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립네요ㅋㅋ큐ㅠ오래 같이한 사람으로서 진 아이언, 팬텀 피닉스, 에르나시스 가 기억에 남아요ㅎㅎ blog.naver.com/gyul10004/220546075974 섭종하기 직전 각 캐릭들 장비와 코디 정리한 사진, 움짤입니다ㅎㅎ 추억하실분 보러오세여!!
@UliEunha
5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15년전에 본 장비들인데도 이름이 다 기억남ㅠㅠ완전 추억돋네요... 돈이 없는 초보자들은 벌거벗고 다니다가 돈 좀 생기면 매력만점지팡이, 무쇠갑옷,머리핀 이런 거 입혔었는데... 저 당시 장비들은 장비마다 설명이 있어 그거 읽는 재미도 쏠쏠했는디ㅠㅠ천상은 GP로만 구매할 수 있어 그거 낀 사람들은 그만큼 플레이타임이 어마어마한 고수란 뜻이여서 당시엔 낀 사람 한두번밖에 못 본거같아요ㅎㅎ완전 초창기 장비는 아니지만 니니안 수영복이랑 크리스탈 세트도 간지났었는데 그립다ㅠㅠ좋은 영상 감사해요
썸네일에 사용하신 이미지 되게 고화질인데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ㅠ 찾고 있는데 죄다 깨졌습니다...
@whiteskyworld
5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상 낀 분들 고수의 증표 같았는데
@oonk9917
3 жыл бұрын
의
@으앗취
3 жыл бұрын
마자 ㅋ 천상셑트 겁내 얘뻐
@whsut
3 жыл бұрын
천상꼈었는데 핵간지
@kh8387
5 жыл бұрын
그체 진짜 라이언 나오기 전까지 버전 하고싶다.. 진짜 ㅠㅠ 소원이다소원
@미니-d6v
3 жыл бұрын
그체 스팀에서 부활한다네요~~
@user-igonan2024
5 жыл бұрын
전캐릭 용셋에서 그체셋으로 전부 맞췃을때의 뿌듯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조승현-s6h
5 жыл бұрын
상당히 고수였나봐요 한캐릭맞추기도 힘든데 전캐릭ㄷㄷ 돈도 돈이고 레벌업도 힘들잖아요
@정려진-z7x
5 жыл бұрын
시즌 넘어가면서 몬스터헌터인가? 잡몹들 무한으로 나오는 몬스터사냥 던전 나와서 돈쪼금 만지다가 바보가도센이나 파라돔5마리, 하피5마리, 고리고스3+ 트롤2 사냥하기, 아니면 바실리스크 핵노가다하면서 돈벌면서 렙업도 쉽게 됐었죠.. 중요한언 이 모든건 바보가도센을 제외한 솔플이었다는거 ㄷㄷㄷ
@정려진-z7x
5 жыл бұрын
캐슬킹..캐슬킹이 없다고?? 라스 캐슬킹이 진짜 핵간진데.. 영상에 나온 복장들 라스 캐슬킹 하나로 다 쳐바를수 있음.. 그리고 핵레어 엘리시온 세트..ㅠㅠㅠ
@말루옹
5 жыл бұрын
엘리시온 ㅋㅋ 카스툴 유적지 못도는 사람들 많아서 엘리 풀셋 맞추고 뿌듯했는데
@fatherheungmin
5 жыл бұрын
캐슬킹 현질안해서 못써봤는데 상대하는데 까다로웠지 ㅠㅠ 카운터당해도 mp유지 개사기 였지
@피자-g9x
5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캐슬킹 생각만 남 ㅋㅋㅋ 외형도 개간지고 특수효과 때문에 진짜 워너비 장비였는데
@sky._.95
5 жыл бұрын
아.. 추억... 요즘은 게임잘 안하는데 이거는 다시하고싶다.. 망하기전에 너무 많은캐릭터와 밸런스조절문제로 힘들었지만 진짜 너무좋아하던게임인데 아직도 보면 아쉽다...
@v콩순이
5 жыл бұрын
와 하나도 안빼먹고 저 코디 다알아..ㅁㅊ 그립다
@조승현-s6h
5 жыл бұрын
그체 장비들이 하나같이 이뻣죠
@미니-l4j9b
5 жыл бұрын
이거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카제아제 장비
@크라켄-j9y
4 жыл бұрын
19년 12월에 보는 저도..
