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이라는 개를 키우던 박영서, 이규자 부부, 2001년 신림동에 덮친 수해의 현장 한가운데에서 생존한 수해민이었다. 갑작스런 폭우로 복개천이 막혀 물과 토사가 범람하여 집이 침수가 되고 만다.
집이 침수되기 전에 강아지 밴이 집안으로 들어와 짖는 소리에 잠을 깨게 되고, 묶여 있던 줄을 끊고 주인을 깨운 후 물살에 떠밀려 벤은 안타깝게도 희생되고 만다.
그 눈물겨운 희생 이야기를 특종 사건파일에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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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사건파일] | KBS 200108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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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기막힌 클립] 2001년 신림동 수해, 주인을 살리고 희생한 강아지 벤 이야기 [특종 사건파일] | KBS 200108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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