리나라에 몇명이나 있을까싶습니다. 고기에 대한 이해는 더 과학적이어야하고, 더 세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현업종사업장 운영가의 정보전달입니다.
@joonl3167
2 жыл бұрын
좋은대학. 젊음. 어떠한 일로 감동을 경험. 전공과 상관없는 길. 특정 키워드와 광고... 클리셰라면 클리셰인가. ㅋ
@gordenpenny
2 жыл бұрын
행사가 있는데 물건이 없어 급히 화식한우 투쁠8 채끝을 발골 다음날 써봤는데요. 투쁠도 도축한지 2일이면 질깁니다.
@아카데메이어
2 жыл бұрын
숙성 없이 고기를 판매한다는 R고기 같은 고급 업체는 그럼 사후 강직만 풀린 상태에서 파는 걸까요?
@gordenpenny
2 жыл бұрын
@@아카데메이어 일단 저도 R고기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제 휴일과 안맞아서 가본적이 없네요. 딱히 신경써서 "이게 숙성육임!!" 하지 않아도 그냥 알맞은 온도에서 진공상태로 일주일만 두더라도 그렇게까지 질기진 않는데요. 대충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mkjung8332
2 жыл бұрын
엌 ㅋㅋ 고든성기님이시넹 ㅎㅎ
@Bescirno
2 жыл бұрын
@@gordenpenny 그게 숙성 아닌가요?
@gordenpenny
2 жыл бұрын
@@mkjung8332 반가워요!! 저도 여기 애청자라ㅎㅎ
@이안타-m6t
2 жыл бұрын
도축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끔 정육점에 오늘잡은 소 이런식으로 광고하고 판매하는데 다 헛소리 입니다..일단 도축장에 소나 돼지가 들어오면 도축을하고 숙성실(냉장실)로 들어가고 그날 저녁이든 다음날이든 검사원이 검사를 합니다 검사가 안된고기는 유통이 될수없죠 아무리 빨라야 우리가 먹은건 24시간 이후 입니다 정확히 찝어주셨는데 금방도축된 온기가 남아있는고기 맛 없어요 질기고..좋은 영상이네요
@조약돌하나
2 жыл бұрын
오겹살에 껍데기 붙어있다고 더 비싸게 팔아먹기 시작하던 그 때 보는 느낌이 새삼 드네 요
@직장인-s1o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마을 잔치 있을땐 마을근처에 있는 양돈장에서 경운기로 돼지를 실어와 마을 큰마당에서 갑바천 깔고 마을어른들이 도축을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큰 이벤트였었죠. 잡으면서 목울대 따고 앞뒷다리 칼집넣어서 피빼고 울대에서 빠진 피는 받아다 굳히고 내장은 꺼내면서 간은 그자리에서 썰어 소금에 찍어먹고 고기는 부위별 손질해서 삶고 찌고 순대만들고 다하는데 그때 먹었던 기억에 의하면 아무리 맛있는 부위의 고기라도 바로 구우면 그 특유의 빳빳함? 그리고 맛이 별로에요. 정말... 상당히 별로입니다. 요즘 가게에서 먹는 고기와 비교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에요. 뭐라 설명못할정도로 맛이 이상합니다. 맛이 좀 떠있다...? 라고 해야하나.. 🤔 무튼 제 입맛엔 별로였던걸로.. 당시에 어르신들이 고기 썰어주시면 바가지에 담아서 집냉장고에 갖다넣어두고 나중에 부모님이 썰어서 삶거나 찌개 끓여주시던게 훨씬 맛났었습니다.
@천궁-m9t
2 жыл бұрын
활어회를 좋아하는 국민들이라 초신선육도 나름 선호도가 있는거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직장인-s1o
2 жыл бұрын
@@천궁-m9t 저도 숙성회보단 활어회를 사랑합니다.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맛, 식감 전부 "신선하다" 라는 느낌이 아니니 쓴 글입니다.
@jeje_trust
2 жыл бұрын
방송나온분은 평소 철근을 씹어먹던분인가봐요 물론 신선함을 과대포장해서 한말이겠지만
@smashingpumpkins7751
2 жыл бұрын
제주에서 아침저녁 할 것 없이 거의 매일같이 오겹살 구워먹는사람임. 초신선육 일도 관심이 안가네요. 돼지고기는 물빠지고 숙성되야 연육 및 감칠맛이 끓어오르고 맛이 조화로워짐. 초신선육 걍 마켓팅이라 생각함. 그리고 일단 유퀴즈 나온거 보고 거름.
