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술은 저지력이 중요한데 깔짝대는 대미지로는 상대방이 무력화되지 않고 나도 위험해지기 때문입니다(상격으로 둘다 죽음). 검도의 격자부위 한정과 기검체 일치 득점판정은 옛 검술의 실전을 겪은 선현들이 남긴 "실전이었다면 나는 안전하고 상대는 무력화되었을" 상황에 대한 노하우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무술적으로 봐도 검도는 대단히 뛰어난 운동입니다.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굳이 칠 필요없는 부위다 빼버리고 효율좋은 세군대만 남겨둔 느낌이에요 ㅎㅎㅎ👍👍👍
@kdsbsb
4 жыл бұрын
신체단련 면에서는 어떤 격투기나 스포츠든 도움이 되긴 하니까요...
@user-ir9uv9qm2g
4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현실이라 치면 자기가 죽더라도 너 하나만은 죽이고 죽는다는 마인드인 상대라면 무조건 빤스런 쳐야할듯... 사람을 찔러도 칼은 나한테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kdsbsb
4 жыл бұрын
@@user-ir9uv9qm2g 가장 무서운 상대가 물귀신 작전 쓰는 놈들이긴 하죠 ㅋㅋㅋ
검도에서 1점을 주는 곳은 일격 필살인 곳들입니다 (중앙 좌우 머리, 허리, 목, 심장, 손목). 다리도 공격할수 있지만 위에서 보다시피 다리나 발목을 잘라도 상대가 살아 있고 오히려 머리를 내주기 때문에 공격 포인트에 없는 것이죠(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를 반대로 할 이유가 없겠죠?). 손목을 포인트로 주는 이유는 한손으로 두손가진 상대를 이길수 없고(중국영화같이 한손 칼춤이 아니라 진검은 무겁습니다) 또 잘리면 칼을 쥘수가 없기 때문이구요.
@user-be7wi6ly1r
4 жыл бұрын
전전검도와 전후검도가 많이 다르죠.... 가장 큰 이유는 "써보니까 별로라서" 빼버린 겁니다.... 물론 미군정의 도검류 정책으로 칼의 규격이 작아진 것도 원인이긴 합니다 창암류에서 다시 넣은 올려배기도 지금 검도를 기준으로는 별로인 기술이라고 하죠
@FOOT_CYC
4 жыл бұрын
머리 허리 손목은 실전에서 가장 치기 어려운 부분만 골라서 수련에 이용하는 겁니다....손목 허리 머리 이렇게 가장 어려운 부분을 치도록 이 세군데만 열심히 수련하면 실전에서 오히려 다양한 부위를 공격할 수 있죠...실제로 에도 시대에 북진 일도류의 이런 수련 방법을 고류파들은 비웃었지만 개항 이후 토막파와 막부파의 죽고 죽이는 살벌한 사회가 되자 북진 일도류에서 수많은 명사들이 나온 걸 보면 틀리지 않은 수련법이죠.
@user-tq8qz8fs5d
4 жыл бұрын
이전 그댓글 보고 답변 할까하다 그분이 악플이라고 느낄까하고 참았는데 확실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참된 검도인?-?👍👍👍
@user-rd2lv3zv3u
4 жыл бұрын
악의성이 보이는 댓글을 이렇게 활용하시다니!! 정말 멋지세요ㅠㅠㅠㅠㅜ 참된 검도인 입니다😍😍😍😍😍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참도인임니다 하하하😜😜
@shezshop1
4 жыл бұрын
요즘 웃을 일이 없어서 우울했는데 영상 보다 오늘 처음으로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ㅋㅋㅋ코로나때문에 이래저래 많이 다운되네요 ㅠㅠ😭😭😭
@user-if6li3mm8e
4 жыл бұрын
주금으로 사죄해라 ㅋㅋㅋ 귀여우세요ㅋㅋ
@sameshitdifferentass9180
2 жыл бұрын
두분 연기가 넘 기셔우심. ㅎㅎ 특히 김호구님 진짜 웃기고 기여우셔. 특히 영상 마지막에 "죽음으로 사죄햇~!!" 여기서 완전 빵터짐. ㅋㅋㅋㅋ
@user-gk3ho8lx4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두분 너무 귀여우셔서 으쨔쓰까이ㅋㅋㅋ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_Diamond
4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참신 합니다 ~^^ 💕 정강이는 생각만 해도 아프네요. ;;;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더 좋은 보호대가 있어야겠어요ㅠㅡㅠ😭😭
@crazy08654
4 жыл бұрын
음..쓰고 나서 느낀 건데 사실 중단도 굉장히 교묘한 자세죠. 들어오면 찔리고 쳐내면 돌아오고 찌르는 듯 들어와서 머리, 손목, 찌름 삼지선다를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중국검술의 교묘함은 모르겠지만 검도도 고도로 전문화된 에도시대 말기의 진검승부에서 살아남은 북진일도류의 적자인데..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중단자세가 참.. 완벽하다는 느낌도있고..!!🤔🤔
@user-pe3gg4sd6p
4 жыл бұрын
관심종자의 댓글에 진지하게 답변하셨군요 잘봤습니다 찌르기 빌런도 등장할까봐 걱정되네요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영상 재밌게 촬영했어요 ㅎㅎㅎㅎ 찌르기 빌런분도 나오시면 영상하나를 더 촬영 할 수있을텐데..🤔🤔🤔
@enzo_park9546
4 жыл бұрын
찌르기는 실제로 성인부에서 허용되는 기술인....
@user-pc7wz4xj9o
4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pj7pi5if7v
4 жыл бұрын
서양검술이라면...네이피어....가능한...
@nemo6557
4 жыл бұрын
찌르기는 지금도 일본 하가도장에서 하는 전전검도(옛날검도)에선 적극적으로 씁니다 심지어 전전검도는 다리걸기랑 유술까지 허용합니다
@eveready01
4 жыл бұрын
원래 2차대전 이전의 검도에서는 다리치기가 있었습니다. 하단세가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구요. 그리고 붙었을 때 다리 걸기도 있었습니다.
