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은 무시할 수가 없죠... 한국 방송계에서도 하나 터지면 다 그 포맷 따라하거나 아니면 한 PD가 비슷한 방송을 내는데 계속 흥행에 성공을 하는 등 이 "아는 맛"은 시청자에게도, 제작자에게도 안정감을 준다는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 재밌겠지 그래도 어느 정도는 흥행해주겠지 아마 포기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hsudo-f5j
10 ай бұрын
나영석 김태호 ㄷㄷ
@로독-v8f
10 ай бұрын
관찰형, 해외+요리 같은 노잼 예능 진짜 그만보고 싶음 무도같은 예능은 언제 또 나오는 것인가
@chesshasoo
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ㅋ 아는맛이라 참신함이나 최고의 맛은 어니더라도 부담없이 언제든지 먹어도 그냥저냥 평타는 차는 맛이라 ㅋ 걍 집에서 심심할때 진지하게 각잡고 영화보고 싶지 않을땐 저런 프렌차이즈 영화만한게 없음 ㅋ 최고의 영화도 완벽한 완성도도 아니겠지만 킬링터임으론 재격
@182mm
10 ай бұрын
@user-ng8sf2zw6i 진짜 개공감. 그놈의 관찰예능... 계속 나오는놈들만 나오는것도 하다못해서 뭔 만화가놈도 맨날 나오고 이젠 견예인들 애미들이나 자식놈들 까지 티비에 나옴. 진짜 질림.
@쯧쯧
10 ай бұрын
@@로독-v8f난 무도 노잼이였음
@ttoja1267
10 ай бұрын
디즈니가 영화사 엄청 먹고 흥행할 때 영원할 줄 알았지..
@리로라릭
10 ай бұрын
Pc라는 정체불명의 백신도 없는 돌림병이 도는 바람에..
@라디오볼링
10 ай бұрын
존나 잘됄줄 알았는데 경영진을 잘못뽑음
@남그래-h3u
10 ай бұрын
환상을 팔아먹고 살던 회사가 pc 가르치려 하니 이젠 안 먹히고 점점 하락 진짜 마블은 디즈니와 헤어지지 못하면 이젠 도저히.. 그리고 라틴계 백설공주의 파급이 어떻게 될지 궁금
@Black__Out
10 ай бұрын
@JenineYoes 야 그거 니 엄마야!
@walterharoldbishop
10 ай бұрын
어디서 무슨 카더라를 듣고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잘나가요. 아마도 앞으로도 아주 잘나갈거고. 디즈니가 PC로 망했으면 하는건 우리의 희망이지고 우리의 희망대로 한두개 영화가 최근 좀 망했지만 디즈니 전체는 그렇지않아요
@KORchipmunk
10 ай бұрын
확실히 코로나를 겪으면서 영화관에 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었고, OTT 시장의 범람으로 굳이 영화관까지가서 영화를 봐야하나? 라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영화관 비용도 무시못하고요.) 특히나 영화관에서 긴 러닝 타임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불편하게 봐야하는 점도 그렇고, 혹시나 진상 영화관 관람객을 겪으면 차라리 좀 작은 화면, 풍부하지는 못한 사운드로 보더라도 혼자서 혹은 연인이나 가족들과 개인적인 공간에서 편하고 즐겁게 보려는 마인드도 늘어난 경향이 있지요. +a로는 확실히 너무 오랫동안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맨날 나오는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진부해지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어차피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의 영화는 OTT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는데 딱 봐도 뭐가 쿵쾅 터지기만 하고 또 어디선가 봤던 장면이 등장하는 식상한 블록버스터는 단순히 특수 효과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시리즈 자체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 빼고는 이제 대중성있게 어필하기가 힘들어졌다는 점도 있겠네요.
