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복혈당 300 / 식후 500이상 . 당화혈색소가 14.90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키가 165인데 몸무게가 56~58입니다. 당뇨는 비만인한테만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ㅠㅠ. 콜라, 카페모카, 착즙 과일 쥬스, 밀가루를 즐겨 먹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은 없었습니다. 그냥 당만 높아서 충치 치료도 못 받아서 충격 먹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 끊는데만 6개월 걸렸습니다.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까지 빠졌어요. 그렇게 콜라와 밀가루 끊은 것만으로도 당화혈색소가 9.9로 떨어졌지요. 그리고 운동 시작했습니다. 근력이 너무 없더라고요;; 주 5일 악착같이 운동한 결과. 10개월만에 5.5가 되었습니다. 지금 공복혈당 70~90 나오고 식후는 150 미만 나와요. 물론 달달한 음식 먹으면 180까지 올라가긴 해요. 그런 날은 더 땀을 흘리니다. 당뇨는 운동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데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는데까지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와 자기 싸움인 것 같아요. 진짜 모든 당뇨인 들 화이팅. 비만은 진짜 심신에 걸리는 병입니다. 병.
@user-ts9rm9te6q
11 күн бұрын
당뇨 누구에나 와요 어린이한데도오고ㅠ요즘은 당거많이먹어도 당이오더라고요ㅠ.ㅠ
@qwer092480
11 күн бұрын
저도 비만인 사람한테만 있는줄알았는데 요즘 마른 당뇨분들도 많더라구요 비만인 사람이 당뇨는없는사람들도 있고 ㄷ
@y.s4964
11 күн бұрын
당뇨약을 안먹고 하신걸까요? 저희 아버지도 그 수준이었는데 운동량이 많지 못하고 일단 약을 엄청 쎄게 드시고 계시거든요
@데니스베르캄프-x8m
11 күн бұрын
@@y.s4964 아마 드시고 하신것같은데요 저정도 공복,식후 혈당에 당화혈이였으면 입원하시고 인슐린 맞으라고 하셨을것같은데...진짜 병원 케어 없고 약안드셨으면 매일매일이 응급상황이셨을거에요..
@투덜되는아이
11 күн бұрын
결국은 취장 크기 와 기능이 우선이죠....그걸 우리는 탈 나기전에는 모르니까 문제죠
@공주님-j4g
11 күн бұрын
59세 아줌마입니다 몇년전부터 걷기운동과 식단조절로 몇년복용한 혈압약 끈은지 벌써 몇개월이되었구요 오늘 병원에서 피검사로 몇가지 검사받은 결과들었는데 너무관리를 잘하고있다는 말에 기분업되었네요😊 매일한시간 걷기추천합니다 몸이좋와할거에요😊살도빼고 건강도지키고 일석이죠 아닌가요?
@user-dj4uz6yk4p
11 күн бұрын
운동이 가장 힘든것 같아요.
@오향석
8 күн бұрын
@@user-dj4uz6yk4p운동보다 먹는거 줄이세요 식단관리90운동10입니다 운동많이 하면 식욕이 더 생겨요
@주인공-b2c
11 күн бұрын
아이고야.34살 나이가 아깝다.저 이쁜 나이에 얼마나 할께 많은데 안타깝네요.
@user-te9nc9fd8i
11 күн бұрын
아직 안급해서 그럼..ㅋㅋㅋ 키 159에 체중 87..난 죽어도 살 못빼겠구나..싶었음.나?? 나이 40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다 있었고..근데 별로 아무생각 없었음..근데 병원에가서 약 처방받는데..약 먹어도 혈압이 180이니..ㅋㅋㅋ 의사가 하는말..너..혼자 그냥 죽으면 돼.근데 당뇨는 절때 죽지않아.그냥 손가락발가락이썩고 눈이멀고..할뿐이지.그럼 그 뒷바라지 누가할것같아.??당연히 귀하디귀한 니딸이 하겠지..얼마나 짜증날까..??이 말 한마디에 다이어트 시작 ..지금??53키로..ㅋㅋ2년만에 나이 46에 34키로 뺌..ㅋㅋ 급하면 뺌..ㅋㅋㅋ
@user-pi9gr2su7d
11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심
@user-vs8yf7fl9t
11 күн бұрын
충격요법이네요.
