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트레이드 오자마자 기아에서 3할 침 김주찬: 시즌 초반 주춤해서 1할까지 내려갔지만 3할까지 끌어올림 버나디나: 득점 1위 도루 2위 타율 3할 20-20을 쳐서 타이거즈 외국인 최초 사이클링히트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top 3안에 들어감 최형우: 기아 오자마자 타점 2위 타율 3할 출루율 1위를 기록함 안치홍: 군 제대한 다음해에인데 타율 3할과 안정적인 수비를 함 나지완: 27홈런으로 버나디나랑 홈런수가 같음 타율 3할을 기록함 이범호: 결적적인 순간에 한방씩 터트려줌 잔부상이 많은데 3루 수비가 완벽함 잘생김 김민식: 포수자원이 부족한 기아의 포수 자리를 잘 메꾸어줌 타격에서는 부진해도 많은 도루 저지를 함 김선빈: 타율 1위 9번으로 많은 경기를 출전했는데도 176안타를 뽑아냄 그당시에 9번의 최형우라고도 불림
@megaflygon
4 жыл бұрын
이범호 잘생김 인정해야 합니다.
@Kostaro924
Жыл бұрын
타격왕 9번타자 김캡틴
@covid-19_2-try
2 ай бұрын
그 당시 김민식 득점권 타율이 3할 넘음 ㅋㅋㅋ😅
@jhes9278
Ай бұрын
기팬맞냐? 김민식 득점권타율이 리그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음 타율은 2할초반이어도ㅋㅋㅋㅋ 그걸 강조해야지 도루저지를 강조하노
@이름성이름
12 күн бұрын
@@jhes9278 ㅋㅋ득타율같은 지표를 아직도 믿으시는 아저씨… 건강하게 오래오래 야구 보세요!
@user-wu8bm2rx1y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2017년의 내 삶의 유일한 낙이나 다름없었음.. 이때는 5회까지 큰 격차로 지고있어도 7.8회에 당연히 뒤집겠지~ 이러고 계속 보고 그랬음. 매일 저녁에 야구보려고 약속도 안 잡고 정말 야구보는 맛이라는게 뭔지 알게 해준 시즌이었음. 다시 생각해도 정말 행복했음.
@user-xw8pt9eu3e
2 жыл бұрын
아 그랬음? 그랬음?
@user-wl5pw6cq5j
2 жыл бұрын
근데 5회까지 큰 격차로 이기고 있어도 지는 판도 많았던게 팩트....그때 여파로 김윤동 선수생활 종결됐지 ㅠㅠ
@user-bl2jl1um9x
2 жыл бұрын
일단 이것도 맞는말이긴 함 근데 잘찾아보면 진경기도 많음 점수찰 크게 이긴경기가 많아서 묻힌거뿐임
@John-xv3yc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군생활 하면서 동기들한테 미안하지만 맨날 저녁6시반만되면 tv양해받아서 보곤했는데 행복했음
@gereseo5291
2 жыл бұрын
87년에도 마찬가지! 아마도 군대 다니고 있었을땐데 야구 중계하다가 9시 뉴스 시간되면 매몰차게 중계를 끊어 버리던 시절! 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뉴스 말미 스포츠 뉴스 시간에 보면 오늘도 해태가 역전에 성공했읍니다! 오늘도 해태가! 오늘도! 항상 그랬음!
@Mong_dang_ee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때 기아 1번부터 9번까지 라인업이 다 타격감 쩔었음. 캐스터랑 해설도 약한 타자가 한명도 없다고 한명잡아도 산넘어산이라고 말했던게 기억이남. ㄹㅇ반박불가ㅋㅋ
@user-qx4bh9re6s
3 жыл бұрын
포수득타율 3할4푼에 타율왕이 9번이면 말다했죠
@user-qv5vc4jo6l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정신나갔었음 무슨 1번 타자가 발이랑 출루율도 좋은데 3할 4푼치고 2번타자 김주찬은 부진했다가 다시 올라오고 3번은 무슨 패넌트레이스에도 3할 20-20클럽 가입했는데 한국시리즈 5할이고 4번은 100억 값을 넘게 해주고 5번은 제대시즌에 그냥 정신나갈정도로 잘해주고 6번은 2009년도 한국시리즈 기억나게 해주고 7번은 튼튼한 백업이자 쏠쏠하게 해주는 서동욱과 크보 최고의 미남 이범호와 8번은 트레이드로 1번타자와 같이온 득점권 타율 높은 포수와 공포의 9번타자가 살벌한데 심지어 대타,대주자인 고장혁,신종길,최원준 이런선수도 발과 수비가 좋아서 다 잘해줌 ㄹㅇ 타선은 솔직하게 2010년도 이후로는 15시즌 삼성 담으로 기아가 최강인듯 40홈런은 넘는사람이 없었지만 골고루 홈런을 때려줘서 오히려 몰리는게 아니라 다 잘하는듯 비록 지금은 최원준,최형우,나지완,김민식,김선빈 밖에 없지만....
