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 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님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미움이더라
원세휘작곡가 저의 외사촌오빠십니다 고인이 되신 오빠의 작곡인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user-ov4yj8wc1m
4 ай бұрын
이뿐만이 아니라 떠나는 님아, 외기러기 등도 있죠
@user-ze9ck4js9h
Жыл бұрын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 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님이더라 긴 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미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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