@user-ky1wo4dx8j
11 күн бұрын
@@user-te9nc9fd8i 인간승리네요 ㅎㅎ
@user-xn1hl5gu1r
11 күн бұрын
수치는 다 정상으로 돌아오셨나요?
@user-te9nc9fd8i
10 күн бұрын
@@user-xn1hl5gu1r 네...이젠 약도 아무것도 먹지 않고도 다정상입니다..식단도 식단이지만 등산이 젤로 큰거 같음요^^
@JY-zs1nf
11 күн бұрын
약먹으면서도 식단 안하고 짬뽕 시켜먹는다는건 각종 병은 물론 죽음에 더 가까워지는거
@나-s1p
11 күн бұрын
뭐든 당사자가 절실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주변서 백날 떠들어봤자 본인이 간절하지 않으면 소음일뿐입니다.
@gracemir2
6 күн бұрын
모든일은 본인이 깨닫고 고치는거지 주변에서 백날 얘기해봣자 시간낭비
@하정옥-x5i
11 күн бұрын
한번 쓰러졌는데도 관리를 안하다니 걱정이네요ㅜㅜ
@V12-j5q
11 күн бұрын
당뇨인데 면 같은걸 대수롭지 않게 드시네..ㅜㅜ 저래 관리안하고 약만 드시면 나중에 더 큰일 나는데 ㅜㅜ
@미국버클리62범띠포항
11 күн бұрын
수제비국물을 만들고 수제비 대신하는 ,1쫄깃한 버섯 2, 차이나브로콜리. 3,호박 4,마른 표고버섯 ,황태 등을 넣어 드시면 건저 먹을 야채가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라면스프로 1,두부한모 2, 쑥갓 3,미나리 4, 부추 5,표고버섯 등을 넣어 넣을수 있는 야채를 골고루 이용해서 곡물을 대신하는 량을 추가하시면 량이 늘고 점심은 안먹어도 될정도로 허기가 오지 않아요 라면 스프라는 것이 예민한 부분이지만 저는 홀애비라 스프를 양념으로 해서 간마늘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육계장도 즉석에서 만듭니다 여성당뇨환자는 주부7단이라 양념에 자신있으니 스프는 필요없게지요 라면이 쓰레기통에 쌓이고 두부통도 쌓이고 하면 건강이 보이지요 먹는거 그거 이제 복이 될수없어요
@eunokkim6515
11 күн бұрын
혼자서도 잘 해드시네요~~ 요새 라면 스프만 따로 팔아요. 면은 버리신다기에 말씀드려봅니다^^
@user-rs9jr4yw4f
6 күн бұрын
라면스프 대신 코인육수도 써 보셔요~ 멸치,다시마,버섯, 각종 채소를 우려 동전모양으로 건조시킨 천연조미료입니다. 국물요리에 동전육수 한두개 퐁당 넣고 간장이나 참치액 한스푼 넣고 말씀하신 각종 채소 넣고 끊여드셔보세용~ 채소와 샤브용 고기 넣음 진짜 맛있어요^^
식단만이 답인것같아요 겁많고 병원무서워하는 40살여성입니다..건강검진 처음받았는데.. 당화혈색소10 공복혈당200에.. 간수치까지.. 너무심각하고 겁을먹어서 인지 현재까지 40일내내 당뇨관련 유튜브등..책을 많이 접하고있습니다.. 155/73키로였는데.. 식단만으로 현재64키로 (8키로)정도감량하였습니다 당뇨에만 집착하여 40일동안 지내왔는데.. 어제 당화혈색소6.2로 내려갔어요.. 당연히 평생관리해야하지만..식단이 중요하단걸 정말크게느꼈습니다.. **약은 처음10일정도만 먹었습니다 저같은경우 식단을 엄격히해서 그런건지.. 손떨림.두통.저혈당이 와서 약복용을 안하였습니다.. 당연히 하루 자가혈당측정기로 하루7번이상 검사하였구요..ㅜ 내몸을알기위해 광적으로 체크했던것같아요.. 요즘은하루2번만하고있습니다.. 당뇨 정말 어려운 병 이지만.. 오히려 평생 내몸을 관리안하며 대충 살았는데.. 당뇨라는 친구때문에 내몸을 챙기게된것이라며 위안삼으며.. 관리하려합니다~ 당뇨인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