@user-tz1hs2eh8t
3 жыл бұрын
옳소 옳소
@user-tz1hs2eh8t
3 жыл бұрын
넘어트려서 제압했죠
@nemo6557
4 жыл бұрын
이채널 구독자수에 비해서 댓글이 엄청 활발함 ㄹㅇ 구독자중에 허수가 없는듯
@Kimsosseol
4 жыл бұрын
보법을 달리 하고 한손검이라면 손쉽게 다리베기가 가능하지만 그러면 이미 대한검도가 아닌 다른게 되어버리죠.
@KenDoKinG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내 다리 내놔!! 하고 달려오는 장면에 순간 깜놀했네요.. 왜 다리치기를 안하는가에 대한 좋은 영상이네요 ㄳㄳ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내다리내놔귀신인가요🤔🤔🤔
@JR-fg7ln
4 жыл бұрын
검도의 타격부위는 대부분이 한방에 보낼 수 있는부위들입니다. 머리 : 베이면 바로갑니다. 손목 : 즉사까지는 아니더라도 검을 못쓰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검도에서 검을 못쓰게 된다는건 진거나 다름없는것입니다. 허리 : 머리와 마찬가지로 한방에 보낼 수 있습니다. 목찌름, 가슴찌름(옛날에 폐지됨) : 가슴은 심장을 찌를수 있고 목역시 사람의 급소이기 때문에 바로갑니다. 이렇듯 항방에 보내버리는 부위는 많은데 호구커플의 설명처럼 다리를 공격하는건 비효율적이죠.(예외로 전전검도[옛날검도]에서는 다리치기는 없어도 다리를 걸고 넘어뜨리는건 있었다 카더랍니다.) 근데 보호대를 보니 공사장의 각반이 생각나네요ㅎㅎㅎ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더좋은 각반이 있었어야했는데 ㅠㅡㅠ 나기나타용 각반을 한번 구매를..🤔🤔
@xeniabichler5103
4 жыл бұрын
일본 경찰검도는 아직도 "발걸어 넘어트리기" 기술로 인정해 줍니다. 지금은 인정되지 않지만 예전엔 "가슴찌르기"도 인정되었지요. 그외에도 일본 경찰검도에선 실전에서 쓰일법한 기술들은 많이 인정되고 있는데, 쓰러진 상대의 머리치기도 심판이 그만을 외칠때까지 계속 인정됩니다. 페어플레이를 위해서 물론, 그전에 심판이 그만을 선언해 줍니다.
@user-rn6lh5jd8n
4 жыл бұрын
음.. 다리를 칠 상황이 없는것같아요ㅋㅋㅋ 차라리 허리가 더 효율적이니.. 흠 안때리는데엔 이유가 있군요
@crazy08654
4 жыл бұрын
시현류였나..거기에서는 하체 공격에 대해서 이렇게 한다고 들었어요. 서서 하체를 공격한다->머리를 친다. 앉아서 하체를 공격한다->무릎을 굽혀서 머리를 친다. 하단이 하체공격에 좋긴 하지만 하는 순간 머리, 찌름이 비어버리니.. 굳이 하단공격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겠죠?^^
@minsukkang1642
4 жыл бұрын
검도 VS 나기나타에서 나기나타가 유리한 이유가 원거리의 이점을 살린 현대검도에서는 생소한 발목공격이 있어서죠. 하지만 검도의 일족일도거리에 들어오면 속도로 인해 검도우세로 돌변하게 되죠. 참신한 컨텐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는 내내 김호구님 엄지발톱 맞는거 아닌지 조마조마했어요. 김호구님 고생많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우으 엄지발톱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jyy4580
3 жыл бұрын
검도 수련의 목적은 '기검체일치'에 있고 그건 나의 체중을 갈 끝 30cm에 온전히 싣는 것을 뜻합니다(자기 체중의 평균 11배 ). 따라서 현대검도에는 종베기만 있습니다. 횡베기 등은 현대 '기검체일치' 부합되지 않아 수련하지 않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은 격언이 있습니다. '횡베기에는 명인 없고 종베기에는 명인 있다'
예전에는 타격부위중에 무네쯔키 (가슴찌름)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라졌다고 합니다 총총총...~(TMI) 김호구님 종아리 고생했어요 ㅠㅠ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아앗 가슴찌르기..!! ㅠㅠㅠ정강이 아파요😭😭😭
@user-wg6jx2tw1l
4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이 답글달아주셨지만 , 예전에는 가슴찌름과, 와사바리(붙어서싸울때 다리걸기) 도있습니다~ 와사바리는 가끔 일본 경시청 경기중에서 볼수있어요~! 하지만 위험하기도하고, 우선 검끼리싸우는데 불필요한 동작이기에 2차대전후에는 사라졌습니다. 제가 가끔 도장에다닐때 관장님께 깐죽대다가 당한적있는데 머리가 어지러워 정신차리기도어려웠습니다. ㅋㅋㅋ
@@hogucouple다리걸기 기술 보고 싶으시면 Japan Police Kendo 검색해 보시길 ㅎ 재밌는 장면 많이 나와요 ㅎ Mune Tsuki 가슴찌르기 기술은 더이상 점수로 인정되지 않지만, 과격한 밀어 퇴격하기 기술 같은건 보면 정말 흥미진진 ㅋㅋ
@user-ih1hu3gc5g
4 жыл бұрын
1:06 미즈노 코큐!! 미즈 구루마!!
@user-yx3od8ew2i
4 жыл бұрын
아 다리 치는거...요거 보여줄수 있긴한데.. 하단베기와 하단 가드, 하단받고 다시 공격하는 방법이나... 그리고 오히려 복부가 더 안전해요 ㄷㄷ 근데 덧글 쓴사람 참 재미있네요 해보지도 않고...
@user-yx3od8ew2i
4 жыл бұрын
늘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중국용 검법은 다리를 공격하나봐요🤔🤔🤔
@user-yx3od8ew2i
4 жыл бұрын
@@hogucouple 음... 중국 검법은 잘모르겠고... 제가 하는건 고류 쪽이라...
