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드라마 라미란이 진짜 좋더라 부자되었어도 거들먹 거리지도 않고 주위 이웃들 챙겨주는거
@user-nd5nh6xg1n
2 ай бұрын
실제라면 더 좋앗겟더라 대부분은 동네를 뜨고 사람도 달라지기도하던데ᆢ여기서는진짜 좋더라구요
@user-ij9ch5ef3u
Ай бұрын
태어날대부터 부자가아닌 가난한 생활을 해봤기때문인거같아요
@IlllllIIIlll
Ай бұрын
라미란네 찢어지게 가난할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ㅎㅎ
@너무심하게큰코
Ай бұрын
돈 빌려주면 갚아야하니깐 덕선이 용돈이라고하면서 주잖음..
@YONSEIUNIVERSE27
Ай бұрын
연기력이 좋으셔서 더 그렇죠😊
@sungkkn
2 ай бұрын
너무 정겹다.. 추억보정이 아니라 90년대후반 나 어릴때만해도 아주머니들 저러고있는걸 시장에서 쉽게 볼수있었는데..
@이제한글된다
2 ай бұрын
케바케죠 좋은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있고 그만큼 진상들도 많았음
@Zam_bo
2 ай бұрын
@@이제한글된다 장터, 시장에 진상 있을게 뭐 있었음? ㄹㅇ 오히려 진상은 지금 시대가 많지. 지금처럼 정이 사이버세계로 빨려들어간게 아니라 저때만해도 정이 넘치긴 하던 시대라 ㄹㅇ 범죄 아니고선 그런건 보기 힘들던 시대임.
@이제한글된다
2 ай бұрын
@@Zam_bo 좋은것만 기억하시나 본데 진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있어왔어요 항상 단 저 지금 셍각해보면 저 시대의 진상이 심했다는거죠. 근데 또 웃긴건 저 시대땐 그게 얼마나 심한건지도 인지 못했고요 마냥 좋다고만 할순 없다는 겁니다 그런 세상은 존재 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내가 죽기 전까지는 최소
@ka_ming_
2 ай бұрын
저희동네시장은 아직 있어요 ㅎㅎ
@SSIBARR
2 ай бұрын
@Sham_Poo 댓글은 어린 시절에 눈으로 보고 겪었던 정겨웠던 옛 시절을 얘기하고 있는데 굳이, 굳이 굳이 예나 지금이나 진상들은 있었다, 많았다, 오히려 옛날이 더 심했다고 끄적이는거 봐라ㅋㅋ 설령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면서 좋았고 즐거웠던 일들을 그리워 하면서 "그땐 그랬지" 하게 그냥 놔두면 어디가 덧남? 케바케 거리면서 굳이 부정적으로 논리적인척 찌리게 써 놓네ㅋㅋ님은 앞으로도 진상이랑 범죄만 기억하고 혹은 미래에 당할 나쁜 일들만 상상하면서 지금처럼 그렇게 마음이 어둡게 사세요~^^
@user-iv6dw3bd1o
2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동네가 키웠죠. 애들은 지들끼리 어울려 놀고, 동네 모든 어른들이 보호자였죠. 요즘은 부모, 조부모들이 전부라 육아가 더 빡셔졌죠.
