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음악을 하신다면, 최근 보급형 제품군도 성능이 잘 나오니 그 안에서 리뷰나 후기를 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에서 언급한건 프로 장비쪽에 가까워요 :-) 또, 무리해서 구매를 하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개인의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투자하시는게 좋아요! 이게 잘 안되면 중고장터의 망령이 되는 수가 있읍니다.... (경험담)
@oneoffool0
Жыл бұрын
장비병도 병입니다... 정작 학원가보면 돈 있는 직장인 취미반이 장비는 더 좋다죠. 전 취미반인만큼 가성비 제품군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내 실력이 무시당하는건 참아도 장비가 무시당하는건 참을 수 없다는 그 세계.....
@radio.m.i.x
Жыл бұрын
5:34 하드웨어제품의 경우 [복각]은 도의적으로 비난받을 수는 있더라도 법적으로는 불법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원본]의 상표를 사용했다거나, 외관상 디자인이 100% 동일하거나, 기판 구조가 (회로는 동일해도 무관함) 동일한게 아니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특허가 걸려있는 경우는 예외이지만 아날로그 제품의 경우 수십년 이상 된 오래된 기술이기 때문에 특허가 있더라도 대부분 소멸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링거가 복각제품들을 대량으로 내놓을 수 있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jnote6205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국민제품이라는 물건들이 주는 성능의 디테일함은 다 그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radio.m.i.x
Жыл бұрын
역시 빨간색은 신뢰의 상징 . .
@LightGreenDay
Жыл бұрын
터틀님! 이제 막 뮤지션 활동을 시작했을때 인스타나 유튜브 등 계정관리는 어떻게 해야할 지 궁금해요! 가입할 때 전화번호는 그냥 자기껄로 하면 되는지, 구글 계정 등을 새로 팔 때 주의할 점이 있는지 등등이요! 개인이냐 아니냐에 따라도 좀 다를 거 같은데 저는 2~3인조 정도의 그룹을 생각하고 있어요.
@user-ib2ky8oi5e
4 ай бұрын
저는 가성비라고 하면서 25키 건반을 샀는데, 돌고돌아 오르골 15키 짜리에 맞는 작곡을 공부하다보니 이게 제가 잘 산게 맞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모두 가성비를 따지기 전에 본인이 뭘 하고 싶었는지를 확실히 하고 사야지 가성비가 성립한다는 걸 느낍니다.
@yangjiyangji
Жыл бұрын
가장 비싼것이 가장 싼것이다... 의외로 상당히 맞는 말. 음악장비는 다 엔트리로 시작한다음 뭐 하나 업글할때 하나 하나 바로 최고로 바로 가는게 낫더군요. 애매한 제품은 결국 뮬 중고로 팔게되기때문에...ㅋㅋ
@yangjiyangji
Жыл бұрын
다만 현실적으로 모든 장비를 최고로 맞추는건 프로가 아닌 이상 힘들기때문에... 일부 아이템에서는 타협도 필요합니다. 다만 스피커와 마이크, 오디오인터페이스에 투자한 돈은 아깝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네요. 프리앰프, 헤드폰의 경우 사람에 따라 돈 값 못할수도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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