@user-tx4gy7sy4x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김민식 두산전에선 양의지급 타격이었음
@user-dp3zz8uc8d
2 жыл бұрын
@@user-qv5vc4jo6l 17기아를 이길 트리오는 있어도 17기아를 이길 타선은 82년 원년부터 단 한 팀도 없다 생각합니다.
@포에버012
2 жыл бұрын
일단 주처가 2번,꽃이 7번,타격왕이 9번 친다는 것에서 게임 끝ㅋㅋㅋㅋㅋㅋㅋ
@user-vp6jh9xg7m
4 жыл бұрын
나두 타이거즈 팬으로 종범이형 전성기때두 다봤지만 진짜 방망이는 2017년이 젤 화끈했어 ㅋㅋㅋㅋ 진짜 17년은 야구보는 재미에 1년이 후딱... ㅋ
@user-qx4bh9re6s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인류멸망이 언제올까 두근거리며 1년이 후딱
@luv9678
2 жыл бұрын
지고있어도 질거같지않았던 시즌이였죠,, 실제로 지고 있어도 화끈하게 역전한 경기가 어마어마했으니
@@HuJuBuBu 타팀에서 17기아 불펜 상대했으면 타율 2푼은 올랐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ngkkong
3 жыл бұрын
5:37 아니 이건 걍 야구게임이잖아 ㅋㅋㅋㅋ 3회에 19점이 말이 되냐
@user-xp8wl6qc9h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게임도 힘듦ㅋㅋㅋㅋ
@TheEkfvoddl02
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야구4ㅔ임이다
@user-xi4ae7di9g
2 жыл бұрын
게임도 가끔 나오는 점수
@user-xz6cy8yj2y
2 жыл бұрын
ㄹㅇ 고수들도할듯말듯한 점수
@user-fx4et3zc2k
4 ай бұрын
이때 삼성포수신인이엿다는데 펑펑울엇다는데 ㅋㅋ
@SDN_bowling
3 жыл бұрын
최근 기아팬들에게 가장 그리운 순간을 묻는다면 2017 한국시리즈, 그리고 저 순간일것이다..
@user-bp8vf1hd9q
3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다 ㅜㅜ 다부셔버리던 시절 무서울게 없던.... 모든팀들 다부셔버렸는데... 너무나 그립다 꽃범호 김주찬~~
@user-ub9xk5gm4o
5 жыл бұрын
저날이 다시 올까.....
@user-ly2in8vb5l
4 жыл бұрын
오겠죠 기아타이거즈인데 !! 분명 다시 미치기 시작할겁니다!
@user-hf1jn2tc6b
4 жыл бұрын
아마도 8년 동아 원기옥 모을 거니까 2025년쯤?
@Kanzja
4 жыл бұрын
@@user-hf1jn2tc6b 쿨타임이 8년이야 ㅋㅋㅋㅋㅋ
@user-hf1jn2tc6b
4 жыл бұрын
@@Kanzja ㅋㅋㅋㅋㅋㅋ
@user-nt1em5nk3x
4 жыл бұрын
우승쿨타임8년이라.ㅋㅋ 25년에 또 포텐터질듯
@idoloveyou85
3 жыл бұрын
그립다. 투수들이 불을 질러도 타선이 그보다 더 큰 불로 맞불을 놔주던 저 시즌이... 솔직히 최형우 선수 너무 비싸게 샀다던 사람들도 시즌 끝나고나서 그 돈 안아깝다고 하던 때였는데. ㅋㅋㅋ 2009년 우승 때처럼 트레이드 되어 온 선수들(이명기, 김민식)이 날아다니던 시즌.