@KORchipmunk
9 ай бұрын
@@jokjok2 뜬금없는 태클 ㄴㄴ
@muktongx
9 ай бұрын
@@jokjok2 그럼 님도 쓰던가..이런 딴지는 누구나 하겠네
@Bitcoin77722
9 ай бұрын
ㅇㅈ 집에서 보는게 젤편함
@xkh567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의 흥행을 보면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이름은 현존 영화계 최고의 브랜드인가 봅니다
@nzhusuabi
10 ай бұрын
빨간도깨비의 차별성은 컨텐츠를 고르는 빨도님의 안목과 영화계의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재미 그 이상의 생각 해볼 이슈를 다룬다는 점 마지막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집과 영화의 대사들을 기가막힌 타이밍에 삽입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김민석-n7z
10 ай бұрын
니 인생도 분석좀
@PoDo_Developer
10 ай бұрын
@@김민석-n7z 분석해보니 니 인생이랑 비교도 안되게 잘 사신다네요 ㄷㄷ
@김민석-n7z
10 ай бұрын
@@PoDo_Developer 그게 분석임? ㅋㅋㅋ 초졸이냐
@amar5433
10 ай бұрын
발음이나 음량도 좋고 속도도 적당해서 한번에 알아들을수 있는것도 장점이죠
@B.S_K
10 ай бұрын
근데 보면 볼수록 제작비 문제보다는 마케팅 비용이 문제 같은데 ㅋㅋ 무슨 제작비보다 더들어 말이 안되는데
@rudrms
10 ай бұрын
작년 영화긴 하지만 탑건 매버릭도 마찬가지로 영화관에 갈 이유를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후속작이긴 하지만 36년만의 작품이고 사운드 연출이 대박이었죠 그때 돌비는 못가고 MX관 가서 봤었는데 전투기 출격씬 보면서 이래야 영화관에 오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에밀리앙-z3l
10 ай бұрын
그 시각적인 참신함.독창성.스토리 모든게 갖춰져서 아바타가 역대 흥행1위를 장기간 이어갈 수 있었던거죠
@taijonglee2428
10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는 아바타 역시 그닥인 편이죠. 거의 유일한 단점이 스토리일 정도로 진부한 평범 그 자체이지만 나머지가 워낙 압살하는 작품..
@디어존
10 ай бұрын
바비고 슈퍼마리오고 소닉이고 익숙한 맛이라 뜬거같은 느낌이죠 물론 바비는 한국에서는 안먹혔지만 오펜하이머도 워낙 유명한 사람이고 감독도 명감독이고 분노의 질주 같은 시리즈물은 거듭할수록 기존 팬은 지치고 진입장벽은 높아지니
@yeonwoo85
10 ай бұрын
2000년대를 넘어오면서부터 무언가 영화들이 식상한 느낌이나 거기서 거기린거 같고 기대되는게 없다고 느껴지는게 시리즈물들이 많이 나오면서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요즘 자꾸 90년대 영화들이 더 나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기억에도 오래 남고 감동적이고 그때는 영상 기술이 지금보다 발달하지 않았던 만큼 스토리에 더 신경쓰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냥 나이 드니까 느껴지는 향수일 수도 있겠네요. 😂
@choi_yy
10 ай бұрын
cg로 싸게 날먹이 가능해져서 그런것 같음
@sra7989
10 ай бұрын
현대 상업영화산업이 가장 많은 근간을 두고 있는 년대가 90년대라 그래요. 그 90년대에 대한 재해석과 변형으로 거대한 부흥기를 누렸던게 00년대였는데, 이게 2010년대 들어서는 기술력만 계속 리모델링 하는 채로 똑같은 작법을 시종일관 우려먹고 있는 추세니까 일종의 정체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2010년대 이후에도 혹성탈출 시리즈나 미임파나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20년대 전까지의 마블이나 나이브스 아웃 같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정신을 계승한 좋은 시리즈물, 블록버스터가 꾸준히 나오고 있죠
@grass88107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가 영화 보다 드라마 같은게 더 좋더라
@duellife-x5d
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다이하드, 콘에어, 스피드,더 록,레옹, 등등 진짜 재밌었지ㅋㅋㅋ CG가 아닌 진짜라 더 몰입감이 좋았었음
@창조리-d7f
10 ай бұрын
@@duellife-x5d다이하드, 스피드, 더 록 영화채널에서 하면 중간일 때부터라도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끼리만
10 ай бұрын
관객들에게 먹히지 않는게 아니고 뭔가 산업 자체가 잘못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songbird345
10 ай бұрын
이미 물고 빨아서 맛이 다 빠져버린 그 맛을 먹기에는 이미 사람들이 질려버린게 아닐까요. 오펜하이머는 연출하나로 인물의 고뇌, 갈등 등을 명확하게 잘 보여줬습니다. 블록버스터 처럼 화려한 CG, 정신을 쏙 빼놓는 액션을 하나도 안넣구요. 거기다 오펜하이머 개인의 몰락의 시작이 인류의 몰락을 암시하는듯 했던 마지막 시퀀스는 보고서 소름돋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비싼돈 주고 보기에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킴토르-i5m
10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은 소비자가 영화관을 찾아가게끔 잘 만든 영화를 원한다 프렌차이즈보다 중요한 재밌고 즐겁고 환상적인 영화
@noexception386
10 ай бұрын
6:35 오펜하이머 제작비는 최근에 1.8억불로 상향 됐습니다.
@bbeat2782
10 ай бұрын
심지어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같은 날 개봉하고도 저리 흥행한걸 보면 대단하죠
@bangdoll4500
10 ай бұрын
프랜차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재미가 없으니까 망하는거임. 분명 익숙함, 팬덤의 장점도 있음. 슈퍼마리오도 프렌차이즈이고, 바비도 그 실체는 제품홍보영화임(건담 시리즈 같은거) 오펜하이머는 이레귤러이고, 흥행 이유는 재미가 있었다. 재미를 만드는 요소는... 시나리오, 각색, 각본, 배우 캐스팅, 배우의 연기, 감독의 연출, 미장센, 몰입을 주는 편집 등등.
