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애받지 못한 딸들이나 생모가 미천한 신분인 경우 화친공주가 되어 척박한 몽고나 티벳등으로 시집가 죽을때까지 다시는 청나라 땅을 밟을 수 없었죠 그래서 그런지 젊은 나이에 죽은 공주들이 청조때는 유난히 많아요 건륭이 유별난것도 있긴 하지만 자기 딸들만큼은 대접받길 바랬을지도 모르죠
@daramgi829
10 ай бұрын
영비 자식들 드라마에서는 다 이쁨받아서 영비아들이 황제가 되었으니 다른 자식들도 다 이쁨받았었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네
@user-mr6gj4pm4w
10 ай бұрын
저도 잘 보고 있어요. 그래도 제일 사랑했던 공주는 1황후 푸차씨의 딸 3녀인 고륜공주 화경공주 같아요.
@pele2434
10 ай бұрын
효현순황후는 후궁견환전의 순원황후처럼 건륭제의 마음속에서 영비조차 넘을수 없는 첫사랑이자 조강지처거든요. 화경공주만이 유일하게 무덤이 능이 되었고 효현순황후의 소생들은 계황후나 다른 후궁들의 자식과는 대우가 월등히 달랐죠. 영련을 밀건법으로 황태자로 지명했었고 7황자 영종도 무사히 장성했다면 황제가 되었을 정도죠. 계황후나 후궁들의 자식은 생모가 총애받는다고 자식들까지 모두 총애받는게 아니었는데 효현순황후의 자식들은 전부 다 총애를 넘사벽으로 받았습니다.
@pele2434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효현순황후는 건륭제의 첫사랑이고 조강지처라서 아무리 총애받는 후궁도 효현순황후를 뛰어넘지 못했죠. 총애받던 영비도 순혜황귀비, 숙가황귀비, 혜현황귀비 등등 잠저시절의 총애받은 후궁들이 차례차례 죽고 난후 총애를 독점한거니까요. 그래서 화경공주의 부마와 관련해서 벌을 주려할때 신하가 효현황후 얘기를 꺼내니까 건륭제의 감성을 자극해서 그냥 벌 안받고 넘어갈 정도로 효현황후는 유일하게 프리패스가 가능했죠. 그리고 임신이나 출산도 건륭이 많이 신경써준 반면 영비는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순행길에 오르는등 대우가 달랐습니다. 특히 화경공주는 무덤을 릉으로 하는등 황제나 황후의 무덤만 가능한걸 받기까지 한 유일한 공주이죠.
@silverk5281
3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건륭황제딸은 황제의딸 제비,자미만 기억남ㅋㅋㅋㅋ
@user-wq6cs3ih7d
2 ай бұрын
공감요 ㅋㅋㅋㅋㅋㅋ
@user-ji4tn3ng5p
10 ай бұрын
두 공주가 엄마는 다르지만 닮았네요.
@user-wl4kn1cm5f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틀린 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화정 공주가 다른 측비의 손에서 자란 건 청나라의 고유한 전통 때문이었어요. 옹정제 역시도 후궁인 어머니가 아니라 다른 비빈의 손에서 자랐죠. 그래서 옹정제는 친 어머니로부터 애정을 많이 못 받았고, 이후 14 황자가 황제가 되어야 하는데 4황자인 옹정제가 황제가 된 것에 불만을 가졌었고요. 그리고 화경공주가 너무 애정을 많이 받은 거지 화정공주나 화각공주가 덜 받은 것도 아니에요. 만약 애정이 아예 없었으면 고륜 공주로 올려 주지도 않고, 납왕다이제와 결혼도 안 시켰겠죠.
@mika_box
7 ай бұрын
내 주장이 아니라 분분한 해석 중에서 택한 것입니다. 님의 생각도 한 가지 주장일 뿐입니다. 사랑을 덜받은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장례비용으로 보면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고,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드라마가 다는 아니예요. 측비의 손에 자란 것을 고유한 전통으로 해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게다가 옹정제의 누이지만 사랑을 많이 받이 못받은 것을 어머니가 한족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보시길,.
@user-je1qt4ir3p
10 ай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비잔티움 제국의 여자 황제이면서 황후이며 남자 편력이 심하고 권력을 독차지하려 여동생을 수녀원에 유폐시켰다가 복권되어 자매가 공동 여자 황제까지 지낸 '조이 포르피로게니타'(Zoe Porphyrogenita) 황후를 다루어주세요.
@90_j33
10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user-xt2es1qq8h
10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 합니다 🎉😂😂❤❤
@user-xk9wi6en8x
10 ай бұрын
서른살을 넘기기 힘든가....대부분 요절했네
@donggi8
10 ай бұрын
제비 와 자미 ㅋㅋㅋ
@user-kg4er2iy6b
6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ㅋㅋ
@user-wq6cs3ih7d
2 ай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ㅋㅋㅋㅋㅋㅋㅋ
@user-je5ri5mx2l
10 ай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다른 삶을 살아도 결국 죽는건 같네. 현재 살아있지만 이걸 보는 우리도 후손들이 보면 죽은 조상들
@user-ov6sk5wf1e
10 ай бұрын
환타지이지만 제비와 자미 공주만 키억남
@YujiChoi-xp3nf
2 ай бұрын
다 같은 딸들인데 차별했네.. 근데 위영락 딸들은 어머니나 형제인 가경제가 안챙겨줬나봐 불쌍해.
@user-bv9zn9fy3l
3 ай бұрын
소연자랑 쯔웨이 아닌가요
@user-ks9fv1qf3y
9 ай бұрын
화각공주는 황제의 딸 드라마에 자미 가 여기 사진으로 나오네요
@user-mx6yo7ko2s
8 ай бұрын
어릴때 많이 요절하던 역사 우린 행복한 줄 알아야
@user-gb5pi7js7q
7 ай бұрын
오래사는 게 과연 행복할까?? 어릴때 요절하는게 나을지도
@user-se9zs5sf9e
6 ай бұрын
아예 안태어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user-gb5pi7js7q
@user-pv9ob1rm6t
3 ай бұрын
고종황제
@user-jy4cn6hy6z
3 ай бұрын
자미?
@yayaya9248
3 ай бұрын
영비 한족 아니에요 만주족 포의출신임
@mika_box
3 ай бұрын
순수 한족 출신. 건륭제가 집안을 만들어줌 /참고 효의순황후 위가씨의 집안은 한족 혈통의 정황기 포의였는데, 포의관령에 불과했던 집안을 포의좌령으로 한 차례 격상시켜주었고, 그리고 건륭 40년에 정황기 내무부 포의좌령에서 양황기 만주 기분 니루(정식 귀족)으로 대기시켰다. 그에 따라 현재 효의순황후의 방계 후손들은 법적으로 만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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