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입니다.
제가 영상을 올리지 못하는 동안 제대로 여름이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덥고 습하고, 들뜨고 지치는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죠.
저는 요새 욕심을 부린 탓에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스스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잘 해내지 못하는걸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해 실망하기도 해요. 아무쪼록 여러분은 스스로에 대한 기대를 긍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시고, 기분 좋은 책임감 정도로 여기셨으면 합니다.
엄마랑 일본 갔던게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2박3일이라 두번에 걸쳐 올릴 생각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그동안 만들었던 영상들에 비해 완전히 마음에 들진 않아요. 만족감보다는 꾸준함을 위해 엉성하게나마 완성한 영상입니다. 다음 영상에는 더 사랑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꾸준히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오래 볼 수 있도록. 무덥고 습한 여름날을 평안하고 산뜻하게 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꿈 꾸세요 :)
Негізгі бет 그 해 여름 | 4탄. 깊은 밤을 날아서 | 오사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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