@데니스베르캄프-x8m
11 күн бұрын
정말 멋진 마인드 응원합니다. 제가 신뢰하는 저희어머니 당뇨 주치의 선생님이 한말씀이랑 마지막 부분이 같아서 와닿네요. 당뇨를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이제것 마음것 먹고 마시고 살았으니 이제좀 말년에 안아프게 살려면 건강하게 먹고 살아라라는 무서운 선생님이자 친구 하나 생겼다고 평생 그친구하고 같이가얀다고 하셨거든요. 저희 어머니 56세때 최초 당화혈 10에 육박할정도에 갈증이나 현기증 느끼신 상태에서 당뇨판정 받으셨는데 현재 관리 5년차, 저도 어머니 식단,당뇨인 라이프 공부 엄청했고 어머니도 노력 많이하셔서 현재 당화혈 5.9까지 떨구셨어요. 당뇨가 정말 무서운것은 합병증이죠...저희 어머니는 자식들 합병증때문에 생고생 시키기 싫다고 본인이 식단 잘따라주셨고 운동도 스스로 하셨어요. 식단 정말 잘하고 계신것같은데..혹시 너무 두려우신 마음에 탄수화물량을 극단적으로 줄이셔서 손떨림 두통같은 저혈당 증세가 온게 아닌가 싶네요.. 거꾸로 식사법 철저히 지키시며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로 그램수 정하셔서 드시길 바래요..요즘 당뇨 커뮤니티 많이 활성화 되있어서 탄수화물량 조절하시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당뇨인은 탄수 안돼!!라는 유사과학신봉자 채널들이나 용융소금 팔이들 x소리는 무시하세요. 고혈당보다 무서운게 저혈당 쇼크입니다. 이건 그냥 초 비상 응급상황이에요.... 건강한 당뇨라이프 기원합니다.
@@user-yr3pr1xq4l 원 댓글은 첫번째 사례자분에 대해 말씀하신거라,, 저 경우는 고도비만 당뇨라서 살빼면 좋아져요
@데니스베르캄프-x8m
11 күн бұрын
@@user-yr3pr1xq4l 마른 당뇨 진짜 관리하시는분들 봤는데 엄청 힘들어하시긴합니다...그래도 1형당뇨이신 분들보단 나은것 같아요..1형당뇨는 진짜 억울하고 평생 수직 폭발하는 혈당에 떨며 살아야하니...
@jsy2022
11 күн бұрын
의사분들도 비만인데...
@TV-dd1hv
11 күн бұрын
반려견도 좋지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운동꼭 하시길바랍니다
@명무-x8o
11 күн бұрын
강아지에겐 최고의견주
@user-gn2kh2ij7r
11 күн бұрын
당뇨환자인데 아무거나 막 먹다가 당화혈색소 7.8나와서 5월부터 식생활 개선 했습니다 상추 한소쿠리에 파로 백미 호주산 콩 넣은 밥 두수저 정도 먹고 고기 약간먹고 공물 두부 수제 요플레 먹고 여름에 상추가 비싸서 먼저 피망오이 먹고 고기 조금먹고 밥을 마지막으로 먹으니 그렇게 단단했던 살이 말랑 거리면서 많이 빠져 당 100나오고 당화혈색소 6.5로 떨어졌습니다 약은 복용하고 있구요 그렇게 좋아하는 치킨 끊고 밀가루 끊고 김치도 거의 안먹고 하니 많이 떨어지고 살이 많이 빠졌네요 탄수화물 안 먹으니 배가 쉽게 고픈것이 문제지만요.
@데니스베르캄프-x8m
11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아주 잘하고 계시는것같아요. 전 비당뇨인이고 어머니 당뇨 케어해드리는데 탄수화물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진 마세요..케톤산증이나 저혈당 쇼크오시면 진짜 응급상황입니다.. 드셔보시고 식후 혈당 체크해보시며 적절한 그램수 계산하셔서 복합 탄수화물류로 건강하게 당뇨 관리하셨음 좋겠어요.. 제 주변에도 당뇨병이신데 탄수화물 함량 극단적으로 줄이셨다가 길가다 저혈당 오셔서 응급실 가신분 있거든요..