@untitled7516
4 жыл бұрын
9명 다 미쳐있던시절...
@yanjin437
4 жыл бұрын
투수도 미친 시절
@lets_go_ddc
4 жыл бұрын
yan jin 불펜은 다른의미로 미쳤었죠
@user-nl7fs4nu4p
4 жыл бұрын
규정타석수 채운 3할 타자 8명에 거포급도 아닌 포수가 2할 7푼까지 찍었던게 말이 되냐곸ㅋㅋㅋ 기아팬이라 그땐 ㄹㅇ 행복했음
@user-qq8nf8dp5v
3 жыл бұрын
@람사 죄송하지만 규정타석 채운 3할타자 7명(이범호,김민식 재외) 김민식 타율 2할2푼2리였음 대신 득점권 타율이 김민식이 3할4푼이였지
@user-nl7fs4nu4p
3 жыл бұрын
@@user-qq8nf8dp5v 2할 2푼 맞음ㅇㅇ 근데 2할 7푼까지 찍고 내려왔다는말
@cra_shin2521
4 жыл бұрын
2020년이 되어보니 도대체 왜 이렇게 됐냐 보다는 도대체 왜 이랬을까가 더 어울린다.
@SL-V9
4 жыл бұрын
CM Meteor 공인구 땜에죠 뭐
@SL-V9
4 жыл бұрын
문정숙 반발계수 낮춘거 몰랐음? 비록 올해 타자들이 조금 적응 끝내서 살아나긴 했지만
@kakwm4620
3 жыл бұрын
공인구 때문도 있지만 걍 기아 선수들이 대부분 컨디션이 좋았음 매번
@wokichoi
3 жыл бұрын
왜 저랬고 왜 이럴까 ㅅㅂ
@user-dp3zz8uc8d
2 жыл бұрын
@@wokichoi 조던
@user-uh7by8dk7x
4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엔 매일저녁이 기다려졌는데ㅋㅋ
@user-nl7fs4nu4p
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월요일인거 알게 되면 아쉽다 생각함ㅋㅋ
@user-ri3pg9ln1h
3 жыл бұрын
ㅇㅈ 오늘은 어떤 투수를 털까 이러면서
@user-ty6gz8ce5g
3 жыл бұрын
@@user-ri3pg9ln1h ㅋㅋㅋ
@user-xn6id7pp4s
3 жыл бұрын
ㅐ
@jangmatt9772
4 жыл бұрын
이때는 기아팬인데도 상대 투수들이 불쌍했음 ㅋㅋ
@user-nq3kw4oi8q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gl5fy7qf6w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GoingJoing
3 жыл бұрын
ㄹㅇㅇㄱ
@user-pl6hq1dp5n
3 жыл бұрын
ㅂㅂㅂㄱ
@jeonjuk2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
@user-zs1fh8sb7x
5 жыл бұрын
이 8경기 동안 각 팀들 에이스란 에이스 도장깨기 하듯 개패듯이 팼는데 ㅋㅋ 허프, 켈리, 소사?등 이외에도 토종 외래종 가릴 것 없이 뚜들긴 걸로 앎 ㅋ
@user-lx9xh2ez1m
4 жыл бұрын
허프가 그나마 잘던졌다고 말할정도니까요 7이닝4실점4자책7k
@레몬모히또
4 жыл бұрын
당시 전시즌 20승 찍은 니퍼트도 기아상대로만 평자가 미친듯이 높았으니..
@user-pk7mo5pp9q
4 жыл бұрын
니퍼트상대 최다 실점하게 했죠 3이닝9실점
@user-fe2tq5ww3u
4 жыл бұрын
그거 생각남 저 해에 삼진왕인가 먹은 산체스 1회부터 오지게 두들겨서 10점인가 낸 경기하고 니퍼트 하도 두들겨서 투수교체 때 문 부시고 개빡치면서 나간 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e2tq5ww3u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삼성 신인 울면서 나간경깈ㅋㅋㅋㅋ
@user-zs7eb5uc9r
4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무섭네.. 그때 타이거스 정말 미친줄 알았다. 켈리 소사 한다 하는 에이스급들도 탈탈 털어대서 기아랑 경기일정 없는게 얼마나 다행이던지... 80년대 호랑이최전성기에도 이렇게 무섭게 몰아치진 못했다. 증말 재작년 그때 호랑이타선 흐드드했지. 걸리면 넘어가고 집중타가 봇물터지듯 터졌으니까.