@user-rp7ej8sy8e
2 ай бұрын
어우 난 옛날사람들 애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던데ㅋㅋㅋ자가용도 많아봐야 가정에 1대씩이고 애보여줄 유튜브는 커녕 핸드폰도 없고 여름에 애기체온 낮춰줄 에어컨도 없고 쿠팡로켓배송 이런것도 없던 시대였는데 이웃간 정만보느라 현대의 편리함을 간과하면 안됨
@user-iv6dw3bd1o
2 ай бұрын
@@user-rp7ej8sy8e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알기 어렵죠 ^^ 애들이 집에 있질 않죠. 다 나가서 어울려노니라. 밥먹을 때 숨은애들 찾기가 제일 힘듬. 근처 가게하시는 분들이 알려줘요. 어디에 있다고 ㅋㅋ 안보는거 같아도 다 보고 있는 동네 사람들.. 들어와서 미친듯이 밥먹고 또 나가죠. 빨리 먹고 다시 만나기로 했거든요. ㅋㅋ 아니면 다른 집에서 전화와요. 그집에서 밥먹인다고. ^%^
옛날은 모두가 가난해 모두의 공통점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시작 지점이 달라 서로의 공통점을 잃어버렸다
@user-sn7lj5dm3s
3 күн бұрын
그래 ㅋㅋㅋㅋㅋㅋ 이때는 모두가 못살았으니까 하하호호 잘지냈겠지 근데? 저때 한국이랑 지금 한국이랑 언제가 더 잘살지? 지금이 훨씬 잘살지 저때는 모두 못사니까 사람들이 하향평준화가 되버림 지금은 사람들이 경쟁하고 그러니까 나라가 잘 사는거지 저때가 그립죠? 그럼 저때는 대단히 잘못살았던거죠 지금은 숨막히고 벅차고 힘들죠? 그럼 지금이 잘살고 있는겁니다 원래 좋은 인생일수록 힘들고 견디기 힘든거죠
@normal77079
3 күн бұрын
@@user-sn7lj5dm3s 글을 참 너저분하게 쓴다. 네가 한번 소리내어 읽어봐. 이렇게 가독성 떨어지는 글은 처음보네.
@user-bz5br8we4x
2 ай бұрын
90년생인데도 응팔 보고 가슴 따뜻해지면서도 눈물 났던게 ㄹㅇ 저랬음.. 엄마 따라서 시장가면 상인분들이랑 대화하고 동네사람들한테 이모 삼촌이라면서 서로 왕래하고 맨날 모여서 놀고 나중에 동네에서 이사 갈때 이모들이랑 아저씨들 보면서 리얼 엄청 울었는데 응팔 마지막회보고 진짜 공감가면서도 오열함 ㅠㅠ
@ironmanmr.3889
2 ай бұрын
80-90년대에 진짜 시장가면이것보다 더 정겨웠어요 처음보는 사람도 같은 동네 사람이기에 그냥 다들 편하게 그리고 더 넉넉하게 콩나물 50원어치 사면 한봉다리 담고 묶다가 다시 더 담아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부 사러가면 그 큰두부판에 두부가 크게있는데 거기서 썰어주거든요 선이 이렇게 짝~~~ 나있어요 그거보다 더 크게 썰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할머님들이 바나나 나 귤 막 손에 쥐어 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 로 된 길다란 장바구니 다들 들고다니시고 담배 딱 무시고 생선 대가리 쳐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땐 너무 어렸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정겹고 사람사는게 어떤건지 알겠다 지금은 옆집 윗집 아랫집에서 올라오면 우선 무섭기부터 하는데
@commonsense-k
2 ай бұрын
ㅜㅜ
@meowhaba
2 ай бұрын
쓰니님 댓글덕에 어릴때 할머니 손잡고 다니던 시장이 그려지네요, 선보다 크게 썬 두부.. 😊 그립네요, 북적북적, 참기름향이 나던 시장 골목.
@junghyeon840
2 ай бұрын
어쩌다가 각자주의가 됐을까요..적응이 안돼요..
@EdenKim1985
2 ай бұрын
90년대엔 바나나 가격 나름 저렴했어요
@user-nr8iv7ww2j
2 ай бұрын
40대인 난 아버지가 용돈 주시면 두세번 모아서 바나나 한개에 2천원 주고 사먹었었는데... 바나나를 그냥 주기도 한곳도 있었구나 😅
@user-ts3si8mi2l
2 ай бұрын
91년 7살, 뒷산 산사태방지(삼각모 형태로된 콘크리트)를 형들 따라 오르다 떨어져 정강이뼈가 부러졌을때, 같이 놀던 형 중 한명은 어른들에게 알리러 달려 갔고, 지나가던 윗동네 어른들은 날 안심시켜 주었고, 동네 어른들은 내가 다쳤던 언덕베기로 날 위해 달려왔다. 당시 우리집은 차가 없었는데 1층에서 페리카나 하던 삼촌이 차 몰고 촌동네 안산 부곡동에서 고대병원까지 날 태워다 주었다. 그게 그 시절 당연했고, 또 당연시 되던, 모든게 정으로 통용되던 시절 아닌가 싶다.😢
@@user-nc4vs8cl4b 먼저 딴지 걸었으면 딴지 걸리는것도 감수해야겠지? 그니까 나는 너가 나한테 딴지거는에 딱히 아무말 안하는거고
@koreanfriedchicken6167
2 ай бұрын
멸치국수 특유의 '아 내가 한국에 있구나' 하고 안심이 되는 맛.. 마음 편해지는 맛 너무 좋습니다
@user-yv9zu3fz9u
2 ай бұрын
저때는 소식좌 없이 다 대식좌ㅋㅋㅋㅋㅋ 어딜가든 듬뿍 퍼주심~
@activ086
2 ай бұрын
오래전 어렸을적 살았던 동네 아주머니들 같네...다들 건강하게 살고 계시려나ㅎ
@미나어로0987
Ай бұрын
저때 시장국수 옛날에 딱 한번 먹어봤는데... 심심하면서도 모자란거없이 김치랑만 먹으면 너무 완벽했음..... 따뜻하고 사람 바글바글한 그시절 시장풍경 한번더 보고싶다...
