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술 마시는 공원'으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2000년대 중후반부터 사람이 몰리기 시작한 이곳은, '헌팅 성지'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술 마시는 게 무슨 문제냐고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입니다.
그 양이 하루에 약 50t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준.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진짜 엉망진창인지, 직접 새벽부터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쓰레기를 주워봤습니다.
#광안리 #수변공원 #청소
Негізгі бет '금주령' 추진 중인 부산수변공원 l 맹탐정 코남 CASE.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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