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
아기늪서성거미
학명
Pisaura lama Bösenberg & Strand, 1906
영어명
Pisaura lama
이명 향명
.Japanische Spinnen
명칭유래
거미임에도 불구하고 그물을 잘 치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분류
닷거미과
생태
몸길이는 암컷 10~13mm, 수컷 7~11mm 정도다.
체색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머리가슴은 황갈색 바탕으로 가운데에 황색 줄무늬가 있으며,
그 양옆에 폭넓은 검은 세로띠줄이 있다.
가슴 가장자리에도 검은 무늬가 있다.
길이가 너비보다 길며 목홈과 거미줄홈이 뚜렷하고 가슴홈은 적갈색이다.
눈은 8개의 홑눈이 두 줄로 늘어서는데,
앞눈줄은 곧고 뒷눈줄은 강하게 뒤로 굽었다.
큰 턱의 앞뒤 두 덩니는 각각 3개이다.
가슴판에는 3쌍의 노란 점무늬가
첫째~셋째다리 밑마디와 마주하고 있다.
다리는 갈색이고 넓적다리마디 아랫면은 검다.
배는 긴 타원형에 검은 무늬가 있으며,
아랫면은 잿빛이 돈다.
땅 위나 관목, 풀숲 위에 서식한다.
5~6월에 알을 낳고 성체가 되는 시기는 5~7월이다.
형태
크기
몸길이는 암컷이 10.0~13.0mm,
수컷이 7.0~11.0mm이다.
주요 형질
등딱지는 황갈색 바탕이며 한가운데에 노란색 줄무늬가 있다.
다리는 갈색이고 넓적다리 밑면은 검다.
배는 긴 타원 모양이고
양 옆면으로 검은 빗금 무늬가 뻗으나 차이가 있다.
'닻표서성거미'와 매우 비슷하지만,
암컷의 생식기가 가늘고 길며,
수컷의 더듬이다리에 있는 종아리마디 돌기가 훨씬 길다.
짝짓기
아기늪서성거미는 수컷이 먹이를 선물로 주고
짝짓기 하는 습성이 있다.
수컷은 먹이를 얼른 잡아 약 1시간 동안
적당한 모양으로 구애용 선물을 만든다.
암컷이 거꾸로 매달린 채 선물을 받으면,
수컷은 암컷 입 쪽에 자신의 더듬이다리를 가져간다.
그리고 암컷을 안심시킨 후 암컷 외부생식기에
수염기관을 꽂고 몸을 부르르 떨어 정액을 주입한다.
이런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며 30분 정도 지속된다.
짝짓기 중에 암컷은 수컷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한쪽에 두었다가 짝짓기가 끝난 후 다시 챙긴다.
서성거미속 아기늪서성거미는 닷거미속의 먹닷거미와 달리
짝짓기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짝짓기가 끝나면 수컷과 암컷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으며 서로의 갈 길을 간다.
알집
짝짓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산란한다.
아기늪서성거미의 알집은
처음에는 아이스하키 퍽 같은 모양이었다가
서서히 공모양을 갖춰간다.
5~6월에 알을 낳으며 알주머니 1개에는
80~130개의 알이 들어 있다.
출현기
4~9월이며, 성숙기는 5~7월이다.
생활양식
떠돌이 생활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닻표늪서성거미
아기늪서성거미는 외형이나 생태습성 면에서
닻표늪서성거미와 거의 같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외부생식기를 확인하는 것이다.
여적 餘滴
구애행동을 할 때는 수컷이 암컷에게 먹이를 건네는 버릇이 있다.
암컷에게 건네줄 먹이 없이 구애행동을 하는 수컷은
암컷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안영동, 대전 중구
Anyeong-dong, Daejeon Jung-gu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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