@SHS9215
2 жыл бұрын
마케팅적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ㅎㅎ
@sixman66666
2 жыл бұрын
소비자를 바보취급하는거 같아서 저는 초신선육이 짜증나더라구요.
@왕박하
2 жыл бұрын
@@sixman66666 처음 기름색깔 다르다고 영상홍보 한거 그거만 봐도 그냥 소비자를 수준미달로 생각하는듯...
@inthehanwoo
Жыл бұрын
댓글들에 보면 바로 잡은 돼지고기맛있다고 기억에 남는다하는데, 진짜 이게 맞다고 봅니다. 사후강직이 없어서 한우육사시미 좋은 고기처럼 굽게되면 겉은구웠기때문에 바삭한데, 속은 부드럽고 찰진맛이 살아있습니다.
@kkk-mx9cs
2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내용 다뤄주셨네요.. 정육쪽으로 조금만 공부해 본사람들은 바로 알죠 말도 안된다는걸 미트러버님 감사합니다. 소비자들이 더 이상은 속지않았으면 좋겠어요
@crps5252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도축한지 얼마 안된 고기를 먹어봤다 생각하는 경험이 있는데요 농촌에서 일할때 돼지 잡았다고 불러서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고기 비쥬얼이 충격이었어요 삼겹살이라고 내왔는데 슬라임..이었습니다. 썬다고 썰었는데 썰린게 아닌 아직도 서로 끈적이며 붙어 있는 고무 덩어리같은게 접시에 있더라구요 오래전도 아니고 2010년대였고 제가 건성으로 들은바는 갓 잡은 돼지 특별히 가져왔다.. 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왔다가 비쥬얼 보고 호기심이 일어 제가 전담해서 구웠구요 (굽부심 있는 편) 고기가 질겨서 못먹을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 약간은 질겼구요 고기맛은 놀랍도록 평범했습니다만 뭐 또 맛없는건 아니었어요
@ENFP-T
2 жыл бұрын
뻑뻑한등심을 돈마호크라고 뼈까지돈줘가면서 비싸게 먹는훅우와 초신선을 비싸게 먹는 흑우 누가더흑우일까
@돌우럭
2 жыл бұрын
곤지암 도축장에서 자주 고기 사다 먹어요 숙성없이 먹으면 질기고 맛이 없어요 개싸구려 수입보다 더 맛이 없어요 색도 달라요ㅋ
@rlwjddl1
2 жыл бұрын
전 당일 잡은 돼지고긱 먹어봤죠 시골 마을 잔치할때 마을회관에서 도축하고 도축 즉시 구워먹고 찌개를 끓여먹었는데 육향이 10배정도 강했고 시중에파는 돼지고기보다 훨씬 맛있었죠
@LSP1D
2 жыл бұрын
돼지 멱따는 소리를 아침에 듣고 점심에 돼지고기가 나오는거 먹었는데 턱 아팠지
@lee99701
2 жыл бұрын
드라이에이징, 워터에이징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고기를 숙성시키고 비싼 가격에 사먹는 이유가 대체 뭐때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촌실무자
2 жыл бұрын
냉장고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갓잡은 신선한 고기가 좋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래서 일부 소비자들은 좋은 고기를 신선한 고기로 표현했구요 인터넷 리뷰 또는 어머님들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해석한 분들이 초신선을 추구하다가 마케팅으로 밖에 못써먹는 거란걸 깨닫는데는 얼마걸리지 않을겁니다
@kyaheroify
2 жыл бұрын
아뇨 그당시에는 그 상태로 숙성이 되었어요…..지금은 도축 하자마자 냉 먹인걸 파니 숙성도 안되고 사후강직은 강직대로 되서 맛없죠…
@농촌실무자
2 жыл бұрын
@@kyaheroify 네 맞습니다 상온에서 고온숙성된이 었지요 그 당시 손님들이 인식하는 신선한고기와 지금 몇몇 업체들이 마케팅하는 갓잡은 고기는 고기의 상태도 고객의 인식도 차이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세계여행자-m4i
2 жыл бұрын
@@kyaheroify 아니지...시골 마당에서 바로 잡아 잔치를 했으니... 나도 어릴 때 아파트 옆 공터에서 동네 아저씨들이 2마리 잡아 잔치 했을 때... 먹어보니 맛 있었다는 기억밖에 없는데... 물론 그 때는 고기라면 다 맛 있을때지만... 숯불에 구어 봐야지...알지...저렇게 팬에 구어 먹진 않았으니... 하여간 당시엔 바로 잡아서 숯불에 구어 먹었다... 맛 있다는 기억밖에 없다...