@kimprimm
4 жыл бұрын
6:50 진짜 금장 계급에 천상셋은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부럽다 그냥 딱 고수의 상징이였음
토끼복장도 졸귀였는데ㅠㅠㅠㅠ 그 나니안?복장도ㅠㅠㅠㅠㅠ아 저때그체 너무 그립다 진짜진짜ㅠㅠ
@rnrgustls
5 жыл бұрын
백기사셋이상 천상셋이랑 조합해서 저만의룩으로 끼고다녔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추억 돋네요
@코리아키라
5 жыл бұрын
야잌 브금 개추억돋네 ㅋㅋㅋㅋ 절대강자 셋 엘리시스 맞췄었는데 아련... 아직도 의천도 기억난다. 완전 카타나인데 공 60 방-10 근데 의천도 외형을 바꿔버리데? 기억도 안 나는 잡스런 무기로... 대두 스킨이 웃겼는데 대두 중의 대두는 엘리시스 천상 대두스킨이 가장 큰 대두지! 아련하다... 초딩때 클로즈베타300인 때부터 했었는데 12년 넘게 군대 갔다와서 할 정도로 인생게임을 유지했었지. 운영만 똑바로 했어도...넷마블 개때끼!!! 편의성을 개나줘버리냐!! 창병미션 천사알 뿌수기 300개 꽝 나오면 죽여버리고 싶은거 석궁미션 사격대회 300회 승리 연금술사미션 300회 가도센 뚜드려잡기 몬스터 원정대, 라스 얻으려고 지도조각 모아서 카제아제 때리기. 4번 만에 깼던가.... 카제아제펫이랑, 제니아펫 얻으려고 ㅈㄴ노가다 했었는데 이젠 다 추억얘기구나....
@정려진-z7x
5 жыл бұрын
당시 제니아펫인 jr.타나토스를 갖고있는 사람은 레전드중의 레전드였죠.. 당시 보스펫을 얻는 조건은 기본적으로 극한의 확률드랍이였고 드랍되는 던전은 출시된지 얼마 안된 상황에 일반던전임에도 불구하고 지옥의 난이도 라고 평가되았던 지배의성이 아니라 헬모드에서만 드랍되었죠. 지옥을 뚫어서 지랄의 난이도인 헬모드에 극한의 확률로 jr.타나토스 제작서가 드랍됨. 여기서 끝이 아님.. 제작을 하기위한 재료로 제니아의 보주 약 1000개가 필요했는데 이건 제니아대륙 모든던전의 헬모드에서 일정하게 드랍됨. 하지만 이런 운영진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때당시의 그체에는 어마무시한 굇수유저들과, 각종 버그가 판을치는 때였음. 당시 중학생이던 본인은 운좋게 버그를 손쉽게 구할수 있었지만 이미 레전드었던 본인은 jr.타나토스를 구하기위해 지랄을 떨었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꿈만 같음.. 사실 이때부터 레전드 유저들의 밸런스를 낮추기위한 kog의 막장운영이 시작된듯함 ㅠㅠㅠ
@runningWJ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초중딩때 엘리시스 하나에 얼마나 질렀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호랑이셋, 이집트캐시검, 흑천상셋, 데몬기사셋 등등 불목걸이 9강 찍겠다고 눈 부릅 뜬적도.. ㅋㅋ
@tv-cc3zq
5 жыл бұрын
천상탬이 간지쩔었지.. 그리고 저는 +페가수스 세트 진짜.. 간지폭ㅋ팔ㅋ이었다고 생각합니다..
@imhemjo
4 жыл бұрын
서버종료시점으로봐도 초창기에만 즐기셨던 유저라고 느껴지네요ㅋㅋ 추억ㅜ
@하트-j5r
4 жыл бұрын
나 초딩때 아르메 니니안복장 보고 넘 예뻐갖고 열심히 돈모와서 샀는데 ㅠㅜ
@도비-v5t
5 жыл бұрын
세인트 블랙은 진짜 넘사벽;; 같은 옷 하얀색 버전 이름을 까먹었는데 그것도 존멋이었고 엘리시스 의천도든 진짜 간지중의 간지였지... 18제가 생명력 깍고 공격력을 무슨 30제 마냥 띄워주고ㅋㅋ 특유의 일본도 느낌이 좋았음ㅋㅋ 뭐 시즌2였나3에서 이상한 모양으로 바뀌어서 아쉽긴 했지만..
