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싶고, 변화되고 싶다면...(연중 제1주간 수요일)
blog.naver.com/daumez/2233178...
많은 분들이 변화되고 싶어하시지만 변화되지 못합니다.
기도하고 싶지만 기도가 잘 안되고, 잘하고 싶어도 악에 지배를 당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 지속되고 있다면 몇 가지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첫째, 나는 열병으로 누워 시중받기를 원하는가? 일어나 시중들기를 원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사로잡히고 병들어 늘 존중받고, 배려받고, 시중받기를 원합니다.
교회에 와서는 늘 대우받고, 위로받고, 인정받고, 얻어가고, 누리고만 싶어합니다.
교회를 위해 시중들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둘째, 나는 해가 지고 어둠에 내렸을 때 마귀와 함께 사는가? 마귀를 쫓아내는가?
많은 사람들이 해가 지고 나면 자신을 숭배하고, 위로하고, 마귀에게 마음을 엽니다.
험담의 유혹과 맞서고, 육과 눈의 욕망을 피하고, 하루를 돌아보며 마음을 점검하고, 유혹과 싸우는 영적 투쟁을 해야 하는데 반대로 합니다.
셋째, 나는 기도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제자의 삶을 나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기도가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는 기도가 필요하지 않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제자의 삶을 사는 사람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새벽에 기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는 사명은 기도를 하게 하고, 식별 속에서 성장하는 첫째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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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기도하고 싶고, 변화되고 싶다면 기억해야 할 세 가지]2024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강론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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