@user-xr3om1qs7y
11 күн бұрын
배달음식끊고 집에서 밥해먹어요 몇년후에는 걷지도못하겠네요 살빼고 결혼도해야죠
@silk4699
11 күн бұрын
나도 비만인 사람들 이해 못했는데 내가 비만이 되보니까 이해가긴 하드라~ 탄수화물, 당 중독되면 음식절제가 안됨~ 피자 치킨을 먹었는데 한두시간 지나면 허기가 지고 (가짜허기) 맨날 요기요 뒤적거리고 있었음~탄수화물 중독 상태에서 줄이기가 안되서 나같은경우 탄수화물을 고기로 대체해주는 작업을 했었음~맛없게 먹으면 금방 포기하니 삼겹살이랑 야채절임이랑해서 겁나 맛있게 먹었음~물에타먹는 단백질도 사서 계속 먹어줌~ 일단 탄수화물 섭취를 거의 안하니 줄이기가 되드라~ 피자 치킨 먹을때보다 오히려 허기가 안짐~ 간헐적 단식 해가며 다이어트 하구 있음~
@silk4699
11 күн бұрын
@@peterzek6480 그건 영양실조로 살 쭉쭉 빠진거고~
@user-is5lh5tq5y
11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silk4699
11 күн бұрын
@@peterzek6480 니가 무식하니까 알려줄께~ 생로병사에서 나왔는데 참치때문이 아니고 너처럼 반찬한가지랑 밥만 먹는 사람이 살이 계속 빠져서 검사를 했더니 영양실조가 나왔더라고~ 내가 근거도 없이 말한건줄 아냐? 병원가서 검사나 받아봐라~
@데니스베르캄프-x8m
11 күн бұрын
@@peterzek6480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님 체형관리+다이어트 방식이 크게 잘못된거죠. 하루 참치캔에 밥 100그램에 배고프면 자고 이게 대체 무슨 영양 불균형과 스파르타식 굶어 배고프면 자 방식인가요? 전혀 체계적이지도 못하고 님거 따라하다 단기간 뺐다가 스트레스 요요 한번에 덥쳐서 다시 원상복귀될 위험만 큰건 누가봐도 알수있어요. 비만인 사람들은 식사 방법 패턴 부터 바꾸고 얼마든지 포만감있게 3끼 먹으며 뺄수있습니다. 거꾸로 식사법 철저히 지키며 채소 샐러드,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순서로만 먹어도 영양 다 챙기고 공복감도 충분히 없에며 다이어트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만인에 한정되서 말하시는거면 다행이지만 당뇨같은 성인병 있으신 비만분들이 님 말 따라하다가 저혈당 쇼크옵니다. 댁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잘못된 방법인지, 극단적인지 않은지는 생각좀 하시고 말씀하세요.
@성공녀
11 күн бұрын
음식을 만들어 보면 배달음식 안먹게 돼요. 전 치킨도 일년에 두세번 시켜 먹는데 먹고나면 괜히 먹었다 싶네요. 클린하고 영양가 있게 해먹자요.
@bestofbest1948
11 күн бұрын
건강이 우선입니다만.. 외식비는 ???
@김꿀뚱
4 күн бұрын
키가 있어서 그런지 100 넘어도 다른 사람들처럼 그리 고도비만으로 보이지는 않음. 그치만 건강 생각해서 꼭 다욧 성공하시길~
@신나그네4
11 күн бұрын
ㅎ저도 먹고 싶습니다...만 돈도 아껴야 되고 뱃살도 빼야 되공...ㅜㅜ
@user-oz3pz2pw2h
11 күн бұрын
내가먹는 음식이 내 몸을 만든다
@세일러문-x2p
11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나오신이후 관심종자되면서 죽어가는줄도 모르고 씹지도않고 계속 드셨군요 ᆢ 쯔쯔쯔
@wonyoung2
10 күн бұрын
소아당뇨 걸리고 저도 한때는 저렇게 막 먹고 주사약 투여량 늘려서 맞으면 되겠지 하고 안일하게 관리했는데 어느날 폐암 걸리고 다리에 혈부종까지 생기고 아파서 입원해서 당뇨식으로 먹고 퇴원해서도 이제는 밥도 흰쌀밥으로 안먹고 카무트나 파로 병아리콩 등 섞어서 먹고 기름 많은 고기, 햄, 밀가루 음식 안먹고 야채 과일 위주로 많이 먹으면서 조절중입니다 그러니 살이 저절로 빠지네요 가끔씩 달달한 디저트나 배달음식 땡길때도 있는데 참고 있습니다... 특히 간편하고 맛있는 라면이 정말 땡기는데 먹고 싶을땐 좀 비싸지만 순탄면으로 대체해서 먹습니다 설탕대신 알룰로스나 자일로스 에리스톨 같은 대체제가 있듯이 먹고 싶은게 있으면 대체제를 찾아서 먹고 있네요
