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학다식 하여 지식을 나눠 주는 삶도 있고, 수 수재 들 처럼 재능을 살릴 수도 있었을텐데, 영 영생 을 믿고, 가르치고, 그리고, 사랑하는, 예수 성심 의 사도 의 길을 택해 주어 무척 고맙구나. "모든 것은 다 지나 가쟎니?" (성녀 대 데레사) 이제, 내 곁에 머물면서, 숨어 있는 예수 성심의 신비와 보물을 찾아, 열심히 나누어 주겠느냐? 예수님. ..... 박 수영 신부님. 늦게 나마, 사제 수품을 축하 드리고, 기쁨을 나늅니다. 첫미사 를 어머님을 위해서 봉헌하시고, 또, 감사의 정과 정다움과 사랑 담은 노래를 어머니께 지어 드리는 생각 깊고, 효심 있으신 신부님을 두 어머니께서 무척 사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귀여웠을 아들을 떠나야만 하셨던 어머님 의 상황, 또, 봉헌의 삶을 위해 떠나는 길을 축복해 주신 지금의 좋으신 어머니. 이젠, 성모님께서 가슴으로, 마음으로, 또 팔로 안아 주시겠지요. 몇 달 전에 강론을 들은 후에, 기도 드리고 있어요. 내년 1월 1일 까지 기억할께요. 예수회 의 신부님이 되셔서 고맙습니다.
@eunlee6885
Жыл бұрын
예수 님 이라고 쓴 부분은요, 제가 예수님이라면, 그렇게 봉헌한 신부님(신부님들께) 께 고마움을 그렇게 표현하시지 않을까....생각해서 그렇게 썼지요. 지미 오즈먼드 의 Mother of Mine 이란 노래가 유행할 때, 신부님은 태어나지 않으셨고요. 들어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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