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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n4v
3 күн бұрын
저도 신혼초에 시댁가믄 고향친구들 만나러 나가더라구요. 나는 허리끊어지게 일하는데 그래서 몇번 참다 터뜨렸어요. 그랬더니 명절때나 본다고 그래서 나는 일하는데 넌 논다고 그래서 그럼 일같이하고 끝나면 나가라고 했죠. 그래서 다음부턴 같이 하고 밤에 커피한잔하러 나갔어요
@잭팟-l5h
5 күн бұрын
나도 신혼초에는 남편이 나만 놓고 고향친구랑 오래간만에 만난다고 명절마다 그래서 나중엔 폭박했더니 안하더만 (나도 놀고싶고 친구도 있는데 )...
@눈이부시게-u7y
11 сағат бұрын
아... 나도 친정가서 남편놓고 친구들이랑 방잡고 브루마블 하고 싶다 웃긴게 시가에 아내 먼저 가라하고 놓고 가고 본인들은 처갓집에 단 1초도 혼자 못 있고 내로남불
@조현주-p9v
4 күн бұрын
40대 중반이 넘 으니까 친구들도크게 않만나던데 체격이 되야 나가더라구요 신혼때 애들보느라 엄청 힘들엇는데 맨날 늦게 까지 술먹고 놀다오고 외박하고 그랫는데 지금은 집 직장 집직장 뿐이에요 옛날에는 힘들고 외로웟는데 이젠 서로 피곤 해서 그러려니 ㅎㅎ 나이들면 솔직히 가족 뿐이라 친구는 조금 적당히 만 만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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