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이 마을에 울긋불긋 가을이 찾아왔어요.
알록달록 낙엽을 보며 신난 동이들!!
그때 노랑동이 머리 위로 도토리 하나가 떨어졌어요.
방울동이가 도토리를 주워보더니 언덕 위에 큰 나무에 가면
도토리가 잔뜩 있을 것이라며 주우러 가자고 하네요.
다들 동글동글 도토리를 주울 생각에 신나게 언덕 위에 갔는데...
방울동이의 이야기를 먼저 엿들은 파랑동이가 먼저 와서
나무에 있던 도토리를 다 먹어버렸네요💦
친구들이 도토리를 내놓으라며 화를 내니 딱 한 개만 톡 던져주는
먹을게 너무 좋은 파랑동이에요😅
나무에 살고 있던 다람쥐도 파랑동이 때문에 먹을게 없어져 화를 내며 이사를 가버렸어요...
Негізгі бет '그걸 혼자 다 먹냐?!' 🍂가을 동이들의 도토리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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