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랑
결국 변할 마음을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지
영원하길 바란 마음은 덧없이 흩어지고,
그때의 네 눈빛은 정말 나를 향한 진심이었나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은 네 맘을
홀로 헤메이네
사랑이라기엔 찰나였던 우리
진심이라기엔 허무했던 우리
이제는 우리라 부를 수도 없는
그런 사랑, 그런 사랑
우리 지나온 자리 끝에 꽃 한송이라도
피었다면, 빛났다면, 소중했기를
작곡,연주,노래 : 안성빈
클라리넷 : 노푸른그루
Негізгі бет 그런 사랑
Пікірле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