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내 마음에
솟아나는 그리움
꿈꾸던 어린 시절
오늘도 그리워라
꽃향기 피어나는 내 고향 산천엔
푸른 나무 푸르게 내 마음 적셔주고
꽃 향기 바람 따라 내게로 밀려오네
내게로 밀려오네
햇살 가득 눈부신 날
산바람 불어오면
내게 오라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랑아
내 맘에 내 마음에
피어나는 그리움
지나온 어린 시절
지금도 보고파라
새들이 지저귀는 늘 푸른 날에는
하얀 구름 두둥실 내 마음 띄워주고
꽃 내음 바람 안겨 내게로 젖어드네
내게로 젖어드네~
햇살 가득 행복한 날
강바람 불어오면
내게 오라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랑아
Негізгі бет 그리운 사람아 - 박세원 테너 (임승천 시,박경규 곡) /피아노 권경순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제1집
Пікірле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