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노래 고성현, 작사 작곡 최진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겨울이란 계절로 표현한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는 감성적인 노랫말을 중심으로 애잔한 하모니카의 선율로 시작되며, 서정적인 멜로디가 바리톤 고성현 교수님의 그윽한 음성과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오늘,레디오에서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가사가 마음을 움직이네요. 겨울초입에 이 노래를 접하니, 이제 겨울의 노래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시간에 기대어만 즐겨들었는데, 이 노래도 깊이 간직되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날,공연으로 듣게 되는 날을 고대하며..
@user-pk9lc5fn1d
3 жыл бұрын
멋진 감성으로 전해져오는 노래 너무좋아요.노래 가사도 어쩜 이렇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지요. 가슴이잔잔한 울림으로 가득차네요.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
@belli2758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지요^^
@user-pk9lc5fn1d
3 жыл бұрын
@@belli2758 공감합니다. 오랜 떨림 그리워라.~~~
@belli2758
2 жыл бұрын
@@user-pk9lc5fn1d 오랜떨림 그리워란 표현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푸 ㅎㅏ하하하하
@womo5706
3 жыл бұрын
노랫말도멋찌고쵝오쵝오입니당~~와우!와우!
@goingon99
4 жыл бұрын
곡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bellaj5916
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이 가을에 사람도 무르익게 만드는 그림과 시 한편이네요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fr6103
4 жыл бұрын
아 감동입니다~~~
@ulgirl
6 жыл бұрын
아... 지금 계절에 듣기 딱 좋은 노래인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세대에 관계없이 참 매력적인 곡인것 같아요~
@Anniesh0607
3 жыл бұрын
최진 선생님 곡들이 참 아름다웠네요:-) 고성현님이야 두 말할 나위도 없구요... 가사도 음들도...세상에나....이렇게 아름답다뇨...ㅠㅠ🌸🌸🌸🌸💕💕💕💕👏👏👏👏👏
@belli2758
2 жыл бұрын
옛 기억에 두눈이 저절로 감기는..^^
@deockhwahong5444
6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작되고 노랫말과 함께 기억속에 생각속에 잠기게 되는군요 너무 좋은노래에요
@user-nv3lt5ng3f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율과 노랫말이~한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고요하고 차분한, 겨울 풍광과 어우러져, 젊은 날의~못다한 사랑과 아쉬움을, 시간에 기대어 체념 하듯~!!! 읊조리는 고성현 선생님의, 노래는~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갈, 그닥 특별하지 않은 우리네 인생 이야길 의미를 부여하고, 숙연하게 해주어~^^ 자주 듣게 되는 곡 입니다.
@user-rl2lt4lw5q
3 жыл бұрын
김호중님 우상이었던 바리톤 고성현 교수님 노래 들어봅니다. 트라로티 책 때문 음악 공부 많이 합니다
@user-xq9vk3rd4j
6 жыл бұрын
설렙니다
@necrow91able
6 жыл бұрын
쵝오!! 이런노래도 성악으로 나올수가있군요! 너무나 들으면 행복해지는 음악입니다~
@user-pq3dd1pr8k
6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사랑할시간이란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user-dg3ys4gk7m
Жыл бұрын
신이 내린 음악성
@user-yd1bp5tt2x
2 жыл бұрын
와 ~~심~~쿵, 두근두근 가사, 음색, 멜로디 모든 것들이 다 좋습니다
@user-nv3lt5ng3f
2 жыл бұрын
끝없이~~펼쳐진, 하~얀, 순백의 눈밭에, 외로이 남겨진~누군가의 발자국처럼~!!! 기억이란 이름의~시간에 기대어, 체념하듯~젊은 날의, 순탄치 않았던, 사랑이 남긴 아쉬움과 그리움의 회상이~담담하게 그려진,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서에 꼭, 어울리는 곡이네요.
@gogoana4695
6 ай бұрын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 작사작곡 최진, 노래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 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 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MosesLee97
6 жыл бұрын
으아ㅠㅠ
@pocoa3312
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ᆢ
@user-gg2pt6nc6k
2 жыл бұрын
미쳐따
@gianfrancocarabelli7033
11 ай бұрын
Molto bello
@user-pj9hu7ct1e
2 жыл бұрын
봄이 지나고 있어요.
@user-yl7gp8ki3h
Жыл бұрын
👍 👍 👍 👍 와 느낌도 가사도 너무 멋지게 부르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user-yi5ci5nh7n
6 жыл бұрын
작년에 KBs2 에서했던 이미자콘서트에서 했던 노래가 무엇입니까
@user-gt1ti8jx6q
3 жыл бұрын
호중님 책에 나오셨던교수님 이시네요? 요즘은 교수님노래 듣는재미가 저의 인생에더해졌담니다 뭔지잘 모르지만 들을수록 좋은것같읍니다 환갑이다가오는나이에 성악에 빠졌담니다 멋진 노래 감사함니다
@inhochoi2879
6 жыл бұрын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user-hc5xq4oe2r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한편의 詩가 있을까요. 최진님의 진솔하고 사무치는 그리움의 영혼이 ᆢ묻어나오네요.
Пікірле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