@aliceb6210
Жыл бұрын
엘리시온장비도 이뻣죠😢
@정윤근-n4p
5 жыл бұрын
마이스터랑 발키리가없네.. 마이스터 얻고싶어서 25렙되도 골드 개딸렷는대
@탈모-t5k
5 жыл бұрын
이 브금이 제일 추억이다..
@jhh3242
5 жыл бұрын
천상 존멋탱 ㅠㅠㅠㅠㅠㅠㅠㅠ
@조승현-s6h
5 жыл бұрын
엄청 가지고 싶지만 이쁜만큼 엄청비싸서 손가락만 빨았죠 ㅋㅋ
@jhpark2947
5 жыл бұрын
@@조승현-s6h ㅋㅋㅋㅋ 열심히 몹 때려잡아서 돈벌어서 저도 산 기억이!
@유선영-j2j
5 жыл бұрын
추억이돋는다 돋아...ㅠㅠ
@user-qg8el1vy2x
5 жыл бұрын
브금 보스전 브금 아님? ㅠㅠㅠㅠㅜ 울고싶다 진짜 천상셋이 진리였는데 나는..
@잉젼-b1t
5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초창기에 천상 이거 하나 입는거 보면 넘나 부러웠음
@DoonDoon.
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첫 현질이 울 어무이 핸드폰결제로 구매한 아르메 타이거스피릿ㅠㅠㅠ 아르메 투구 뒤에 꼬다리 너무 귀엽지않냐구 ㅠㅠㅠㅠ
@조승현-s6h
5 жыл бұрын
투구 엄청 귀엽죠 망토까지해서 영상 다시올려드릴게요
@DoonDoon.
5 жыл бұрын
바다사자 감사합니다 브금도 어찌나 적절한지 ㅠㅡㅠㅋㅋㅋ 잘봤습니다 기대할게요!
@뚝딱이-f3c
5 жыл бұрын
와... 맞.아... 저때 ...와 추억 돋는다... 진짜 라스 때까지가 최고였다. 차라리 캐릭터 계속 추가로 만들어서 집어넣지 말지.... 추억이 돋는 옛날 유저들이 생각날때 찾아와 들어왔을테고 기존캐릭터로 렙이나 던전 그리고 맵 그런거 위주로 더 업그레이드만 했어도 지금까지 명맥은 유지했으리라 봄 ㅠㅠㅠ 뉴비유저들도 들어오기 진입벽이 수많은 캐릭터들 밸런스 ㄷㄷ하며 쏟아지는 것보다 훨씬 쉬웠을텐데 .... 딱 라스까지만 만들지..... 와 캐릭터 ㅛㅔ트들 다 기억나 ㅜㅜ 진짜 마지막 천상은 혼자 자면서도 내 캐릭터가 끼고 날라다니는 상상 엄청 했었눈데 ㅜㅜ
@홀든벨져
5 жыл бұрын
천상 ㄹㅇ 개간지였지...
@조승현-s6h
5 жыл бұрын
간지그자체였죠 지금봐도 아르메 디자인은 잘 뽑은거같아요
@babymetal27
3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추억이다 천상 무기 너무 예쁜데 비싸서 손가락만 빨았었는데
@조승현-s6h
3 жыл бұрын
레벨제한은 어찌저찌 채워도 가격이 너무 비싸죠 ㅋㅋ
@포비-c3t
5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영상에 나오는거 어떻게 구하셨어요..? 대박 완전 추억이네요ㅠㅠ 그립다 왜 없어진거야 그체😢
@yjkr1028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GM이 무작위 게임 방 들어가서 생성되는 망치 든 개발자 몹 잡는거였나 그런 이벤트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얻을 방법이 없던 흰색 절대강자 아르메 셋을 그 GM이 입고있었음.. 장비 보자마자 기억하는지도 몰랐던 기억이 다 떠오르네
중2때 진짜 겁나했는데...레벨18찍고 용 셋트에 캐쉬장비 겁나사고 불목걸이 8강.. 길드방패 123등ㅋㅋㅋ 서비스종료전에 백기사옷 입으니 사람들 백기사옷 한명도 모르던데ㅋㅋ
@강지원-g2r
4 жыл бұрын
3:23 로마끼고 라스 28렙까지 키웠었는데.. 스트라이퍼 나오곤 그것만 주구장장했지만 퓨ㅠㅠㅠㅠㅠ 그 시절 체력비율 그립네요
@고양이조와-d4x
2 жыл бұрын
여윽시 천상이 최고지 ㅋㅋㅋㅋ 원탑일줄 알았다리~
@Teleport_online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금장에 천상.... 용기사셋으로 겨우겨우 버티다 그체셋 딱 질렀을때 쾌감...