@탕구리탕탕
10 ай бұрын
바비가 제품 홍보영화라고 보긴 좀 힘들지 않나요? 제품이랑 관련이 약간 있는거지 저걸 보고 바비 인형을 살려고 하게 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냥 바비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만든 영화이지 제품홍보영화는 좀....
@ironking1122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는 간만에 극장에서 보고 개인적으론 재밌게 보긴했지만 엄청 호불호 갈릴거라보고 저정도의 성공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단하네요.
@shpgshopp5211
10 ай бұрын
빨강도깨비님은 워낙 내용이 잘 차있어서 일단 추천부터 하고 봄 ㅎㅎㅎ
@r3dginseng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의 성공은 아무래도 진정성은 통한다는 걸 말하는 것 같음 요즘 프랜차이즈 영화는 진정성이 없어 그냥 팔리는 거 다 때려넣고 만드는 느낌
@오기찬-m3p
10 ай бұрын
미국인들은 분노의 질주를 왜이리 좋아하는거지 진짜 나는 모르겠다...
@Fat_Badger
10 ай бұрын
분노의 질주는 폴 워커와 함께 떠났어야 했다....
@coldtruth3944
10 ай бұрын
노래도 제목따라 간다는 이야기가 있고 대박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세계 여러곳에서 새해에 폭죽을 터트리듯이 영화에 대규모 폭파장면이 들어간 영화가 폭팔적인 흥행을 하는게 아닐지 패스트트앤 푸리어스 시리즈와 오픈하이머, 폭파 성애자 마이클 베이 감독을 보니 생각이 드네요.
@VintageXO79
10 ай бұрын
일부러 빼먹고 이야기 안하신건 아니겠지만 '인어공주'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요. 한국에서는 관성적으로 '폭망'했다고 말하지만, 사실 손익분기점 넘긴 영화가 많지 않은 올해에 그나마 손익분기점도 넘겼고,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도 7위거든요. 최근 사실 제작비가 더 많이 들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오늘 언급하셨듯이 코로나 중에 안그랬던 영화가 몇개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한국에서 망했다고 전세계적으로 폭망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눈여겨 볼 점은 이게 중국 시장 없이 달성한 기록이란 거에요. 그리고 14억 달러의 흥행작 바비가 한국에서는 고작 55만명 동원하는데 그칩니다. 여기저기서 '폭망'했다던 인어공주 관객 동원수가 67만이라면, 인어공주도 꽤 선전했다고 봐야해요. 그리고 전 최근에 미국 영화계 관련해서 일부러 매출을 적게 잡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가령, 흥행 수준에 따라 나눠줘야할 몫이 많은 경우가 있어, 일부러 손해 난 것처럼 정산한다는 이야기인데... 진짜 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abdw1489
10 ай бұрын
그쵸. 인어공주가 '폭망'은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마케팅 비용 생각하면 손익분기는 못넘긴것 같습니다. ('폭망'했다고 할 만한 영화로는 '인디아나존스:운명의다이얼', '플래시', '더마블스' 정도가 있겠네요)
@VintageXO79
10 ай бұрын
@@abdw1489 인어공주는 손익분기점도 넘겼다고 해요. 지금 새로 예산이 더 쓰였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그게 맞다고 해도 딱 손익분기점이라고 하고... 예산 초과 문제는 아마 많은 대작 영화들이 마찬가지일거에요(다른 쪽 사람들은 제작사들이 수익 배분 최소화하려고 일부러 매출을 작게 잡는 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 박스오피스 매출 기준이니 스트리밍이나 완구 판매 합치면 손익분기점은 그냥 넘어가고요. 근데 한국에서는 '폭망' 했다는 프레임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안믿네요. 진짜 폭망한 영화는 Fast X에요. 흥행은 박스오피스 글로벌 5위권인데 영화를 거의 2번 찍어서 마이너스라고 하네요. ㅎㅎ
@abdw1489
10 ай бұрын
@@VintageXO79 손익분기를 넘겼다면 다행이네요. 저도 그 프레임들은 보기 안 좋았습니다.
@espresso57
4 ай бұрын
빨강도깨비님은 영화학 박사 100년차!!!!
@jason_cha
10 ай бұрын
중간 중간 영화 장면으로 대사를 넣은 게 매우 적절하네요. ㅋㅋ
@ratronatro
10 ай бұрын
제 어린시절때까지만 해도 반지의 제왕의 골룸을 모르면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사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중고등학생들한테 골룸 아냐고 물어보면 모르는 친구들이 태반이네요.