@oucorp
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내가 시킨 초신선 돼지는 1~2일만에 온 적이 없더라고요.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에어로비니
2 жыл бұрын
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추가로 농장별로 돼지의 맛들이 많이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어요 신선육이 좋고 맛있다는 부분은 마케팅적인 부분이고 돼지고기는 도축 후 20-25일 숙성된 제품이 맛있더라고요
@Happy_umami
2 жыл бұрын
군대시절 산돼지를 보급 받아서. 그걸 사병이 잡아서 그날 당일 제육볶음으로 먹었습니다. 음..누린네나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방혈나름 한다고 해도 전문가 수준은 아니엿겠지만 질겨요. 누린네 나고. 나이먹고 고기도 관심갖고 먹으면서 숙성이란걸 알게되서 먹었더니. 이게 맞구나 싶더라구요. 그뒤로 갓..이란 단어에 너무 기대하지 않게되더라구요.
@마당-t1d
2 жыл бұрын
초신선육 = 맛 없다
@DroneMachineGun
2 жыл бұрын
갓잡은 고기의 맛을 떠올려도 내장이외에는 특별히 맛있지 않았는데...애매하게 24시간? 흐으음...
돼지 도축후 2틀이면 판매장에 도착 온도가 일정한 직냉 숙성실서 10일정도 숙성후 판매합니다 그래서 항상 7일 정도의 재고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구요. 김장김치 생각하시면 될 듯 갓 닮근 김치 맛과 최고로 맛이게 숙성되어 익은 김장김치는 감칠맛과 영양이 비교도 안 됨니다. 초신선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술에 불과하죠 그럼 소도 도축후 초신선으로 판매하던가 ...
@mmks2721
2 жыл бұрын
숙성육 초신선육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정육각에 대해서 일반소비자들에게 가장 깊이 남은 인상은 기름이 깔끔하다는 SNS 허위광고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후로 뭘 해도 그냥 그렇습니다..
진짜 제품보다 마케팅으로 물건 파는 사람들 보면 사기꾼이랑 한 끗 차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다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사장님
@김민철-u4w
Жыл бұрын
일단 영상에서 말하신 것들 중에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있는데..... 조선 시대에도 구이 문화는 엄연히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고기를 구워서 먹을 수 있게 하는 가게도 있었고요. 다만 마을 잔치를 할 때 바로 잡았을 경우 당연히 고구려 시대부터 고기를 굽고 삶고 지지고 볶고 다 해 먹어 본 민족이라 바로 잡은 고기가 맛 없다는 걸 알기에 수육으로 만들어 먹은 거지 구이가 없어서 안 먹은 게 아니라고 알고 있거든요. 요약하면 조상들도 고기를 바로 잡아 먹으면 질기다는 걸 알기에 구이 문화가 없어 구이로 안 먹은 게 아니라 바로 잡았을 경우 수육을 해 먹었다라고 말하고 싶었음.
@dd-wl2dd
2 жыл бұрын
줄서는 고깃집들이 숙성을연구하는이유
@나래리링
2 жыл бұрын
초신선육은 그냥 마케팅 수단이지 까놓고 유퀴즈 저기 나온 저 양반도 고소당할 각오로 말하는데 그냥 바이럴 혹은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온 몸의 근육은 당장 쓸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음 근데 그게 당장 죽는다고 해서 사라지느게 아니라 그 근육속에 에너지가 남아있는데 그게 바로 사후 강직임 돼지가 잡히는 그 시점에서 돼지의 근육은 긴장하며 ATP는 근육을 수축시킴 근데 그 수축이 죽는 시점에서 풀리는게 아니기때문에 당장 잡은 돼지를 먹어도 근육이 수축한 단단함은 유지됨 과학적으로 봐도 그날 잡아서 그날 먹는건 절대 맛있을 수 없고 며칠 차이로 초신선육으로 마케팅을 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님들은 초신선육을 만약 사다가 하루만에 다 먹을거라 생각해요? 혹은 정육점에서 산 고기를 반드시 하루만에 다 먹을거라고 생각해요? 냉동 초신선육? 냉동 정육점 고기??
