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왕하14:1-16) 누구앞에 설것인가?
1.내용관찰
남유다에 아마샤가 25세에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어 29년간 남유다를 다스립니다. 아마샤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음으로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대로 산당을 제거하지 않고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합니다. 하지만 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은 죽였으나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되로 그의 자녀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사람 만명을 죽이고 셀라를 취하고 그 이름을 욕드엘이라 부르며 이스라엘과 싸다가 이스라엘 군대에 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마샤를 잡아 성벽을 부수어 버리고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여 사마리아로 갑니다. 그리고 요아스가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이 됩니다.
2.질문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는 말은 윤리적인 삶에서 올바르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신앙적으로는 온전한 마음을 품지 못하고 교만함과 자만함에 빠져 살아가다가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마샤는 북이스라엘왕이 죽기까지 북이스라엘로 잡혀 갔다가 유다에 돌아와 15년을 다스립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전쟁의 승패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
오직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우상을 거부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4.느낀점
아마샤의 오만함은 결국 고통과 절망 그리고 나라의 존패 위기까지 가져오게됩니다. 성도의 삶은 코람데오의 삶입니다. 즉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할 때는 축복이요 악을 행할때는 고난이 찾아옵니다. 아마샤는 전심전략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윤리적으로는 정직하였지만 신앙적으로는 형편없는 자였습니다. 즉 아마샤는 세상적 기준으로는 하나님 보시기에도 정직하였지만 신앙적 기준으로는 빵점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준은 윤리적인 삶뿐만 아니라 신앙적으로도 하나님 앞에 온저히 서있어야 합니다. 신앙이란 말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법 없이도 잘사는 사람들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만 경외하며 일상에서도 겸손히 살아가야 합니다.
5.적용
내 삶의 정직함과 겸손함이 회복되기 원합니다. 나의 교만함으로 인해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삶 살기 원하며 사람뿐만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도 겸손하고 정의로운 삶 살기원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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