@user-yx3od8ew2i
4 жыл бұрын
@@Vergil06 아 복부가 더 안전하다는것은 가드가 더 쉽다는 의미였어요 ;ㅅ;\ 전통복장으로 가면 하카마와 오비를 차고 있어 그어베기식 허리치는 방법은 상하게 하기 힘들수 있어요, 그레서 옛 책들 보면 갈비뼈 바로 밑을 치거나 아니면 박아서 빼버리라고 써져 있어요, 또한 하단(허벅지) 같은 경우 안쪽은 근육이 적고 동맥이 지나가는 길이라서 더 위험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user-cp8qe2uw9j
4 жыл бұрын
냥냥고냥이는 부재가 붙을것같습니다 단언컨데 하수나 혹은 동류일때는 먹힐수있으나 동류 혹은 상수일때는 100%무리이지 싶습니다
@user-vp6pk8cj3x
4 жыл бұрын
도 = 자신의 수양 심신 단련 술 = 죽이거나 위해를 가하기 위한 기술 저는 검도하면서 검도와 검술의 차이를 이렇게 깨우쳤어요 그래서 오늘날 스포츠화 된 무술들이 태권도. 검도. 합기도. 절권도 라고 해서 도를 닦아 자신을 단련하는것이고 특공무술. 총검술. 검술. 기타 무슨무슨류 유파들은 자신의 단련보다는 적을 효과적으로 죽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정의하면 어느정도 기준이 잡히더라고요
@salvamejebus
4 жыл бұрын
검도 20년차입니다 구르기는 좀 피지컬 문제인게 해동검도에선 칼쥐고 유도처럼 전방낙법을 가르치는데 그걸 할 수 있으면 얘기가 좀 달라지긴 하죠 물론 다리 안베는건 쓸모 없으니까 안하는게 맞습니다 몸받음 상황에서 손목머리처럼 칠 수 있는 스피드가 있으면 모를까..
배드민턴 돈 엄청깨집니다 진짜 거트 끈어질때마다 만원정도들고 라켓도 최소10만원대부터 30만원정도까지 비싼편이고여 그이하는 거의 못쓴다고 보면되요 그리고 배드민턴화도 사야하는데 보통 5만원에서 30만원까지합니다 또 신발바닥이 오래쓰면 경화되서 6개월에 한번정도 바꿔야합니다 그리고 클럽도 다니려면 고정적으로 회비도 내야하고 처음에 시작할때는 레슨도 받아야하는데 레슨비도 보통 한달에 10만원정도 합니다 레슨안받으면 되지라고 생각할수있긴한데 레슨을 안받고 배드민턴을 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예스텝이랑 자세부터가 배운분들이랑 차이가 엄청납니다 이게 가장기초적으로 배드민턴할때 필요한것들입니다 배드민턴은 절대 돈이적게드는 운동이 아니에요
@user-uo1tz5rc3v
4 жыл бұрын
조금 지난 영상이지만 오래전 무술을 배웠던 경험으로 말해보건데... 검도를 수련한 사람은 아니지만 많이 보아온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의 검도에 하단공격이 없는 이유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하지만, 필요 없어서라기보다는 '불편하다'가 맞겠습니다. (밑에 결론 있습니다.) 아무리 흉기가 사람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무기라 해도 상황에 따라 기술에 따라 한방에 죽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도는 베기에 특화된 무기 입니다. 찌르기를 할 수는 있지만 직선형 칼이 아닌 관계로 찌르기를 주특기로 하기엔 무리수가 있죠. 특히 베기와 위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발구름으로 인해 하단을 베기 위한 스텝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발구름은 중요한 검도의 스텝이지만.. 그 것에 얽메이면 안됩니다. 발구름을 공격 때 마다 사용할 경우, 대련할 때에 공격 타이밍이 읽히거나.. 공격이 단조로워 질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 검도의 고수들은 발구름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하단을 베려거든 허리를 숙이는 것이 아닌 기본 자세부터가 낮아져야 하는데 이는 펜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단을 공격하게 되면 공격해야할 범위가 넓어지므로 상대는 방어하기가 조금 더 어려워집니다. 예를들어 내가 상단을 노리다가 갑자기 하단을 치면 상대는 거의 맞게 되어 있습니다. 대다수 하단은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상체를 신경쓰느라 미처 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고 역으로 하단을 노리는 척 하다가 상단을 공격해도 되므로 심리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하단을 공격하는 이유는 상대를 베는데에 따른 전략적 효과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리를 베는게 필요없다? 어차피 머리 심장 복부 공격당하면 끝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좀 경솔한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날이 번뜩거리는 칼이 내 몸 어디로든 훑고 지나가는데.. 그게 필요 없다니요? 칼로 허벅지 한번 베어보셔야 그 공포를 느끼시려나? 어디든 공격이 가능하다면 그 것 만으로도 얼마든지 상대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격투시점으로 보면 복싱이 아무리 펀치가 기술적으로 특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격투기대회에서는 복싱스킬만으로는 어림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것을 섞어서 써야 유리하듯이 말입니다. 세상에 필요없는 것은 없습니다. 스타일이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던 것 뿐. 필요없는 것과는 다른 것 입니다. 결론. 검도에 하단공격이 없는 이유는 검도의 스타일에 맞지 않다. 검도에서 하단공격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려거든 기본자세가 낮아져야 한다.(예: 펜싱) 하단공격을 하려거든 상단과 중단 하단을 번갈아가며 공격해야 하단공격이 효과가 있다. (몸통을 노리려거든 머리부터 쳐야함을 알고 있겠듯이, 하단을 노리려거든 상단부터 쳐야한다.. 의식을 하단쪽으로 신경쓰지 못하게 따른 심리때문이다. 역으로 상단을 노리기 위해 하단을 노리는 것도 심리적으로 유용하다. 다른 예로 복싱에서 잽부터 날려야 한다는건 기본 중의 기본.)
@user-ln1rp4uu3i
4 жыл бұрын
검도가 보통 몸이 뜨고 1초 안에 결판이 나는데 상단 치다가 하단 치다가 할 여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복싱도 아니고 ㅋㅋ
@HongBuhmDoh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발구름은 기술이 아니구요. 기검체가 하나가 되야만 점수를 받기에 검도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겁니다. 검도는 검술이나 중국영화의 상상속 합을 맞추는 검법/칼춤이 아닙니다. 여러합을 싸우다가 상처나서 죽는게 아니라 일도양단 일격필살을 추구하는것이죠. 검도는 꾸준히 발전해 왔는데 과거에는 상단 하단등 여러 자세가 있었지만 공수하기가 가장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밸런스가 잘된 중단이 현대에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구요 본인 생각에 이보다 나은자세가 있으면 그자세를 사용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스트라이킹도 진화가 됬는데 큰스윙을 하면 반격에 취약해 지기에 작은스윙으로 진화가 됐지요. 그러나 큰스윙 보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해지기에 발을 구름으로 저신의 체중을 칼에 실어서(weight transfer) 베는힘을 가중 시키는 것이지요 (권투나 골프에서 허리와 발목을 짜주는것과 일맥상통) 그래서 시합때 큰기합, 정확한 살상부위 타격, 발구름이 (기검체) 하나가 됐을때 일점(상대를 죽임) 을 인정 받는것이구요.