@rickenbacker660
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날것으로 먹을때에는 빠르면 빠를수록 맛있고, 구운 상태로 먹을때에는 숙성할수록 풍미가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또 고기나 생선이나 비슷해요.
@Jeffukim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 영상 보고 사기꾼 기질 다분하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어릴 때 시골 살 때 그날 잡은 돼지고기 구워 먹다가 턱 나갈 뻔 ㅎㅎ
@depil7392
2 жыл бұрын
난 지방 다니면서 실제로 느낌 서울보다 유통기간이 빠른 소도시에서 먹어보면 서울이랑 확 차이남 최근에 왜관에서 거긴 식육식당이라고 하던데 서울로 치면 정육식당?그런 느낌의... 그리고 또 지방이 고향인 사람이 고향 갔다 돼지 한마리 잡아온다고 몇명에서 돈을 걷어 갔었는데 갔다와서 나도 같이 구어 먹었는데 그때도 죽였음 그사람 말론 한 100~120근 정도 돼지가 젤 맛있다고도 하긴 했었고...
@이철욱-f4s
2 жыл бұрын
제가 촌에살아서 모르겠는데 제가 어릴적에 촌에서 돼지 잡는걸봤음 ㅜㅜ 함마가지고 머리 찍었는데 살아서 옆에 있는 "도랑"으로 도망가는거 마을사람들 잡아서 다시 내리치는걸봤네요...지금은 불법이지만... 초초신선육 차이점 말께요 울부모님 맛없다캄ㅋ 근데 나는 생각보다 쫄깃쫄깃해서 맛있었어요(미트러버님 찔기다) 그차이임
@iamceo_lotteryscratcher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갓 잡은 돼지고기를 수육으로 해먹으면 맛이 어떤가요!!!???
@awekosa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만큼 유통망 잘 깔려있고 하루만에 배송 다 되는 나라가 잘 없는데 정말로 갓 잡은 돼지가 가장 맛있었으면 경매장에서 도매인 낙찰 받아다가 직배송 때려서 팔지 시설비,인건비 써가면서 보관하고 숙성기간 맞춰서 팔까? 돈 1원이라도 더 이득보려는게 장사꾼인데?
@하늘소리-v4y
2 жыл бұрын
80년대말 90년초까지 시골에서 마을잔치하면 돼지를 해머로 때려서 기절시키고 칼로,, ㄷㄷㄷㄷ 그리고 돼지고기 파티하는데 지금생각해도 당시 삶아먹었지 구워먹지는 ㅋㅋ 어른들도 다 아는거겠죠 막잡은 돼지고기 구워먹으면 맛없다는걸 ㄷㄷㄷ
@honeylee7022
2 жыл бұрын
저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사기꾼들이 널리 홍보가 될수 있는 판을 깔아줌 좋니 라든지… 유재석 이미지만 깍아먹음 일반인들은 그런 경우가 없지만 사업가만 나오면 특이한걸 내보내려고 해서 그런지 이상한 사람들을 종종 내보냄
@내가맞고니가틀림
2 жыл бұрын
그냥 새로운걸 찾는 자칭 트렌트세터라는 멍청한것들이 비싸게 팔아먹기위해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한테 당해놓고 멍청해서 자기가 당하고 있는것도 모르고 있었는대 황사장님 영상을 바보들이 쫌 봤으면 좋겠내요
@히말라야-y5b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기에 대한 정보하날 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sapae11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살때 마을잔치때 마을에서 돼지사서 바로 잡아서 구워먹고는 했었는데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갓잡은건 다른건가요?? 아 물론 초신선을 붙여 파는건 상술이라 생각합니다
@SungJun1234
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바뀐건가요?
@락하퍼
2 жыл бұрын
24시간 미만으로 잡아서 해먹어보니까 맛이없지. 10분 미만으로 먹어보셈. 어릴때 돼지나 소 잡을때 옆에서 바로 잘라서 먹어보고 그랬는데 그게 진짜 맛있음. 소간도 그때 먹으면 끝내주지요.
@PhilGod
2 жыл бұрын
바로 잡아서 통돼지 바베큐하는건 왤케 맛있는거죠? 필리핀에서 레촌먹고 놀란 기억이나는데 사후강직도 일어나기 전에 바로 조리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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