@noa6481
4 жыл бұрын
천상셋 얻겠다고 열심히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천상, 흑기사, 흑천상 다 가지고 잇었는데 ㅋㅋㅋㅋㅋ
@두두두두-k1r
5 жыл бұрын
내첫현질겜...
@즐사마
5 жыл бұрын
초창기에 렙 14인가? 17인가 암튼 그 렙되야 천상셋 낄 수 있을 때 부터 했는데 천상 한번 입어 보겠다고 가도센 고르고스 허벌라게 잡아서 나중에는 엘리시스로 고르고스 5마리 혼자서 잡았었고 가도센도 5마리 넣고 노핵 아르메 6인팟 메테오로 클리어 가능했을 정도로 쌉고인물 됐었는데
@즐사마
5 жыл бұрын
가도센 5마리 잡는 거 당시 노하우 적어 보면 아테네 소드였나? 그거 먹인 다음 단체 메테오 갈겨서 한마리씩 잡으면 됐었고 키 포인트는 다음 가도센 리젠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인데 그 시간도 내가 정확히 알고 있어서 그 안에 무조건 한마리씩 잡아서 5마리까지 모두 잡았음 당시에 가도센 5마리 노핵으로 잡기가 얼마나 어려웠냐면 내가 방만들 때 가도센 5마리 넣고 있으면 핵이에요? 뭐 노핵? 어떻게 잡냐고 장난치지 말라고 그냥 나가버리는 애들이 많았음 그러다 한 두마리씩 가도 잡는거 보면서 사람들도 와 이게 돼네? 하면서 놀라는거 보고 나름 뿌듯해 했었는데 나중엔 핵 나와서 겜 노잼화되서 접었던 기억이 아련도련
@siin7132
3 жыл бұрын
천상이랑 왕립기사단 지금봐도 존멋ㅠㅠ
@준똥-s4k
5 жыл бұрын
아 추억돋네요ㅠㅠ 그체 초반에는 넷마블아이디로 닉네임설정됐는데 언젠가 바껴서 레어닉 하려고 아이디3개 모두 한글자 닉으로 바꾸고 혼자 뿌듯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대전할때 간지가 빠지면 안됐던 중반기에는 얼음목걸이 강화하다가 멘탈나갔던.. 그 공격력 조금 오른다고 이기는게 아닌데 스킬쓸때 간지가 넘사여서 결국 9강 만들었었죠.. 퀘스트 버스도 많이타고 기전잘하고 싶어서 광텝 엄청 연습했었죠 나중엔 로켓? 아아 쉐도우 스텝이 생겨서 기전만의 재미가 있었는데 고등학교들어가고 공부한다고 접고 나중에 들어가보니 많은게 바뀌어서 실망했었죠 정말 학창시절 추억이 가득담긴 게임이네요 철이 없었지만 시절로 다시 돌아가 즐겁게 게임하고 싶은 밤입니다ㅜㅜ
@밍이-t4u
5 жыл бұрын
초보템들도 예쁜거 많았던 갓겜ㅜㅠ
@삐약이-q3s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캐시 못발라서 리르 3차 GP전직서로 해서 대전 오백판인가 노가다 존나 돌렸던기억이. .그외에도 여러가지 재료듬등.. 다 하고 얼마나 행복하던치 ㅋㅋ ㅋㅋㅋ 저때 대전섭가면 전직용으로 서로 이기고 져주기 하는애들 많았음 ㅋㅋ
@손영혁
4 жыл бұрын
추억이돋는다... ㅠㅠ저때가 정말그립다... 😢
@히웅이-s8s
5 жыл бұрын
혹시 의천도 라는 아이템은 없나요 하얀색 물고기 뼈로 만든거같은 검이 있었는데..