@GoTheOuting
2 ай бұрын
이때는 참 투박하지만 정이넘치던 시절이였네요
@user-l9v7xff567
Ай бұрын
이런 인심이 넘치던 시절이 그립지 않나요 시장경제 속에서 경쟁사회가 이런 인심도 사라졌죠
@user-el5nj1ok2f
2 ай бұрын
저때는 정말 낭만도 있고 이웃이라는 말이 사촌 이라는 말과 똑같던 시절 이었었지.
@jasonkim5490
2 ай бұрын
80년도 어릴 때 엄마 손잡고 함께 동네 시장을 가면, 시장안에 복잡거리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과, 향긋한 과일 냄새와 비릿한 생선 냄새가 뒤섞인 그런 시장만의 냄새가 났었죠. 엄마와 함께 그날 먹을 갈치와 고추 등을 고르고, 내가 늘 좋아하는 밤빵과 오뎅을 사서 집에 가면 시장 갔던 날의 저녁 상은 늘 푸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jn5nl8bq9k
Ай бұрын
80년대를 살았던 아줌마로 저 시절엔 천원이 만원이상의 갚어치었고 집 문 잠겨 있음 옆집 이웃집 가서 엄마 올때까지 간식 먹으면서 기다리고 모르는 집 가서 강아지 만져도 이해주셨고 맛있는거 생기면 서로 챙겨주고 아기도 봐주고 그랬죠 도둑은 있었지만 정이 많았던 시절♡
@user-bf4od3fd4m
2 ай бұрын
진짜 정겹다~~ 맘이 따뜻해지네. 그 시절을 지나올때는 몰랐는데. ㅎ
@stercompaniesrock3784
2 ай бұрын
진짜 옛날에 할머니가 500원주고 시장에서 콩나물 사오라고하면 400원어치 한웅큼주시고 100원으로 하드아이스크림이랑 또또초콜릿 사먹고 그랬는데….이제는 5만원도 쓰는게 너무쉽다…
@user-kp5iy1cx6o
2 ай бұрын
시장의정이느껴진다 갑자기 옛추억에 눈물이 흐르네
@kuk730
2 ай бұрын
응답하라 나의 유년시절아 눈물나네갑자기😢😢
@금강불괴만근추
2 ай бұрын
90년대에 다녔던 교회에서 잔치국수가 500원이었는데… 그립다 😢
@monologue2347
2 ай бұрын
낭만의 시대...과거는 미화되는 면도 있지만 분명 지금보다는 사람냄새가 나던 시절이었다
@user-bn3op5nz1w
2 ай бұрын
이 시절이 대한민국 .. 음 머라고 할까 미래가 보이는 시절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wd9ol8gg2t
Ай бұрын
어렸을적 ( 4~5 살 정도 ) 골목길을 실컷 뛰어 놀라 저녁 무렵 잠에서 깨어나니까 앞집 동네 이모네 안방이더라..다시 돌아 가보픈 그 시절입니다..😊😊
@kyongseo2381
Ай бұрын
딱 저 때의 젊고 힘 있으셨던 부모님이 참 간절히 그리워서 먹먹해 집니다.