@AG-xk1bd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같은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슈퍼마리오는 상상도못했네 ㅋㅋㅋㅋㅋ
@pogf2072
9 ай бұрын
빵강도깨비님의 변화노력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시기가 늦었네요 옜날에 안주하지말고 이런노력을 했으면 지금쯤 정상에 있음
@HeewoonKIM
10 ай бұрын
바비 평가가 좋군요.. 아직 안봤는데.. 당장 봐야겠습니다. +_+
@jimlim5367
9 ай бұрын
극장흥행 본전만쳐도 제작자들 ,돈 많이 법니다 요즘은 2차 시장규모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스트리밍, TV상영 로열티, 항공사 기내영화 시장 등등 말이죠 극장흥행 기록은 2차 시장으로 버는규모의 절반도 안되는 규모라는거...ㅋㅋㅋ 그래서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망하고 망해도 계속 나오는 이유...ㅋㅋ
@창밖은지금-z6r
8 ай бұрын
매출액 수조 이익 수천억억인 회사도 남는게 없는 구조임. 맨날 회식하고 장비사고 은행이자내고 보너스 성과급 주고 돈잔치 하면 적자. 그게 한전임 그럼 돈은? 적자니까 국민세금으로...
@andykim1850
10 ай бұрын
분노의 질주는 감독 교체만 아니었으면 이익이 났을 영화니까요. 2억불 정도의 제작비였으면 5억불부터 수익이 나니까 7억불이면 2천억 넘게 수익을 봤겠죠..
@walterharoldbishop
10 ай бұрын
프랜차이즈 영화가 쏟아지는 이유는 저렇게 극히 일부는 약간의 적자를 보지만 대다수는 흥행보증수표에 가깝기 때문에 제작사나 투자사나 부담이 없기 때문이지. 적은돈으로 큰 흥행을 했다는 바비나 오펜하이머는 반대로 나락으로 떨어진 많고 많은 참신한 영화중에 극히 일부이고.
@ramg1617
10 ай бұрын
ott에서 방영되는것도 dvd 판매량도 있잖아요. 아직 집계가 끝난게 아니죠.
@돌베개-n1h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 제작비는 1억8천만 달러 입니다. 놀란이 직접 언급했죠
@91Rabun
10 ай бұрын
익숙함을 무기로 내세웠더니 어느새 그게 덜미를 잡는 세상이 오네요
@Klandestineromp
10 ай бұрын
영화 유튜브 중 가장 청정한 채널. 사랑해요 빨강도깨비.
@heum9054
10 ай бұрын
7:19 폭발은 예술이다
@DBP8829
7 ай бұрын
분노의 질주 그놈의 분노는 언제 끝나냐 혈압 터져서 죽겠다
@백교-o5v
9 ай бұрын
분노의질주는 출연료만해도 어우....갤가돗까지 살리는건 너무 무리수 아닌가 싶었는데...생사를 알수 없긴 했으니까 뭐...
@dontmakemeangryee
9 ай бұрын
난 오펜하이머 보다 울었음.. 3시간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봤고 한번 또 봤음.. 진짜 좋았음 ㄹㅇ
@judehuppert9422
10 ай бұрын
공고할거같던 프랜차이즈들이 위기였구나...미임파가 사실상 적자였다니 충격이다
@MHKeonwoo
9 ай бұрын
바비는 색다르긴 했어도 너무 유치했음. 다시 볼것같진 않음. 그에반해 오펜하이머는 다시 봐도 즐거울것 같음. 바비같은 영화 말고 오펜하이머같은 영화가 더 나왔으면 좋겠네
@hulkbuster_666
10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의질주는 꼭 보고 소장까지 해야햇!!
@ba3707
10 ай бұрын
20만도 안될때부터 알았는데 빨리 구독자 90만 100만 되는거 보고 싶당
@whdekfl2240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판타지 CG인 마블보다는 분노의 질주가 더 영화관 갈 이유를 주긴해서 더 만들어주면 좋겠당
@성주호-m1y
10 ай бұрын
걍 바비는 말이 안됨..진짜 안됨 그냥 못만들었다, 마고로비는 왜 저런 영화를 선택했을까 정도로 설명이 가능한 영환데 수익은 커녕 안망한 거만 해도 다행인 영환데 진짜 이해가 안감 심지어 엄청 잘만든 미션 임파서블은 왜..