@user-uo1tz5rc3v
3 жыл бұрын
@@user-ln1rp4uu3i 검도가 빠른 시간 안에 결판이 나는 이유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검도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실 수 있으실 수도 있는데 서양검술에서 비교해보더라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수를 주고 받기 때문에 결판이 빠르게 납니다. 하단을 노린다고 무조건 유리한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글 내용에도 나와있듯이 검도에는 다리치기가 없는 이유는 스타일에 맞지 않아서 입니다. 검도는 기본 자세가 높기 때문에 하단을 칠 필요가 없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상단만으로도 충분하니까 하지 않게 된 것이죠. 추가적인 내용으로.. 좀 더 자세하게 적자면 검도에서 체술을 사용했었더라면 하단치기가 들어갔었을 지도 모릅니다. 저는 검도인이 아니라서 왜 과거에 사용했었던 체술을 배제하였는지.. 그 역사를 자세히는 모르오나 분명한 것은 체술이 들어가는 순간.. 현재의 종합격투기 처럼 발전했었을지도 모릅니다. 체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단만 노려도 충분하긴 하니까요. 이는 복싱과 같습니다. 비록 종류는 다르나, 복싱도 펀치만 사용하기 때문에 하단을 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일본의 잔재로 맥이 끊겨버린 무예도보통지에서도 그러하고 현재 유튜브로 인해 알려진 한무도 역시 체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을 공격합니다.
@user-uo1tz5rc3v
3 жыл бұрын
@@HongBuhmDoh 은근 중국무술이 합으로 짜맞춘다며 비판을 하시는 부분도 보이나.. 뭐 넘어가겠습니다. 요즘의 중국무술은 보여준게 없고 허상만 쫓다보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본질을 넘어가서는 안되죠. 발구름도 엄연히 기술에 속합니다. 스텝이라 할 수 있고, 동양무예 입장에서 보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엄연히 기술입니다. 작은 동작을 순간적으로 파워를 끌어올리기 위해 행해진 움직임이므로 당연히 '의도적인 행동'이며 그 의도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파워가 증가되기 때문에 당연히 기술에 속합니다. 이 세상 모든 무술은 스텝이라는 기본 전제 하에 기술이 행해져야만 제대로 된 힘이 나옵니다. 그 것은 몸의 중심이동이며, 체중이동이고 에너지 전달과정 입니다. 중국무술에서는 검도에서 사용하는 발구름을 진각이라 합니다. 체중을 순간적으로 집중시키는 기술입니다. 기합은 단전에 힘을 집중시켜주는 특징이 있어 힘을 모으고 전달하기에 용이합니다. 한중일 무술들은 알게모르게 서로 비슷합니다. 움직이는 원리도 서로 비슷하죠.. 아무튼, 발구름이 기술이 아니란 것에 딴지를 걸어봤습니다. 악의는 없으며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에 인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en6ql2h5j
3 жыл бұрын
@@user-uo1tz5rc3v 실제 전전(전쟁전)검도에서 체술이 포함된(흔히 말하는 와사바리-아시아바리) 형태일 때는 하단공격이 포함되있었습니다. 두가지 관점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좀 붙였습니다. 1. 역사적인 이유로는 패전 후 무장해제와 함께 여러 무술들의 스포츠화 과정에서 과도한 폭력성을 가졌던 것들을 배제하며 같이 배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미군정 아래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인셈이죠.. 마찬가지로 전전 유술(유도포함)에서는 현재는 금지기술로 알려진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타격을 포함해서... 2. 개인적인 견해로 간격의 관점에서는 (다른 검술도 마찬가지지만) 하단은 중단-상단보다 간격이 좁고, 이 간격에 유의해야만 쓸수 있는데 검도의 궁극적인 목적인 검(진검)을 잡았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기술 위주로 남기고 우선순위가 낮은 기술들을 없애는 과정에서 없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선택과 집중) 비슷한 예로 태권도(WTF)의 손기술이 사장된 것처럼..? 또한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서도 수련간에 쓸수가 없기때문에(허벅지 안쪽은 방어가 안됨) 우선도가 낮다고 판단되고, 따라서 대중화를 위해 포기했을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jun8569
4 жыл бұрын
나기나타에서는 발목치기를 “스네”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치는건 아니지만, 일본에는 전전검도 (戦前剣道)라고 2차대전 패전전까지 하던식의 검도에는 아시바라이 (足払い) 같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일본 경시청 검도 대회에서는 아시바라이가 사용되고 있죠.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아사바리..!!! ㅋㅋㅋㅋㅋ나기나타도 배워보고싶네요 ㅠㅠ🤺🤺
@irondragon5631
4 жыл бұрын
나기나타는 리치가 길어서 다리치는게 가능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검도를 격투기로 치면 검도는 복싱이고 나기나타는 킥복싱같네요.근접전에서는 나기나타보단 검도지만요. 근데 에초에 검으로 창을 이길확률이 높지 않죠. 리치가 길면 이기는게 수월하니까요. 순수 복서와 킥복서의 대결급 복서가 주먹방어는 가능하나 다리방어는 못하죠 그리고 다리가 팔보다 리치가 길어서 딥으로 밀어서 어느정도 거리확보도 가능하고요. 킥복서는 어디든지 공격이가능하고요. 근데 단검은 영춘권같은 느낌이드네요. 권투보다는 좀더 가꺼이서 처야 맞는느낌이랄까요. 펀칭스타일이 틀려서요. 전전검도는 대도숙공도같은 느낌 초근접전이면 유술기도 사용하니까요. 배워본다면 전 전전검도 배워보고싶어요. 보니까 검끼리 부딪칠때 발로 밀어버리더라고요. 저에게 있어서 좀 신선한 충격 검도도 이렇게하면 무서운 운동이라고 느꼈어요. 전전검도면 거의 실전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검도도 유용하죠 간합차이를 이해하는대 있어서 검도같이 안전하게 하는 무술로 이해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무도중에 거의 유일하게 하는 평생무술이니까요.