@조승현-s6h
5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하고있는 아이탬인데 플지컴이라는곳이 닫혀서 이제보기는 힘들어요 ㅠ ㅠ
@정려진-z7x
5 жыл бұрын
의천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영상에 없어서 실망했어요 ㅠㅠ 초반에는 일본도스타일의 비쥬얼 최강의 검이었는데 중반부로 넘어가서 의천도 비쥬얼 떡락함..ㅠㅠ
나에게 최고는 천상셋...비싸서 노가다수준으로 돈모아서 한명 한명 맞춰갈때 그 쾌감이란..👍
@jeayounglee7961
5 жыл бұрын
고수특 앨리시스: 아라비안 모자+800원짜리 일반 템(가끔 염색)+ 선글라스 + 의천도 리르: 개구리 모자+ 하트안경+ 아라비안 활+ 800원짜리 일반템(주황염색) 아르메: 나무 모자 or 모자 안쓰는 사람 많았음 or 로마 투구 염색한거 + 백셋 or 500원짜리? 기본템 염색 + 천상지팡이
@mackenzie3921
5 жыл бұрын
천상셋 아르메 간지... 마법봉 개이뻤어
@징크스-v8f
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 집에 돌아오면 가방을 내팽겨치고 벽에 붙여놓은 아이디, 비밀번호 적힌 종이를 보고서 로그인하면 그게 바로 내 세상 대부분의 쓸만하고 멋진 장비는 캐쉬템이어서 악착같이 게임 GP를 모으고 모아 왕립기사단 풀세트를 샀을 땐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그 날은 학교에서 하루종일 그 얘기만 했었다 2차 전직이 나오고 돈 좀 있는 애들은 캐쉬로 쉽게 창병 전직을 할 때 나는 천사알 부수는걸 열심히해서 마지막 100번째 알을 부수는걸 완료 했을 땐 남모르는 성취감도 느껴지곤 했었지 내 머리가 조금 커지고 실력이 기사의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될 즈음엔 맹세의 계곡 3:3 기사전만 했었는데 3:3 하는 중에 시비 붙은 사람이랑 끝나고 나와 1:1도 여럿해서 참교육도 해보고 참교육도 당해봤었다 그 때 친해진 사람에게서 배운 오토검,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지만 이동 후딜이 없는 잔스탭 정말 유용하게 썼었다 오토검은 지형지물의 제약을 받는 기술이라 자주 쓰진 못했지만 게임 버그,핵이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냥 나오던 시절 돈은 없고 캐쉬옷은 껴보고 싶던 나날들 우연히 얻은 옷버그로 여러가지 캐쉬옷을 내 마음데로 껴봤을 땐 약간의 일탈감도 느꼈었다 바실리스크가 처음 나오고 혼자서 도전하는데 잡아먹는 패턴에 한 방에 죽는 나를 보고 이건 사람이 깨라고 만든건가 싶었지만 그 이후로 혼자 연습의 연습을 거듭한 끝에 바실리스크 공방에서 남들 다 죽을 때 혼자 끝까지 살아남아서 모든 패턴을 다 파훼하고 내 앞에 바실리스크가 쓰러질 때 쏟아지는 감사의 채팅들 우월감도 느껴졌었다 대규모 업데이트로 여러 종류의 보스가 대거 등장했을 땐 설레이기도 했다 파라곤1+가도센4 넣고 파라곤만 빨리 잡으면 뒤에 나오는 가도센은 피가 1이 되는 버그를 쓰는 유저방에 어떻게든 들어가서 같이 버그로 GP를 왕창 벌여들었을 땐 두려움도 느껴졌었다 그렇게 내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게임을 어느 순간 내려놓게 되었고 점차 기억속에서 잊혀져갔다 그러던중 비교적 최근에 서비스 종료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 다신 플레이 할 수 없지만 그리움이라는 방부제가 더 해져 내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겠지?
@제리-m5z
3 жыл бұрын
시즌1때는 던전도없어 대전 가도센으로만 돈모아야했던시절 금장 천상셋 맞췃던기억난다 동경의대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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