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한 이후로 처음보는 엄청난 눈의 양을
명동 한복판에서 맞이했습니다.
군대에선 슬펐지만
명동에서 눈을 맞으니 연예하는 것 같고 아주 좋더라구요.
눈 올 때 가끔은 밖에서 데이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동의 도삭면 맛집 란주칼면도 들렀는데요
삼선해물짜장도삭면, 사천탕수육을 먹어봤는데
그동안 먹었던 짜장면 맛집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아서 명동 들르시면 꼭 먹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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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길거리 음식부터 놀거리 가득했던 명동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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