@장독대-k1l
11 күн бұрын
아가씨인데 당뇨라니ㅠ 근데도 관리 안하네
@yaaaaayaaaaa
11 күн бұрын
비만으로 인한 대사질환 약값에 지원되는 건보료를 낮추고 희귀질환에 지원했음 좋겠음 약값이 아까워서라도 살빼게 살빠지면 약 먹을필요 없고 건보료도 아끼고
@user-ih7wi1du7c
5 күн бұрын
나도 먹는거 환장하는데다 10년간 매일 소주먹던 사람인데 지금은 하루 18시간 단식에 과식하지 않은지 2년이 넘었습니다.술도 1주일에 한두번 정도입니다. 날씬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가끔 과식할때도 있지만 또다시 마음 바로잡고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습관이 됩니다. 제발 정신줄 놓지 마세요
@user-wp3wv8lq4e
11 күн бұрын
30년 맘대로 먹고. 20년 누워있으면. 끝나. 인생.
@Korean_Confederation
11 күн бұрын
50킬로그램 감량하면 됩니다 34살 가능합니다. 퐈이팅😊😊
@장미화-t3u
6 күн бұрын
스트레스는핑계 요세스트러스안받는사라있나요
@user-mv6qh8tu3v
11 күн бұрын
취업이 고민인데 105키로 음
@user-ho2qw9iz7i
11 күн бұрын
마음만 먹으면 금방 없어지는병인데 안타깝다.. 먹는게 뭐라고 목숨하고 저울질을 하시나요.. 천천히 운동하고 제한된 음식만 먹으면 없어지는병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지금부터 조금씩 해보세요
@권세강-m2f
3 күн бұрын
저도 96년생인데 3년전에 공복 320 식후 520 혈색소 13이 나왓어요 그리고 제가 덩치가 좀 심해서 혈압이 190/106 이 나왓어요 근데 신장까지 좀 많이 안좋아요 근데 그 이후로 조금씩 먹는 것도 많이 줄이고 군것질도 잘 안하고 운동도 조금씩 노력해서 생각보다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130 에서 110까지 뺏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혈압 150/90 당뇨 100/115 혈색소 5.4 나와요 근데 신장이 좀 안좋아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이에요 그래도 참고 노력중이에요 ㅎㅎ 첫번째분도 음식자제할려고 노력 하셔야할것같아요
@oO0h1167
11 күн бұрын
한국은 배달문화가 너무 잘돼있고 24시간 배달도 있고.. 여긴 東京인데 라스트오더가 9시라서 야식은 꿈도 못꿈. 그래서 먹방보면서 代理満足💯😅😅
@왕춘봉-f7n
11 күн бұрын
멧돼지는 백날 뭐라해봐야 소용없다 본인이 느끼지 않는 한. 못생긴건 흠이 아니야. 다만 뚱뚱해서 몸아픈건 죄악이고 흠이고 멍청한거다.
@뚜라미-e5c
11 күн бұрын
식후 걷고 유산소운동좋습니다 더좋은건 허벅지운동이혈당내리는데는 최고입니다 그러나 제일중요한거는 식습관음식관리죠
@Jekim-v8q
11 күн бұрын
와우...지금 간헐적 단식타임인데ㅜㅜ 짬뽕 맛있겠다ㅜㅜ
@용구라
11 күн бұрын
저정도면 대부분 일찍 죽던데
@김영주-j6z
11 күн бұрын
길에나감 돼지들이 진짜많음
@user-hr3qr2ou3o
11 күн бұрын
영주야 까불지마라😮😮
@user-ol5xt2pg5v
11 күн бұрын
나오는게 어디냐 쟤처럼 집에있는것보단 낫지
@user-ky1wo4dx8j
11 күн бұрын
댓글을 이런식으로 ㅆ는 본인은?