@wookein4442
10 ай бұрын
소송하느라 바비 OST를 날린 피프티피프티는 대체
@고양이-m8y
10 ай бұрын
코로나와 OTT서비스의 발달로 영화가 보고싶으면 언제든 볼 수 있게 됐고 보고싶은 영화랑 극장을 가고싶은 영화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wonhuikim2966
6 ай бұрын
매번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는데 그게 설득력도 없고, 비슷한 전개, 전편의 악당이 친구가 되고
@J충성충
10 ай бұрын
우리가 아는 헐리웃영화가 그냥 미국영화가 되어버리고 있음. 무슨 일이 있는건지 투자가 빈약한것도 아닌데 그 옛날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아바타, 스타워즈, 쥬라기공원, 배트맨 시리즈, 어벤져스 각종 스케일 큰 하드보일드 액션과 재난 영화들 비디오테이프 빌려보던 그 시절이 그리울 정도이니 옛날 영화가 지금 영화보다 더 좋았음.
@jw.p4015
9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이런거 때문에 극장 잘안가지..다른나라도...코로나 영향도 크고..
@LCH0228
8 ай бұрын
보여지는거 말고, 어떻게 풀어나갈것인지 그것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어서 블럭버스터 영화가 망하는것은 아닐런지요
@dos-dotoritos
10 ай бұрын
사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다른 상업예술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고자본 대규모 작품은 절대 망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에 이미 검증되고 최소 평타는 보증되는 프렌차이즈 리메이크가 계속 만들어지는겁니다
@수호악마-m7z
10 ай бұрын
미션과..분질.. 제작비 한번에 두편으로 나눴으니 벌써 적자라 할수 없는거 아니가?
@700잉
10 ай бұрын
나도 이생각 하고있었는뎁
@qhwl_Wlw
10 ай бұрын
아무튼 적자랑께~
@성주호-m1y
10 ай бұрын
그건 그렇긴한데 잘만들었는데 관객이 안따라준 게 수익이랑 별개로 이상함..
@ghswk
10 ай бұрын
분노의 질주는 그래도 평타는 치니까 계속 만드는것 같아요
@Hioragi
10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에서 버츄얼 스트리머라는 인터넷 방송이 뜨거워지고 있는 이유 또한 이전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그 참신함, 독특함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뜨거운아이스커피-i6z
10 ай бұрын
소수자를 위한 영화를 만들고, 소수자들만 그 영화를 보니깐 당연히 이익도 소수가 되버리는...
@attractingpotato
10 ай бұрын
대형 영화사들와 평론가들이 그렇게 외치던 독창성과 참신함이 그들이 아닌 영화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에서 대형 영화사들의 독창성과 참신함이 이제 평범해졌음을 의미하는 것 같음
@jongbeum
10 ай бұрын
마케팅비용을 단순히 제작비에 1.5배하는건 무리가 아닐까요 슈퍼볼광고비만해도 단가는 정해져있는거고 비싼영화라고 더받고 싼영화라고 덜받진 않을것아니에요
@SuperWonder
10 ай бұрын
올해 흥행실패한 영화 중 가장 이해안되는 것이 던전 앤 드래곤. 이 영화는 왜 흥행실패했는지 모르겠어.
@tanyknjey2631
10 ай бұрын
그건 망할만 했음.. 영알못이네 ㅉ
@SuperWonder
10 ай бұрын
@@tanyknjey2631 왜?
@gimyangpa
10 ай бұрын
진짜 개즈니가 영화계에서 ㅆ창을 안내놓은 부분이 없군요… 오펜하이머는 킬리언머피가 삽캐리…
@user-Chicken_K
10 ай бұрын
한편으로는 제작기간이 짧아진것도 영향아닐까 싶네요 그로 인해서 시리즈 영화에서는 말씀하신데로 익숙한데 거기에 완성도도 낮아져서 이제 보는것에 가장 중요한 "재미"가 없으니까.. 피로를 느끼고 하니 더 소비를 안하게 되는...
@JIN-tx7yf
10 ай бұрын
결국은 프랜차이즈도 계속변화를 추구해야한다. 그때의 성공도 보면 독창성과 찬심함이 원인이 아니였을까 과연 그런 근본적 초심을 잃은건 아닌지
@종로너구리-r4c
10 ай бұрын
인생도영화도 탕수육만 매일먹을순없다 질리지않는 밥같은영화 삶에 시대
@SoonjinHanni
10 ай бұрын
오..구독하고가요 ㅎㅎ
@hanjo589
7 ай бұрын
분노의질주 이번거는 솔찍히 클리셰덩어리임 ㅋㅋㅋ
@jinseokheo870
10 ай бұрын
때론 하락세나 부진도 있겠지만... 절대 못벗어날것임...
@JeonJaeWook
10 ай бұрын
바비는 생각보다 엄청난 흥행을 했었네요 ㄷㄷ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SatanNest
9 ай бұрын
헐리웃 영화 너무 뻔해... 앤드게임의 인기는 1편 2편으로 나누어 져서 1편에서 빌런이 이기고 인류가 반이 작살나서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 하게 한 요소가 크다고 봄. 근데 분노의 질주나 미션이나 다 맨날 그게 그거인 영화...