@user-ty6gz8ce5g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rx3mg8uw8r
6 жыл бұрын
요즘 기아가 많이 힘드네요....그래서 이 동영상을 자주 봅니다~
@user-ph5yv9bw7f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더 힘들건데ㅋㅋㅋ
@user-xi4ae7di9g
4 жыл бұрын
sam sung 허허
@user-nl7fs4nu4p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네요
@user-xu1sm9zc1i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ㅎㅎㅅㅂ
@user-cq8rj1xg7w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ㅎㅎㅎ
@user-jd9ij8wy3j
3 жыл бұрын
이 때 진짜 야구 보는게 행복했음
@user-xz6cy8yj2y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냥 팍팍이겨버리니깐
@John-xv3yc
2 жыл бұрын
기아가 못하든 잘하든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가 아빠 때문에 접하게 된 2009년 첫해 우승 그리고 전역할떄 우승한 2017년 기아를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고 올 해 또한 17년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진짜 기아 없인 못삽니다 ㅎㅎ
10득점 첫게임 직관갔었는데 김민식 첫 타석 때 생일이라고 생일 축하 노래불러주고 중간에 비가 쏟아져서 우천 지연 때도 끝까지 우산 들고 의자에 앉아있다가 크게 이겨서 기분 좋았던거 못잊어 ㅠㅠ
@user-jw7lj4rm6z
3 жыл бұрын
3:45 빠~~~던~~~
@ririti921
2 жыл бұрын
이때의 타격 궤적들을 보자. 나쁜 공을 일단 안쫓아간다. 그리고 잡아놓고 때린다. 상체 하체 모두 한쪽 쏠림 없이 공 잡아놓고 거침없이 돌린다. 작년 한해가 망한건 결국 가장 중요했던 스토브리그 훈련이 부족했던 이유였고 이제와서 확실히 규명되었고 반성이 된 부분이고, 또 타격감 좋은 고종욱 나성범 테스형 등이 왔으니 분명 나아질거라 본다. 투수진은 하던대로 잘 해서 절대 페이스 잃지 말고, 부디 부상들 당하지 말기를. 큠 한현희는 공밟고 미끄러졌다고 한다. 절대 공 함부로 밟지들 말기를.
@beerbelly5658
3 жыл бұрын
삼성팬이지만 17기아 ㅈㄴ무서웠지 우리도 23점인가 주고 영혼까지 털리고 김주찬,버나디나,김선빈,최형우,이범호,안치홍,서동욱,나지완,이명기 등 숨막힌다 진짜 ㅋㅋ
@user-dk5tz5tp1x
2 жыл бұрын
기아팬인데 그때 오히려 삼성한테 미안할 정도였음 ㅋㅋ 오죽하면 기아팬도 그만하자 이제 이랬을까
@user-xz6cy8yj2y
2 жыл бұрын
@@user-dk5tz5tp1x ㄹㅇ 너무 야구에 홀린것처럼 ㄹㅈㄷ였
@jeong010727
8 ай бұрын
이때 몇대몇으로 끝났나요? 23점 줬다니 23대 몇이었는지
@beerbelly5658
8 ай бұрын
@@jeong010727 찾아보니 기아가 3회에 19득점하고 22대1로 기아가 승리했네요
@jeong010727
8 ай бұрын
@@beerbelly5658 오..감사합니다 삼성투수 안쓰럽네요ㅠㅠ
@user-nb7xe6rv4u
3 жыл бұрын
2017시즌 기아 전반기는 kbo 역사에서도 가장 무적팀이 아니었을까??
@user-rb4me2ko6l
2 жыл бұрын
이때 진짜 무슨 동네야구도 아니고 진짜 대박인거 같다
@happy_baseball
3 жыл бұрын
17년 짱이었지.. 하ㅏ.. 내 버나디나 보내고 띵기형 엔씨 보내고 치홍이형 롯데 보내버리네 진짜 요즘 타석 실환가.. 요즘 김민식 김선빈만 믿는 사람인데 17년이 그리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아 타석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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