@sajukillerful
4 жыл бұрын
큐트 커플!
@xeniabichler5103
4 жыл бұрын
와... 잘하신다. 1년차라면서.. 받아치기 응용편 모두 진짜 잘하신다. 아... 저는 코로나로 인해 피하지방이 코로나올 지경 ...
@user-fh1yb4bc5x
4 жыл бұрын
격검의 다양함에 관해서 제가 도움이 되어드릴수 있을것같아요!
@ULTRANDOL
4 жыл бұрын
머리, 목, 손목, 허리가 실전대비 가장 과학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부위라 그렇습니다. 아래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과거에는 가슴찌르기도 있었지만 스포츠화 부분에서 안전을 고려하여 포인트를 없앤거구요. 대신 상대의 죽도끝이 가슴에 찌른체로 닿아있으면 정타를 먹여도 시합때 판정을 안쳐줍니다.(현재는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대신 코등이 싸움때 호미걸기 기술로 제자들을 바닥에 눕히시는 선생님들은 60-70년대까지 계셨었습니다. 그렇게 자빠뜨리신 후 죽도로 내리 꽂으셨다고 하네요. 아마 자세무너지지 말라는 엄한 교육이셨겠죠......
@martialarts_world
4 жыл бұрын
다리 뿐만 아니라 어디를 치더라도 상대방의 칼이 자신의 몸 중심선을 벗어나는 순간 찌름으로 응수...어떤 분인지 진짜 검도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인듯하네요~ㅎㅎ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중국검술을 하신분인가..? 아니면 다른검술을 하셨을까요
@martialarts_world
4 жыл бұрын
@@hogucouple그러게요~진짜 별의별 사람 다 있습니다 참~ㅎㅎㅎ
@user-kr1ht3tt6w
4 жыл бұрын
검도는 물론이고 무술자체를 해본 적이 없는 놈일듯
@user-oi1ze8ol8f
3 жыл бұрын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 여튼... 저는 해동입니다 ㅋ 예전에 제가 해봤던 생각이었는데 실험까지 해 주시다니 ㅎㅎㅎ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일단 상대보다 낮은위치로 가는건 검술에서 죽을 확률이 대단히 높아보입니다 저의 젊었을때 상상력으로는 상대 등뒤로 갔을때 빠르게 돌면서 자세를 낮추어 다리를 베지 않는한 큰 위력도 안나오고 99프로 제 머리가 두쪽 날거라는 것 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상상이 확신이 되네요 ㅋㅋㅋ
@user-df9qt2cz3s
3 жыл бұрын
동영상에서 잘 설명 되었는데 다리를 치고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한두번 정도는 통할수도 있지만 그 뒤로는 들어오는 모습도 너무 뻔하게 보이고 페널티가 너무 큽니다. 동작도 너무 커서 그 다음을 기약하기도 힘들고 상체를 내주는게 훨씬 치명적이에요~
@have5991
4 жыл бұрын
다리치기는 롱소드면 긴사정거리로 친다고 해도 카타나는 짧게 만들어져서 다리치긴 사실 불가능임 그리고 중단 위치상 다리는 멀어서 중단과 가까운 손목,허리가 훨씬 빠름 그리고 검도는 속도가 중요하기에 다리는 비효율적임
@user-bk3ob6zc6p
4 жыл бұрын
검도말고 롱소드나 세이버같은 다른 도검류도 다리치기는 잘 안하죠 하긴 하는데 한손으로 휘두르는 위험한 수 취급이라..
@formelee8886
4 жыл бұрын
규칙에 얽매인다는 건 시합시 머리 손목 허리 목이 득점 부위라는 것 뿐, 각각의 기술에 변칙 기술이 무한하다는 걸 모르는 무지함에서 비롯된 댓글.
@xeniabichler5103
4 жыл бұрын
일본경찰검도의 "발걸어 넘어트리기" 기술, 가슴찌르기, 등등 재미난 댓글들이 많아서 저도 썰 한줄 올려요 ㅋ 일본경찰검도 대회에 묘미인 발걸어 넘어트리기 뿐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페어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득점으로 인정해 주는게 많아요. 발걸기도 기술이지만, 체중을 이용해 몸받이로 상대를 미는 것도 기술로 인정됩니다. 유럽에 검도선생님들은 대부분 일본선생님들의 제자들인데, 일본에서 경찰검도를 배우신분과 연습을 할 기회가 있었어요. "카카리게이코"로 선생님이 상대의 칼을 유도하는 연습이었는데, 몸받아 퇴격을 하다가 발라당 넘어졌어요 ㅋㅋㅋ 저는 이미 머리를 치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선생님은 제칼과 몸을 받아서 밀어내심... 거기서 퇴격을 해야 했는데 선생님이 너무 과격하게 밀어내셔서(힘조절 안되서ㅋ) 발라당 ㅋㅋㅋ 그 무용담을 그나라 친구들에게 풀었더니, 그양반이 니 팔 부러트리지 않았냐고 ㅋㅋ 워낙에 과격하고 공격적인 검도를 하신분이라 북유럽에선 유명한 분이시죠. 그분 영향을 받아서인지 폴란드, 체코 같은 북쪽애들 칼들이 다 거칠어요. 체중/체격을 이용해서 상대를 밀어내 벌점을 받게 하는 것도 검도의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여튼 일본경찰검도 이야기였습니다.
@john_blue
4 жыл бұрын
염호구형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네네!!! 코로나조심하세요!👍👍👍👍
@user-lb3ls9vg9b
2 жыл бұрын
국군에서 각개전투, 백병전시 배우는 군용대검술에서도 적군 다리나 하체를 가격하는걸로 배우진 않아요. 대검조차 적의 목이나 가슴을 노리는것 처럼 상체가 치명타 줄 수 있습니다.. 대검도 맨손으로 쥐면 리치가 짧고 반동주기도 어려우니 소총에 착검해서 사용하면 훨씬 유리해지죠
@user-nh1ke4pf5d
3 жыл бұрын
3:39 그래도 죽이지 않고 살려서 데려가야할 상대이고 실력 차이도 충분하다면 쓰는것도 나쁘지 않은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barkid446
4 жыл бұрын
kzitem.info/news/bejne/pouBvJ2HknanZZg 다리후리기 쓰는 사람은 이렇게 쓰더군요.. 쓰려면 꽤나 많은 기교가 필요합니다. 상대랑 대치하다가 순간적으로 한손으로 리치를 늘려서 기습으로 하던가, 서로 부딪히고 밀어내면서 기습적으로 후리던가 하더군요...
