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eps 쪼개서 넣는거 얇은 1cm~2cm 로 곡선에 맞게 여러개 넣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하면 곡선에 맞게 들어가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그 것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컴보이
Жыл бұрын
가벽에 글라스울 시공할 때 비닐 벗겨야 한다, 안 벗기고 시공해도 된다 두 가지 의견이 있는데 어떤 게 좀 더 정석일까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내벽이므로, 딱히 벗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벽 양쪽의 수증기분압이 동일하기에, 내부에서의 문제가 될 것은 없는데요. 유의미한 차이 정도는 아니지만, 벗기면 흡읍성능은 다소 올라가긴 합니다. 다만, 최근 작업자가 비닐 벗겨진 글라스울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흡음과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비닐이 있는 채로 사용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namuabidabutsu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깜빡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x9lv6gt4g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atch4969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건물의 지하의 내, 외부, GL+ 300라인, 평지붕의 내부 또는 외부에는 XPS를 써라 하는 것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궁금한 건 인테리어 현장의 내단열도 XPS를 써라 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인테리어 현장에서의 내단열로 EPS를 써야하는지, XPS를 써야 하는지 정말 궁금해서 피코네 관련 영상을 찾다보니 드디어 짧게 언급을 하시는 걸 봅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짧게라도 설명해주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phikonet343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습기투과성의 차이라서 그렇습니다. EPS 보다 XPS 의 습기투과성이 많이 낮거든요. 그래서 같은 얇은 두께라면, 단열재를 통과하는 수증기의 양이 줄어들면서, 내단열에서의 단열재 뒷면 결로/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습기투과량이 충분히 작은 최소의 두께는... EPS가 약 80mm, XPS가 약 30mm 정도입니다. 이 이상의 두께가 되면, 습기면에서 EPS와 XPS 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 다음의 이유는 조인트 방습테잎의 접착 여부입니다. EPS는 그 특유의 표면 모양 때문에 방습테이프가 붙지 않고, 붙더라도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XPS 는 매끄러운 표면으로 인해 테잎 작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atch4969
3 ай бұрын
@@phikonet343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답변 잘 숙지하고 실천하겠습니다
@user-nr7pi1it9z
Жыл бұрын
단열재 속이 타는 것은 햇볕을 받으면 단열재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남은 물기에 의해 튀겨지는 과정 비슷하게 되어서 그런 거 아닌가 합니다. 성형 과정에서처럼 높은 온도의 수증기는 아니겠지만 성형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긴 시간 있다 보니, 이미 성형된 처음 비드 상태일 때보다 약해진 단열재 내부 조직이 녹아서 그러지 않나 합니다. 단열재의 색이 어두울수록 햇볕 에너지를 더 많이 받을 것이고, 단열재이니 열 투과성이 낮아서 안쪽에는 들어온 에너지가 밖으로 나가기 어려울 겁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단열재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남아 있는 물기가 내부 구조를 망가뜨리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타당한 상상이세요. 저희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user-nr7pi1it9z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생각이 비슷하다니 영광입니다. 그리고 전혀 모르는 분야이지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user-nr7pi1it9z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kimsungcheol7615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지음-x8r
Жыл бұрын
오늘 배운 것 이미지로 만들었는데요. 이미지 올리기가 안 돼서 넘 안타깝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저의 단열재 계획이 또 바뀌었습니다. 역전지붕할 때 아래에 까는 것보다 위에 까는 것을 두께 비율을 1:2로 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이소핑크 200mm짜리는 과발포라고 말씀을 하셔서 쓰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또 아이소핑크를 보면 200mm 짜리는 100mm짜리 두 개를 겹쳐놓은 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요. 아이소핑크200mm에 대해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네..^^.. 저희는 대부분, 하부에는 50mm, 상부는 150mm 설치하고 있습니다. 1:2 비례는 절대값이 아니라 최소 비율이라서요.. 위의 것이 더 두꺼워도 상관없습니다.
@김지음-x8r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앗!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분과 인연이 닿아서 경질우레탄보드를 주신다고 합니다. 혹시 슬라브에 경질우레탄보드를 깔고 그 위에 비닐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
@jshin41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방송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지붕단열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단열재를 대고 각관 설치후에 함석슬레이트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xps로 단열을 하고 싶은데 하계 시 열에 의한 변형을 고려해야할까요? 방수때문에 esp는 피하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jshin418 안녕하세요. 엄밀히 단열재와 방수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께가 허용된다면 EPS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통기층으로 들어가는 소량의 빗물이 있어다라도 EPS의 단열성능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fama8596
Жыл бұрын
외벽용으로 저방사 단열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가성비의 문제인지 아님 성능의 불충분인지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시험성적서 상의 단열성능은 믿어야 하므로, 법적으로 성능이 불충분하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해당 단열재는 알루미늄 박판의 저방사 기능으로 단열 성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 알루미늄 표면의 건전성이 유지될 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 협회는 부피형 일반 단열재를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cropcrop9264
Жыл бұрын
1:03:30 태양광 설비도 쾌적함과 상관있을까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그 자체는 아니지만, 쾌적감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태양광은 이를 만들어 주는 이차적 기능으로 작동을 할 수 있기에, 상관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waseungsni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피코네 유튜브를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영상 내용중에 준불연eps가 가등급이 물리적으로 나올 수 없다 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단, 발포 스팀방식의 기존 생산방식)하지만 저희가 제조 유통하는 "논보드" 제품은 기존과 다른 생산 방법으로 국내 유일 가등급을 실현하였습니다. 영상 내용 중 에 준불연eps가 가등급이 물리적으로 절대 나올 수 없다는 말씀을 일부 정정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물론 논보드가 생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준불연eps의 카테고리안에 들어가지 않는 새로운 제품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관심있게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lz9gg8to3y
10 ай бұрын
화장실 단열시 이이소핑크를 어떻게 쪼개서 깐다는 말씀이신지 궁굼합니다~
@phikonet343
10 ай бұрын
그냥 손으로 작게 작게 뽀게서 넣는 형식입니다. 바닥이 울렁거림이 심할 수록 작게 하시면 되세요.
@user-lz9gg8to3y
10 ай бұрын
@@phikonet343 죄송하지만 뽀개진조각틈은 어떻게 하면되는것인지 궁굼합니다
@phikonet343
10 ай бұрын
칼 또는 손으로 작게 자르시면 되세요.
@phikonet343
10 ай бұрын
@@user-lz9gg8to3y 몰탈로 채워 넣으시면 되세요.
@SleepingSounds-vs4bx
Жыл бұрын
gcs보드라는것도 있던데 이부분도 궁금합니다.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우레탄보드에 얇은 몰탈이 붙어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되세요. 가공성은 좋고, 평활도도 좋지만.. 마감의 바탕재로 쓰기에는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kimkiyoung4355
Жыл бұрын
단열재 표식이 프린터로 변경되지 않았나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압출법단열재는 프린터로 나오는데, 비드법의 표기 방법은 아직 변경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user-le1ij6cf8p
Жыл бұрын
단열재성능실험햇던자료는어디서받나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어떤 자료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어요.
@lifejoy777
Жыл бұрын
공부 잘 하고 갑니다. ^^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um7ph2kj1t
9 ай бұрын
가짜 네오폴 조심하세요.
@대두-u5d
Жыл бұрын
세라크울도 알려주세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세라크울은 고온 배관용 단열재로 개발된 것이라서요. 건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그 가성비가 너무 낮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영상에서 다룰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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