@데니스베르캄프-x8m
11 күн бұрын
@@user-ky1wo4dx8j 사람보고 돼지돼지 하는건 참 못되먹은 표현이지만...솔직히 자기몸에 시한폭탄 가지고 사는건 맞아요..자기 하나 어찌되는게 아니고 가족들도 초상집 분위기로 전락시켜버리는게 비만에의한 합병증은 맞는것같습니다.
@진홍-s3h
11 күн бұрын
몇년전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음식을 씹지 않고 삼켰던 사람인것 같은데,,,
@hanna69888
10 күн бұрын
전혀 다른사람이구만
@cozy-i7r
9 күн бұрын
아닌거 같아요 얼굴 다름
@egoiran
11 күн бұрын
요샌 당뇨식도 맛있는 레시피가 많아요~ 그만큼 손이 좀 가지만요
@user-dndbsmsana
11 күн бұрын
일단 안달고 탄수화물만 안먹어도 되는데 처음엔 그게 쉽지않더라고요
@데니스베르캄프-x8m
11 күн бұрын
@@user-dndbsmsana 대체당 요즘 잘나옵니다. 가격이 설탕에 비해 비싸고, 각종 언론이나 매체에서 대체당 열심히 까고 있지만 설탕보단 아무튼 훨~~씬 낫다고 봅니다.
@user-ic6wt5qm9i
11 күн бұрын
나이도 아직 젊은데 ㅠㅠ
@stevensinger2024
5 күн бұрын
살을 배고 쌍꺼풀 수술해야 취직이 될텐데 .. 34세이신데 105kg이면 병원가서 의사님이 시키시는대로 해야 하심 한 50kg는 빼야겠네 34세면 한창 좋을땐데 .. 난 그 나이때 만화 주인공같이 생겼었는데 어쩌누 난 그때 55kg 나갔는데 ㅎㄷㄷ
@B-bong501
Сағат бұрын
나는 71세이고~변이형 협심증약을 5년째 먹고 있는데 심장내과에 가면 대기실에 30~40대 젊은분들이 60~70대보다 더 많은것 같더라고요~
@hopelovestability
10 күн бұрын
밀가루 나이드니 안 당기던데...샐러드에 견과류랑.치즈 삶은 계란같은 거 위주로 먹다보면 밀가루와 인위적음식은 다 맛없어보이다라고요....😅
식단 6일하고 하루는 먹고싶은거 먹는데도 짬뽕 입에들어갈때 그 짠맛 너무 맛나지만ㅜ 죄책감 들기도 하는데 걍 아무때나 아무생각없이 저리 먹어대는거 부럽기도 하면서 참 생각없이 식욕만을위해 사는구나 싶네요.
@aura.h417
Күн бұрын
당뇨합병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나...
@ohhappyday4868
11 күн бұрын
음 .. 요즘..살찌는 사람 이해가 안간다. 나도 코로나 기간 한때 체중이 갑자기 늘어서 당시 목숨을 건 ? 운동과 식단으로 6개월만에 20k 줄였는데....벌써 2년이 지났다. 다이어트 기간 습관이 계속되어서 이제 살이 찌지 않고 더 빠져서.. 병원도 가서 검사하고.. 체중 늘리려고 별 노력 다 한다. 😅 자기전 햄버그 라면 먹기등.. 이제 살 빠지는 것이 좀 추춤하는데.. 다이어트 할때 습관이 몸에 적응 되어서.. 함부로 음식 잘 안먹는다. 몸에 좋은 음식만 먹고 .. 운동하면 살은 졍말 무섭게 빠진다. 고기 /생선 /달걀 /각종 야채 마늘 양파 파 양배추 견과류 등등 / 과일도 많은량은 최대한 자제 /식당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 운동 매일/코로나 기간 최고 체중 175 88k 현재 175 65k (체지방율 12%/ 체지방량 8k 유지중) 😅😅 60 k까지 살이 빠져 큰일 났다 생각하고 병원가서 검사 받음 ㅠ 자기전 햄버그 빵 라면좀 먹고 올렸다.ㅋㅋ //체중 조절은 의지만 있으면 누구가 가능하다. 😅 운동과 건강한 식단 조절로 살이 빠지면 좋은점? 몸이 가볍다. 건강검진 각종 질병 경고가 전부 사라진다. 참 또 좋은점은 등산시 다른 사람들 헉헉 거릴때 가볍게 어린 아이처럼 올라간다.