@jang90100
4 жыл бұрын
제 주특기인 머리받아 허벅지 치기를 좀더 낮고 자신있게 치면 되겠군요!! 각도, 상황별 분석 감사합니다 ㅎㅎㅎ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받아겨드랑이와 받아골반이 주특기입니다😭
@user-fh1rq4qn2b
4 жыл бұрын
악 검도배운사람으로써 허벅지와 겨드랑이 치는사람은 정말 미워용
@jang90100
4 жыл бұрын
@@user-fh1rq4qn2b 죄송합니다 ㅜㅜ 눈으로는 보이는데 죽도는 자기 갈길을 가네요 ㅜㅜ
@happylife7759
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았습니당~~~~ 검도에는 이런 말이 있죠. 살을 주고 상대의 뼈를 벤다. 다리를 자르기 위해 머리를 준다? 검도는 정확한 타격(기검체)을 바탕으로 하죠. 하지만 덩치가 검도장에 와서 힘으로 검도 한다면 한번 생각해 봐야 겠죠. 스포츠로 할건지 격투기로 할건지 ㅋㅋㅋ 전 이런 경우 격투기로 합니다. 아직 검도인 되기는 멀었쥬 ~~~ 아...열심히 보고 있어용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직 진짜 검도인이라고하긴 멀었죵 ㅎㅎㅎ
@danielofficial3030
3 жыл бұрын
본국검도 죽도 대련에는 '발초'라는 다리치기가 있습니다 실제 상황에선 둔기로 머리나 허리치기를 하면 정당방위 설립 되기도 어렵고 하체를 쳐야 정당방위 설립도 되면서 제압도 가능합니다.
@user-wr5eg9sj6t
4 жыл бұрын
다리치기가 점수가 되려면 치고 나가서 다시 중단 자세를 취하여 하는데 다리를 먼저 쳤다고 해서 머리치고 나가는 것 보다 더 빨리 나가지는 못할것 같네요
@inhochoi6134
3 жыл бұрын
검술에서도 다리공격은 허리치기의 연장선으로 하반신을 낮춤으로써 공격하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진입각도는 유지하면서 타격점을 낮추는 거죠. 세메는 기본으로 들어가고요
@5pm_Hazyblue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달아놓은 댓글에도 성실하게 영상 만들어주고 대인배네.
@user-mb7jk8dr3e
3 жыл бұрын
중국무술에서 하단을 공격하는 건 창이나 언월도처럼 긴 무기일 경우에는 흔하구요. 한손으로 드는 도의 경우에는 등패같은 방패로 밀고 들어가서 베는 경우, 방패가 없을 때는 상대가 크게 들어올 때 흘리고 자세를 낮춰 공격하거나, 먼저 상대의 상부를 큰 동작으로 공격하고 뛰어들어가서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도는 일본도처럼 양손으로 잡고 후리거나 베는 게 아니라 한손으로 들고 다른 손으로는 날의 뒷부분을 받친 채 긋거나 찌르는 식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도보다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운 상태, 주저 않은 상태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도 수련자는 아니라서!.. 잘은 몰라요. ㅎㅎㅎ
@kyleyi1768
4 жыл бұрын
검도를 해보면 자연히 알게되는 부분인데...뭐...중국의 칼의 경우짧은데 그짧은거리를 좁히려면 굉장히 깊게 파고 들어와야하고 호구커플들이 보여준데로 도달하기도 전에 머리 양단됨...조금만 생각하면 나오는답 플러스 칼을쓰는 상황 ,즉 갑옷을 입는경우 다리보호대는 필수이며 일반적으로 다리를 밸수 없을정도의 강도,뼈를 부러뜨릴수는 있으나 배는건 불가능.영화 300에서도 볼수있는데 페르시아군이 폭탄으로 공격할때 방패로 허벅지까지만 가림. 결론 다리공격은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못하며 다리가 잘린후에도 팔은 살아있기에 충분히 위협적이다.예전 전일본검도대회에서 두다리가 없는 상단세를 취하며 나온 검객이 있었다 오른팔로 튀어올라 공격을했었다. 혀가 길어지는데 암튼 조금만 공부하고오시게 댓글의 주인공😁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두다리가 없는 검도선수..!!! 오 정말 그런분이 있었나요..!?👍👍👍
@kyleyi1768
4 жыл бұрын
호구커플 네네 예전에 저 중학생때인가?사범님이 보여주셧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kyleyi1768
4 жыл бұрын
호구커플 다른 분이긴 한데 헨리 스몰스(Henry Smalls)라는 분이 있습니다
@user-gs1oe5bi6b
4 жыл бұрын
칼방항 손목 뱡향만 틀어도 허리 보단 더 편할듯.
@bbadols
3 жыл бұрын
방패들고 한손검대결일 경우엔 서로 근접해서 붙을테니 검이나 방패 얽힐때 무릎 뒷부분 인대 끊어서 상대방 제압할 수는 있을것같은데 쌍수도간 대결에선 비효율적일것같다
@wjwnqkedkfk
3 жыл бұрын
근현대검도와 고무술들의 용도와 룰을 이해 못하면 그렇게 되죠 고류거합에서는 기동성을 뺏기위해 기습적으로 발을 베지 않는 이상 크게 쓸모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user-ii1fz7rv9r
4 жыл бұрын
이런거도 있었네 검도에 다리치기가없는이유 상대를 죽이는데는 머리나 무기를쥔 손목 또는 상대의 무기를넘기고 허리를 치는게 훨씬 간단해서 굳이 타점이 낮은 다리는 노릴 필요가없음 굳이 다리치려다가 모가지 날라갑니다. 상대를 죽일땔에는 언재나 최소의 동작으로 최고의힘으로 검의휘두름은 1초이내로 끝내세요
@Desmodaul
4 жыл бұрын
굳이 하단공격을 하고싶다면 중단에선 영 느리고 팔상을 취하고 있다가 나오는게 더 빠르겠군요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중단에서는 정말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Desmodaul
4 жыл бұрын
@@hogucouple 리치도 생각보다 별로 안되고 리스크도 너무커서 안쓰느니만 못한지라 굳이 안써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술 이런거 일절 안해본사람들중에 이상한 힙스터정신 발동하면서 전혀엉뚱한 스타일로 하면 먹히겠거니 어설프게 어림짐작 헛소리떠드는 사람들 은근히 많던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yousinyoung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머리 손목 허리가 제일 때리기 어려운 자리인데 거기 칠 수 있으면 어디든 다 때릴 수 있잖아요.