@경분씨
9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는 촬영한다더라라는 카더라때부터 이미 기대작이였는데;;
@ridicus1457
10 ай бұрын
하 깨어난포스..... 에피소드7을 본 기억을 지우고싶은데ㅠㅠㅠ 이 디즈니 넘들
@전기당근
9 ай бұрын
드라마 공식 같은 거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도 한동안 드라마 공식 있었죠. 불륜 막장 등등.....이런 공식들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죠. 허리우드 공식은 돈 지랄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위에 언급한 것도 프렌차이즈 건 뭐건 영화는 그냥 재미 있음 다 봄. 배트맨 다크나이트 3부작 시리즈 보세요. 프렌 차이즈라도 재미 있으니까 보는 거임. 그게 전기 영화든 실사 영화든 독창 적이든 신선하든 뭐든 그 모든 장치들은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재미를 주는 거죠.(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즐겁다 만 말 하는 게 아님 감동 웃음 공포 서스펜스 스릴러 등등등....) 영화를 그냥 쉽게 만들고 싶은 겁니다. 돈으로 스케일 키워서 쉽게 만들려고 하는 거죠. 돈이 없음 아이디어가 나오죠. 같은 영상이라도 돈 처발라서 cg 입히고 사람들은 얼마가 들었다 와~! 같은 공식입니다. 내가 영화관을 끊은 이유이기도 하죠. 결론 영화는 재미 있어야 한다. 끝
@발큰
10 ай бұрын
영화 바비의 OST 중 하나를 피프티피프티가 콜라보해서 불렀는데, 안모씨의 만행과 3푼이들의 ... 에휴.
@박부성-q3b
9 ай бұрын
낭비없는 낭만은 없다
@오솔길-q8w
10 ай бұрын
단순히 식상했기 때문이고 그냥 전세계적인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jambava
10 ай бұрын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이런 결말은 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래왔죠 프랜차이즈든, 비슷한 장르든 지속되면 관객은 지치고 작품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장르에 의존하면서 퀄리티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더군다나 요즘은 ott 시장의 성장으로 장르의 다양성이 매우 커진게 영상미디어산업이기 때문에 코로나가 상황을 가속시킨 영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FUNKY-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가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잘 되지가 않음
@MungsilTongTong
10 ай бұрын
검증된 프랜차이즈로 꿀 좀 빨아보려는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기존 팬들 뒤통수 후려치기를 반복해 사람들 발길을 끊게 만드는지,, 그리고 영화 제작비를 그딴식으로 낭비하는지 제작사들이 먼저 반성하고 복기해봐야겠죠.
@내일하루매우추움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는 전기영화이자 재현한 다큐멘터리에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로 압살했죠. 오펜하이머의 일생과 그의 성공과 몰락, 심리 묘사, 그의 후회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모습과 절제되었음에도 동시에 뛰어난 연출로 긴 러닝타임이 너무 짧게 느껴지게 했죠. 역시 놀란 감독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형구-c7q
10 ай бұрын
@@choi_yy????????놀란이? 님은 놀란을 잘 모르시나 보네요. Cg 안 쓰기로 유명한 게 놀란입니다
@Tom_Platzz
10 ай бұрын
@@choi_yy뭔 ㅋㅋ
@김X수
10 ай бұрын
zzzzz
@AG-xk1bd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 그 말도안되는 몰입도... 어느새 내가 오펜하이머가 돼 있는 기분
@슈퍼수-w9p
10 ай бұрын
그럼뭐해요 흥행은 실패해서 적자인데 그것도
@행려광자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의 흥행은 독창성과 참신함을 떠나서 놀란 감독 제작이 아니었다면.....
@준구정
10 ай бұрын
반대로 요즘 영화들이 독창성을 추구하다 보니 새로운 개념, 새로운 스토리 등을 낮은 퀄리티로 빨리빨리 찍어내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반지의 제왕이나 캐리비언의 해적처럼 오랜시간, 그리고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서 만드는 영화들이 더이상 안나오니 그런 2000년도 할리우드 영화들이 그립네요
@박진우-m9r6f
10 ай бұрын
ㄹㅇ 좀더 디테일하고 퀄리티 높은 판타지 영화는 점점 줄어드는듯 2000년대 초반만하더라도 cg기술의 등장으로 새로운 시도가 많았는데 갈수록 점점 하던거 또하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CHTVp1
10 ай бұрын
이게 핵심인듯 , 예전 영화들은 진짜 그 장르의 그런 서사 보고싶어서 미쳐있는 씹덕들이 온힘을 다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인데 요즘 영화들은 그냥 선조가 지나간 길 대충 빨리 쫓아가서 돈벌기 느낌이 낭낭한 탓에 딱히 영화 보고 나오면 시시한 기분 드는게 원흉인것 같네요 후편의후편의후편 봐봤자 뭘 해도 전부 새로웠던 1편의 옆그레이드 시리즈란 점에서 벗어날수가 없으니
@L45A1
10 ай бұрын
그나마 새로 나오는게 듄 시리즈인가?
