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7을 요즘 다시 잡았습니다.
플레티넘 달성하고 살짝 열기가 식었다가 클리어 안한것들 깨나가고 있는데..
이제 남은건 내구 레이스 미션 뿐입니다.
그중에 맨 마지막에 GT3 등급이 마음에 들어서 먼저 진행해봤는데!!!
와 이거 완전 토나오네요.
미친듯한 페이스로 초반부터 초 집중 모드로 달렸습니다.
어떻게든 첫번째 피트인 안에 1위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야마나카라는 놈이 선두에서 미친듯한 페이스로 달리더라구요.
격차를 조금씩 조금씩 겨우 줄여 나가다가 실수 한번에 가시 벌어지고
피트인도 하고 타이어도 아끼고 죽어라 집중해서 1시간 달렸더니.. 2위!!
다시한번 미친듯이 달렸더니 또 2위..
다시 미친듯이 달려서 1위를 하는가 싶더니 마지막 코너 돌다가 타이어가 바닥나서 언더 ㅠㅠ 인자리 내주고 또 2위..
몇번을 재시도 한 끝에 밤에 1위로 골드 달성했습니다.
진짜 토나오는 난이도네요.
Fastest Lap 1.57.100 대 찍을 정도로 달려야 1위가 가능하더라구요.
너무너무 기분이가 좋습니다. ^^
다른 내구도 다 이렇게 어려우려나..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дар 그란투리스모7 미션 : 1시간 내구 - 레이크 마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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