@user-yr4kq1rd7d
4 жыл бұрын
일본 싸움만화중 고증이 대단한 만화가 하나있는데...제목까먹음 뒤돌려차기는 매우 비효율적인 발차기인데 근세까지 명맥을 유지했던 이유가 검객을 상대하기위해서란 이유라더군요 발로 상대는까면서 머리는 숙여지니 검객잎장에선 아주까다로운 발차기라더군묘 다시말해 칼이란 자체가 하체공격에 특화되지 않은 무술일수 있다는거죠
@haim7512
4 жыл бұрын
홀리랜드
@user-pc7wz4xj9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재밌어요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Fight81
2 жыл бұрын
다리치기는 없는데 일본 경시청 검도나 전전검도는 다리걸기는 있죠. 그런검도 국내도 있으면 하더라구요. 90년대 관장님이나 사범님들도 다 아시더군요.
@Earth-Ground
3 жыл бұрын
머리를 칠 수 없게 낮은 포복으로 바싹 엎드리는 거야.... 그리고 발목을 노리는 거지.... 지뢰처럼...... 아니면 상대가 달려들 때 바싹 엎드려서 칼날을 두 손으로 가로로 잡고 상대의 발목을 향해 쭉 뻗는 거야.... 그런 걸려 넘어지면서 발목을 헌납할지도.....
@khc5178
4 жыл бұрын
제가 검도 입문 때 처음 가졌던 의문이 왜 왼손잡이 중단은 없을까였고 두번채가 다리 공격이 없을까 였는데 다리 공격은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됐는데 아직까지 왜 왼손 중단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즐검하세요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왼손중단도 궁금하긴 하네요!ㅎㅎㅎ🤔🤔🤔
@crazy08654
4 жыл бұрын
왼손 중단은 아니지만 시햔류처람 잡는 우상단이 있기는 합니다. 근데 내 오른손목은 노출되는데 상대 오른손목을 못 쳐서 불리해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sumire-fanclub
2 жыл бұрын
1:38 다리를 공략하기에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단베기 자세를 취하고 상대방의 상단방어를 유도함과 동시에 머리위로 한바퀴 물리네하고 바닥에 기듯이 주저앉아서 다리를 베어내야합니다. 물리네를 하는 것은 큰 동작으로 페이크를 줌과 동시에 다리를 동강낼정도의 위력을 내기위함입니다.
@blueho65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데.... 20년전쯤....대한검도회가 아닌 한국검도?인가에서는 다리공격도 하더라구요.......
@user-ne1vx8nz6y
3 жыл бұрын
아 검력 20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본 최고의 신박하고 재밌는 실험이네요 ㅋ
@bbadols
2 жыл бұрын
중국 창이나 일본 언월도 같은 경우에도 하단 공격이 많이 있는데(전쟁 +난전 상황에서 갑주를 입은 적을 상대를 상정했을 때 배나 머리등은 일격에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없으니...) 검도도 원래 없다거나 필요 없다기보단 시합으로 가면서 사라진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분들 말처럼 고류 검술에는 하단공격도 꽤 있는 것 같고... 실전에서는 아마 꽤 많은 기술들이 쓰였을 것 같습니다. 다른 무술 본을 봐도 허벅지 뒤쪽을 베는 동작은 많이 있더라구요... 검도도 아마 다 있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검 대 검의 1대 1 대결이면 불필요할지 몰라도 실전에선 많은 무기가 쓰였을테고 사람들도 많았을 테니 허벅지나 발목 발가락등을 공격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jkk7847
4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뛰어오다 상대가 역시 맞대응하러 나올때 슬라이딩 하면서 하단공격 단 기습적으로 1회만 사용해야 함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호구 쓰고 슬라이딩하면 다쳐요 ㅠㅠ
@user-tj8di5bl6h
3 жыл бұрын
실패하면 바로 뚝배기 반띵
@st-tv3bw
4 жыл бұрын
검도에서 공격하는 목, 허리, 손목, 머리는 가장 공격하기 어려운 곳이고 검을 든 상태에선 치명적 급소라 그 4부위만 공격하며 다리같은 부위는 자유자제로 공격할 수 있어서 안배우는거 같네요
@st-tv3bw
4 жыл бұрын
@@user-pl8lx8iv1z 일리있는 말씀이군요. 검도는 실전검술. 결국 두 명이 마주 본 상태에서 먼저 적을 죽이는 쪽이 승리하는 것이죠. 그렇기 위해선 다리같은 곳보단 급소만 노리다보니 확실히 숙련된 상대가 자신의 다리를 노리면 위험할 수 있겠군요.
@Jesus-lu5bm
4 жыл бұрын
저는 해동검도와 비슷한 검무예를 하는데 검무예도 스파링에서 다리를 치는건 안 하지만 쌍수검법 같은 경우에는 다리를 베는 동작이 있긴 합니다;; 검무예는 스파링용 일반 검도가 아니라 진검용이기 때문에 있는거라 추측 됩니다
@user-vu1sp6vs9h
3 жыл бұрын
다리치는 게 비효율적이니까 안하지ㅋㅋㅋ 그 댓글 쓴 사람 그냥 되게 생각없이 쓴 거 같은데 이걸 또
하단세로 자세를 취하면 1. 상대방이 타격예상지점을 쉽게 예측한다. 2. 본인의 상체가 오픈되어서 방어에 취약하다. 3. 대퇴부(대퇴동맥)를 노리지 않는 이상 머리 허리만큼의 치명상이 나오지 않는다.