@hulkbuster_666
10 ай бұрын
이제 그런 퀄리티배우들에겐 오랜시간 이라는건 부담스러움 나이가 나이인지라 전작과 비교해봤을때 (오랜시간)급 늙었다면 암만 기술로 만진다해도 부자연스러움은 피할수없고 그건 곧 패망이니 우리시대를 화끈하게 해줬던 성룡 주윤발 아놀드슈왈제네거 실베스타스텔론 브루스윌리스등등의 배우들의 시대를 이젠 보내줘야 하는 안타까움 오랜시간을 공들여 만들려면 시리즈를 목적으로 기반을 쌓고 젊고 어린 배우를 키우면서 하는게 낫다고 봄. 자라면서 겉모습이 역변했던 나홀로집에 해리포터같은 꼬맹이배우는 피해야하는방법도 필요하고.
@taijonglee2428
10 ай бұрын
너무 질질 끌긴 했지만 아바타2가 나오긴 했죠. 앞으론 지금처럼 길게 끌지 않고 대략 2년마다 다음편이 나올 예정이기도 하고... 그리고 시리즈화는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가 아닌 OTT에서 드라마로 노선을 갈아타버려서 미션 임파서블이나 분노의질주같이 기존에 계속 나오던 시리즈 말고 새로운 IP를 보기 점점 힘들어질거 같습니다.
@레드썬-k4j
10 ай бұрын
다음 번엔 최근 아카데미상을 받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제작사인 A24에 대하여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뻔한 장르의 영화가 아닌 감독의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화사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닉우스터-r7r
10 ай бұрын
A24 영화들 심상치 않죠..
@rony.muscle923
10 ай бұрын
비주얼과 연출도 감독의 독창성임.
@레드썬-k4j
10 ай бұрын
@@rony.muscle923 그렇죠. 저 영상에서 나온 영화들도 비주얼같은 면에서도 그러한 특성이 있는 데, 감독의 상상력에서 나온 연출과 그 비주얼의 결과가 그렇게 까지는 좋지는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물론 마냥 나쁜 것은 아니더라고요.ㅎㅎ(말 많아서 죄송..)
@메테오스트라이크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어디까지가 A24의 영역(?)인가 궁금합니다... 그냥 배급사인지, 제작에도 많이 관여를 하는 건지 에에올은 루소형제 제작사가 만든 것이기도 한데, 감독은 두명의 젊은이(?)라서 띠용~ 했던 기억이...
@AMI-ETI
10 ай бұрын
이번엔 톡투미도 재밌었음
@smc-susan
10 ай бұрын
사실 오펜하이머랑 바비가 성공한 이유는 바벤하이머가 크죠 예전 관짝밈 수준의 인기를 불러왔으니 사람들이 궁금해서라도 보죠
@더올-x2w
10 ай бұрын
블록버스터가 대부분 세계멸망을 바라는 억지스런 빌런하나를 만들어놓고 때려잡아 정의구현한다는 뻔한 공식이 닳고 닳아버린것같다 최근 오펜하이머와 플라워킬링문 같은 영화들을 보면서 인물간의 고도의심리변화를 그린작품들이 오히려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비슷한 러닝타임의 어벤져스 엔드게임보다 지루한 느낌없이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음
@Zman158
10 ай бұрын
어라 근데 중간에 '스타워즈 시리즈의 여전한 흥행' 은 잘못된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는 코로나 이전에 이미 흥행 추이가 수직 낙하했었으니 ㅋㅋ 여담인데 요즘 게임업계 쪽에서도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 같더군요. AAA 급 게임들 개발비가 너무 올라가다보니 수치상으론 잘 팔린 것처럼 보여도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데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 독점작들 에서 특히 그런 이야기가 내부적으로도 나오고 있다고 한 거 같음. 꼭 이런 미디어 쪽에만 한정되지 않고 뭔가 그간 전세계가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풍요의 시대를 거치며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 걸쳐 거품이 많이 낀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막대한 스포츠 구단 운영비 에 비해 실질적으로 회사에 기여할 이익은 어느 정도인가? 정부에서 막대한 재정을 써서 인프라를 건설했을 때 그것이 장기적으로 봐도 엄청난 마이너스 는 아닌가? 수백 수천억 을 들여 계약한 인물이 실질적으로는 그만한 가치를 실현해 내는 것이 맞는가? 등 많은 분야에 걸쳐 부풀어오른 거품 이 시스템적인 한계에 부딛치는 게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대로 돌입하는 게 아닐지..