@셜록홈즈-u4z
11 күн бұрын
코로나때살찐사람도 이해안됨
@user-dl3vp2sb6p
11 күн бұрын
혹시 나이가 ? 전 쪗다 빠졌다 반복 40까진 10키로 빼는건 일도 아니였는데요. 50이 넘으니 간식 꾾고 16시간 단식 아침×. 점심 잡곡밥, 생선 . 저녁6시쯤 콩물등 건강식 먹고 저녁× 하루2시간 빠르게 걷기 1년을 넘게 했는데 몸무게가 요지부동. 의욕이 안생겨요 ㅜㅜ
@Kyungmini42-b1z
11 күн бұрын
34살???
@llllIIIIllllIIIIllllIIIIllll
3 күн бұрын
나도 115키로였는데 식욕억제가 안 되니까 식욕억제제라도 처방받아가면서 살 뺐음 물론 약물이니 끊으면 요요야 오겠지.. 대신 의지를 가지고 약도 서서히 천천히 끊으면서 식습관도 조절해가며 생활하려고 하는 중임. 결론적으로 나는 지금 30키로 넘게 감량했고, 확실히 배부르게 먹는 것 보다 배고픈 감각이 좋더라
@또이또이y
11 күн бұрын
스트레스 받으면 못먹는 스타일
@두은주-k1m
3 күн бұрын
루피니빈 이라는 콩 이 당뇨콩예요 진짜효과 있어요 잡곡에 섞어서 먹어요 오늘 저녁식후 혈당이 125나왔어요
짬뽕시키기전에 거울을보세요 요즘같이 좋은세상에 나이가 너무 아깝네. 제아이와 비슷한나이인데 한번뿐인인생 왜 30대에 노년같은삶을 사는지 안타깝네요
@김콩식-o3g
5 күн бұрын
거울을 보면 우울해져서 더 먹게 됩니다
@zhdnrk
5 күн бұрын
대단하네
@yeonjuseong4972
11 күн бұрын
맛있겠다
@user-wc9gs8cs7t
Сағат бұрын
쌀이든 현미든 탄수화물이면 의도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탄수화물이 널렸고 심지어 야채 과일에도 탄수화물은 함유되어 있으니 굳이 찾으며 안먹어도 되죠.
@user-qk2pw2df8y
Күн бұрын
나 170센치 120키로다 자세가 안나와서 그렇치 현재까지 문제 없다 굴리면 굴러간다 외출시 남들이 처다보는 눈들은 거슬리지만 150키로까지는 문제없을것 같다 물에서도 잘 뜬다 난 몸무게가 늘으면 기분이 좋다 다 가족력과 체질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뚱뚱하다고 병(당뇨병등)이 오는게 아님
@미국버클리62범띠포항
11 күн бұрын
저두 환자지만 상식이하의 여자네요 의료상식이 발달하지 않은 저의 70년대도 아닌데 당뇨시절이 아니데도 밀가리 음식을 저렇게 먹으면 신장투석 받다 혈관이다 굳어서 바늘 찌를 때가 없으면 죽어야 되는데 젊은분이 너무 병이나 자신을 데하는 자세가 깡패 양아치같다 죽습니다 먹고 잠오고 눈뜨면 먹고 먹는병이에요 저는 식탐과식욕을 이기고 이 나이에 잘 살고 있씀니다 인슐린은 14단위 쉬는 날은 14단위 아침 저녁 2회 주사하며 실내운동도 합니다
@user-bh5rh7rt3k
11 күн бұрын
수제비 떡 빵 등을 드시니 당뇨에서 못 벗어나죠.
@user-bh5rh7rt3k
11 күн бұрын
당뇨인데도 저런 음식을 주문? 저 나이면 자기관리 해야지. 나중에는 병원신세 예약임
@kim-or5xr
11 күн бұрын
건강보험혜택을 없애면 해결된다
@koryahn9620
11 күн бұрын
불쌍한 흑염소😭 부자병에 희생된..
@gracemir2
6 күн бұрын
짬뽕 먹어본지가 기억도 안나네, 맛나겟다. 난 음식 먹을 필요없이 알약 한알로 하루 식사가 해결되는 그런게 잇으면 제일좋음, 세끼 먹어야하는게 너무 일이많음, 다른것도 할일이 태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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