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행10:34-48) 차별이 없으신 하나님
1.내용관찰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하시매 그가 두루다니시며 선한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그가 행한 모든 일에 증인으로 그가 나무에 달려 죽었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시고 부활하신 후 음식을 먹으시고 우리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있는자와 죽은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임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말합니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에게도 성령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풉니다.
2.질문
고넬료 가정에 선포된 베드로의 복음 설교는 공식적인 이방인을 대상으로 한 첫 설교였습니다. 그 설대의 중심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으로 복음을 전할 때 이방인들에게 성령님이 임함으로 그들이 방언을 하며 하나님을 높임을 보게됩니다 이것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와 평행하며 이방인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청사진입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는 자에게 성령을 부으시는 하나님
차별없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
4.느낀점
하나님의 사랑은 차별이 없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처럼 복음은 유대를 넘어 이방나라의 사람들에게 까지 확장됩니다.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생각했던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부음바되었다는 사실은 유대인으로 하여금 놀라운 일이었지만 베드로는 세상적 종교적 기준으로 금하지 아니하고 그들에게 물로 세례를 실행함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공포합니다. 자신의 철학과 세상의 기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의 기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사명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5.적용
전도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원합니다 내 기준이 아닌 말씀의 기준으로 살아기기 원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дар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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