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왕하6:24:7:2) 고난의 원인이 아닌 하나님을 묵상하는 삶
1.내용관찰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데리고 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성이 크게 주리게됩니다. 그때 한 여인이 왕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만이 우리를 도울 분임을 말합니다. 또 이르되 한 빈궁한 상황 속에서 두 여인이 자신의 아들을 잡아 먹자고 말하는 상황까지 이르게되었음을 말하자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옷을 찢으니 왕이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의 몸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더 큰 벌을 내리실 것을 말합니다. 그때에 엘리사가 자신의 집에 앉아 장로들과 함께 있을 때에 왕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문을 열지 말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왕은 이런 재앙이 주님께로부터 왔는데 왜 주님은 도와주지 않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는 내일이맘때쯤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사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에 살 수 있을 것을 말하자 왕을 부축하던 장관이 그럴 수 없다고 말하자 엘리사는 하나님은 네 눈으로 보게 하겠지만 그것을 너는 먹지 못할 것을 말합니다.
2.질문
엘리사가 살인한 자의 아들이라고 말하였는데 이 말은 족보의 의미보다는 격분하여 사용한 말로 망할 자식이라는 식의 표현입니다.
3.하나님은어떤분이신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 신뢰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극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대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인간의 패역함과 낙심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상황에 갇혀 살아가지 않길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지 않길 원하시는 하나님
4.느낀점
하나님의 일하심은 사람의 생각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스라엘의 위기는 사람의 사람됨이 사라진 야생의 상황이었고 적자생존의 상황이었습니다. 배고품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을 원만하고 자신의 아들까지도 잡아먹는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극한 상황 왕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왜 고난이 찾아왔을까? 왜 어려움이 찾아왔을때 진작 엘리사를 찾았더라면 어떠했을까? 생각됩니다.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쳐왔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사인입니다. 성도는 원망하기전 하나님을 찾는 사람입니다. 고난의 원인을 찾기보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때 그 문제는 해결함을 받을 수 있지만 고난의 원인만 발견하다보면 문제는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질 것입니다.
5.적용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기 보다 하나님을 찾기 원합니다. 생존의 삶이 아닌 사명의 삶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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