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 김도영
2020.08.12. 12:00 발매
불빛들 사라져가는 가로등아래서
갈 곳을 잃은 내 마음은
앞에 놓인 길 방향을 모르는 이길이
내마음을 재촉한다
저 희미한 달빛마저
차가운 눈빛을 보낸다
음--------------
난 시냇물이 되어 넓은 세상으로 나가도 보고
나는 높이나는 새가 되어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
난 시냇물이 되어 넓은 세상으로 나가도 보고
나는 높이나는 새가 되어 넓은 세상을 이젠보자
난 시냇물이 되어 넓은 세상으로 나가도 보고
나는 높이 나는 새가 되어 넓은 세상을 이젠보자
Негізгі бет 길위에서 -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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