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가야산 인근에 Y출렁다리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기회가 되어 다녀왔습니다.
대견사-의상봉-상봉-마장재로 한 원점회귀 코스로 다녀왔는데요
6km정도 되며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의상봉과
상봉과 마장재 사이의 암릉지대
그리고 마장재에서 걸어온길을 돌아보는 포인트에서
뷰가 상당히 이쁩니다.
1천미터가 넘는 고산이여서
의상봉과 상봉까지의 길은 가파르며
힘든 구간이 많습니다만
정상이후 마장재까지는
완만한 내리막이며(살짝 업다운 있음)
암릉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나무 그늘이 있습니다.
Y출렁다리와 출렁다리 넘어로 보이는
우두산과 산그리매도 상당히 멋집니다.
월요일은 항노화힐링랜드가 휴관이라
출렁다리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두산 하산 후에
이름이 비슷한 오도산에는 차량으로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거창 우두산 | 가야산 자락에 숨겨진 명산 | Y출렁다리 대견사 의상봉 상봉 마장재 feat 오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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