@Lee4or2
2 ай бұрын
아줌마들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배푸는 마음을 가질 때 특유의 천연덕스러움은 빛나지
@user-nc4vs8cl4b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요즘 아줌마들은 욕심 부리면서 특유의 천연덕스러움이 있지. 저렇게 좋은 어른들에게 사랑 받으면서 큰 아이들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Seoul-uh9kh
2 ай бұрын
진짜 옛날 시장에서 먹던 멸치국수 다시 먹어보고싶다 그맛 찾아 여러 멸치국수집가봤는데 없더라
@요정_a
19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멸치국수가 다 거기서 거기지 ㅋㅋ
@리볼버맨
27 күн бұрын
저 드라마 보던 시절도 이젠 추억이네 비오는 날 월요일 tvn 아침방송으로 나오던 시절을 못 잊겠다...
@sdkkk7132
16 күн бұрын
있겠다 뭐죠? 진지해요?
@리볼버맨
16 күн бұрын
@@sdkkk7132 오타 감사함당~ 고쳤슴당~
@선테이
2 ай бұрын
동네에 나랑 친구들 친손주같이 이뻐해주시던 동네 할매 갑자기 보고싶네... ㅠㅠ 저 시절이 그립다..
@user-kc4iu3mn5x
28 күн бұрын
그리워서 그냥 멍때리고 이영상 계속 보고있네
@user-sm3bw2wj9y
2 ай бұрын
너무 정겨워서 눈물이 다나네 떼잉ㅠ
@user-iw3iy7nf7y
2 ай бұрын
할머니:그 계란 1000원이야...,
@user-ym6fi3me7s
2 ай бұрын
노잼
@user-se1re1xh5i
Ай бұрын
@@user-ym6fi3me7s 이댓글이 살렸다! ㅋㅋ~
@user-hu7fj6hv9o
16 күн бұрын
100원이여 88년도에 계란 한알이 천원이면...;;
@user1998tndu
2 ай бұрын
이드라마보면서 지역마다 어느분은 자기 고딩때 어느분은 자기 초딩때 차이가 있다.. 그래도 자꾸 정주행하는게.. 그시절 맥가이버 같은 아빠와.. 내눈에는 정말 이쁘셨던 엄마가 생각나서..그런가 모든..엄마아빠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user-im1ps7or8y
2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멸치국수 하는 곳에 곱배기 시키니까 7500원 받던데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물가 많이 오르긴 했네 저때에 비해 월급은 10배 올랐나...?
@QR09
Ай бұрын
월급 10배라 치면 물가 28배 오르긴했지
@user-jy5cp1ps7j
Ай бұрын
10배 올랏지 저때 대기업 월급이 50이 안되고 7년차 공무원이 37만원이네
@user-ty8tt8fn9g
27 күн бұрын
물가대비 월급은 오를만치 올랐지 비좁은 땅덩어리에서도 또 비좁은곳으로 다 들어가니 땅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그렇지
@lynrd7098
2 ай бұрын
라미란님 최근에 뵈었는데 촬영장에서 너무너무 정겹고 밝으신 분위기메이커였습니다...🥹💚
@aslan339
2 ай бұрын
저 할머니 초록물고기에서 막둥이 엄니,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이 엄니 역 하신분이다. 😊
@SeaHyun0317
2 ай бұрын
도깨비에서 전사 국군의 부인역도 했죠.
@user-nc4vs8cl4b
2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본사람? 😅
@khnd0538
Ай бұрын
@@user-nc4vs8cl4b 인성 ㄷㄷ;;
@user-nc4vs8cl4b
Ай бұрын
@@khnd0538 뭐
@binsoncorpse1841
12 күн бұрын
@@user-nc4vs8cl4b 궁금한 사람도 있으니까 주둥이 여물어 이 배설물아
@GGG12318
2 ай бұрын
저때가 행복한이유는 경제가 계속 성장하면서 너도 나도 잘되가는게 보이는 시절이라 그럼
@user-mq6ii1pj2w
Ай бұрын
맞지맞지 1980후반-1990 초중반이 한국 경제의 초호황이었음 일본 제낀다는 소리 나오던 시절
@요정_a
19 күн бұрын
@@user-mq6ii1pj2w 에이 일본 80년대는 미국이랑 어깨 나란히 했는데 ㅋㅋㅋ
@user-mq6ii1pj2w
19 күн бұрын
@@요정_a 근데 90년 되자마자 버블이 터져버려서..