@HwanggumTalgut
10 ай бұрын
당장 마블이 망해가는 근본적인 이유도 못 만들고 어쩌고 떠나서 사실 장르에 지겨워져서일 수도 있다 ㄲㄲ
@박씨-p1j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즘 다양한곳의 사람몸값이 너무비싸진거같아요. 특히 메이저 배우나 프로선수들의 연봉을보면 해당산업이 비싸질수밖에 없어보일정도로 보통사람은 몇대에걸쳐서 벌어도 만지기는 커녕 처다도못볼정도로 큰 금액이죠. 앞으로도 계속커질텐데 이부분도 영화제작에 악영향이 클거같네요.
@한마루-y5l
10 ай бұрын
19초전에 올라온 영상!! 먼저 좋아요 누른 후 감상 들어갑니다~!!! ㅎㅎ
@GONYA301
10 ай бұрын
바비의 흥행은 영화관에서 볼 영화에 전부 무언가 묻어있게 될거라는 미래를 시사합니다
@JM-ol4pj
10 ай бұрын
그 무언가가 pc나 페미를 뜻하는것이라면 최근 디즈니 & 마블영화의 연이은 참패는 설명이 안되지
@hangyel-l3o
10 ай бұрын
뭐든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GONYA301
10 ай бұрын
@@JM-ol4pj 묻은게 앞으로도 흥행할거라는 취지가 아님
@marksmithcollins
10 ай бұрын
@@JM-ol4pj '기존 시리즈 PC로 조지지 말고 단독으로 해라' 라는 말을 따라간 덕에 한국에서는(미국언론에게 ㅇㅅ혐오국가소리 들으며) 망했어도 미국에선 대성공한 바비. 이제 미국사람들은 더이상 PC를 '나는 너희의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라는 이유로 거절하지 못할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정당성을 다 양보하고 '재미도 없잖아' 라는 허들 하한선으로 여태 두들겨패왔는데 이제 하한선은 넘었거든요.
@Dionys4553
10 ай бұрын
뭐가 묻든 말든 재미가 우선 있어야 한다는게 아닐까요?
@슬랑미
10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는 진짜 왜 흥행한지 모르겠음
@yong_yong99
10 ай бұрын
시리즈 영화들은 적당히 끊어야 오래 가는건데 분노의 질주,미션임파셔블 시리즈는 너무 길어서 보다가 질림.....
@youngchanseo7158
10 ай бұрын
솔직하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폴 워커의 마지막 유작에서 멈춰야 했다. 조만간 어벤저스의 뒤를 따를 것 같은 불길한 예감마져 든다.
@룰씨
10 ай бұрын
요즘 블록버스터라고 나오는 영화들은 다들 터지고 때리고 깨지고 하는 스케일은 커졌지만.. 히치콕 감독이 말하는 "좋은 영화를 만드는 3가지 조건인 좋은시나리오, 좋은 시나리오, 좋은 시나리오" 가 모조리 빠졌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야만 좋은 연출이 더 빛을 발하는것이지.. 요즘은 좋은 시나리오는 없고, 눈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CG만 보여주는걸 영화라고 만들고 있으니까요.. 눈뽕은 몇번하면 더이상 감흥이 없죠.. 눈뽕밖에 볼게 없는 영화는 다들 OCN에서 틀어주길 기다리고 있을뿐인 영화가 되는겁니다.
@toenjoytherailroad
10 ай бұрын
미션임파서블은 진짜 왜 흥행못한지 모르겠네...
@맷사라-h9h
10 ай бұрын
역대 시리즈중에 제일 노잼이였는데 그걸 또 2부작으로 나눈게
@박희수-t8d
10 ай бұрын
@@맷사라-h9h긍정, 후반부에 힘주려고 했는지 전반부 스토린데 재미가 없었어요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화장지가 없고 누가 물 안내리고 그 위로 또 싼 걸 본 기분? 조금 더 풀어서 고조시켜야하는데 시동키 찾다만듯한
@맷사라-h9h
10 ай бұрын
@@박희수-t8d 보통 그런 구조로 가는게 정상인데 그 스토리마저도 노잼이라서 2부를 보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드라구요. 아가들이랑 영화 자주보는데 초등학생인 애들도 왜 2부작으로 만든거냐고 하더군요. 기억나는건 오토바이 점프장면인데 그거도 워낙 유튜브에 많이나와서 감흥도 적었죠.
@poowoo-f3u
10 ай бұрын
흥행은 사람과사람의 입소문이 제일크다
@샬레선생님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인 스파이더맨의 영웅의 서사 그 대로의 작품을 보여준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 버스가 굉장히 재밌었음
@marosan8326
10 ай бұрын
앞뒤가 안맞습니다. 바비, 슈퍼마리오도 유명한 프랜차이즈인데요. 실사영화화가 처음이거나 오랜만일 뿐이죠. 오펜하이머는 감독 명성에 힘 입은 바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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