@우상무
3 жыл бұрын
상단자세에서 상대가 손목이나 머리 노릴때 우측으로 빠지면서 왼손으로 무릎공격 전에 검 동호회에서 전신타격 대련시 의도치않게 피하면서 시전했는데 괜찮더라구요
@user-uc1vl4te8l
3 жыл бұрын
모든 무술 격투기 기술에는 원하는 목표 원하는 방향이 있고 거기에 안맞으면 차라리 안쓰는게 더 효과적이죠. 안맞는거 쓸바에 익숙하고 효과적인 자기 방식에 맞은걸 쓰는게 더 효과적. 기술의 방향성은 다르더라도 궁극적인 목표는 상대를 제압하고 무력화 시키는게 목적인건 다 같으니까 저게 좋아 보이는데 내 방식하고 안맞으면 차라리 안쓰는게 더 효과적.
@user-uc1vl4te8l
3 жыл бұрын
인파이터로 파고 들어서 치고 받고 하는게 좋아보여도 아웃파이터가 그런거 쓰다간 병신이네 소리 들을듯.
@user-io6pk1gf4s
3 жыл бұрын
상대와 자신이 엄청난 실력차와 속도를 가지지 않는 이상 승부의 양상은 엇비슷할 수 밖에 없는 게 무기술이지요. 누구나 한번 해봤을 생각을 왜 실전에 사용하지 않느냐? >>>>> 이미 해본 이가 있고 엄청난 단점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 결론은 오히려 본인 목숨을 쉽게 버리는 짓이라는 거.
@geumjupark4844
2 жыл бұрын
전장에서는 갑옷을 입기에 상체 보다 다리 공격이 유효 할겁니다..그런점에서 대한검도 대련은 전장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을겁니다.
@oswordmartialartsmuyedowon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미쿡에도 함 오세요 저희는 아웃도어 켄도를하고 있는데 인도어와 아웃도어 검도의비교분석이 컨텐츠가 되지않을까요? 저희는 조선칼로 가장 실전에 가까운 검도 또한 하고있답니다
@user-xu8td9ng2t
Жыл бұрын
다리 치기 하다가 상대방이 피하면 그 순간 빈틈투성이임 검이 다시 내 몸을 막아줄 수 있는 자세가 될 때까지 그냥 나를 때려주세요 하는 거임. 애당초 머리 몸 손목 다 노출된 상태인데 그냥 베어달라고 소리치는 꼴이지
@mr.h__
3 жыл бұрын
다리를 공격하려면 상대 품속으로 파고드는게 아니라 나기나타같은 장병기로 상대의 칼이 닿기 어려운 거리에서, 내 몸을 낮추지 않고 때리는게 가장 효과적으로 보이네요
@user-yq4cx3ui2f
4 жыл бұрын
저거안됄거같아요 ㅋㅋㅋ다리치는거😄그러다다리다칠수도잇어요걱정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보호장구가 너뮤 허접해서..😭😭
@savethearthu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검도를 시작해볼까 하는데 펜싱도 욕심이 너무 나네요 검도를 1년간 해보신 입장에서 하루 한시간 펜싱을 추가한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하루 2시간 : 1시간 비율로 할 것 같은데..!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아앗.. 그렇게 체력이 좋으신가요..?ㅋㅋㅋㅋㅋ 저흰 하루 검도 1시간반해도 아무런 힘도 안남습니다ㅠㅠ
@savethearthur
4 жыл бұрын
@@hogucouple 남는게 시간과 체력이라... ㅋㅋㅋ 검도부터 해보고 결정하려구요😁 롱소드도 체험해보셨으니 다음은 펜싱도 궁금한데 계획 있으신가요?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끝나면 한번 추진해보겠음니다!! ㅎㅎㅎㅋㅋ👍👍
@xeniabichler5103
4 жыл бұрын
시간, 체력, 금전, 모두 감당하기 힘드실 겁니다 ㅋㅋㅋ 저는 거합도를 병행하고 있는데, 자주 근육에 무리가 와서 부상이 옵니다. 쉬지 않고 운동하려 욕심 부리다가 더 오래 쉬게 되더군요 ㅋ
@user-y3y6y9
4 жыл бұрын
서양에도 우버라우펜이라고 비슷한 이야기가 있죠
@user-cy3gf8wl7z
3 жыл бұрын
펜싱에서도 찌르기 공격위주의 플러레 와 에페중 에페만 하반신 찌르기가 허용되고 찌르기와 베기 모두 되는 사브르는 아예 하반신 공격을 유효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akdi_sjciwns
3 жыл бұрын
하단베기는 점프하고 점프키를 한 번 더 눌러서 체간을 많이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 해서 안쓰는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user-uz1ip2xm9u
4 жыл бұрын
검도2단만 따면 경찰시험에서 혜택을 본다는데 진짜인가요? 영상 만들어주세요!!!
@hogucouple
4 жыл бұрын
앗 그럴걸요?-? 2단인지 몇단인지는 모르지만 혜택이 있다고 들었어용👍👍🤺
@user-tq8qz8fs5d
4 жыл бұрын
2단 부터 혜택 봅니다. 가르치는 제자가 가산점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20majesty
4 жыл бұрын
현직인데요 무도 2단부터 가산점 들어가요!! 그런데 시험응시자들이 다 가산점은 어떻게든 만점채우고 응시해서 큰 의미는 없어요ㅋㅋ
@user-mo7ln3jh7h
3 жыл бұрын
옛날 김재일 선생님이 만드셨던 본에서는 타돌이후 스쳐지나갈때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것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전에서 허리를 벨때 무릎을 굽히는 자세로 허벅지나 정강이를 지나는 동맥을 노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잿빛늑대
3 жыл бұрын
과거 전쟁사를 찾아보면 허벅지를 많이 노렸다고 하더군요.
@danielkim2384
Жыл бұрын
일본 전통 검술인 Asayama Ichiden Ryu에 보면 상대와 붙었을 때 한 손으로 상대의 칼을 제압하고 다른 한 손으로 상대의 무릎 안쪽 인대를 톱처럼 잘라내는 공격도 존재하고, 지금도 이 유파에서 자주 배우고 익히는 기술입니다. 검도는 검도룰에 안 맞아서 안 넣은 걸로 생각합니다. 검도는 검도일 뿐 검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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