@요정_a
19 күн бұрын
@@user-mq6ii1pj2w 근데 제가 어린시절 90년 후반에 애니 토토로 나올 때쯤에 뭔가 일본은 대단해보였었네요 애니도 그렇고 일본 게임기나 가전제품은 진짜 엄청 좋아보였던 느낌이었어서 , 2002년 월드컵 때 어린 마음에는 한국이 일본 제친 느낌이라 잠깐 느꼈었지만
@user-ei8dh4zk4s
2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땐 키즈카페없어도 동네에서 뛰어놀고 스벅없어도 자판기 커피뽑아마시고 시장에서 밥사먹고 1000원임 한끼밥 배불리먹었음 어린시절내기억도 그런데 어른들은 더 현실물가 체감하시겠지
@uyj016
Ай бұрын
나 어릴때 시장 따라가면 그날은 배터지는 날이였는데 지나갈때마다 자꾸 뭘줘서 ㅋㅋㅋㅋ
@JS-cc6ff
2 ай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불편한 시대였지만 그 불편함 마저도 즐거움으로 승화할 수 있었던 시절
@user-cf4tm7be8o
Ай бұрын
할머니 귀여우심^^
@user-bf8wi8mj1f
2 ай бұрын
옛날 동너슈퍼에서 더운 여름날 후식으로 먹으려고 200원짜리 메로나 10개사면 11개주던 시절. 병콜라 350원 새우깡 200원 비싸디 비싼 액설런트 3000원 종합과자선물세트 10000원 호빵 200원 문방구 떡볶이 300원
@user-yo4wm9md3h
2 ай бұрын
엑설런트는 지금 2배밖에 안하네요 도대체 얼마나 비쌌던건지
@user-ni8yk3np2j
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입학전 딱 저시절 할머니랑 시장가서 쇠팽이 사려고 모은 새뱃돈을 다리없이 구걸하는분께 드렸었다. 그걸보신 장사하는 어른들이 착하다고 이것저것 쥐여주고 팽이도 공짜로 받았던 기억이 그립네요❤
@user-NanD
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선행을 하셨군요^^ 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str3379
2 ай бұрын
진찌 정겹다.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user-lx7nv8pi2v
2 ай бұрын
사람사는 냄내가 나던 시절 1988년은 갓 국민학교 입학해서 엄마따라 시장가면 늘 푸짐한 느낌이었던ㅎ
@pretty1464
2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전 88년도에 6학년 😢😢😢
@user-up2wb4lf2w
2 ай бұрын
83년생 선우동생 진주랑 비슷한 나이인데 88 년도 90년도 초반기억이 아주 생생합니다 그립네요
@user-dy1gz1bc6d
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사람들 인심 좋고 대화도 처음 본 사람이지만 되게 정겹고 화목하고 대화하고 그랬음.
@ysh3462
2 ай бұрын
우와 88년도면 초딩3학년이였는데...😢 그립다 저 시절
@user-yi8kq2hi3j
2 ай бұрын
난 6학년 ㅎㅋ
@user-cm6ww2vi7r
2 ай бұрын
그래서 꼰대 되셨군요 ㅋㅋㅋ
@user-be1nh4of6v
2 ай бұрын
난 6쨜
@Ydchtvgiyfg4654
2 ай бұрын
ㅈㄴ꼰대누
@user-pd1xs6ol3c
2 ай бұрын
틀
@user-uz6cb2vk4x
2 ай бұрын
진짜 정겹다…다들 하나같이 똑같이 느끼는구나
@Goochung_Bubwon
Ай бұрын
2000년대때도 그립당 아무 엄마나 복도 나와서 놀이터에다가 저녁먹어!!! 외치시면 모든 애들이 다 집들어가고 투니버스,챔프,애니맥스 보다보면 밥 차려져 있고 가끔 엄마가 열쇠 주고가는거 잊으면 옆집가서 놀면서 기다리고 아빠 핸드폰 실수로 빨간버튼(네이트) 눌렀다가 혼나고ㅋㅋ 학교 앞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뜯는 뽑기 하다 병아리나 햄스터 얻어와서 열심히 키우는데 금방 죽어서 울면서 묻어주고 비오는날 애들이랑 비맞으면서 놀다가 감기도 걸리고 비디오방에서 공포영화 빌려서 다같이 이불 뒤집어쓰고 보고 반찬 많이하면 양 옆집 나눠주다가 그만큼 받고오던 그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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